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
옮긴이: 송재섭
출판사: 처음북스
발행인: 안유석
제작총괄: 백명수
홍보: 처음마케팅 이하나
표지디자인 : 김지혜
정가: 15,000원
출간일: 2013년 7월 29일
분량: 264 페이지
판형: 신국판(152×225, A5)
ISBN:978-89-962300-9-0 03320 9788996230090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경영 – 경영전략/경영혁신
국내도서 – 경제/경영 -경영 – 경영일반
국내도서 – 경영/비즈니스 – 기업경영 – 기업경영과 관리
주요판매 서점 정보
Yes24 ,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 알라딘 , 인터파크, 영풍문고
책소개
“사업을 해 본적이 없다고? 돈이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험도 없고, 사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도 없다고? 다행이다! 당신에겐 성공 가능성이 있다.”
라고 혁신 본능의 저자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말한다. 혁신본능은 스티브 잡스의 발명품과 크리스 락의 풍자처럼 너무도 유용하고, 생생하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서적이다.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신규 사업을 업계의 선두로 성장하도록 벤처사업가를 돕는 회사인 옵시디언 론치를 세워 수십억 원짜리 회사로 키워냈다. 그는 당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순금으로 바꾸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있다.
스타트업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벤처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 회사를 세운지 이미 몇 년이 된 사장 모두에게 사업에 대한 마이크의 현실적인 접근 방식은 당신의 사업에 값진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 사업할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회사를 만드는 법
– 현재 그저그런 실적의 사업을 큰 수익을 내는 알찬 사업체로 변화시키는 법
– 일일 매트릭 시스템을 시각화해 매출을 600% 이상 증가시키는 법
– 지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강력한 장점을 발견, 강화, 활용하고, 그 외 일을 담당할 핵심 동료들을 끌어들이는 법
– 집중의 5원칙을 이용해 집중의 범위를 충분히 좁힘으로써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기에 충분히 큰 틈새를 지배하는 법
–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한 간단한 전략인 태킹 기술을 마스터하는 법
–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해 이익을 급성장시키는 법. 독자는 왜 보다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이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변명은 이제 그만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는가? 소수의 자랑스러운 혁신적 창업가의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는가?
목차
서문
도입
나의 세마디 휴지 이야기
파트 1: 믿음
1장 – 자연의 부름
맘 속 깊은 욕구에 응답하라
단 하나만을 제외하고 모든 변명을 버려라
언젠가는 아직 오지 않았다
본성이냐, 교육이냐
2장 – 마음 속 약간의 평화와 고요
마지막 남은 이만원을 술값으로 쓰고도 수십 억원을 버는 법
한계를 긋는 믿음의 벽
질투라는 벽
가능성을 여는 믿음의 채널
첫 째 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 Possible)
3장 – 뱃속의 불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당신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
모든 것에 대한 필터로서의 불변의 법칙
그는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었나?
파트 2: 혁신적 창업가는 어디에 집중하는가?
4장 –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기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에 집중하라
위험한 속도로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집중의 5원칙
더 잘 해야 한다
혁신의 영역 – 품질, 가격, 편의
이상적인 고객은 누구인가?
아주 작은 것에 탁월해야 한다
5장 – 중요한 것은 규칙성이다
어느 폐기물 사업가의 일조 원짜리 계획
번영의 계획을 세워라
항상 태킹하라
분기별 태킹
측정표를 매일 점검하라
금괴가 여기 저기에
앨버커키로 운전해 가기
파트3: 행동
6장 – 이제 준비가 됐는가?
성공하려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아홉 명의 최고 고객 전략
부정적인 측면
아직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당신에게
모른다고 변태가 되는 건 아니다
배를 불태워라
7장 – 당장 볼일을 보고 화장실을 나와라
비밀 뒤의 비밀
아직도 시작 못한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카메라에 불이 켜지기 전에 행동하라
일생 일대의 모임을 의기양양하게 걸어나오라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듯이 행동하라, 맘속으로만
사실은 안 지켜도 될 16,107가지 행동지침
그때가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책임
호텔 주차장에서의 하룻밤
파트4: 돈과 지분
8장 – 세마디 휴지로 처리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모든 걸 돈없이 할 수 있다
때로는 당신도 빌려야 한다
은행은 당신을 꼼짝 못하게 하는 닻이다
서류 클립을 집과 바꿔라
가족에게 돈 빌리기
벤더들은 당신이 필요한 돈을 가지고 있다! (기타 대안들)
실수를 만회하려고 돈을 빌리지는 마라
개인보증을 하지 마라
9장 – 꾸준한 현금 흐름
PFA 프로세스를 사업에 적용하기
10장 – 당신 사업은 오직 당신만이
지분없는 동업자
VIP를 경계하라
아이디어는 쏟은 시간만큼의 가치가 있다
엔젤 투자자와 벤처 투자자는 별로다
지분과 동업 사이에 균형을 잡는 법
작은 것이 중요하다
늘 그래왔듯 규칙에서 벗어나라
보너스 – 젊음의 이점 (마음이 젊은 사람도!)
아이비리그 출신이라고? – 그래서 뭐!
부모님 집에 얹혀 살기 (기타 고통스러운 생각들)
게이트볼을 마스터하라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돈 벌면서 졸업하기
두 번째 보너스
책속에서
나는 기존의 비즈니스 서적과 대학원 과정에서 듣게 될 쓸데없는 수사와는 다르면서도 그보다 훨씬 뛰어난 책을 쓰려고 했다. 독자는 이 책에서 어떤 낡은 개념도, 최적화된 사업 실행 방법론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치열한 현실 세계에 근거하고 있다. 나는 ‘혁신 본능’이 최고의 책이 되도록 내 모든 노력, 경험, 자원을 쏟았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현실에 눈을 뜨고 회의론자들을 멀리 하며 자리를 박차고 당장 무언가를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의 성공은 모두가 따르는 유일한 접근 방식을 과감하게 깨고 나올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당신이 마음과 주요 자원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희소한 자원을 이용해 어떻게 불가능을 단호하게 현실화하는지도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이다. 포기한 채 여분의 자원을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할 때에야 당신의 성공이 보장된다. 이런 지식을 습득하고 사업에서 활용하기로 결정 한 이들은 소수 정예의 자랑스러운 혁신적 창업가들이다.
나는 분명 미디어가 사랑하는 사업가의 길을 걷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부분의 사업가들이 그렇다. 당신 역시세 마디 휴지, 날개, 기도만을 가지고 창업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내가 할 일이란 당신이 날개와 기도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이 할 일은 세 마디 휴지만을 이용해 성공하는 것이다.
“변명은 항문과도 같다. 모두가 가지고 있으며 다 냄새가 난다.”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만나게 되면 그를 매우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두려움에 논리를 적용하려 할 때 변명은 매우 편리한 도구이다. 변명은 내면의 두려움을 보호하기 위한 술수일 뿐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변명을 듣거나 다른 사람에게 변명을 해 본 적이 있다. 모든 변명은 허튼 소리이다.
사업가는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길러지는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지를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다. 여기서 완전히 결론내자. 중요한 건 본성이다. 누구도 당신에게 사업가적 열정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사업에 대한 불타는, 충족되지 않는 망을 학습할 수는 없다. 누구도 당신 태도를 훈련시키거나 당신을 지적이게 만들 수 없다. 이 모두는 자연이 당신에게 그런 특성들을 본성으로 부여했냐, 하지 않았느냐의 문제다.
상식에 따르면 사람들은 쾌락은 늘리고 고통은 피하려는 욕구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건 단순한 사실을 너무 꼰 것 같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단지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할 뿐이다. 러니 당신 사업의 유일한 목표도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이게 다다.
우선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를 없애자.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오해가 있는데 그건 사업가 기질을 타고 나지 않으면 게임은 끝난 것이라느니, 적어도 타고난 사업가가 이룰만한 정도의 성공은 이루지 못 할 것이라는 거다. 당신의 욕구가 타고난 당신의 일부라는 건 동의하지만 당신 안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욕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당신의 사업가 기질은 당신 내부 깊숙한 어느 곳에서 당신이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당신 사업은 당신의 아기다.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당신 회사에 엄청난 시간과 땀과 눈물을 쏟게 될 것이다. 아기와 마찬가지로 당신 회사를 먹이고, 양육하고, 건강하게 키우며 당신 몸에 토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신생기업은 느리지만 확실히 강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당신 회사가 이제 막 본격적인 걸음마를 뗀 시점에 고작 양육권의 일부를 행사하자고 그 모든 수고를 해야 한다면 그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니 그러지 마라. 당신의 아기를 남에게 줘버리지 마라.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크 미칼로위츠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24살에 가족과 함께 은퇴자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은퇴자 마을은 선택한 건 당시에 그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원은 제한돼 있고, 경험도 없었지만 그는 호텔 숙박비를 아끼려고 회의실에서 숙박을 해결해 가며 첫 회사를 수십억 원짜리 테크놀로지 회사로 체계적으로 키워냈다.
첫 회사를 매각한 후 미칼로위츠는 바로 다음날 새 사업을 시작했고 삼 년이 지나지 않아 포츈 500대 기업 중 하나에 회사를 팔았다. 그는 새 회사 옵시디언 론치를 통해 “옳은 방식으로 부자 되기”의 접근 방식을 적용해 신생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Inc.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MIT의 거물 기업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졸업한 그는 올해의 젊은 기업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그는 CNBC의 도니 도이취와 함께 하는 빅 아이디어의 단골 손님이자 미국의 공영 라디오, NPR에도 출연했으며 뉴욕 타임즈, 스마트 CEO를 비롯한 여러 출판물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미칼로위츠는 뱁슨, 보스턴 칼리지, 컬럼비아대, 하바드대, 펜실베니아 주립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여러 대학에서 초빙 강연을 했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송재섭
고려대와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아름다운 공격 축구를 신봉하고, 이영훈, 서태지, 보이즈투멘의 세례를 받았으며 북유럽 시스템을 동경하는 통번역사.
출판사 서평
모든 사업가들이 미디어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미디어의 사랑을 받는 사업가들은 우리에게 구글, 유투브, 페이스북 등의 기업을 안겨다 준 10억분의 1의 기적의 사업가들이다. 우리 대부분은 혁신적 창업가가 될 운명이다. 세 마디의 두루마리 휴지만으로도 기적을 일으키는 단호한 혁신가들말이다.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당신이 사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건 세 마디 두루마리 휴지가 다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혁신적 창업가는 미디어에 기대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지 않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업에 집중한다. 화장실에 큰일을 보러가서 몇 마디 남지 않은 휴지를 보고 어떻게 뒷 일을 처리할 지 고민하듯 이 말이다. 사업을 위한 자원이 많을 수록 사업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적은 자원은 사업가의 혁신 본능을 자극하는 열쇠이다.
이 책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울 것이다.
-왜 사업 계획은 완전한 시간 낭비인가?
-왜 고객이 아닌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사업의 처음이자 마지막인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경영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세 마디 두루마리 휴지가 필요한가?
-돈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법
-그 누구도 알지 못 하는 자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
-미루기 위한 변명을 그만 두고 지금 당장 행동을 취하는 법
당신의 성공은 모두가 따르는 유일한 접근 방식을 과감하게 깨고 나올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당신이 마음과 주요 자원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희소한 자원을 이용해 어떻게 불가능을 단호하게 현실화하는지도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이다. 포기한 채 여분의 자원을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할 때에야 당신의 성공이 보장된다. 이런 지식을 습득하고 사업에서 활용하기로 결정 한 이들은 소수 정예의 자랑스러운 혁신적 창업가들이다.
추천사
“독자를 무장해제시킬 정도로 재미있는 혁신 본능은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얘기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할 수 있으니까.”
도니 도이취, CNBC 도니 도이취와 함께 하는 빅 아이디어의 진행자이자 도이취사 회장
“혁신 본능은 생생한 이야기로 강력한 영감을 주는 흥미로운 명저다. 밤새 이 책을 읽고 바로 다음날 당신의 회사를 세워라. 나는 그랬다.”
알렉산더 린달, 칼리지 무굴 창립자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지 않는 모든 것을 약간 재밌게 비틀어 가르쳐준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MBA보다 이 책이 더 유용했던 것 같다. MBA냐. 혁신 본능이냐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혁신 본능이 훨씬 더 현명한 투자다!”
데이빗 멀링즈, 리얼 비베즈 미디어의 공동 창립자
“혁신 본능은 창의성, 유머,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찬 멋지고 통찰력 있는 책이다. 야심에 찬 사업가들을 필독서가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카메론 존슨, 사업가이자 당신이 결정하라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