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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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
옮긴이: 송재섭
출판사: 처음북스
발행인: 안유석
편집자: 이상모
제작총괄: 백명수
표지디자인 : 박무선
정가: 15,000원
출간일: 2014년 11월 18일
분량: 272 페이지
판형: 신국판(152×225, A5)
ISBN:979-11-85230-46-7 03320 ( 9791185230467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경영 – 경영전략/경영혁신
국내도서 – 경제/경영 -경영 – 경영일반
국내도서 – 경영/비즈니스 – 기업경영 – 기업경영과 관리
책소개
“사업을 해 본적이 없다고? 돈이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험도 없고, 사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도 없다고? 다행이다! 당신에겐 성공 가능성이 있다.”
라고 심플하게 스타트업의 저자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말한다.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스티브 잡스의 발명품과 크리스 락의 풍자처럼 너무도 유용하고, 생생하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서적이다.
마이클 미칼로위츠는 신규 사업을 업계의 선두로 성장하도록 벤처사업가를 돕는 회사인 옵시디언 론치를 세워 수십억 원짜리 회사로 키워냈다. 그는 당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순금으로 바꾸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있다.
스타트업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벤처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 회사를 세운지 이미 몇 년이 된 사장 모두에게 사업을 대하는 마이크의 현실적인 접근 방식은 값진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 사업할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회사를 만드는 법
– 현재 그저그런 실적의 사업을 큰 수익을 내는 알찬 사업체로 변화시키는 법
– 일일 매트릭 시스템을 시각화해 매출을 600% 이상 증가시키는 법
– 지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강력한 장점을 발견, 강화, 활용하고, 그 외 일을 담당할 핵심 동료들을 끌어들이는 법
– 집중의 5원칙을 이용해 집중의 범위를 충분히 좁힘으로써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기에 충분히 큰 틈새를 지배하는 법
–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한 간단한 전략인 태킹 기술을 마스터하는 법
–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해 이익을 급성장시키는 법. 독자는 왜 보다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이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변명은 이제 그만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는가? 소수의 자랑스러운 창업의 달인의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는가?
목차
서문
도입
나의 세마디 휴지 이야기
파트 1 믿음
1장 자연의 부름
맘 속 깊은 욕구에 응답하라
단 하나만을 제외하고 모든 변명을 버려라
언젠가는 아직 오지 않았다
본성이냐, 교육이냐
2장 마음 속 약간의 평화와 고요
마지막 남은 이만원을 술값으로 쓰고도 수십 억원을 버는 법
한계를 긋는 믿음의 벽
질투라는 벽
가능성을 여는 믿음의 채널
첫 째 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 Possible)
3장 뱃속의 불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당신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
모든 것에 대한 필터로서의 불변의 법칙
그는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었나?
파트 2 창업의 달인은 어디에 집중하는가?
4장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기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에 집중하라
위험한 속도로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집중의 5원칙
더 잘 해야 한다
혁신의 영역 – 품질, 가격, 편의
이상적인 고객은 누구인가?
아주 작은 것에 탁월해야 한다
5장 중요한 것은 규칙성이다
어느 폐기물 사업가의 일조 원짜리 계획
번영의 계획을 세워라
항상 태킹하라
분기별 태킹
측정표를 매일 점검하라
금괴가 여기 저기에
앨버커키로 운전해 가기
파트3 행동
6장 이제 준비가 됐는가?
성공하려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아홉 명의 최고 고객 전략
부정적인 측면
아직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당신에게
모른다고 변태가 되는 건 아니다
배를 불태워라
7장 당장 볼일을 보고 화장실을 나와라
비밀 뒤의 비밀
아직도 시작 못한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카메라에 불이 켜지기 전에 행동하라
일생 일대의 모임을 의기양양하게 걸어나오라
이미 목표를 이뤘다는 듯이 행동하라, 맘속으로만
사실은 안 지켜도 될 16,107가지 행동지침
그때가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책임
호텔 주차장에서의 하룻밤
파트4 돈과 지분
8장 세마디 휴지로 처리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모든 걸 돈없이 할 수 있다
때로는 당신도 빌려야 한다
은행은 당신을 꼼짝 못하게 하는 닻이다
서류 클립을 집과 바꿔라
가족에게 돈 빌리기
벤더들은 당신이 필요한 돈을 가지고 있다! (기타 대안들)
실수를 만회하려고 돈을 빌리지는 마라
개인보증을 하지 마라
9장 꾸준한 현금 흐름
PFA 프로세스를 사업에 적용하기
10장 당신 사업은 오직 당신만이
지분없는 동업자
VIP를 경계하라
아이디어는 쏟은 시간만큼의 가치가 있다
엔젤 투자자와 벤처 투자자는 별로다
지분과 동업 사이에 균형을 잡는 법
작은 것이 중요하다
늘 그래왔듯 규칙에서 벗어나라
보너스 젊음의 이점 (마음이 젊은 사람도!)
아이비리그 출신이라고? – 그래서 뭐!
부모님 집에 얹혀 살기 (기타 고통스러운 생각들)
게이트볼을 마스터하라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돈 벌면서 졸업하기
두 번째 보너스
책속에서
당신의 성공은 모두가 따르는 유일한 접근 방식을 과감하게 깨고 나올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당신이 마음과 주요 자원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희소한 자원을 이용해 어떻게 불가능을 단호하게 현실화하는지도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이다. 포기한 채 여분의 자원을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할 때에야 당신의 성공이 보장된다. 이런 지식을 습득하고 사업에서 활용하기로 결정 한 이들은 소수 정예의 자랑스러운 창업의 달인들이다.
나는 분명 미디어가 사랑하는 사업가의 길을 걷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부분의 사업가들이 그렇다. 당신 역시세 마디 휴지, 날개, 기도만을 가지고 창업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내가 할 일이란 당신이 날개와 기도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이 할 일은 세 마디 휴지만을 이용해 성공하는 것이다.
“변명은 항문과도 같다. 모두가 가지고 있으며 다 냄새가 난다.”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만나게 되면 그를 매우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두려움에 논리를 적용하려 할 때 변명은 매우 편리한 도구이다. 변명은 내면의 두려움을 보호하기 위한 술수일 뿐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변명을 듣거나 다른 사람에게 변명을 해 본 적이 있다. 모든 변명은 허튼 소리이다.
사업가는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길러지는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지를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다. 여기서 완전히 결론내자. 중요한 건 본성이다. 누구도 당신에게 사업가적 열정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사업에 대한 불타는, 충족되지 않는 망을 학습할 수는 없다. 누구도 당신 태도를 훈련시키거나 당신을 지적이게 만들 수 없다. 이 모두는 자연이 당신에게 그런 특성들을 본성으로 부여했냐, 하지 않았느냐의 문제다.
상식에 따르면 사람들은 쾌락은 늘리고 고통은 피하려는 욕구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건 단순한 사실을 너무 꼰 것 같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단지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할 뿐이다. 러니 당신 사업의 유일한 목표도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이게 다다.
우선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를 없애자.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오해가 있는데 그건 사업가 기질을 타고 나지 않으면 게임은 끝난 것이라느니, 적어도 타고난 사업가가 이룰만한 정도의 성공은 이루지 못 할 것이라는 거다. 당신의 욕구가 타고난 당신의 일부라는 건 동의하지만 당신 안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욕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당신의 사업가 기질은 당신 내부 깊숙한 어느 곳에서 당신이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당신 사업은 당신의 아기다.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당신 회사에 엄청난 시간과 땀과 눈물을 쏟게 될 것이다. 아기와 마찬가지로 당신 회사를 먹이고, 양육하고, 건강하게 키우며 당신 몸에 토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신생기업은 느리지만 확실히 강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당신 회사가 이제 막 본격적인 걸음마를 뗀 시점에 고작 양육권의 일부를 행사하자고 그 모든 수고를 해야 한다면 그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니 그러지 마라. 당신의 아기를 남에게 줘버리지 마라.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크 미칼로위츠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24살에 가족과 함께 은퇴자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은퇴자 마을은 선택한 건 당시에 그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원은 제한돼 있고, 경험도 없었지만 그는 호텔 숙박비를 아끼려고 회의실에서 숙박을 해결해 가며 첫 회사를 수십억 원짜리 테크놀로지 회사로 체계적으로 키워냈다.
첫 회사를 매각한 후 미칼로위츠는 바로 다음날 새 사업을 시작했고 삼 년이 지나지 않아 포츈 500대 기업 중 하나에 회사를 팔았다. 그는 새 회사 옵시디언 론치를 통해 “옳은 방식으로 부자 되기”의 접근 방식을 적용해 신생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Inc.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MIT의 거물 기업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졸업한 그는 올해의 젊은 기업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그는 CNBC의 도니 도이취와 함께 하는 빅 아이디어의 단골 손님이자 미국의 공영 라디오, NPR에도 출연했으며 뉴욕 타임즈, 스마트 CEO를 비롯한 여러 출판물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미칼로위츠는 뱁슨, 보스턴 칼리지, 컬럼비아대, 하바드대, 펜실베니아 주립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여러 대학에서 초빙 강연을 했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송재섭
고려대와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아름다운 공격 축구를 신봉하고, 이영훈, 서태지, 보이즈투멘의 세례를 받았으며 북유럽 시스템을 동경하는 통번역사.
출판사 서평
원하는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기 위함이다
언제부터 우리의 꿈이 공무원이고 대기업 사원이 되었나? 금융 위기 이후 저조해진 경기는 다시 살아날 줄 모르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취업이라도 했으면, 하고 바랄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적성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취업만 하면 남은 인생에 미안하지 않을 것 같은가?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다. 청춘이니까(혹은 청춘 같은 마음을 지녔으니까) 지금 원하는 일을 시작해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심플하게 스타트업』처럼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지도 모른다.
모든 변명을 버려라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것. 즉 창업에는 많은 두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변명도 함께 따라온다. 창업을 하기에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 사업은 매우 위험하다. 대기업에서 일하면 훨씬 더 안전하다. 창업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혹은 너무 어리다. 돈을 벌지 못할 것 같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돈이 없다. 경쟁이 치열하다. 준비가 안 되었다 등등.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미칼로위츠는 이 모든 미신을 깨뜨려 줄 것이다. “경제 상황은 모두에게 안 좋다. 준비를 하지 않은 자에게만 창업은 위험하다. 대기업을 다녀도 해고된다. 당신의 기업에서만 해고되지 않을 수 있다. 창업하기에 나이가 많다면, 어려지길 기다리겠는가?” 어찌 보면 독설과 같은 저자의 충고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가 꼽는 창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면 사업을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탐욕은 재앙을 부른다. 빨리 부자가 되지 말고 바르게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휴지 세 장도 엄청난 자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화장실에서의 상황을 비유로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봤는데, 화장지 걸이에 달랑 세 장밖에 안 남은 두루마리 휴지가 걸려 있다면? 아마 진땀나는 상황일 것이다. 이전에는 세 장의 휴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생각도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밖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처리를 하지 않고 나갈 수도 없다. 이때는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할 것이다. 세 장의 휴지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휴지통도 뒤져 볼 것이다.)
사업이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사업이란 없다. 자신이 가진 것에 최대한 집중해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만약 휴지 세 장이 있다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해라, 심플하게!
물론,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은 창업의 달인(그는 회사 옵시디안 론치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마이크 미칼로위츠가 알려줄 것이다.
추천사
“독자를 무장해제시킬 정도로 재미있는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얘기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할 수 있으니까.”
도니 도이취, CNBC 도니 도이취와 함께 하는 빅 아이디어의 진행자이자 도이취사 회장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생생한 이야기로 강력한 영감을 주는 흥미로운 명저다. 밤새 이 책을 읽고 바로 다음날 당신의 회사를 세워라. 나는 그랬다.”
알렉산더 린달, 칼리지 무굴 창립자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지 않는 모든 것을 약간 재밌게 비틀어 가르쳐준다. 내가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MBA보다 이 책이 더 유용했던 것 같다. MBA냐. 심플하게 스타트업이냐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심플하게 스타트업이 훨씬 더 현명한 투자다!”
데이빗 멀링즈, 리얼 비베즈 미디어의 공동 창립자
“심플하게 스타트업은 창의성, 유머,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찬 멋지고 통찰력 있는 책이다. 야심에 찬 사업가들을 위한 필독서가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카메론 존슨, 사업가이자 당신이 결정하라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