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릭 리커트슨
역자: 문혜린
출판사: 빅슨북스
정가: 29,500원
출간일: 2009년 10월 9일
분량: 480쪽
판형: 신국판(152×225, A5)
ISBN-10: 89-962300-2-2
ISBN-13: 978-89-962300-2-1
원서사항
제목 :Buyout: The Insider’s Guide to Buying Your Own Company
출판사 : AMACOM
저자 : Rick Rickertsen
ISBN : 978081440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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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제 – 기업합병,M&A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경영 – 경영전략/경영혁신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책 소개
만약 당신이 자신이 소유한 기업을 경영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영감을 주고, 성공적으로 경영자 인수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해줄 것이다. 거래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인 릭 리커트슨이 당신이 복잡한 바이아웃 세상을 잘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저자는 바이아웃 거래 경험을 수백건 이상 가지고 있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당신에게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거래의 세계를 실감하게 해주고, “거래지옥”에 몰아넣을 수도 있는 실수를 야기하게 하는 주의해야할 점을 일러준다. 이 책은 또한 확고한 사업전망을 판별하는 실용적인 툴과 상황을 분석하고, 협상을 하고, 재무적인 거래조건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 실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거래의 종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투자회수를 어떻게 실행하여 어떻게 당신이 거대한 부를 구축할 수 있는지도 설명해준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의 운명을 부여잡고, 당신 자신만의 회사를 소유하려한다면,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팀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 소개
릭 리커트슨(Rick Rickertsen)은 파인크릭파트너스(Pine Creek Partners)의 경영파트너이다. 파인크릭 파트너스는 5,000만달러의 사모투자펀드이다. 이 펀드는 경영자 인수 거래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파인크릭 파트너스의 창업 이전에 릭은 테이여 캐피탈(Thayer Capital)의 최고 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였다. 테이여의 3개의 바이아웃 펀드를 만드는 역할을 했는데, 펀드규모가 무려 15억달러였다.
그는 바이아웃 거래를 하면서 20대를 보냈다. 그는 리츠칼튼 호텔, SAGA 소프트웨어(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례)를 포함하여 50개이상의 바이아웃 거래를 주도했다. 공개 상장되어 거래되는 몇몇 기업의 이사회 의장, 이사로서 릭은 기업의 경영자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그들이 전략을 선택하고,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고, 경영자들이 확보한 자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콘베라 회사(Convera Corporation, NASDAQ – CNVR)의 등기임원이며, 홈랜드 시큐리티 캐피탈(Home land Security Capital Corp),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rcrosTrategy, NASDAQ – MSTR) , 유나이티드 아그리프로덕트(United Agri-Product,NASDAQ – UAPH) 의 등기임원이다.
그리고, 두 권의 책의 저자이며, 워싱턴 저널에 많은 기고를 하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그는 학부과정으로 스탠포드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젊은 기업가의 모임인 YPO(Young President Organization)의 일원이기도 하였다.
역자소개
문혜린[文慧鱗, Irene Moon /Hey Rin Moon]
서강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 학사
HBR(Harvard Business Review)연구모임에서 에디터 및 운영진으로 활동,
IBM GBS에서 단기 프로젝트 인턴으로 참여하였다.
뉴욕 연수를 마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현재 서강대학교 부설 서강 시장경제연구소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감수자 소개
조기성 (삼일회계법인, M&A전문 회계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
삼일회계법인 TS/FAS본부~현재
천정훈( DW Consulting 컨설턴트)
서강대학교 경제학
Investus Partners
DW Consulting 팀장
목 차
서문 – <라이어스 포커>의 저자인 마이클루이스의 서문
소개의 글: 당신의 운명을 붙들어라
감사의 글
제1장 경영자의 꿈
제2장 배짱이 없으면, 영광도 없으리
제3장 거래의 지옥을 피해가기
제4장 기회를 찾거나 만들어라
제5장 사업 전략
제6장 매도자와 거래하기
제7장 떼돈을 벌게 해줘
제8장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
제9장 지상전을 위한 준비
제10장 위험천만한 일을 시도한다는 것
책 속으로
” ‘돈만 많이 받는 노예로 사는 것이 싫어져 회사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자 용기를 낸 기업 임원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것이다. ”
“지난 2년 동안 매출 감소와 손실 증대를 겪으면서도, 업체를 회생시키고 수익성을 높여서 모회사를 위해 상당한 주주가치를 실현시켰다. 그러고 나니 이제 그 모든 노력에 대한 대가가 회사의 매각으로 되돌아왔으며, 아마 더 큰 경쟁 기업에 흡수될 공산이 컸다.
충격이 가시고 나자, 경영진은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가 직접 회사를 사자.’
자기만의 회사를 소유하거나 다른 회사를 사서 운영하는 것은 많은 경영자들의 열망이지만, 이를 실천하는 이들은 드물었다. 테크웨이의 경영진은 그들의 숙명을 따라보기로 결정했다. 그간 회사의 가치를 높여왔지만 기회만 있다면, 그리고 모기업이 제약을 두지 않는다면, 그 이상도 해낼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독립적인 테크웨이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그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다! 최후에는 자유를!
그러나 정말로 해낼 수 있을까? 테크웨이는 연 매출 3억 달러 이상을 올리고, 1,200명의 종업원이 일하는 곳이었다. 경영진은 자신들이 그런 거래를 할 돈이 있는지 궁금했다. 그들 모두가 만족스러운 수준의 연봉을 받지만, 모든 의미에서 오롯이 부유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떻게 3억 달러짜리 회사를 매입할 것인가? 은행 대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대출이 아니면 지분투자자가 필요할 것인가? 그들 몫의 거래는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매도자와 맺어야 하는 계약은 어떤 종류인가? 모기업이 제의에 응할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거리에 나앉을 것인가? 도와줄 이는 있을까? 누구에게 먼저 연락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답을 제시해준다. ”
“나는 독자가 거래를 주도하고 운명을 움켜잡으며, 주도권을 잡고, 아메리칸 드림의 정점인 MBO의 리더십을 갖고 총명하게 일을 실현시키도록 하고자 이 책을 썼다. 만약 바이아웃을 시도할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 속에 당신에게 영감을 줄 이야기가 있기를 바란다. ”
“경영 능력이란 오늘날의 바이아웃 세계에서 한정된 요소이다. 간단한 경제학이다. 탄탄한 경영 능력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상당히 압도하므로, 그 능력의 가치를 환산한 가격이 올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불확실성과 바이아웃 절차에 대한 지식의 부족함을 이유로 스스로를 제한해 버린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 위대한 경영자들에게 꿈을 크게 갖도록 촉구하고, 가장 원대한 사업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도구와 통찰력을 주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도 회사를 사서 오너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오너가 되는 비법.
‘돈만 많이 받는 노예의 삶을 박차고 나와 회사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용기있는 기업 임원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전문 경영인들은 자신의 경영능력을 활용하여 오너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 현재의 혜택, 그리고, 투자에 대한 무지로 오너가 될 수 있는 바이아웃의 문을 노크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경영능력이 있는 경영자가 야심과 배짱이 있다면, 사모펀드의 도움을 받아 기업을 소유할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 기업가의 열정과 에너지를 주입하여 높은 성과를 내고, 엄청난 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지금껏 아무도 시도할 수 없었던 바이아웃의 세계를 해부한 책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고, 경영자는 어떻게 사모투자펀드와 관계를 맺는지 외부에서 보는 이론적인 시각과 실제 실무를 하면서 투자를 결정하고, 회사를 인수하여 경영하는 경영자의 시각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저자는 풍부한 거래경험을 가진 사모투자펀드의 투자가이다. 저자는 오직 바이아웃 거래 현장의 내부자만이 알 수 있는 정보로 책을 썼고,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아웃 거래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창 활동중인 전문가들은 시간이 귀중한데. 이런 노력을 들여서 가치있는 책을 썼다는 것이 놀랍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실제의 바이아웃 스토리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현실감있는 내용전개
1997년 소프트웨어 AG 미국지사의 바이아웃을 시작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의 스토리를 바탕으로한 흥미진진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마치 롤러코스터같은 바이아웃 거래의 현실에 책을 읽는 사람이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밖에 없다. 스토리와 더불어 실제의 거래구조와 구체적인 계약내용, 재무 모델 등으로 거래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아웃 거래의 많은 이해관계자의 현실적인 입장을 반영
바이아웃 거래에는 특히나 많은 이해 관계가 존재한다.
먼저 회사를 매각하는 매각자가 있다. 매각자는 대기업일 수도, 모회사일 수도, 은퇴를 앞둔 기업의 오너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인수를 하는 경영자에게 자금을 대는 사모투자펀드가 있다. 사모투자펀드는 경영자와 파트너가 되어 회사를 인수하고 3~5년간 잘 경영하여 회사를 높은 가격에 매각함으로써 돈을 번다.
그리고, 은행이 있다. 은행은 인수한 회사에 부채를 제공하여, 회사의 자금의 역할을 하고, 메자닌 부채등 바이아웃 거래에 직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자금을 대여한다. 마지막으로, 인수를 원하는 경영진이 있다. 이들의 목표는 회사의 소유주가 되어 높은 성과를 내고 사모투자펀드와 함께 막대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여기에는 높은 리스크가 있지만, 그 과실은 달다.
이런 식으로 저자는 풍부한 거래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아웃 거래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동기와 스타일에 대해서 잘 묘사하고 있다. 은행가, 매각자, 사모투자펀드의 관심사를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특히, 매각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거래조건을 협상하고, 구체적인 인수의향서, 매각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한 설명한다.
투자 거래의 마무리인 실사와 투자회수 등 바이아웃 거래의 모든 것.
매각자와의 협상, 투자자와 협상이 거래의 꽃이지만, 거래가 실제로 종결되는 것은 모든 실사가 끝나고, 거래가 완결된 후다. 저자는 실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숱한 문제점들과 함께 운영을 잘해서 회사의 재무성과를 높이고, 그 결과로 상장을 하거나,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을 하는 등 구체적인 투자회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제는 경영자의 시대이다. 꿈을 크게 가지고 배짱을 가져라.
수많은 사모투자펀드는 투자처를 찾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경영자들은 오랜 경력과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할 기회를 거머쥐었다. 그들에게는 승리를 노릴 용기가 있었다. 그들은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의 꿈을 추구했고, 스스로를 시험했으며, 사업 리더십에 대해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추천평
“릭은 미국에서 가장 재능있는 바이아웃 전문가이다. 바이아웃 세상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고 싶고, 이런 거래에서 경영진에게 주어지는 기회에 대해서 궁금한다면, 이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잭캠프, 엠파워 어메리카
“나는 릭과 함께 리츠칼튼을 인수했었다. 그는 탁월한 딜메이커이고 회사를 사서 경영을 하고자 꿈꾸는 경영인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을 썼다. 이 책은 정말 대단한 보물이다.” 0- 빌메리엇, 메리언 인터내셔날 회장
“레버리지 거래에 대한 릭 리커트슨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고 나서, 어떤 경영자도 월급만을 바라보고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 데이비드 본더만, 텍사스 퍼시픽 그룹의 창업자
“오직 현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만 이런 일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 릭은 현장에 있었다. 그는 고도금융의 복잡성을 손바닥뒤집듯한다. 그리고, 내부에서 돌아가는 일을 설명하고, 심지어는 저널리스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 마이클루이스 <라이어스 포커>의 저자
“이 책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경영자 인수의 교과서가 될 것 같다. 미래의 기업가가 될 MBA, 경영자, 회사를 팔려는 사람, 바이아웃과 M&A 사업의 전문가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 테렌스 라피어 , 왓튼스쿨 교수
“우리가 듣고 이야기하는 많은 M&A는 진행형이다. 거래의 파악,평가,실행,경영,회수 과정의 전체 단계는 1년이 걸릴 수도, 10년이상이 걸릴 수도 있어서 그 전부를 보기는 매우 힘들다. 한권으로 전체를 조망케 해준다는 것, 즉 우리의 시간을 절약시켜주는 것 만으로도 책을 읽어봐야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특히 윤윤수회장님의 FILA KOREA의 MBO 사례(전자공시시스템 “패션플라워”검색 참고)와 함께 본다면, 많은 도움을 줄 책이다.” – 조기성 회계사, 삼일PwC TS/FAS
“경영자의 높은 재능이란 희귀한 상품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산이다. 경영진에 내재된 경영노하우라는 무형자산은 기업의 가장 값진 자산이다. 경영자들이여, 지금의 회사를 내 소유로 만들어라.” – 제해진 M&A스쿨/블루아이콘(유) 대표이사 겸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M&A강사 (www.mnaschool.co.kr)
“현대는 흔히 자본과 Idea(지식)의 융합이 일어나는 시대라고 한다. 넘쳐나는 잉여자본(Excess Capital)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산업자본화 시키면서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이중적 성격의 Buyout Fund의 실체를 가장 적나라하게 언급한 의미 있는 소개서인 것이다. 특히 M&A Buyout의 Technique을 상당히 거시적 관점에서 언급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빠짐없이 기록하였고 특히 Fund Raising과 관련하여 LP (Limited Partner)와의 관계설정도 비교적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Buyout Fund의 기능으로서 PEF (Private Equity Fund)를 설립하고자 하는 주체나 그 업무와 관련된 변호사, 회계사 및 LP 로 참가하려는 기관투자가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할 국내 최초의 전문 안내서적이다.” – 김정열 ,DW Consulting 대표이사/ Rainbow Business Networks Group 대표
“국내에 MBO(Management Buyout)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는 책이 드문 상황에서,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MBO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은 물론, 실제 기업 인수합병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거래와 협상을 앞두고 항상 새겨야 할 교훈을 주고 있는 본서가 번역되어 소개되는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 ” – 권오현 (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