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는만날수_입체북_표지

 

글 김연지

308 페이지/ 신국판 변형(140*195)

14,8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6월20일

ISBN 979-11-7022-051-0 03940

분류: 여행 에세이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남자를 사랑하게 된 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그가 11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살고 있는 남자라는 것!

일 년 반 동안 연락만 주고받다가, 그를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뉴욕까지 날아 왔다. 이쯤 되면 정성이 갸륵해서라도 영화 같은 만남이 주어질 법 한데, 뉴욕하늘 아래, 그는 어디에도 없었다.

내가 날아온 시간과 거리만큼 그 역시 날아갔으니까.

한편의 소설 같은 실화를 담은 독특한 여행 에세이!

어느 날 해프닝처럼 찾아온 사랑을 만나러 간 뉴욕!

그곳에서 과연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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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너와 나의 거리, 11000킬로미터

연애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그 중 가장 힘든 것은 장거리 연애가 아닐까? 만나고 싶어도 쉽게 만나지 못하고, 얼굴 보는 것도 사진이나 영상 통화로만 만족해야 한다. 연인이 외국에 있다면 시차 때문에 연락도 편하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미국에 사는 남자와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 대화만으로 사랑에 빠져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고, 그 기세를 몰아 그 남자를 만나려고 일도 그만두고 뉴욕까지 날아갔다 온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의 저자 김연지 씨다.

한국에서 뉴욕까지는 11000킬로미터, 비행기로 14시간을 가야 하는 거리다. 여행비용도 만만치 않다.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과의 장거리 연애. 그리고 그를 만나러 떠난 뉴욕 여행. 듣기만 해도 흥미진진해지고,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는지가 궁금해진다. 이 소재만으로도 이 책은 기존의 여행 에세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그래서 우리는 만났을까요?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온갖 사람들의 뉴욕 여행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보통 사람들의 흔한 그것과는 다른 여행을 했다. 뉴욕행 티켓을 끊은 날 남자의 출장 소식을 듣는 여행. 숙소에 꾸역꾸역 지하철을 타고 가서 그 다음날 아침에 조깅을 세 시간이나 하는 여행.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를 꿈꿨지만 현실은 지하철에서 쥐를 보고 기겁하는 여행. 우연히 들어간 스타벅스에서 인생을 배우고, IS 테러 때문에 일정을 급하게 바꾸고, 서울에서도 잃어버리면 찾기 힘든 핸드폰을 뉴욕에서 기적처럼 찾는, 그런 여행.

이외에도 남들이 평생 살면서 한 번도 겪지 않을 법한 일을 그녀는 뉴욕에 있던 두 달간 많이도 겪었다. 이러한 흔치 않은 경험들 또한 이 책의 독특한 점이다. 저자는 전직 드라마 작가답게 ‘별 일이 다 있네’하며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이 경험들을 상큼하고 경쾌한 문체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뉴욕으로 오게 만든 그를 떠올리곤 한다.

평범한 여행 에세이는 이미 시중에 너무 많다. 이제는 흔하디 흔한 여행 에세이들 사이에서 혼자톡톡 튀는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를 만나볼 차례다.

 

 

 

저자소개

: 김연지

어렸을 때부터 엔터테인먼트 분야로는 특출 났다.

연기전공으로 입학한 대학교는 연출전공으로 대학원까지 졸업했고, 스무살 때부터 대학로 뮤지컬 현장에서 3년동안 조연출 생활을 했었다. 우연히 공모한 문예창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학로를 떠났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어, 막내 보조 작가로 들어간 외주제작사에서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메인작가로 입봉해 케이블채널에서 드라마도 썼다. 그때 나이가 스물 넷. 우리네들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 작가가 되기엔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기회가 독이었는지, 그때부터 인생의 롤러코스터 열차가 올라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쭉 내려만 가는 기분이다.

대한민국에서 스물아홉,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는 퍽퍽한 인생에 사랑마저 하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사랑 때문에 울며불며 죽네 사네 하면서도 난 여전히 사랑이 밥 먹여주는 여자다.

 

 

책 속에서

보통 내 이야기라고 솔직히 말하기엔 뭣하고 남들에게 털어놓고 싶기는 할 때, 사람들은 ‘내 친구가……’ 로 이야기를 시작하던데.

그래서 나도 어디까지나 ‘내 친구’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내 친구 중에 나랑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스물여덟 살에 일도 그만 두고 남자 때문에 뉴욕까지 갔다 왔다. 약혼자냐고? 그랬다면 말도 안 꺼냈을 거다. 그 둘은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 얼굴 한 번 실제로 못 본채로 1년 반을 연락했고, 그녀는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를 만나기 위해 14시간 11,000킬로미터를 날아가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하나 없는 그곳에서 두 달이나 머물다 최근에야 돌아왔다.

“그래서 그 남자랑 어떻게 됐는데? 만났어?”

“글쎄. 거기까진 걔가 말을 안 해줘서.”

“집어치우고, 그래서 그 남자랑 너랑 만났냐고. 지금도 연락해?”

그렇다. 보통 ‘내 친구가’로 시작하는 이야기의 부작용은 말은 이미 꺼내놨는데, 상대방이 애당초 내 친구의 이야기로 믿지 않아 중간부터는 내 이야기로 바뀐다는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 14hours 11000km 9

 

Ⅰ. 한국에 사는 여자, 미국에 사는 남자

영화 <Her>는 왜 나와 가지고. 18 | 첫 번째 운명의 장난! 21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은 날, 100번째 “연락하지 마!”를 외치다 26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29

 

Ⅱ. 광주 촌년의 뉴욕 신고식

OZ 222 뉴욕행 비행기, 옆 좌석 남자, 불운의 예고 36 | Hello, New York City! 42

그녀는 불안했다 47 | 뉴요커 코스프레의 시작은 조깅부터 55 | 여기가 뉴욕이라고? 62

My name is Summer! 67

 

Ⅲ.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74 | Lucky Girl의 시작! 81

대체 누가 쉑쉑버거라고 한 거니? 87 | 미국은 술꾼이 살기 좋은 나라 91

센트럴파크는 조금 많이 큰 한강 공원 97

뉴요커들은 다 어디 간 거야? 103 | 두 번째 운명의 장난! 110

 

Ⅳ. 나 한국으로 돌아갈래!

귀국 일정을 바꾸고 싶은데요! 120 | 휴게소, 뉴욕, 그 다음 정거장은? 124

Halloween in New York 131 | 뉴욕에서의 첫 클럽! 139 | NYU, 넌 내게 굴욕감을 줬어! 146

뉴욕으로 온 여자, 한국으로 간 남자 152 | Pray For Paris 161

 

Ⅴ. New York! 넌 날 위해 존재해

Lucky girl의 끝판왕! 종지부를 찍다 Ⅰ 170 | Lucky girl의 끝판왕! 종지부를 찍다 Ⅱ 175

유연천리래상회 무연대면불상봉 186 | 피자 두 조각이 21불? 194 | 영어를 배워야겠어! 202

Do U know Sang Bong Lee? Ⅰ 212 | Do U know Sang Bong Lee? Ⅱ 220

 

Ⅵ. 뉴욕과 사랑에 빠지다!

이제는 뉴욕을 즐길 시간 228 | 인생의 주치의를 만나다 240

비오는 뉴욕 하늘 아래, 우산은 한낱 액세서리일 뿐 250 | She is! 261

로맨틱 블랙 프라이데이 271 | 뉴욕 하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뉴욕! 281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292

 

에필로그 – 그래서 우리는 만났을까요? 302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탄생의 비밀과 불멸의 삶

위대한 탐정_입체북

 

재크 던대스 지음 / 이유경 옮김

468 페이지/ 신국판(152*224)

17,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5월 31일

ISBN 979-11-7022-048-0 03800

분류: 문학일반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셜록 홈즈는 대체 누구인가? 진짜 베이커 가 221B는 어디 있을까? 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가?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전세계의 셜로키언들은 언제나 셜록 홈즈를 궁금해하고 끊임없이 셜록 홈즈를 파헤치려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셜로키언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다. 아서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 시리즈를 처음 쓰던 날부터 인기 드라마 <셜록>의 각본가 스티븐 모팻과의 인터뷰까지, 이 안에 셜록 홈즈의 모든 것이 있다.

 

출판사 서평

셜록 홈즈, 그는 누구인가

누구나 ‘탐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양쪽에 챙이 달린 독특한 모양의 사냥 모자를 쓰고, 입에는 파이프를 물고, 매부리코에 고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의 옆모습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이나 아직 추리 소설을 읽기에는 나이가 어린 꼬마아이도 그를 잘 알고 있다. 그의 이름은 셜록 홈즈. 1887년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멸의 탐정이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그를 전부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는 낡은 잡지에서 벗어나 날개를 달고 전 세계로 날아올랐고, 이제는 소설은 물론이고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주요 문화 산업의 중심 인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그의 영향력이 너무나 커져 그가 실제 인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왜 우리는 아직도 셜록 홈즈에 열광하는가

과거에도, 지금도 수많은 작가가 쓴 추리 소설들이 매일매일 세상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은 많지 않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이 많지 않은 소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나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의 오거스트 뒤팽과는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셜록 홈즈에게 있는 것이다.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이 탐정은 무슨 능력으로 우리가 21세기에도 그에게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

 

셜록 홈즈의 모든 것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는 말 그대로 우리가 궁금해하는, 그리고 미처 몰랐던 ‘셜록 홈즈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아서 코난 도일, 풋내기 안과 의사에 불과했던 그가 추리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어쩌다 이런 이상하고 매력적인 성격의 탐정이 탄생했을까? 소설 밖의 셜록 홈즈는 얼마나 있을까? 어떻게 전쟁에서 셜록 홈즈가 활약할 수 있었을까? 전 세계에 퍼져있는 수많은 셜로키언(셜록 홈즈의 팬) 단체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에 그 모든 해답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에 나온 셜록 홈즈 관련 도서들처럼 단순히 셜록 홈즈 원작을 여러 방면으로 분석하는 분석서가 아니다. 빅토리아 시대부터 현재까지 셜록 홈즈가 다녀간 모든 곳을 샅샅이 조사하며 점점 더 커져가는 셜록 홈즈의 세계를 모두 담아낸 ‘셜록 홈즈의 역사서’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가 셜록 홈즈 원작의 팬이든 드라마의 팬이든 영화의 팬이든,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는 모두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재크 던대스(Zach Dundas)

몬태나 주에서 태어나 현재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 재크 던대스는 <포틀랜드 먼슬리(Portland Monthly)> 잡지의 주필이며, <모노클(Monocle)>, <굿 매거진(Good Magazine)>, <맥심(Maxim)>,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 <고커(Gawker)>에 글을 기고한 오랜 저널리스트다. 또한 그는 런던 셜록 홈즈 협회와 디오게네스 클럽의 회원이다.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탄생의 비밀과 불멸의 삶』은 그의 두 번째 책이다.

 

옮긴이: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뇌와의 대화』,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50년간의 세계일주,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자신만의 탐정을 창조하기로 결심했을 때 그는 벨과 벨의 번개 같이 빠른 추리를 기억해냈다. 탐정이 그렇게 하면 어떨까? 벨이 스스로 익힌 ‘방법’은 추상적인 원칙보다 관찰한 현실에 철저하게 의존하는 것이었다. 의사 중에서도 빛나는 별이었던 벨은 코난 도일에게 과학, 의식, 실용적 지식, 빠른 사고를 대가가 활용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었다. 셜록 홈즈는 벨에게서 자신의 특징이 되는 요령을 물려받았다. 자베즈 윌슨이라는 뚱뚱한 전당포 주인이 베이커 가의 거실에 앉자 홈즈는 그를 흘깃 본다. “그가 언젠가 노동 일을 한 적이 있고, 코담배를 피우고, 프리메이슨 단원이고, 중국에 간 적이 있고, 최근 글을 상당히 많이 썼다는 분명한 사실 빼고는 전혀 추리할 수가 없군.”

 

이것은 정말이다. 셜록 홈즈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사실 대다수)은 코난 도일 원작을 전혀 읽지 않았을 것이다. 1890년대부터 그랬다. 당시의 누군가는 보드빌 패러디에서 홈즈를 보거나, 신문의 가짜 홈즈와 마주쳤을 것이다(그리고 심지어 좋아했을 것이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는 질렛과 아일 노우드가 셜록 홈즈였다. 패스티시와 패스티시의 많은 변형에서 작가들은 자신만의 홈즈를 창조한다. 코난 도일 원작과 아무리 달라도, 모든 작가는 원작의 한 가지 특징에 의존한다. 셜록 홈즈를 어디든 데려 갈 수 있고, 그가 거의 모든 일을 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그는 언제나 셜록 홈즈다.

 

모팻은 이렇게 말했다. “바로 지금이 셜록 홈즈를 다시 불러올 최적의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겁니다. 우리의 왓슨은 블로그를 쓸 줄 알아요. 우리 버전의 <스트랜드 매거진>이지요(이것은 원작에서 간과했지만, 중요한 요소입니다. 왓슨이 이야기를 공공연히 기록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요). 수년 동안 사람들은 일기를 쓰지 않았어요. 이제 다시 그렇게 합니다. 셜록 홈즈는 언제나 전보 치는 것을 선호했어요. 이제 우리도 문자로 다시 그렇게 합니다. 두 젊은이가 돈이 충분치 않아서 아파트를 함께 쓰는 것, 그런 경우도 있지요. 심지어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꾸밀 필요도 없었어요. 모두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차례

 

221B · 8

 

1보헤미아 13

2추리의 과학 43

3황무지 82

4홈즈와 왓슨 124

5모리아티와 친구들 175

6바스커빌 가문의 저주 229

7비밀의 역사 264

8블랙 마스크 301

9대(大)게임 333

10셜록 홈즈의 귀환 375

11사건집 428

 

감사의 말 · 451

메모와 의견 · 455

우리 아기 발달 테스트 50

부모가 직접 할 수 있는

우리 아기 발달 테스트 50

우리 아기 발달 테스트 50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숀 갤러거 옮긴이: 장정인  감수: 이지연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3000원 분량: 264페이지

판형: 국판(148 x 210)

ISBN  979-11-7022-044-2  03590

분류

가정과 생활 – 육아 인문 – 심리

 

살 수 있는 곳(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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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아기의 부모들이 직접 아기의 놀라운 능력을 실험해보도록 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인지, 운동기능, 언어능력, 행동발달 분야에서 획기적인 평가를 받는 과학연구를 부모들이 아기와 쉽고 재미있게 실험해볼 수 있다.

그 동안 아기에게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이 있다면 이 책에서 말해주는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도대체 아기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기가 다른 사람의 얼굴보다 내 얼굴을 더 오래 바라본다. 과연 아기가 나를 좋아하는 걸까?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 걸까? 아기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아기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손과 시선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아기가 어떤 물체를 몇 초 동안 바라보는지만 확인하면 아기의 관심을 알 수 있다. 혀를 몇 번 내미는지에 따라 좋아하는 물건과 싫어하는 물건을 파악할 수 있다. 도대체 알 수 없던 아기의 마음을 집에서 간단하게 해보는 재미있는 실험으로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드디어 부모와 아기가 같은 생각을 하며 교감에 이르는 것이다.

아기의 능력은 놀랍다

아기에게 물건을 장난감을 주려다 실수로 떨어뜨려서 주지 못한 사람이 있다(주려고 했는데 주지 못했다). 또 장난감을 줄 수 있는데도 자기만 갖고 놀고 주지 않은 사람이 있다(주지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두 사람 모두 장난감을 주지 않은 것이지만, 주려고 했는데 주지 못한 사람에게 더욱 협조적으로 행동한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아기지만, 이미 어른의 행동을 통해 그 ‘의도’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아기라고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아기의 놀라운 능력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실험이 가득하다. 부모는 물론, 인간의 본성과 발달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도자료

차례

아기의 눈과 손을 통해 마음을 읽다

소개의 말

Project 1 아기를 달래주는 냄새

Project 2 아기에게 익숙한 얼굴

Project 3 머리와 팔이 동시에

Project 4 아기의 걸음

Project 5 패턴에 대한 선호

Project 6 발이 먼저 간다

Project 7 손을 누르면 입이 반응한다

Project 8 엉덩이 움찔거리기

Project 9 발가락 구부리기 반응

Project 10 기억에 남는 미소

Project 11 움직이는 목적이 있다

Project 12 장난감 붙잡기 연습

Project 13 혀 내밀기

Project 14 불가능한 그림

Project 15 음높이 구분하기

Project 16 거미는 무서워

Project 17 나이를 구별한다

Project 18 상황에 맞는 표정 짓기

Project 19 스트레스 해소하기

Project 20 자동, 수동 알아내기

Project 21 인체 비율 구분하기

Project 22 음악 반주 골라내기

Project 23 잡음 속에서 집중하기

Project 24 몸짓과 언어는 통한다

Project 25 어떤 손을 뻗을까

Project 26 거울 속 자신 알아보기

Project 27 머그잔 붙잡고 있기

Project 28 물체를 따라가는 손

Project 29 네가 원하는 것은 나도 원해

Project 30 무표정한 얼굴

Project 31 어디에 장난감이 있을까

Project 32 예측 가능한 게 좋아

Project 33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Project 34 눈을 바라보며 인사하기

Project 35 다른 물체, 같은 이름

Project 36 시범을 보이면 추론한다

Project 37 내 것을 지킨다

Project 38 목소리에서 힌트 찾기

Project 39 걷기 연습

Project 40 익숙한 언어와 음식

Project 41 물건을 회수해 오는 아기

Project 42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지?

Project 43 머리로 벨 누르기

Project 44 정보를 수집하는 아기     

Project 45 낮잠의 힘

Project 46 비슷한 이름 구분하기

Project 47 애매모호한 물체

Project 48 도와준 사람을 돕는다

Project 49 나쁜 녀석 벌주기

Project 50 다른 사람이 아는 것

실험의 복잡도에 따른 분류

연구 분야에 따른 분류

저자소개

지은이 숀 갤러거 Shaun Gallagher

숀 갤러거는 아이 둘을 계속 과학 실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아빠이자 저술가, 전직 잡지·신문 편집자다. 유명 웹사이트 Correlated.org를 운영하고 있다. 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흥미롭고도 놀라운 상관관계를 밝혀내는 것으로 유명한 웹사이트다. 저자는 현재 델라웨어의 윌밍턴에 거주한다. 웹사이트 ExperimentingWithBabies.com을 방문하면 아기 연구에 관한 새로운 소식과 이 책에 실린 프로젝트 외의 새로 추가된 실험, 새로 부모가 된 사람을 위한 대화 기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옮긴이 장정인

세종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관광안내원 자격증을 취득한 뒤 통번역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수년 간 기업체, 관공서에서 영어 통번역 업무를 담당한 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번역가.

감수자 이지연

중앙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박사. 서울대 심리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 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수연구원. 인하대학교 강사. 역서 『발달심리학, 사회성격 발달』 등. 주요 관심 분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하는가를 탐구하고 설명하는 발달심리학이다. 세상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만화, 여행, 드라마를 즐긴다. 저서로는 『게으른 아빠의 놀이비서』 등이 있다.

추천사

“이 책, 『우리 아기 발달테스트 50』은 아기의 발달 과정을 부모가 직접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실린 실험들은 쉽고 흥미로우며, 과학적 내용에 대한 멋진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부모가 갓 태어난 아기를 이해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수단이 아닐까 싶다.”

– 리즈 엘리엇 시카고의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부교수. 『거기 무슨 일 있나요? 생후 5년 새 두뇌와 마음이 발달하는 과정』의 저자

“매장에 가면, 아기를 ‘영특하게’ 키울 수 있다고 선전하는 갖가지 물건을 접할 수 있다. 그런데 갤러거의 책은 아기가 실제 아는 것이 어느 정도이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연구하는 과학에 기초하고 있다. 부모는 이 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아기가 갖고 있는 놀라운 능력에 경외감과 존경심마저 갖게 될 것이다.”

– 로버타 미크니크 골린코프 델라웨어 대학의 H. 로드니 샤프(Rodney Sharp) 교수. 『아기는 어떤 방법으로 말하는가』, 『아인슈타인은 플래시 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 『유치원에서 놀며 배우기에 관한 지침』의 저자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줄 서서 기다리는 오사카 가게의 비밀

 오사카에서 장사의_입체북

이영호 지음

256페이지 / 신국판(152*224)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4월 8일

ISBN 979-11-7022-038-1 03320

분류: 경영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자영업의 시대다. 취업이 불안정해지면서 수많은 퇴직자와 청년들이 자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또한 개성 없는 가게를 차렸다가 수없이 망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줄을 서는 가게가 있다. 특히 ‘일본의 부엌’ 오사카의 가게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직접 오사카의 가게를 탐방하여 얻은 장사의 비법을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일본의 부엌에서 찾은 장사의 비결

우리나라는 매년 백만 개 가까운 자영업이 창업한다. 그러나 80만 개의 자영업이 문을 닫는다. 식당 자영업 폐업률은 94퍼센트나 된다(2012년 통계청 조사 기준). 전반적인 불황으로 너무나 많은 자영업자가 나온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이다. 비슷한 업종이 너도 나도 생겨나며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치킨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일본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장기불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 와중에서 수십 년간 손님을 문앞에 줄 세우는 식당이 있었다. 특히 도톤보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경쟁하는 곳임에도 각자의 개성을 내세워 경쟁하며 상생하고 있었다.

“소스를 한 번만 찍어 먹어!”라며 눈을 부라리는 마케킹이 서 있는 꼬치 가게에서는 실제로 소스를 두 번 찍어 먹는 손님이 나오면 소스를 버리고 새로 가져다 준다. 그만큼 소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며 위생을 중요시한다는 표시다.

어떤 오코노미야키 가게는 소스로 캐릭터를 그려준다. 타코야키 가게는 어린이들이 타코야키를 굽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박물관’이라는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한 참치 회 덮밥집은 하루에 딱 두 시간만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이런 개성과 스토리가 어울러져서 성공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오사카 가게들의 성공 비결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일본의 가게를 탐방해서 느낀 바를 기준으로 알려준다.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이 책의 목적은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일본 식당의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그곳에서 내오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먹는 사람의 기분까지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마치 일본 만화 ‘고독한 미식가’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제공한다.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호일을 뜯자 그 안에서 스테이크가 얼굴을 내민다. 훅 하는 김과 함께 코 끝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혹적인 육즙 그리고 고기향이 감미롭다.

‘정말 대단해. 아 받침대 밖으로 육즙이 넘치겠어.’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토요테이를 설명하는 글 중 일부다. 사진과 설명하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 책을 맛집기행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다. 그 스스로가 사업가인 저자는 이렇게 맛집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도 각 가게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는 치밀함을 빼놓지 않았다.

그야말로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는 책이다.

 

지은이:

 

이영호

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유명한 가게들의 성공을 분석한다. 오사카를 찾는 사람들이 빠트리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는 가게들이 된 이유와 그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명하니까 그냥 가야 하는 가게들이 아니었다. 사람들이 그곳을 찾는 이유가 있었다.

月刊상공회의소에서 소개, 2011년엔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유어트렌드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9월 [한국패션협회]에 <패션피플>이다. 패션디자이너 빅터리로 활동하며 명품 칼럼니스트이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에 이어,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 출연과 중앙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되었다.

블로그 www.victorleeshow.com

 

책 속에서

일본의 부엌이라는 오사카에서 나름의 차별화와 독특한 전략으로 무장한 가게들이 길게는 100여 년 전부터, 그리고 요즘도 성공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들 중에는 회원제 멤버십 라면가게도 있었고, 하루에 딱 두 시간만 문을 여는 참치덮밥 가게도 있으며, 돈가스 꼬치튀김을 팔면서 소스는 반드시 한 번만 찍으라고 눈을 부라리는 가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가게에서 때로는 재미로, 맛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성공을 이어가는 가게의 드러나지 않은 전략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곳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쿠시카츠의 기술력은 튀김옷의 상태가 말해준다. 바삭거림 정도와 튀김 속재료에 엉기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게 차이다. 누구나 사용하는 보통 기름을 사용하면 이런 상태를 만들 수 없다. 뭔가 달라야 한다. 가장 중요한 기름이 달라야 한다. 그래서 쿠시카츠는 소 심줄을 끓여 만든 기름을 내어 튀긴다. 그러면 기름을 만들고 남은 소 심줄은 어떻게 할까? 미소시루에 담가 삶은 후에 다시 손님에게 내놓게 되는데 이 음식을 도테야키라고 부른다. 그래서 도테야키는 한 마디로 ‘쿠시카츠는 이걸로 만든 기름으로 튀긴다’는 걸 상징한다. 튀김 자체가 고급 기름을 쓴다는 얘기다. 슈퍼에서 흔히 파는 기름이 아니라 가게가 개발한 기름이다. 다른 가게랑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이기도 하다. 기름이 쏙 빠진 소 힘줄은 부드러운 살코기가 되어 또 하나의 훌륭한 안주다. 그리고 쿠시카츠의 튀김옷의 바삭거리는 식감은 밀가루 반죽 대신 참마를 사용해서 만들어낸다.

 

 

차례

 

 

들어가며_ 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가게를 읽다.

 

 

꼭 비싸야만 제대로 된 스시(초밥)가 아니다

손님에게 무한 선택권을 주는, 겐로쿠 스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가게

보고 알고 즐기는 맛, 코나몬 타코야키

 

국물이 진해서 매니아가 생긴다?

오픈키친 즉석라멘, 킨류 라멘

 

먹고 갈 손님은 반드시 미리 말하세요

오사카를 대표하는 치즈타르트, 파블로

 

그릴 캐피탈이라 불리는 가게 이야기

포장된 맛의 비결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토요테이

 

생크림의 부드러움으로 성공하는 이야기

빵 싫다는 남자도 반하게 하는, 몽슈 도지마 롤

 

음식 그리고 추억이 담기다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오카루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야기

일본이라는 정서를 전략으로 삼다, 난반테이

 

손님이 조리하는 맛

맛을 고르다, 이치란 라멘

 

기다리지 않는 맛의 힘

즉석튀김 덮밥, 이치미젠 텐동

 

맛을 끼운 꼬치 이야기

코믹한 맛? 쿠시카츠 다루마

 

미슐랭이 인정한 도미밥 이야기

밥 위로 도미가 올라온 이유, 요타로 혼텐

 

일본 가정의 식사가 생각난다면

집밥의 푸근함, 마이도 오오키니 쇼쿠도

 

준비된 재료만 팔면 문 닫습니다

영업시간은 하루에 2시간뿐, 마구로 쇼쿠도

 

글 나오며_ 잘 되는 가게에서 배워야 할 특별한 그 무엇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야마다 아키오의 신나는 조언

 

생각 좀 하고 살아라_입체북

야마다 아키오 지음 / 남혜림 옮김

264 페이지/ 신국판(152*224)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3월25일

ISBN 979-11-7022-035-0 03320

분류: 경제 경영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세상이 ‘효율’을 부르짖을 때, 미라이공업의 ‘상담역’ 야마다 아키오는 ‘착한 낭비’에 주목했다. 남들이 부하직원에게 퇴근시간이 지나도 일을 하라고 은근히 눈치를 줄 때, 야마다 아키오는 “근무시간은 7시간 15분! 잔업 금지!”를 외쳤다. 이뿐만이 아니다. 회사 내에서 퀴즈쇼를 열고, 퀴즈 만점자에게는 특별포상으로 ‘유급휴가 1년’을 주었다. 물론 휴가가 끝나도 책상은 그대로다.

언뜻 보기에는 비상식적이지만, 이 모든 것은 야마다 아키오가 언제나 강조하던 ‘항상 생각하기’의 결과다. 그리고 이 결과는 13퍼센트가 넘는 경상이익률, 한 번도 난 적 없는 적자, ‘일본에서 가장 소중히 하고픈 회사’ 선정으로 돌아왔다. 이런 회사를 꿈꾼다면, 야마다 아키오의 마지막 조언을 들어보자.

 

출판사 리뷰

직원들의 천국, 미라이공업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해 자리에 앉으며 ‘오늘은 또 하루를 어떻게 버티지?’싶고,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와 몇 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야근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꿈의 직장’, 일본 미라이공업(未來工業)의 직원 복지는 가히 파격적이다.

 

  • 정년은 70세. 채용 직원은 모두 정규직 종신 고용
  • 잔업이나 휴일근무, 정리해고는 없다
  • 자신의 업무량은 스스로 결정한다. 상부에 보고를 하는 일도 없다
  • 근속연수와 나이 순서대로 자동적으로 승진
  • 1년에 약 140일 휴가
  • 자녀 한 명당 육아휴직 기간 3년
  • 5시 퇴근
  • 봉급은 동종 업계 대비 10퍼센트 이상 높게

 

직원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져 이제 미라이공업은 바다 건너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기업이 되었다. 미라이공업을 롤모델로 삼아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도 늘어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라이공업의 창립자이자 ‘상담역’인 고(故) 야마다 아키오는 파격적인 직원 복지와 함께 독특한 경영 비법을 내세워 전 세계를 덮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흑자를 낼 수 있었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기업을 만든 것일까?

 

원조 화이트기업을 만든 야마다 아키오만의 노하우

  • ‘쓸데없는 일인가?’ 싶으면 한 번 그 일을 하지 말아보자
  • 부하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의 ‘손길’이 아닌 ‘눈길’이다
  • 안 팔리는 것은 차별화가 부족하다는 증거
  • 가격을 높게 매겨라. ‘가치’와 ‘의미’는 고객이 부여한다
  • 부하직원의 ‘내 일이라는 생각’을 가벼이 보지 말라

 

‘매출 목표’, ‘할당제’, ‘성과주의’, ‘상명하복’ 같은 것은 미라이공업에서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쓸데없는 일하지 않기’, ‘고정관념 버리기’, ‘상식 뒤집기’, ‘역발상으로 생각하기’ 등이 이 자리를 차지한다. 야마다 아키오가 보기에 매출 목표나 할당제는 ‘블랙 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런 것들은 직원을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상사의 명령만 기다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미라이공업을 대기업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튼튼한 기업으로 만든 야마다 아키오의 노하우는 직원 스스로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발전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항상 생각하라. 일도 인생도 재미있어질지니

“항상 생각하라”.

미라이공업의 사훈이기도 한 이 말이야말로 야마다 아키오가 이 책에서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다. 86가지나 되는 수많은 조언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면 먼저 ‘항상 생각하기’가 모든 행동의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직원 모두가 자신의 업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처리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하고 이를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효과적인 업무 처리 방식이 생겨나며, 더 보람차게 일할 수 있게 되니 출근하는 것도 즐거워진다.

‘항상 생각하기’의 위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야마다 아키오는 직장에서 ‘항상 생각하기’를 실천하다 보면 이것이 직장생활 외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반드시 영향이 간다고 말한다. 결국 야마다 아키오가 우리에게 전하는 『생각 좀 하고 살아라』의 86가지 조언은 일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도 즐겁게, 신나게,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조언인 셈이다. 직접 기업을 경영하지 않더라도 즐거운 일과 인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야마다 아키오(山田昭男)

야마다 아키오는 미라이공업주식회사 창업자로, 1931년 중국 상하이 출생이다. 구(舊) 오가키중학교 졸업 후 가업인 야마다전선제조소(山田電線製造所)에 입사해 생업에 종사하는 한편, 연극에 열중해 극단 ‘미라이자(未來座)’를 창단하기도 했다.

1965년 극단 동료와 미라이공업주식회사 공동설립 후 대표이사가 되어 1991년 나고야증권거래소 제2부에 회사를 상장시켰다. 2000년에는 이사 겸 상담역에 취임, 기후현중소기업가동우회 대표이사 및 회장, 기후현전기공업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1989년에 황수포장[黃綬褒章, 역주: 한국의 산업포장상에 해당], 1999년에 오가키시(大垣市) 공로장, 2001년에 훈5등쌍광욱일장(勲五等雙光旭日章) 등이 있다.

‘원조 화이트기업’ 미라이공업을 꾸준히 발전시키던 와중 건강 악화로 2014년 타계했다.

저서로 『호렌소 금지로 1일 일곱 시간 15분만 일하니 일이 재밌다(원제: ホウレンソウ禁止で1日7時間15分しか働かないから仕事が面白くなる)』, 『매일 4시 45분 퇴근하는 사람의 59가지 상식 파괴법(원제: 每日4時45分に歸る人がやっているつまらない「常識」59の捨て方)』, 『왕짠돌이의 길: 쌩쌩한 회사를 만드는 ‘살아있는 돈’ 어떻게 쓸 것인가(원제: ドケチ道 會社を元氣にする「生きたお金」の使い方)』, 『미라이공업 이야기(원제: 日本一社員がしあわせな会社のヘンな”きまり”)』, 『일본에서 제일 직원들이 의욕적인 회사(원제: 日本でいちばん社員のやる氣がある會社)』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옮긴이: 남혜림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에서 동시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바람이 분다』, 『마음 다스리기, 명상에 길이 있다』, 『검증 미국사 500년의 이야기』, 『중국사, 한 권으로 통달한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평상시 나 자신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영업사원이라면 얼마나 진심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는지? 내근직이라면 업무상 접점이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로 업무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우선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가다듬어야 한다.

 

우리 회사 지방 영업소는 한 직원의 제안으로 매주 금요일 업무 시작 10분 전에 직원들은 사무실을 청소한다. “자기 책상 주변이 깨끗하면 일할 때 집중도도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각자 깨달았기 때문에 청소하는 것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라는 것이 영업부장의 설명이다. 이것이 ‘내 일이라는 생각’의 위력이다. 부하직원에게서 이러한 자각을 지혜롭게 이끌어내면 회사는 내버려둬도 ‘직원들이 알아서 활약하는 장’이 된다.

 

상대방의 마음만 사로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영업 테크닉이 된다. 가령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명함. 이것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효과 만점 소품으로 탈바꿈한다. 우리 회사에서는 명함에 제품 광고도 같이 인쇄한다. 제품과 명함 주인의 얼굴, 이름을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팔 명함, 비용도 많이 안 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차별화다.

 

 

추천사

안타깝게도 정작 아버지 본인은 책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가셨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야마다 아키오의 생각, 그 정수가 오롯이 깃든 한 권의 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다 마사히로(미라이공업 대표이사)

 

 

차례

 

제1부 업무력 편

 

들어가며 ▶ ‘신나게 일하고 싶다면’ 더 많이 고민하라 ···9

1장 업무의 질을 높여라 ▶ 14가지 조언 ···15

2장 업무의 속도를 높여라 ▶ 12가지 조언 ···55

3장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 16가지 조언 ···89

4장 실천하는 힘을 키워라 ▶ 11가지 조언 ···133

 

제2부 대인력 편

 

5장 사람을 키워라 ▶ 13가지 조언 ···163

6장 커뮤니케이션력을 키워라 ▶ 9가지 조언 ···201

7장 사교성을 키워라 ▶ 11가지 조언 ···227

맺으며 ▶ 내 아버지 야마다 아키오의 마지막 ···261

최고의 마케터는 왜 게임에 주목하는가

<최고의 마케터는 왜 게임에 주목하는가>

입체북_표지

 

라자트 파하리아 지음 / 조미라 옮김 / 김택수 감수

296페이지 / 신국판(152*224)

15,000원

2판 1쇄 발행 2016년 3월 25일

ISBN 979-11-7022-036-7 03320

분류: 경제경영/ 마케팅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이제 광고를 하거나 상품권을 나눠주는 식으로 마케팅해서는 고객의 충성도를 끌어모을 수 없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은 빅데이터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고객을 즐겁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다. 게임과 같은 즐거움을 주는 마케팅! 그것이 최고의 마케터가 주목하는 것이다.

 

게임처럼 충성도를 만들어라

이제는 새로운 관계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기업이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면 된다는 기존의 방법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제 소비자는 기업이 제공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다. 요즘 소비자는 스스로 정보를 취합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기업들이 물건 10개를 사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쿠폰북 같은 것을 내놓으면서 로열티(충성도)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물건 10개를 살 정도의 충성도가 있는 소비자에게 물건 하나를 더 준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현재의 소비자는 물건 9개 사면 한 개를 더 주는 기업이 있다면 당연히 옮긴다. 구시대적 로열티 프로그램은 이제 발붙일 곳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아직 효과도 없는 로열티 프로그램에 돈을 쏟아 부으면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

 

우리에게 상품이 있어요가 아니라 “여기 재미있는 게 있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 소비자와 기업, 나아가서는 협력사와 직원까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지속적인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제 기업은 상품을 판매하는 게 아니라 참여와 동기를 이끌어내야 한다.

참여와 동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한 그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경로에서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한다. 예전 같으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조사를 했어야 할 소비자 욕구에 대한 데이터가 지금은 시시각각 만들어지고 있다. 검색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의 움직임에서, 또한 소셜네트워크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이런 엄청난 데이터를 빅데이터라고 한다.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예전에는 이런 데이터를 분석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라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이 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를 파악하고 나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이 방법을 게임화 전략에서 찾았다. 마치 게임과 같이 빠른 피드백, 정확한 순위 확정, 레벨업, 평판 부여, 포인트 사용 등의 전략을 적재 적소에 사용하면 고객의 충성도는 높아진다. 소비자가 스스로 목표를 부여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바로 게임화 전략이다.

빅데이터와 게임화 전략은 현재로서는 시작점이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게임화를 이용해 충성도를 만드는 프로그램: 로열티 3.0

이 로열티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만 규정하는 게 아니다. 기업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이 프로그램은 적용될 수 있다. 직원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일을 하는가? 단순히 돈을 위해서 일을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직원의 욕구를 파악하여 목표 의식을 부여하면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관계를 얻을 수 있다.

말은 쉽지만 그렇게 쉬운 일일까, 하고 의심을 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동기유발 프로그램이 있어 왔으니까.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와 게임화 전략을 이용해 직원의 동기를 유발한 사례를 자세히 들어주고 그 가이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사와 소통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저자는 로열티 3.0이라 명명한다.

 

 

지은이:

 

라자트 파하리아

라자트 파하리아는 번치볼의 창립자이자 최고상품책임자(CPO)로서 2007년 게임화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번치볼은 패스트컴퍼니, 테크크런치, MSNBC, 포브스 등으로부터 업계 선두이자 혁신회사로 인정받았다. 번치볼을 창립하기 전에는 글로벌 디자인 회사인 IDEO(http://www.ideo.com/)에서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일했다.

 

 

옮긴이

 조미라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호주맥쿼리대학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

 김택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를 졸업하고 삼정KPMG Advisory, 삼정KPMG Consulting을 거쳐, 현재 Chicago Business Management, Senior Consultant로 일하고 있다. 금융권 전문 컨설턴트로서 CRM, 로열티 프로그램 개선, 신사업 기획, 상품 개발 등 다수의 금융권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책 속에서

우리는 모두 로열티 1.0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있다. 오랫동안 사용된 단골고객 우대 프로그램이나, 캐시백 크레디트 카드, ‘10개 사면 하나를 공짜’로 주는 샌드위치 가게의 스탬프 카드 같은 것이 이런 프로그램이다. 로열티 1.0 프로그램은 순전히 거래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전적으로 고객

에게 맞추어져 있어, 기업이 실제로 원하는 로열티를 끌어내는 데는 완전히 실패했다.

– 30페이지

 

기업과 개인의 관계에서 빅데이터의 결과는 상당히 단순하다. 즉 기업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당신이 어디서 언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다시 생각하면 빅데이터는 친절하게도 손을 들고 자신에 대해 슬며시 혹은 대놓고 털어놓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 65페이지

 

 

비디오게임에서는 행동을 취하면 즉시 실시간 피드백을 받는다. 즉 점수를 따거나 죽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긍정적 피드백은 적절한 행동과 전략, 전술을 강화하는 반면 부정적 피드백은 빨리 잘못된 점을 깨닫고 수정하게 해준다.

피드백이 느리면 결과와 행동을 분리시키고 학습과 동기유발을 어렵게 만들며, 결국 피드백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이는 물론 말할 수 없는 좌절도 안겨준다. 누구나 샤워기 물의 온도를 조절하려고 손잡이를 돌렸는데 실제 물의 온도가 바뀔 때까지 시간차를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 97페이지

 

사람들이 로열티 3.0 시스템을 처음 시도할 때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인센티브다.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접속률을 높이고 싶다고 치자. 사람들이 글을 올리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보상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람들은 보상을 받으려고 시스템을 오용하고, 결국 웹사이트 게시판에는 쓰레기 같은 글만 올라올 것이다.

– 256페이지

 

추천사

 

“이 책은 많은 통찰력을 주고 독자에게 동기, 빅데이터, 게임화의 기본 개념을 아주 훌륭하게 전달한다. 또한 사례를 제공하여 로열티 3.0을 실제 삶에 어떻게 결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마지막에 실제 행동으로 옮길 방법과 단계들을 알려주어 직장이나 삶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시도해볼 수 있게 해준다.”

– 브래드 스미스, 인튜이트(Intuit) CEO

 

“기업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 마크 리드, WPP디지털 CEO

 

“라자트는 비즈니스에서 고객 경험을 변화시키는데 빅데이터와 게임 기법을 이용한 선구자이다. 그는 남보다 10년 이상 앞서 비디오게임 개발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해온 기법, 즉 빠른 피드백과 배지, 경쟁, 목표, 레벨업 등이 게임 이외의 세상에서도 동기를 유발하는데 있어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는 사실 보았고, 관련 산업이 만들어졌다. 라자트는 이 책에서 자신의 비밀을 공유한다.”

– 클라라 시, 히어세이소셜(Hearsay Social) CEO, 『페이스북 시대(The Facebook Era)』 저자, 스타벅스 이사

 

“라자트 파하리아는 데이터와 연결성으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로열티를 이끌 수 있을지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어떻게 직원의 동기를 유발하고 영감을 주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

– 데이브 커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신나는 소셜미디어(Likeable Social Media and Likeable Business)』 작가

 

“이 강력하고 획기적인 책에서 라자트 파하리아는 진정한 참여와 로열티를 창출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동기, 게임화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이 우리 회사 직원들과 고객에게 변화를 가져올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레이 베넷,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최고객실서비스책임자(CLSO)

 

차례

 

 

감수자의 글 6

옮긴이의 글 9

감사의 말 12

서문 16

 

파트 1 비전

1장 | 흥미로운 시대에서 살아봐라

로열티의 세 얼굴

로열티 3.0으로 가는 길

우리는 흥미로운 시대에 산다

로열티 3.0 구축

 

2장 | 동기를 이해하는 자가 승리한다

불에 기름을 붓다

다섯 가지 내적 동기요인에 대한 깊은 탐구

식은 죽 먹기?

나는 돈 때문에 일한다

로열티 3.0 구축

 

3장 |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다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어디서 오는가?

빅데이터는 어떻게 이용하나?

계산하다

소비자 공간에서의 빅데이터

직장에서의 빅데이터

직원 고용: 직감을 버려라

인력 분석

빅데이터? 혹은 큰 문제?

그 다음은?

로열티 3.0 구축

 

4장 | 게임화 – 로열티 3.0 엔진

게임이 아니다: 게임과 게임화의 차이점

게임은 본질적으로 동기를 유발한다

게임화 기법에 불꽃을 일으키다

게임화의 10가지 핵심 기법

보상 = 의미 있는 가치

질의 응답

파트 2로의 로드맵: ‘실행’

로열티 3.0 구축

 

파트 2 실행

5장 | 고객 참여 사례

USA네트워크의 TV 캐릭터 활용

치키타의 리오로 가자

워너브라더스의 인사이더 리워드

포스퀘어의 체크인

SAP 커뮤니티 네트워크의 기여자 평판

더 많은 로열티 3.0 커뮤니티

마무리

 

6장 | 기술 및 학습과 관련된 사례들

잠지와 어울려라

어도비 포토샵으로 적절한 노출값 조정하기

포드 캐나다와 함께 속력을 높여라

로열티 3.0으로 교육에 혁신을 가져오다

마무리

 

7장 | 직원 참여와 관련된 사례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라이브옵스의 계약 직원들

BOX로 사람 잡는 파워포인트를 막는다

블루울프의 고잉소셜

니트로 포 세일즈포스로 세일즈를 충전한다

마무리 213

 

파트3 방향

8장 | 로열티 3.0 프로그램을 준비하라

로열티 3.0 로드맵

계획

로열티 3.0 계획세우기

 

9장 | 로열티 3.0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디자인

전문가가 전달하는 10가지 팁

구축

기준선과 통제집단을 만든다

내부 외부에서 프로그램에 관해 소통한다

최적화

로열티 3.0 디자인, 구축, 최적화

10장 | 앞으로 나아가라!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나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마무리 (도표 10.1)

 

부록

로열티 3.0 샘플 시나리오:

IT회사의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자의 참여를 유도한다

애퍼처 소프트웨어:

앱콘 2015에 필요한 것들

로라를 만나다

첫 미션

로라의 팀

실제 하면서 배운다

예비 컨퍼런스

앱콘에 참석한 로라

앱콘이 끝나고

파워오브텐의 핵심 동인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영국학술원 창립 100주년 프로젝트, 사회적 뇌의 고고학

사회성_입체북_표지

로빈 던바, 클라이브 갬블 , 존 가울렛 지음 / 이달리 옮김

336페이지 / 신국판(152*224)

17,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3월 25일

ISBN 979-11-7022-034-3 03900

분류: 인문, 역사, 뇌과학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인간을 인간이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인간이라는 종으로 진화하기까지 700만 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왜 같은 조상에서 출발한 침팬지는 지금도 침팬지이고 인간은 인간이 되었을까?

인간을 인간이게 이끈 것은 ‘사회성’이라는 위대한 발견을 통해서다. 인간이 똑똑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사회를 만들었고, 그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뇌가 발달한 것이다. 사회를 유지하려고 발달한 뇌를 우리는 <사회적 뇌>라고 부른다.

 

인간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한 영국학술원 100주년 프로젝트

인간이 왜 인간으로 진화하게 되었는가를 밝히는 문제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다. 700만 년 전 우리와 침팬지는 하나의 조상으로 묶여 있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벌어졌을까?

이런 수백만 년이라는 과거를 탐구하기에는 고고학적 증거가 너무 모자라다. 아주 오래된 역사 속의 인간이 기록한 사진이나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유골이 화석이 되었고, 또한 아주 일부 도구만, 그것도 돌로 만든 도구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것으로는 인류가 발달한 과정을 모두 추적할 수 없다.

그래서 주목한 것인 ‘사회적 뇌’다. 사회적 뇌 가설이 등장한 것은 1970년대다. 우리가 이렇게 큰 뇌를 가진 이유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는 가설이다. 여기서 사회생활이라는 것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사교하는 관계를 말한다.

1990년대에는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나오는데, 각 종이 이루는 무리의 크기와 뇌 크기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영장류는 신피질이 발달하면서 복잡한 사회생활의 압력을 버틸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렇게 자료로 뒷받침된 사회적 뇌 가설을 가지고 고대 인류의 생활을 역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역추적하여 구석기 시대의 인류도 그들 나름의 사회성을 획득하였음을 확인하고, 인류라는 커다란 비밀을 한 꺼풀씩 벗길 수 있었다.

 

우리는 사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강요받았다

그렇다면 인류는 왜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회성’을 선택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강요받았다는 것이 맞다. 나무에서 내려온 인간은 서로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았다. 나무나 숲과 달리 인간종이 살던 너른 평야는 외부의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고대의 포식자에게 대응하려면 상호 호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서로 협력하라는 선택압이 점점 인류를 사회적이게 하고, 사회로서 유지하게 하였다.

좀 더 사회적 무리는 생존에 조금 더 유리했고, 좀 더 사회적 무리를 유지하려면 내 의도와 상대방의 의도를 짐작해야 할 만큼의 정신적으로도 발달해야 했다. 이런 사회적 압력을 감당하기 위해 점점 뇌는 커졌고, 그에 따른 부수적 효과로 지금과 같은 인간의 지능을 얻게 된 것이다.

 

우리는 꾸준히 진화하여 오늘의 우리가 되었다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보면 인간은 어느 순간 결정적인 계기에 의해 진화라는 것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런 것은 없었다고 말한다. 인류가 갑자기 진화의 과정으로 건너 뛰는 일은 없다. 구석기 시대에서 갑자기 신석기 시대로 건너뛰지도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불을 피우는 방법을 발견한 것도 아니다. 물론 첫 번째로 불을 피우는 법을 개발한 이는 있겠지만 사회적 교류를 통해 기술은 점차 전파되어 보편적 기술이 된다.

구석시 시대의 인류가 정말 ‘원시적’이었다가 갑자기 세련된 신인류가 나타나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아니다. 구석기 시대인들은 그 시대에 맞는 사회성을 유지했다. 그런데 우리는 단지 발견된 돌무더기 몇 개만 보고 그들을 판단했었다. 사회적 뇌 가설로 들여다본 장구한 진화의 역사가 이 책 한 권에서 고스란히 펼쳐진다. 이 책은 이렇게 결론을 맺는다.

 

“인류를 결속하고, 관계망을 구축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최신 첨단 기술의 화려한 이면에는, 오래된 진화역사가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사회성이라는 인류 진화의 비밀을 밝히고 나면 앞으로 우리 인류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로빈 던바 | Robin Dunbar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최대의 인간관계가 150명에 불과하다는 이론, 일명 ‘던바의 수(Dunbar Number)’를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무제한적인 인간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던바의 수’를 비롯해 인간의 생물학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행동과 마음까지도 수천 년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클라이브 갬블 | Clive Gamble

사우샘프턴 대학교 고고학과 교수다. 유럽 선사시대, 특히 구석기고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 영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5년 이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립인류학회로부터 리버스 기념 메달을 받았다. 『기원과 혁명 : 휴머니티 형성의 고고학』의 저자.

존 가울렛 | John Gowlett

리버풀 대학교의 고고학 교수다. 프로토랑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했고, 영국 과학 협회(British Science Association)에서 주최한 과학 페스티벌에서 ‘인류학과 고고학’ 분야 의장을 맡았다.

 

옮긴이

 이달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문득 번역을 해야겠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무작정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인문, 심리, 철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결국 번역과 교육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손수 번역해 소개하고픈 꿈을 꾸고 있다. 이 책 덕분에 아이들의 사회적 뇌가 잘 발달되기를 바라본다.

 

서문

배기동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및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30여 년 동안 전 세계 구석기 교과서를 뒤바꾼 ‘전곡리 구석기유적’을 발굴, 조사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곡선사박물관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국제박물관협회(ICOM) 한국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 속에서

사회적 뇌 가설은 인류가 약 150명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무리를 이룬다고 예측한다. 그것은 정말 사실일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려면 우리 대다수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을 둘러보아야만 한다. 인류는 150명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를 가진 마을과 도시에 살고 있다. 사실, 오늘날 세계의 현대 많은 거대도시는 인구가 수천만에 달한다. 그렇다면, 사회적 뇌 가설은 어떤 계산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낮은 수를 제사하는 것일까?

 

사회적 뇌의 관점에서 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400CC라는 뇌크기의 한계선을 뛰어넘은 최초의 호미닌이다. 저 한계선 밑으로 아르디,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 그리고 모든 현존 유인원과 원숭이가 줄줄이 서 있다. 고릴라는 사실 400CC를 초과하지만, 이전 장에서 설명했듯이, 이것은 대체로 그들의 육중한 몸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위해 진화한 커다란 후두와 소뇌 때문이다. 신피질 크기는 사회적 뇌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추천사

 

인간 정신이 어떻게 혁신적 발전을 이루었는지에 초점을 맞춘 책.

-고대 역사 백과Ancient History Encyclopedia

 

선사시대와 현대를 꿰뚫는 탁월한 관찰을 토대로 이루어진 인간 사회 구성의 원리

-배기동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차례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심리학이 고고학을 만나다

2 사회성이란 무엇인가

3 고대 사회생활

4 뇌가 자그마한 조상들

5 인류의 생태지위 구축: 결정적 기술 3가지

6 큰 뇌를 가진 조상들

7 거대 사회 속에서 생활하기

창의적인 아이로 만드는 12가지 해법

<창의적인 아이로 만드는 12가지 해법>

창의적인 아이로 만들려면 예술적 감수성을 깨워라

창의적인 아이로 만드는 12가지 해법_표지_입체북

줄리아 카메론 지음 / 이선경 옮김

288페이지 / 신국판(152*224)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3월 4일

ISBN 979-11-7022-032-9 03600

분류: 가정과 생활 > 자녀교육 일반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노틸러스 어워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더 나은 책’ 선정작

 

창의가 필요한 시대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시대는 더욱더 창의가 요구될 것이다. 그러면 과연 ‘교육’으로 창조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인가?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멘토인 줄리아 카메론은 이렇게 말한다. “창조성은 너그러움에서 나온다.” 아이를 믿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예술적 감성을 억누르지만 않으면 아이들은 이미 충분히 창조적이다.

줄리아 카메론은 그 키워드를 안정감, 호기심, 연결성, 한계, 표현력, 독창성, 의식의 흐름, 주의력, 발견 능력, 겸손함, 독립심, 믿음의 12단계에서 찾는다.

 

 

예술적 감성은 예술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방바닥에 앉아서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에게 부모는 질문한다.

“넌 장래희망이 뭐야?”

아이는 고개도 들지 않고 말한다. “난 화가가 될 거야.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부모는 귀여운 아이를 보고 미소를 짓겠지만, 가슴속 깊이 이런 마음을 품는다.

‘화가가 제대로 된 직업이니? 나중에 제대로 된 일을 찾겠지.’

미래는 창조성이 지배하는 시대란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게 옳은 것일까? 창조성의 최고봉은 예술이다. 예술적 감성을 통해 새로운 생각이 튀어 나온다.

그러면 어떻게 창조성을 키워줄까?

이 책의 제목은 <창조적인 아이로 만드는 12가지 해법>이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창조적인 아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로 ‘유지하는’ 것이다. 피카소는 “모든 아이는 원래부터 예술가다. 문제는 크고 난 다음에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원래 예술가이며 창조적이다. 그 감성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핵심이다.

그 스스로가 예술가이며, 훌륭한 예술가 남편(마틴 스콜세지, 현재 이혼)을 두었고, 또한 자녀를 예술가로서 키워낸 줄리아 카메론은 세 가지 행동지침과 12가지 키워드로 창조성 문제를 풀어낸다.

세 가지 행동지침은 아침에 세 쪽씩 쓰는 <모닝 페이지>, 아이와 함께 계획하는 <창조 여행>, 그리고 하루 중 좋았던 일을 이야기하는 <일간 하이라이트>다. 이 세 가지 행동지침을 따르고 안정감, 호기심, 연결성, 한계, 표현력, 독창성, 의식의 흐름, 주의력, 발견 능력, 겸손함, 독립심, 믿음이라는 12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는 물론 부모 자신도 변하게 된다.

 

아이가 변하면 어른도 변한다

아이에게 호기심을 키워주겠다고 놀이터나 공원에 데리고 간 뒤, 간섭하고 싶어서 좀이 쑤신 적은 없는가?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저건 저렇게 하는 거야 하면서 알려주고 싶지는 않은가?

그렇게 부모가 간섭해서는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지 못한다. 또한 그렇게 간섭하려는 이유는 보모가 놀 줄 모르거나, 노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어렸을 때 어떻게 놀았는지를 적어보고 그때 어떤 기분이 들었었는지를 떠올려 보자. 놀면서 자유로움을 느꼈는지, 안정감을 느꼈는지 생각해보자.

어렸을 때 소꿉장난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낀 기억이 있다면, 휴대전화에 빠진 아이들에게 소꿉장난을 소개해보자. 흙으로 그릇을 만들고, 나뭇잎으로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선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아이에게 선물을 주면서 부모 자신도 창의적으로 바뀌는 또 하나의 커다란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결국, 아이의 창조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부모 자신을 창의적인 부모로 변하게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많은 시간이나 돈을 들여야 하는 게 아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유대’만 있다면 얼마든지 제공 가능한 일들이다.

거꾸로 이야기한다면 아이에게 유대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이제 창의성을 향안 12계단을 올라보자.

 

 

지은이: 줄리아 카메론 Julia Cameron

줄리아 카메론 <시카고 트리뷴> <뉴욕 타임즈> <보그><코스모 폴리탄> <롤링 스톤>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결혼하여 <택시드라이버> <뉴욕 뉴욕>의 시나리오를 공동집필하여 세상에 이름을 알렸으나, 결혼 생활은 파경을 맞고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빠지기도 했다. 창조력으로 이를 극복한 줄리아 카메론은 30년이 넘게 예술가로 활동해 왔다. 그녀만의 창의성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웨이』, 『세계를 거닐다(Walking in This World)』, 『물을 찾아서(Finding Water)』를 비롯해 3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소설가이자 극작가, 작사가, 시인이기도 한 그녀는 연극과 영화, TV 작품 제작에 도 참여한 바 있다.

 

옮긴이: 이선경

199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재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학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용인외고 일본어과에 진학했고, 대학 입학 이후로는 계속해서 프리랜서 번역가 및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논문 및 기술서 번역,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인턴, 다수의 국제회의 진행 및 행정업무를 통해 언어분야 실무를 익혔다. 국제정치학과 심리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현재 졸업 후 국가기관 통·번역 업무를 목표로 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두뇌 혁명 30일』, 『실행이 전략이다』가 있다.

 

 

책 속에서

창조적 발견의 가장 기본 도구는, 내가 ‘모닝 페이지’라고 이름 붙인 활동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성하는 모닝 페이지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감정을 정리하고, 명확히 하고, 때로는 위로하고, 도발하며, 회유하는 모든 내용을 자유롭게 쓰는 과정이다. 가끔 이렇게 개인적인 내용이 공개될까 우려하는 부모가 있는데, 걱정 마라. 모닝 페이지는, 오직 혼자 보는, 자유롭게 꿈꾸고, 전략을 세우고, 스트레스를 풀고, 생각에 잠기는 안전한 공간이다.

 

 

부모가 “오늘 엄마 하루 중 젤 좋았던 순간은, 우리가 공원에 가서 강아지를 구경했을 때였어. 넌 어땠니?”라고 묻는다면, 아이는 “저는 그네 타는 게 좋았어요”라든지, “저도 강아지 구경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라는 답변을 할 것이다. 그러면 대화를 연결하며 “맞아. 엄마가 그네 밀어 줘서 좋았지?” 혹은 “강아지들 너무 귀여웠어”라고 대답하면 된다. 이런 짧은 대화가 매일 이어지면, 하루의 끝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 훈련을 하게 되고, 결국 좋은 습관으로 굳어진다.

 

 

추천사

 

<창의적인 아이로 만드는 12단계 해법>에서 카메론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풀어낼 수 있도록 부모를 돕는다.

– 북페이지

 

아이들은 그 부모를 따라 행동한다는 전제하에, 이 책은 체크리스트와 연습문제를 가지고 부모를 창조적이게 만든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카메론의 방법은 아이들에게 적용할 것이 상당히 많은데, 그녀의 경험은 아이들의 창조성이 주는 효과에 기반을 한 것이고, 이는 또한 어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책은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처럼 당신이 어떤 부모인지도 알게 해줄 것이다. 아이를 가진 누구에게든 이 책이 너무 많은 걸 요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빅 그로스콥, <가디언(UK)>

 

당신의 자녀와 당신 자신의 창의성을 키우려면 이 훌륭한 가이드를 따르라.

– 크리스틴 켐프, 파렌츠닷컴

 

차례

 

 

머리말

 

시작하는 글

 

하나. 안정감 기르기

둘. 호기심 기르기

셋. 연결성 기르기

넷. 한계 기르기

다섯. 자기 표현력 기르기

여섯. 독창성 기르기

일곱. 의식의 흐름 기르기

여덟. 주의력 기르기

아홉. 발견 능력 기르기

열. 겸손함 기르기

열 하나. 독립심 기르기

열 둘. 믿음 기르기

 

옮긴이의 말

수학을 요리하다

<수학을 요리하다>

집밥 만들기처럼 쉽게 알려주는 카테고리 이론

수학을 요리하다_입체북

유지니아 쳉 지음 / 이화란 옮김

380페이지 / 신국판(152*224)

16,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3월 4일

ISBN 979-11-7022-030-5 03410

분류: 자연 과학 / 수학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수학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 우리 머릿속에는 ‘수학=입시’라는 등식만 떠오른다. 골치 아픈 공식을 외우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 미적분 문제를 풀다가 점수를 얻는다. 그것도 숫자로.

도대체 수학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면 남는 현실은 이것이다. “수포자.”

이 책 <수학을 요리하다>는 수학은 세상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서 설명하는 ‘카테고리 이론’은 수학을 쉽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집밥 만들기처럼 쉽게 설명하는 카테고리 이론은 그래서 ‘수학의 수학’이다.

 

 

인생은 어렵고 수학은 쉽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수학이 얼마나 어려운데 수학이 쉽다니. 그러나 인생에 비하면 수학은 정말 쉽다. 수학은 모든 것이 논리로 통하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논리적으로 돌아가는 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 수학은 모든 것이 논리적으로 돌아가고, 논리가 없으면 수학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수학을 이렇게 정의한다.

“수학은 논리 법칙을 사용하여 논리 법칙을 따르는 모든 것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논리적이지 않은 것은 연구하지 않는다. 얼마나 간단한가?

수학은 또 논리가 통하지 않는 세계를 ‘추상’을 사용하여 논리 있게 만든다.

한 아이에게 질문한다고 생각해보자.

“왼손에 사과 두 개, 오른손에 초콜릿 두 개가 있어요. 모두 합하면 몇 개지요?”

아이는 대답한다. “두 개요. 초콜릿은 제가 벌써 먹어버렸거든요.”

수학은 여기에서 필요하지 않은 사실들을 제거하여 추상함으로써 세상을 논리 있게 만든다.

이 문제에서는 사과도 필요 없고, 초콜릿도 필요 없고, 아이도 필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개와 두 개를 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는 것이다. 추상을 통해 기호로 바꾸면 이것이다.

2+2=4

아주 간단하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수학은 말 그대로 쉽다는 것이다. 게다가 요리에 비유까지 하며 더더욱 간단하게 수학의 개념을 말해준다.

 

그래도 복잡한 수학

원래 수학은 이렇게 쉬운 것이었으나 수학도 점점 발달하다 보니 여러 분류로 나뉘고 복잡하게 변했다. 이 수학과 저 수학이 다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수학은 논리를 사용하기에 서로 통하는 길이 있다.

서로 비슷한 성질의 수학을 연결해서 반대쪽으로 통하는 길만 뚫어 놓으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이렇게 수, 집합, 수식, 함수 등을 범주(카테고리)로 만들어서 수학을 더욱 쉽게 만들려는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 카테고리 이론(범주론)이다.

가장 유명한 비유로 도넛과 손잡이가 있는 물컵의 비유가 있다. 찰흙으로 도넛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도넛을 가지고 손잡이가 있는 물컵을 만들어보자. 도넛의 가운데 구멍은 손잡이가 되고, 나머지 부분을 몰아서 오목하게 만들면 물컵이 된다.

그러므로 도넛과 물컵은 같다. 도넛에서 통하는 수학이라면 물컵에서도 통한다. 그러나 도넛에서 통하는 수학은 식빵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식빵은 구멍이 없다. 도넛을 식빵처럼 만들려면 공간을 메워야 한다. 그러면 같은 법칙이 통하지 않는다.

카테고리 이론은 범주를 구분함으로써 수학을 편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카테고리 이론의 고차원 영역까지 탐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왜 카테고리 이론이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인지를 알려줄 뿐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는 수학을 가지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깨닫게 된다.

 

 

지은이: 유지니아 쳉 Eugenia Cheng

영국 셰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순수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수학을 공부한 다음에는 동 대학은 물론, 미국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프랑스의 니스 대학교(Uni versity of Nice)에서도 박사 후 연구(Post-Doctoral Work)를 수행하였다. 그녀의 강의는 2007년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1백만 여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도 활약 중이고, 영어, 프랑스어 심지어는 광동어까지 구사할 만큼 다재다능한 유지니아 쳉의 최종목표는 “세상의 모든 ‘수학 공포증’을 없애는 것”이다.

 

옮긴이: 이화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영미 문화와 한국 문화의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어주겠다는 꿈을 꾸며 살고 있다. 역서로는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 『위(Oui), 셰프』, 『맛있는 베트남』이 있다.

 

책 속에서

난 하나에 36펜스짜리 우표 두 개를 산다.

그럼 얼마일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이런 종류의 문제를 풀 땐 종종 ‘문장제word problem’라는 표현을 쓴다. 이런 문제는 문제가 문장으로 제시되어 있고 ‘문장제’를 풀려면 첫 단계로 문장제를 숫자와 기호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36 × 2 = ?

이것이 추상의 과정이다.

 

———————-

 

수학은 자체 조직 체계가 필요할 만큼 거대해진 것이다. 수학은 좀 더 분명히 생각할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카테고리 이론이 탄생했다.

그러자 뭔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수학이라는 것이 숫자에 대한 연구로 시작되었지만 똑같은 테크닉을 다른 모든 종류의 연구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처럼, 카테고리 이론도 위상학에 대한 연구로 시작되었지만 똑같은 테크닉을 광대한 범위의 수학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카테고리 이론은 많이 성장하여 자신의 ‘아버지’가 상상했던 것보다 거대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추천사

 

“유지니아 쳉의 매력적인 새책은 소박한 비유와 풍자가 가득하다. 수학은 채식자의 브라우니이고, 지하철 지도고, 지저분한 책상이다. 쳉은 마치 브라우니, 지도, 책상을 대하듯이 편하게 수학을 대한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쯤이면 당신도 그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조단 엘렌버그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수학과 교수, 『잘못되지 않을 수 없음How Not to Be Wrong』의 저자

 

 

“매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책! 수학은 요리와 같다는 중심적 비유는 놀랍게도 적절하고, 대단히 재미있다. 소화가 잘되면서도 맛있으며 건강에도 좋다. 『수학을 요리하다』는 진짜 물건이다.”

-스티븐 스트로가츠 코넬대학교 수학과 교수, 『x 의 즐거움The Joy of x』의 저자

 

 

“이 즐겁고도 놀라운 책에서 유지니아 쳉은 수학의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열정과 소박함을 겸비해서 풀어낸다. 『수학을 요리하다』를 읽고나면, 다시는 수학을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없게 될 것이다(음식도!).”

-로베르토 트로타 런던 임페리얼 콜리지 천체물리학자, 『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것The Edge of the Sky』의 저자

 

 

차례

 

 

프롤로그 008

 

수학

1 수학이란 무엇인가 014

2 추상 024

3 원리 066

4 프로세스 083

5 일반화 101

6 내적 vs 외적 138

7 공리화 161

8 수학으로 무엇을 하는가 196

 

카테고리 이론

9 카테고리 이론이란 무엇인가 222

10 맥락 229

11 관계 250

12 구조 281

13 동일성 303

14 보편적 특성 326

15 카테고리 이론으로 무엇을 하는가 357

 

감사의 말 379

요가 치료

스트랄라 요가의 창시자 타라 스타일즈가 알려주는

<요가 치료>

요가치료-입체

 

타라 스타일즈 지음 / 이현숙 옮김

248 페이지/ 187*234mm

18,5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2월26일

ISBN 979-11-7022-028-2 03510

분류: 건강, 취미, 의학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두통이 있는가? 아니면 생리전증후군(PMS)? 셀룰라이트가 많은가? 상심에 빠져있는가? 이것도 아니라면, 마음을 놓고 푹 쉬고 싶지 않은가? 관절염부터 근육통, 다리 결림과 숙취까지. 누구나에게나 있을 법한 50가지 이상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치료하는 요가법이 있다.

『요가 치료』 의 저자, ‘스트랄라 요가’의 창시자인 타라 스타일즈가 빠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A to Z 요가로 우리를 안내해줄 것이다.

요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도 괜찮다. 숙련자가 아니어도 된다. 이제 우리 모두에게 적합한 간단한 연속 자세를 따라하며 당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치료법을 알아보자.

 

출판사 리뷰

모든 것을 치유하는 요가

다이어트와 웰빙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요가는 상대적으로 힘을 덜 쓰는 가벼운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 격한 운동에는 자신이 없는 운동 초보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요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동작 이상으로 훨씬 더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요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가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운동’ 정도로만 알고 있다. 실제로 요가를 하면 허리가 펴지고 굽은 어깨가 당겨져 올바른 자세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이상의 효과는 없을까? 『요가 치료』의 저자이자 최고의 유튜브 요가 채널 중 하나인 ‘스트랄라 앳 홈(Strala at Home)’을 운영하고 있는 타라 스타일즈가 우리에게 『요가 치료』로 알려주고자 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요가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자세 교정뿐만 아니라 감기도, 다크 서클도, 심지어 우울증이나 일을 미루는 습관까지도!

 

편하게, 자유롭게

어떤 운동이든, 몸을 움직일 때 긴장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은 항상 편안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 『요가 치료』는 본격적으로 요가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요가란 무엇인지와 요가를 할 때의 마음가짐을 가볍게 설명해 요가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울리는 ‘잘 따라할 수 있을까? 보이는 것과 달리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같은 몸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생각들을 사라지게 해준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머릿속에서 수없이 흘러나오는 온갖 잡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바라보며 흘려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려우면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몸이 따라갈 수 있는 만큼만 하라는 것이다. 『요가 치료』는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최선을 다해 꾸준히 요가를 수련하다보면 어느샌가 몸과 마음이 바뀌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치유 사례들과 여러 연구 결과, 그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조용히, 확실하게 말해줄 뿐이다.

언제나 ‘빨리빨리’가 몸에 배어버린 우리에게, 운동을 하겠다 마음먹은 지금이야말로 느긋함, 평온함, 그리고 이를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요가 치료』 같은 책이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저자소개

지은이: 타라 스타일즈 Tara Stiles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가 ‘요가의 반란자’라고 소개한 타라 스타일즈는 요가와 명상, 깨어남, 영양학을 매일의 삶과 연결한 건강한 접근법으로 세계 곳곳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의 말은 <엘르>, <럭키>, <인스타일>, <에스콰이어>와 <맨즈 헬스> 지에 기사화되어 실렸고, <인디아 타임즈>, 영국의 <더 타임즈>, 그리고 스웨덴의 <데이젠스 나이헤터>를 포함한 몇몇 국제 신문에도 소개되었다.

타라는 ‘스트랄라 요가’의 설립자이자 소유자이며, 요가와 건강한 생활에 꾸밈없이, 포괄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요가 앱 ‘진정한 요가’와 ‘요가가 주는 변화’ DVD 시리즈를 만드는 데 함께 한 디팩 초프라의 개인 요가 강사이기도 하다. 제인 폰다는 타라를 ‘건강 운동계의 새 얼굴’이라 부르며 그녀와 함께 제인 폰다의 유명한 운동법 DVD와 운동 기구 브랜드를 재론칭하기도 했다.

또 타라는 『날씬하고 우아하고 섹시한 요가(Slim Calm Sexy Yoga)』의 저자다. 그녀는 자신만의 요가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직관과 깨어남으로 이끌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빛나는 건강과 지속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다. 베니티 페어(Vanity Fair)는 “타라 스타일즈는 가장 멋진 요가 강사다”라고 말했다.

2013년에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요가 라인 한국 런칭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해 특별한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user/TaraStilesYoga/featured

 

옮긴이: 이현숙

국민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캐나다로 이민 후 북 디자이너, 잡지 편집자, 카운셀러, 웹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여러 국가에 거주, 여행하며 얻은 문화적 체험을 바탕으로 현재 전문 번역가와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있다. http://www.Oklee.kr

 

 

책 속에서

알코올, 약물, 심지어 과식 같은 것으로 도피하는 것은 불확실함을 밀어내고 임시로 덮어두는 방법이다. 잠시 위로는 될 수 있겠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전보다 더 큰 문제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분별력을 가지고 불확실함과 고난을 경험하면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가장 혼란스러운 순간이야말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순간이다. 자세가 흐트러지며 넘어질 때, 다리가 쑤시고 도저히 자세를 제대로 유지할 수 없을 때, 어쩔 줄 몰라하는 대신 상황을 관찰하는 수련을 하자. 이런 순간에 느긋하게 호흡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몸과 마음도 따라서 편해질 것이다.

 

요가 매트 위에 있든 다른 곳에 있든, 당신은 같은 사람이다. 요가 수련은 자신의 습관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다. 쉽게 포기하는가? 과다하게 일을 하지만 효과적이지 못한가?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쉽게 낙담하거나 자신에게 실망하는가? 일이 잘 풀리면 자랑하는가? 요가 수련은 이 모든 것을 판단 없이 관찰하고 우리의 시야를 넓혀 긍정적이고 계속되는 변화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한다.

 

누구나 때로 불안감을 느낀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일이나 업무 마감 시간, 시험 결과나 중요한 만남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순간에 느끼는 기분에 대처하는 것은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생활의 한 부분이고, 정기적으로 요가를 시작해도 당장은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요가로 스트레스를 더 잘 감당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요가는 우리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사이에 신체적, 정신적 공간을 만들어 준다.

 

 

추천사

타라 스타일즈는 가장 멋진 요가 강사다.

-베니티 페어(Vanity Fair)

 

내가 타라 스타일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요가를 두려워하거나 요가가 너무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요가를 하게 만드는 그녀의 능력이다.

-제인 폰다 (JANE FONDA)

 

타라 스타일즈는 강력하면서도 현명한 치유법을 다가가기 쉽고 상식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알려준다. 만약 당신이 아픔이나 고통을 가지고 있거나 어떤 특정한 생각에 빠져있다면, 타라는 이를 없애는 자연적인 해결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약은 던져버리고 『요가 치료』 책을 펼쳐라.

-크리스 칼(Kris Carr),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크레이지 섹시 다이어트』 저자

 

타라 스타일즈는 헌신적인 강사이자 치유사다. 그녀는 『요가 치료』에서 신체적인 고통을 치료해주며 자신의 직관적인 재능을 공유한다. 이 실용적인 안내서는 우리에게 아픔을 넘어 빛나는 건강으로 가는 강력한 해법을 제공한다.

-가브리엘 번스타인, 베스트셀러 『영혼 중독자(Spirit Junkie)』 저자

 

 

차례

 

디팩 초프라의 서문 6

머리말 9

 

1부: 자세 잡기 16

1장 요가란 무엇인가? 18

2장 마음과 몸의 연결성과 요가의 치유를 뒷받침하는 과학 36

3장 시작하려면 코에 집중하자 48

 

2부: 요가 치료 A to Z 56

 

 

 

통증과 고통 64

여드름 68

주의력 결핍장애/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70

알러지 73

불안 77

관절염 80

과식/ 폭식 82

시력 저하/ 눈의 피로 85

상심 86

뱃살 90

피하 지방(셀룰라이트) 93

휴식 96

감기 98

무력감(소파 중독) 100

우울증 102

당뇨 104

굽은 어깨 105

피로(탈진) 107

두려움 109

근육통 112

독감 114

발 경련 116

숙취 118

고혈압 121

열감(달아오름) 124

허벅지 경련 126

운전자 피로 128

자아 결핍 130

게으름 132

편두통 134

산만함 135

신체 경직 137

정신 경직 138

과체중/ 비만 140

심각함 146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 149

임산부 불쾌감 150

미루는 습관(늑장부리기) 153

주자 통증(다리 쑤심) 155

엉덩이 처짐 157

가슴 처짐 160

정신 산만 162

정강이 외골종(정강이 통증) 164

당분 섭취 욕구 165

긴장 167

갑상선 불균형 169

여행자 불안 171

복통 173

눈 밑 지방과 다크 서클 174

현기증 176

주름 178

수면 장애(불면증 해소) 180

 

 

부록: 집에서 혼자 하는 맞춤 요가 수련 182

해독과 정화를 위한 수련 184

심신 정화 수련: 아침 186

심신 정화 수련: 저녁 194

영감을 위한 수련 199

영감 수련: 아침 202

영감 수련: 저녁 210

안정, 회복, 활력을 위한 수련 214

안정을 위한 수련: 저녁 215

회복을 위한 수련: 아침 216

회복을 위한 수련: 저녁 218

책을 덮기 전에 할 몇 가지 생각들 221

 

요가 자세 모음 222

감사의 말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