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대표적 혁신 회사 이야기,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출간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대표적 혁신 회사 이야기,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출간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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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입체북

즐겁게 일한다는 게 가능한가?

– 직원 스스로 일정을 잡고 견적을 내는 회사

– 두 명이 한 조가 되어서 하나의 컴퓨터를 공유하는 회사

– 모든 일정은 수기로 작성하고, 회의는 얼굴을 보며 육성으로 하는 회사

– 일할 때 아기를 데리고 와도 되는 회사

– 6시가 되면 모든 전원을 내리는 회사

– 즐거움을 배우기 위해 일반인이 투어를 오는 회사

– 그러면서도 성과를 내는 회사

 

미국의 강소 IT 기업 ‘멘로 이노베이션’ 이야기가 처음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의 주인공 멘로 이노베이션의 모토는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의 근원은 흔히 생각하듯이 회사 내에 수영장이나 헬스클럽, 혹은 근사한 식당이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근무 시간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고, 가족을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그게 바로 즐거움이라고 멘로 이노베이션의 CEO 리차드 셰리단은 주장한다.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즐거움은 일하면서 얻는 즐거움이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되는 일인가? 성과가 나오는 일인가? 얼마나 우선순위가 높은 일인가?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일인가 혹은 사내정치 때문에 하는 일인가? 우리 직장인은 일을 하면서 왜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럴 때면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일을 하고,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한다. 생산성과 즐거움 모두가 사라진 일처리 방식이다. 직장인은 프로그래머든, 경영직이든 알게 모르게 윗 사람이나 주변 눈치를 보는 ‘감정 노동자’가 되어 있다.

하지만 멘로는 다르다. 직원 모두 회사 전체 스케줄과 우선순위를 알 수 있도록 게시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짜는 것도 직원 본인이다.

사장실도 따로 없고, 자기 자리도 따로 없다. 프로젝트에 의해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작업장이 있을 뿐이다. 이는 자기 자리가 없다는 스마트오피스와는 다르다. 서로 얼굴을 맞대며 평등한 대화로서 진행된다는 의미다.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왜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일에 책임감과 재미가 동시에 생긴다.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하는 작업 환경에서는 능력 부족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짝에게 배울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즐거움을 혁신하면 성과가 된다

지금까지 즐거운 직장이라고 하면 좋은 편의 시설과 간식이 제공되는 회사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즐거운 직장은 멘로 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다. 직원이 다른 꿈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도 기꺼이 지원해주는 회사, 이유를 알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서로에 대한 믿음을 시스템을 만든 회사, 이런 회사야 말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다. 부수적인 사항으로 즐거움을 주는 게 아니라 일 자체에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하며, 또한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직원에게만 좋은 회사가 있고 사장에게만 좋은 회사가 있다. 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성과를 낸다면 모두에게 즐거운 회사가 아닐까? <일본전산 이야기> 등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이 책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 책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를 보고 생각할 것이다.

‘즐겁게 일해본 게 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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