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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경영자의 ‘비밀’, 신간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아무도 모르는 경영자의 ‘비밀’, 신간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2010-11-02 11:00
파워블로거 제이슨의 ‘사업을 위한 명저 다이제스트’
경영도서의 집대성, 파워블로거 제이슨의 신간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가 빅슨북스에서 출간됐다.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는 최근 시장에 난립하고 있는 수만의 경영전략 도서의 선입견을 날려버릴 만큼 충격적이고 신선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 제이슨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벤처기업을 창업한 뒤 M&A를 통한 활발한 사업 확장을 하면서 2003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경영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십여 년 이상의 사업 운영 경험과 1000권 이상의 독서로 사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담긴 글로 유명한 제이슨은 현재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2주에 책 한 권 읽기’에 경제/경영 분야 추천 블로그로 소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저자는 십여 년이 넘는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체를 담았다. 사업의 시작부터 전략, 운영, 혁신, 투자, 재무.회계, 직원채용과 관리까지 모두 다뤘다. 저자는 또 본인의 사업경험과 독서를 통한 이론을 연결해 독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 회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할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능력이 중요할까 운이 중요할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어떻게 만들어 낼까?” 등 경영을 전략하고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면서 한 번쯤 겪어야 할 문제를 저자의 독서와 경험으로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책을 읽은 이정우 CEO는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독자는 인생의 조언자를 만난 것과 같을 것”이라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또 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거나 좌절의 늪에서 헤맬 때,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났는지 조차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그 때 참고했던 책들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실천했는지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또 GE 홈&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의 김용훈 부장은 “많은 경영 및 창업에 대한 책들을 읽었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훌륭한 경영 서적들의 지혜와 저자의 실제 창업 및 오랜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모두 담긴 책들은 처음”이라며 “책을 읽을수록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에 대한 크고 작은 그림들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성공한 사업은 어떤 모습일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십여 년이 넘는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모든 전제를 담았다. 이 책은 사업의 시작, 전략, 운영, 혁신, 투자, 재무, 회계, 직원채용과 관리 등 이 책은 사업에 성공하기 위한 A부터 Z까지의 비밀이 모두 담겨있다. 저자는 사업 경험과 독서를 통한 경영 이론을 연결해 통찰력을 제공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
리얼리티 체크 : 성공하는 창업의 진짜 비밀 출간
608 페이지 | 신국판(152×225, A5)
ISBN: 978-89-962300-3-8
빅슨북스 바이아웃 : M&A의 진짜 비밀 출간
M&A와 바이아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경영자들에게 파편적인 이론을 교과서와 같은 죽은 지식으로 들이미는 것이 아니라, 거래 현장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경영자가 바이아웃 거래를 실행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포스드랭킹 기사
빅슨북스 발간 포스드 랭킹-초일류기업의 해고 기술(딕 그로테 지음, 신아영 옮김, 384쪽, 신국판)
“최근 한국 기업 CEO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한 책!”
지난 1년 내내 위기 상황을 경험한 후 기업 경영진은 미래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 도약할 기업 내의 에너지가 부족함을 깨닫고 있다. 경영진들은 구조조정 등으로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면서도 기업 내에 활력을 유지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구조조정은 조직의 활력을 죽인다. 구조조정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 한국 기업들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정리해고 등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 허나, 여성을 먼저 해고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을 해고하거나 하는 식으로 특별한 기준 없이 진행된 경우가 많았었다. 이런 방식은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라 별 방법 없이 정리해고가 진행되었다. 결국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은 먼저 나가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남아있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도 큰 상처가 남았다. 현재의 리더들도 외환위기 때의 구조조정 방식으로 대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 내의 에너지를 재고하면서도 과거와 같은 기준 없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해법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 벤치마킹, ‘Forced Ranking’ 같은 강도 높은 방안 필요
많은 해외 초일류 기업에서 상당수 도입하였으나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경영관리 기법 중 대표적인 것이 ‘포스드 랭킹 시스템(Forced Ranking System)’이다. GE, 펩시코, 마이크로소프트,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인텔 등 해외 초일류 기업에서는 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포스드 랭킹이란 무엇인가?
포스드 랭킹(Forced Ranking)은 ‘강제순위’ 혹은 ‘강제배분평가방식’이라고 번역된다. 매년 직원들을 평가하여 상위20%, 중간70%, 하위10% 의 3가지 등급으로 나누어서 강제로 배분한다. 평가의 방식은 팀 단위가 아닌 영업, 생산 등 전체의 구성원들을 상대 평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상위 20%에는 보상과 경력기회를 집중시키고, 하위 10%에 대해서는 승진에 대한 제약 등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전달 받으며, 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력 개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매년 이러한 포스드 랭킹 방식의 인사 관리를 통해 상위 90%의 업무 성과는 향상되며 하위 10%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게 되어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된다. 하위 10%는 새로운 직무 혹은 직장을 찾게 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
GE의 잭 웰치 회장은 2000년부터 포스드 랭킹의 탁월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강조해 왔다. 잭 웰치는 조직의 활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포스드 랭킹’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미국에서는 그와 더불어 언론 및 학계에서도 ‘포스드 랭킹’의 장단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였고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포스드 랭킹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번째 도서
이제는 한국 기업들도 포스드 랭킹 방식의 인사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할 때가 되었다. 구조조정을 하면서도 조직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처방이 ‘포스드 랭킹’이다. 시기적절하게 포스드 랭킹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출간된 것은 한국 기업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포스드 랭킹: 초일류기업의 해고 기술’(딕 그로테 지음, 신아영 옮김, 384쪽, 신국판)
GE의 활력곡선 관련 뉴스
<포스드 랭킹>에서 소개한 개념을 GE에서는 활력곡선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중앙일보 신애리 기자의 글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tlsdpfl&folder=4&list_id=9277125 조선일보 김기철 논설위원의 만물상 : GE ‘활력곡선’ 네이트 용어사전 : 활력곡선 연합뉴스 GE의 활력곡선이란 국세청에서 활용한다는 GE의 활력곡선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