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흥행 열기 속에 ‘상대성이론’ 배우기 열풍

인터스텔라 흥행 열기 속에 ‘상대성이론’ 배우기 열풍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개봉한 지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인 <다크나이트 라이즈>(6,396,528명)의 기록을 곧 갈아치울 추세다. 반면 자국인 미국 내에서의 흥행은 그리 신통치 않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인터스텔라가 이렇게 큰 흥행을 하는 까닭은 교육 환경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스텔라>의 스토리 라인을 끌고 가는 주요 소재 중 하나가 상대성이론인데, 해외에서는 고등교육 기관의 전문 학부에서 배우는 상대성이론을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배운다. 2009년부터 물리1에 상대성이론 과정이 포함된 덕분에 이후 고등학교를 다녔다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상대성이론이 무엇인지는 들어보았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서점가에서는 그 반대의 열풍도 불고 있다. <인터스텔라>를 보고 온 사람이 상대성이론을 공부하려는 학구열을 보이는 것이다.

 

서점가에서 과학 부문 베스트셀러는 변동이 거의 없는 분야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나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항상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최근 <상대성이론이란 무엇인가>(제프리 배네트 지음, 처음북스 출간)란 신간이 상위권에 갑자기 모습을 보였다. 아무런 광고도 하지 않은 책이 이렇게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는 드문데, 그 이유를 <인터스텔라> 흥행 열풍에서 찾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상대성이론이란 무엇인가>가 수학적인 기초 지식이 없이도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 책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인터스텔라> 흥행 덕을 톡톡히 보았다”며 “영화 개봉 전과 비교하면 하루 판매량이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서점가에 부는 상대성이론 배우기 열풍은, <인터스텔라가>가 몰고 온, 일종의 스크린셀러 효과라고 할 수 있지만 기초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매우 긍정적인 사건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교보문고: http://goo.gl/HsDTzi
YES24: http://goo.gl/hhgQq4
알라딘: http://goo.gl/lgRmfS
인터파크: http://goo.gl/935gsn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입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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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워 읽는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출간

밤 새워 읽는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출간

숫자나 공식 없이, 상대성 이론의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매우 유용한 서적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심플하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은 심오하면서도, 무척 재미있다.

상대성 이론은 현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이론일 것이다. 뉴턴이 고전물리를 결정지었다면 현대물리의 시작은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해가 1905년이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1687년에 발표된 뉴턴의 이론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아마 그 이유는 ‘상대성 이론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속설 때문일 것이고, 뭔가 복잡할 것이라는 지레짐작 때문일 것이다. 이 책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의 저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 아이디어를 강의했다. 그랬더니 어른들보다 훨씬 빨리 그 이론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아이들에게는 선입견이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 서적을 집필하였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이다.

이 책은 블랙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빛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블랙홀을 상상하던 사람들은 지구가 블랙홀에 빠져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지구는 여전히 블랙홀이 되어 버린 태양을 별일 없이 돌 것이라고 말한다. 최소한 빨려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아인슈타인의 원리에 의하면 무거운 물질은 시공간을 휘게 한다. 지구는 그 휘어진 시공간의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것이다. 태양이 블랙홀로 변했다면 태양과 블랙홀은 같은 무게이기 때문에 시공간을 휘는 정도도 동일하다. 물론 블랙홀의 부피가 훨씬 작으니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심하게 휘어 있겠지만 지구에 미치는 휨의 정도는 동일하다. 결국 지구는 같은 궤도를 돈다.

블랙홀이 주변 모든 것을 빨아들이지 않는다는, 평소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반대되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 책은 특수 상대성 원리, 일반 상대성 원리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우주의 미래까지 예측한다.

이 모든 이야기가 탄탄한 과학적 기반 위에서 펼쳐지지만, 결코 고등수학을 요구하거나, 대학생 이상의 물리상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이해력만 있으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든지 이제 상대성 이론을 ‘조금’은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교보문고: http://goo.gl/HsD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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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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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제프리 배네트

옮긴이 이유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48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8월 18일

ISBN  979-11-85230-36-8 03400  ( 9791185230368  )

 

분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상대성 이론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책 소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시간과 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놀랍도록 신기한 이야기가 놀랍도록 쉽게 펼쳐진다.

숫자와 공식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본격 상대성이론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지구와 다른 행성들을 빨아들여 없애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명한 작가이자 천체물리학자 제프리 베네트는 블랙홀은 빨아들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 간단한 아이디어를 염두에 둔 채, 베네트는 독자들이 블랙홀로 여행할 때 겪게 될 놀라운 현상들을 묘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상대성 이론은 또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는 사실, 즉 속도의 한계라는 사실과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시간 지연과 시공간의 휘어짐, 그리고 아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등식인 E = mc2을 제시한다. 실제로, 상대성 이론은 현대의 우주에 대한 이해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게 했다. 상대성 이론은 ‘그저 이론만’이 아니다. 상대성 이론의 모든 주요 예측은 놀라운 정확성으로 시험에 통과했고, 그 실제 응용으로는 위성항법장치(GPS) 등이 있다.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쓴 베네트의 책은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들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또 어려운 수학을 쓰지 않고 설명하는 베네트의 접근방식은 일반 대중이 상대성의 원리를, 그리고 상대성이 왜 과학에 중요한지, 왜 우리가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에 중요한지를 처음으로 진정하게 맛보게 해준다.

 

 

차례

 

ⅰ. 서문

 

1부: 시작

  1. 블랙홀 여행

 

2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 달리는 빛
  2. 공간과 시간을 다시 정의하다
  3. 새로운 상식

 

3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1. 뉴턴의 불합리성
  2. 중력을 다시 정의하다

 

4부: 상대성이 지니는 의미

  1. 블랙홀
  2. 팽창하는 우주

 

#에필로그: 우주에 남긴 발자국

ⅱ. 감사의 말

 

 

저자소개

 

지은이 제프리 베네트 Jeffrey Bebbett

제프리 베네트는 2013년 미국물리학회가 수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션상 수상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볼더 소재 콜로라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천문학, 천체생물학, 수학, 통계학의 베스트셀러 교재들을 쓰는 주요 저자이며, 일반 대중과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쓰고 상을 받았다.

 

 

옮긴이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등이 있다.

 

 

책속에서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우리는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는가, 아니면 한 사건이 다른 사건보다 먼저 일어났는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의견이 같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 나무 두 그루에서 각각 사과 한 개씩(하나는 빨간 사과, 하나는 녹색 사과)이 땅에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두 사과가 동시에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두 나무에서 오는 빛의 이동 시간의 차이를 감안했다고 가정할 경우). 마찬가지로, 녹색 사과가 빨간 사과보다 먼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빨간사과가 먼저 땅에 떨어졌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매우 놀랄 것이다. 자, 그럼,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이들 아이디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블랙홀 여행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해, 그리고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당신은 엄청나게 가속을 했다. 이들 가속은 극도로 강한 중력과 같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가속하는 기간 동안 당신의 시계는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느리게 간다. 그래서 지구에 돌아왔을 때 당신은 지구 사람들보다 나이가 적게 들어 있다.

여기 좋은 소식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거의 즉각적인 가속을 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래서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가를 계산하기에는 쉬웠지만(특수 상대성 이론의 간단한 공식을 사용할 수 있었다), 가속의 힘 때문에 당신이 죽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는 이제 더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가 더 빨리 이해하는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은 현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위대한 이론 중에 하나이며, 핵발전, GPS 등 그 이론이 실용적으로 이용되는 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성 이론을 모른다. 일반적으로 상대성 이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E=MC²이라는 공식 하나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 아이디어를 강의했는데, 어른보다 오히려 그 개념을 빨리 이해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뉴턴적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시간과 공간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선입견’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을 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에게도 쉽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성공한 듯하다.

살아 있는 아이디어 상대성 이론

이 책은 블랙홀이라는 개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보통은 모두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하지만 블랙홀은 어마어마한 중력을 가진 물질(거의 에너지만 남았지만)이기 때문에 지구는 별 일 없이 블랙홀이 된 태양 주변을 돌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 책의 궁금증이 시작된다. 왜 그렇지?

이렇듯 상대성 이론은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고,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론이며, 심지어 실험적으로도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가 거의 맞는다고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그 증명된 이론은 우리의 실생활에도 매우 잘 이용되고 있다.

너무나 쉬운 상대성 이론

  1.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2.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

이 두 가지 원칙만 받아들이면,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이며,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라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머리 복잡한 개념이 수식이나 공식 없이, 몇 개의 그림과 종이 접기(!)로 이해된다.

아마도 이렇게 쉬운 상대성 이론 서적은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팽창하는 우주의 신비와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복잡한 과정, 우주의 나이까지 습득하며, 지식의 지평이 넓어질 것이다.

 

 

추천사

놀랍다! 밤 새워 읽게 만드는 상대성 이론 서적이 있다니!

이름만 알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과연 무엇이고, 과학과 철학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오늘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잘 썼고 매우 읽기 쉬운 책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훌륭한 소개서다. 제프리 베네트는 상대성이라는 주제를 과장하여 허풍 떨거나 극적으로 만들지 않고,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에 충실하면서 분명하고 흥미롭게 썼다.”

알베르토 니콜리스(Alberto Nicolis), 컬럼비아 대학

“10여 년 전, 제프리 베네트와 그의 동료들이 쓴 『우주적 관점(Cosmic Perspectives)』이 출간된 이래로 나는 상대성 이론에 관한 탁월한 장들 때문에 이 책을 적지 않게 이용해오고 있다. 이제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과학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바라볼 때 상대성 이론이 왜 중요한지에 관한 사려 깊은 견해와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상대성 이론만을 위한 책이 나오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데이비드 J. 헬팬드(David J. Helfand), 미국천문학회 회장, 캐나다 퀘스트 대학 총장이자 부총장

“나는 상대성을 소개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만큼 명료하고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은 없었다.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근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일상의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들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제프리 베네트의 책을 추천한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다.”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세티(SETI) 연구소 선임 천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