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예술가의 펜으로 그린 단짠한 한국현대사

단짠한 한국현대사_입체북

 

김민우 지음

560 페이지/ 신국판(152*224)

20,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1일

ISBN 979-11-7022-173-9 13910

발행: 처음북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단맛과 짠맛이 뒤섞여있다.

해방이라는 기쁨은 달달하고 독재정권이라는 아픔은 짭조름하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20대의 눈에 비친 한국사를 때로는 만평으로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글로 먹먹하게 그려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단짠단짠’한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보자.

 

출판사 리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현대사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남북이 공동으로 3.1절 행사를 치르고 안중근 의사의 유골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조상들의 피와 땀이 남북관계에도 밝은 빛을 내려주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기리고자 청와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역사 공부하기 딱 좋은 때다.

그러나 ‘역사’, ‘한국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이가 많다. 무슨 사건, 또 무슨 사건이 하도 많아 알려 할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헷갈리기만 한다. 학창시절 보던 교과서에는 빽빽한 글씨와 함께 연도를 줄줄이 나열한 도표나 사건 비교분석표만 잔뜩 들어 있어 책 표지만 봐도 졸음이 솔솔 몰려왔을 것이다. 나이 지긋한 역사학자들이 쓴 책도 비슷해 펼쳤다가 바로 덮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만화로 나온 어린이용 역사책을 보자니 ‘어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어른이용 눈높이 교육 역사서’가 필요한 때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씁쓸하게 맴도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역사는 민중과 민주주의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점철돼 있다. 겨우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더니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두 쪽으로 쪼개버렸고, 결국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발발한다. 전쟁을 수습해야 할 대통령은 제일 먼저 도망가면서 민중의 피난길을 끊어버렸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평생 휘두르려고 민중을 쥐어짰다. 겨우겨우 대통령을 몰아냈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대통령을 하겠다며 군대로 민중의 목소리와 민주주의를 짓밟아버렸다. 그가 몰락하자 또 다른 군부가 내각을 장악했고, 대물림되기까지 했다. 저절로 입안이 씁쓸해진다.

하지만 민중의 강인함은 이런 서슬 퍼런 독재와 외압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독재정권하에서 고통받으면서도 외국으로 나가 외화를 벌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세웠다. 끊임없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려 했고 그 덕에 민주주의의 꽃인 시위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이렇게 커진 시위문화는 결국 1987년의 쾌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한국현대사는 입맛이 씁쓸하다가도 슬금슬금 단맛이 도는, 중독성 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그런 역사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단짠단짠하게 조리해 끊임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글로만 입맛이 돌기는 쉽지 않으니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요약하는 만평을 넣어 다음 장의 애피타이저로 삼았다. 이 만평이 각 장을 읽으며 씁쓸해진 입맛을 조금이나마 돌려놓아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현대한국사를 맛있게 알아가 보자. ‘어른의 자존심’도 지키면서 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김민우

예술가가 되고 싶다. 나에게 예술이란 천진난만하고 영악한 어린아이의 장난 같은 것이다. 그러니 예술가는 장난을 치는 어린아이겠지. 아이들은 특유의 천진함으로 어른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예술가는 찌들어버린 어른들의 세상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파열음을 낸다. 권력에 감시받지 않고 힘의 논리와 비열한 욕망의 위계를 우스운 농담 취급해버린다. 두려움에 둘러싸인 세상을 코미디처럼 터벅터벅 걸어 나가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자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고, 삶이 터무니없이 우습고 또 소중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8월 15일, 일본에게 식민통치를 받던 한국은 해방됐다. 한국이 자국의 힘으로 일본과 전쟁해 그들을 물리쳐 해방을 맞이했다면 독립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조금 달랐을 수 있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광복군은 힘을 쓰지 못했고, 세계는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 속에 있었다.

 

이승만은 미국과 세계가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국내 좌파와 우파 역시 모두 그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이런 ‘빵빵한’ 뒷배경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자금줄이 그의 최대 약점이었다. 그래서 지주계급 위주로 구성된 한민당을 선택했다. 물론 한민당의 영수 추대는 거절했지만, 그쪽으로 기울어진 경향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초반에 그는 국내 분위기를 읽고자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조직해서 좌, 우를 봉합하려 했다. 다만 그는 기본적으로 극우 성향이어서 시간이 지나자 사회주의에 대한 공격성 발언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 그 후 줄곧 이승만은 반공(반半 공산주의)의 길을 걸었다.

 

김구를 전형적인 신념 정치가라고 할 수 있을까? 신념 정치가의 특징은 정치를 할 때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밀고 나가는 대신 그 결과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에서 좋은 정치인의 자질로 열정과 책임 의식, 균형 감각을 꼽았다. 모스크바 3상 회의 때부터 제2차 미소공위 파행까지 지속한 반탁 운동과 좌익에 대한 한 치도 물러섬 없는 태도, 임시정부 법통에 대한 집착 등 해방 이후 김구가 한 일은 열정과 신념이 넘치고도 남았다. 다만 정치가에게 요구되는 또 다른 부분, 균형 감각과 책임 의식도 부합했는지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미국과 소련의 알력 다툼 때문에 나라의 존망이 좌지우지된다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말이다.

 

 

차례

 

머리말

 

1혼란스러운 해방기

  1. 1945년 해방과 독립을 위한 준비 과정
  2. 모스크바 3상 회의와 반탁 투쟁의 전개
  3.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4. 미 군정의 대응 방식, 9월 총파업 및 10월 항쟁
  5. 좌우합작 실패! 여운형의 죽음이 가지는 의미
  6.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거

 

2정치의 귀재, 이승만 정권기

  1. 제헌국회, 이승만 정부 등장
  2. 흐르는 피와 눈물, 4.3사건과 여순사건
  3. 토지개혁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첫 단추였다
  4. 이승만의 정치공작과 민중의 심판
  5. 1950.6.25. ‘한국 전쟁’
  6. 전쟁 속의 비극
  7. 전쟁 속 권력전쟁의 결과물
  8. 이승만 vs 조봉암
  9. 이승만을 꺾을 수 있었던 시민의식의 비결
  10. 끝없는 이승만의 야욕과 부정선거
  11. 4.19혁명, 제1공화국의 종결

 

3철권통치, 박정희 정권기            

  1. 허정 과도정부와 장면 정권
  2. 5.16 쿠데타 발발
  3. 군인들의 세상
  4. 민정 이양 번복, 박정희 ‘대통령’ 당선
  5. 박정희의 대일외교 굴욕?
  6. 외화벌이를 위한 몸부림? 베트남 파병
  7. 6.8 부정선거 물타기, 동백림 사건
  8. 북한의 도발과 3선개헌
  9. 10월 유신
  10. 김대중 납치사건과 유신 반대 투쟁
  11. 민청학련의 배후는 인혁당 재건위!
  12. 긴급조치9호 발동
  13. 박정희 체제 종언

 

4신군부 쿠데타 세력, 전두환 정권기        

  1. 12.12 쿠데타와 5.17
  2. 1980.5.18, 전라도 광주
  3. 삼청교육대와 녹화사업
  4. 스포츠 공화국의 이면
  5. 균열 조짐
  6. ‘1987’과 그 한계

 

맺음말

참고문헌

광고

우리의 영웅 안중근

보도용 안중근 표지(입체)

 

글 나인수, 그림 김희남

100 페이지/ 신국판(152*222)

11,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1일

ISBN 979-11-7022-172-2  77910

발행: 처음북스

 

 

출판사 리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다시 돌아보는 우리의 역사

“너희들이 아무리 우리의 민족혼을 더럽히려 해도 한민족은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뒤 반드시 이 땅 위에서 온 세상에 그 위대함을 알릴 것이다!”

 

우리를 지탱하는 뿌리인 역사. 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를 줄곧 외면해 왔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장군의 이야기와 다양한 우리 역사를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수많은 민중과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3.1운동과 국외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어느덧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는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민주주의 국가로 빠르게 발전해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00년간 수없이 많은 고통의 역사 또한 겪었습니다. 무자비한 고문과 심문에 스러져간 독립운동가들,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갈래로 갈라진 한반도, 그 위에서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실패로 돌아간 친일파 청산, 나라를 제멋대로 손에 쥐고 흔든 독재 정권…….

이런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의 역사도 멋지거나 긍정적인 역사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역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기억해야 합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만큼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기 좋은 때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슬프지만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1부에 안중근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동화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는 안중근 장군의 사상과 의지가 담겨있는 유묵을 원문으로 담고, 쉽게 기억하고 익힐 수 있도록 각 한자를 예시를 들어 풀이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안중근 장군의 의지를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글: 나인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 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이언맨, 토르는 알아도 안중근, 윤봉길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쩌면 청산하지 못한 아픈 과거를 차마 돌아보기 힘들어 외면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과거를 돌아보며 속상해하기보다는 마땅히 기리고 다시 주목받아야 할 영웅들에게 관심을 갖는 편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존경하는 안중근 장군을 주인공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또 특기인 한자 학습법을 살려 아이들이 안중근 장군의 유묵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장군의 이야기와 인간 안중근이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림: 김희남

김희남 선생님은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책을 좋아하여 어린이 책에도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와 봉사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벽화 기획, 미술 프로그램 기획자, 미술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양화 개인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서양화 작가, 캘리그래퍼, 미술 심리치료, 광주 문화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여한 작품으로 《어린이세계명작동화》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안중근 장군은 자신의 방을 향해 다가오는 그 소리가 이 세상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더라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안중근 장군은 침착하게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방문이 저절로 열리고 일본군 장교 옷을 입은 남자 유령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유령은 음산하고 기괴한 빛을 뿜어내며 웃는 것인지, 우는 것인지 아니면 화를 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안중근 장군을 바라보았습니다.

 

“임진왜란으로부터 300여 년이 흘렀지만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았다. 이 나라는 너와 네 가족을 위해 그 어떤 보답도 하지 않을 것이다. 조국을 향한 네 짝사랑은 반드시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너 역시 군인이라면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임을 모를 리가 없을 텐데(爲國獻身 軍人本分 | 위국헌신 군인본분)?”

 

 

차례

 

1…  우리의 영웅 안중근

  1. 꼬레아 우라! 〮 12
  2. 초대받지 않은 손님: 조선의 과거 〮 13
  3. 열강의 표적: 조선의 현재 〮 24
  4. 잘못 채운 첫 단추 〮 27
  5. 토마스 밸런타인데이 〮 34
  6. 바뀔 수 있는 미래 〮 42

 

2…  한자 공부

안중근 장군의 유묵과 함께하는 漢字 공부 〮 49

텐센트 라이징

텐센트라이징_입체북

우샤오보 지음 / 원미경 옮김

512 페이지/ 신국판(152*224)

20,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20일

ISBN 979-11-7022-169-2 03320

분류: 경제, 경영, 기업이야기

발행: 처음북스

 

 

이 책은 텐센트가 급부상한 과정을 창업부터 현재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인터넷의 시각에서 글로벌화 과정을 겪는 중국의 성공과 혁신을 바라본다.

 

1998년에 창업한 이후 글로벌 인터넷 거두가 되기까지 텐센트는 인스턴트 메신저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매체, 전자 상거래 등의 영역에 진출했다. 텐센트의 발전 과정은 중국 인터넷 기업 성장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우리는 중국의 인터넷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세계를 이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텐센트를 이해하면 중국 인터넷,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인터넷을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텐센트, 중국을 지배하다

‘텐센트는 중국인의 모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약 20년 전 등장한 이 기업은 모든 중국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설, 중국에서는 ‘춘절’이라고 부른다. 이 춘절 날,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에 탑재된 홍바오(세뱃돈) 서비스 기능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친지에게 세뱃돈을 보낸 사람이 8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기능은 2014년도에 생겼는데, 매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위챗의 누적 이용자수는 10억 명, 중국의 공식 인구수는 14억 명이다. 중국인의 70퍼센트 이상이 텐센트가 개발한 메신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텐센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중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터넷 공룡

또한 텐센트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일례로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지분은 총 3.6조 원이다. 게임업계의 ‘3N’ 중 하나인 넷마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블루홀 등 유명 IT기업 대부분에 발을 걸치고 있다. 이후로도 텐센트는 우리나라 IT 기업, 특히 게임과 관련이 있는 기업에 대한 지분을 점차 늘릴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스마트폰을 쓰고 게임을 하는 한국인 모두가 중국의 기업인 텐센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중국의 IT 서비스에 우리나라가 영향을 미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오히려 우리나라 기업이 텐센트가 개발한 서비스를 보고 우리나라용 서비스를 만들기도 한다. 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그 대표적인 예다. 카카오페이는 텐센트의 ‘위챗페이’를 참고해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위챗페이를 사용해보면 카카오페이와 기능이 거의 같다고 한다.

『텐센트 라이징』은 이 IT 괴물 텐센트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고비를 넘겨 현재의 거대한 몸집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쉽게 말해 텐센트의 전기라고 할 수 있다. 제2의 텐센트를 만들고자 하는 IT 기업 리더라면, 혹은 텐센트처럼 다양한 컨텐츠로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고 싶은 리더라면 『텐센트 라이징』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우샤오보 | 吴晓波 

중국의 저명한 재경 분야 작가. 오랜 기간 동안 중국 기업사와 회사 사례를 연구해왔다.

『대패국(大败局) I』 『대패국(大败局) II』, 『격동 30년(激荡三十年)』, 『생동 100년(跌荡一百年)』, 『호방 2천 년(浩荡两千年)』, 『역대 경제 혁명의 득과 실(历代经济变革得失)』,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등 경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베스트셀러들을 집필하였다. 그의 작품은 <아시아 주간> ‘올해의 10대 양서’에 두 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1인 미디어 ‘우샤오보 채널’을 오픈했다. 그의 위챗 공식 계정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으며 유료 라디오 ‘매일 우샤오보가 들려’의 유료 사용자 또한 40만 명이 넘는다.

우샤오보는 890 뉴미디어, blue lion 재경출판사 창립인이기도 하다.

 

옮긴이: 원미경

번역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이후 계속 프리랜서로 번역을 하고 있다. 막연히 10년 후 내 이름으로 번역서가 나오는 것이 20대 때의 목표였는데 그보다는 조금 앞서 목표를 이루게 됐다. 게임은 즐기지 않지만 게임 번역은 즐겁고,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책 속에서

왜 다른 인터넷 기업이 아닌 텐센트가 현재 중국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고, 이용자가 가장 많으며, 수익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될 수 있었는가? 텐센트의 성공은 전략적인 기획의 결과인가, 아니면 우연의 산물인가?

텐센트는 왜 전례 없던 의혹에 시달려야 했을까? 텐센트가 직면한 혁신하지 않고 모방한다, 폐쇄적이고 개방하지 않는다는 ‘비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온화한 성품의 마화텅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중국 인터넷과 미국 인터넷의 차이는 무엇인가? 전자의 발전은 장기적인 추종의 여정인가, 아니면 자신만의 동양식 생존 방법인가?

 

위챗의 공식계정은 진정한 의미에서 중국식 혁신이라 할 수 있다. 플랫폼화된 방식으로 언론인과 판매자가 소셜 환경에서 수직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개통된 공식계정의 누적 수는 2000만 이상으로, 1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자신의 구독계정과 서비스계정을 만들었다. 거의 모든 매체가 공식계정 플랫폼에 최신 내용을 발표했으며, 더 많은 젊은 창업자가 낯설고도 신기한 1인 미디어를 체험했다.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길 원하는 사람 모두가 저도 모르게 이런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나는 위챗과 어떠한 관계인가?

 

이후 QQ뮤직은 전속력을 내며 디지털 음원 정품화를 추진하고 회원의 배경 스킨 사용과 특권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그린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이미 39개 항목의 특권이 스킨마다 깔려있다. QQ뮤직과 판권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회사는 200여 곳에 이른다. 1,500만 곡 이상의 정품 음원이 누적되었고, 유료 회원은 1,000만 명이 넘는다. QQ뮤직은 디지털 음반 발매와 온라인 콘서트 개최를 통해 새로운 생태를 모색하기도 한다.

 

‘QQ농장’의 성공으로 QQ공간팀은 더 많은 소셜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자신감에 생겼고, 이후 전략 목표로 발전해 더 확실한 텐센트 개방 플랫폼이 되었다. 린송타오가 다시 새로운 모델 확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 텐센트 개방 플랫폼의 깃발을 들어 올린다. 중국 시장 맞춤형 개방과 분배 규칙을 구축해 텐센트가 서비스업에서 한 발 크게 도약할 수 있게 했다. 훗날 텐센트의 개발 플랫폼은 어려 플랫폼 제품의 유동량을 결합해 텐센트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쟁취하게 한다.

차례

프롤로그 006

 

PART 1 창업: 1998~2004

제1장 소년: 천문학을 좋아한 포니 웹마스터 032

제2장 시작: 분명하지 않은 출발 062

제3장 생사: 거품이 사라지며 몸부림치다 090

제4장 몬터넷: 뜻밖의 구원투수 118

제5장 QQ쇼: 현실 세계의 그림자 140

제6장 상장: 협공 중의 ‘성인식’ 166

 

PART 2 출격: 2005~2009

제7장 조정: 원스톱 온라인 생활 186

제8장 MSN 전투: 명예와 운명 218

제9장 공간: 페이스북과 차별화된 소셜 모델 246

제10장 금광: ‘게임 왕’의 탄생 280

제11장 광고: 소셜 플랫폼의 역습 306

 

PART 3 거두: 2010~2016

제12장 이용자: 샤오마거의 제품 철학 324

제13장 전환: 3Q대전 346

제14장 개방: 새로운 도전과 능력 386

제15장 위챗: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입장권’ 410

제16장 젊음: 모바일 QQ의 자기 변혁 434

제17장 인터넷+: 범엔터테인먼트의 고리형 생태 450

제18장 통제 불능: 인터넷이 갈수록 대자연을 닮아간다 466

 

후기 496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

넘버 원 아프리카_입체북.jpg

 

문영규, 김안나, 고유영, 한빛나래 지음

352 페이지/ 국판 변형(142*210)

18,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2월 28일

ISBN 979-11-7022-171-5  03930

 

출판사 리뷰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동남아, 유럽, 미주대륙에 이어 아프리카 여행이 뜨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아프리카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기에는 조금 멀고, 또 약간 무서운 곳이다. 매일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인터넷이나 책으로 알려진 바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싶은 도전적인 여행자들을 위해 이 책,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에 가장 많이 찾는 아프리카 9개국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 하나의 완벽한 아프리카 가이드북

먼저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에는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대륙에 처음 가는 분들을 위해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 타파하기

★아프리카 주요국 나라별 비자 현황

★약사가 알려주는 안전의약품 / 예방접종 / 예방약

★여행경비 예산 잡기

 

또한 의식주 그리고 교통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꿀정보도 담겨있다.

 

★교통편

★볼거리

★숙소

★먹거리

 

아프리카 9개국의 가장 유명한 여행 포인트만 콕콕 집어 여행하고 싶다면 스페셜 여행 팁을 따라가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스페셜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스페셜

★보츠와나: 오카방코 델타 스페셜

★잠비아: 타자라 열차 스페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스페셜

★에티오피아: 다나킬 스페셜

★케냐: 마사이마라 스페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스페셜

★이집트: 수중 레포츠 스페셜

 

아프리카를 어떤 방식으로 여행하든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과 함께 차근차근 여행을 시작하자.

 

 

저자 소개

지은이: 문영규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며, 케냐 집필

아프리카 배낭여행 5회, 14개국 여행

아프리카 여행학교 30기 운영 중

유튜브 아프리카 여행 채널  <심바 약사> 운영

네이버 카페 <심플 아프리카> 운영

Blog. http://www.simpleafrica.com

2014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 중퇴

2018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현) 이대목동병원 약사 재직 중

 

지은이: 김안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집필

Blog. 남아공아가씨 | https://blog.naver.com/juana_88

남부아프리카 오픈 카카오톡방 운영자

전) Anna’s Kids Cooking Class 대표

전) 아이러브미비키니 공동대표

전) A&A Trading 대표

현) MANAKA Coffee International Quality Manager

현) 남아프리카공화국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Chasing Color Africa 공동대표

http://www.chasingcolorafrica.com

 

지은이: 고유영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집필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7 KOTRA CSR 탄자니아 사업수행

2018 KOTRA CSR 나이지리아 사업수행

현) 푸라하 대표

 

지은이: 한빛나래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이집트 집필

아프리카 10개국 배낭여행 종단, 38개국 세계여행

2017 뉴욕 Pace University 광고홍보학과 졸업

페이스북 여행 전문 페이지 <뽈레뽈레> 운영

롯데 CSR 청춘을 위한 아프리카 여행 강연

현) 여행사 뽈레뽈레 투어 대표

현) 몽골 전문 여행사 골든 고비 한국 지사 대표

 

 

추천사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꿈 많고 패기 있는 네 청년이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환상의 아프리카이자 우리의 생각보다 더 멋진 아프리카를 꿈꾸기에 알맞은 가이드북입니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멋진 여행지를 안전하게 알려주는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많은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최연호 / 외교부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막연히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는 아프리카 여행에 관심과 호기심은 가지고 있으나 아프리카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황규득 /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교수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네 명의 저자들이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하며 모은 값진 정보의 보고입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를 아우를 수 있는 검증된 여행지 선정과 세심한 안전 정보는 예비 아프리카 여행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지워주고 뜨거운 기대감은 키워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아프리카 여행 붐을 일으킬, 잘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 송태진/ ‘아프리카, 좋으니까’ 저자, 케냐 GBS TV 제작팀장

 

55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대륙 아프리카는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TV 속 한정된 모습을 넘어 아프리카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더 나아가 현지 사람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진정한 친구와 이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허성용 / 아프리카인사이트 대표, 설립자

 

최근 매스컴에서 아프리카와 관련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를 많이 다루면서 수많은 여행자가 아프리카 대륙을 찾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문득 ‘아프리카 여행이 다른 여행지를 여행하는 것보다 걱정이 되는 이유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잘 설명돼 있어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책입니다.

– 김병준 / 사진작가

 

 

차례

 

Prologue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004

 

Part 01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며

Chapter 01 아프리카 여행 들어가기 ●016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 / 함께 보면 좋은 책과 사이트

Chapter 02 여행 계획하기 ●017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 나의 여행 스타일은?

Chapter 03 여권과 비자 ●018

여권 준비하기 / 아프리카 주요국 나라별 비자 현황

Chapter 04 항공권 및 숙소 ●020

항공권 / 숙소

Chapter 05 안전의약품 / 예방접종 ●021

약사가 알려주는 안전의약품 / 약사가 알려주는 예방접종·예방약

Chapter 06 여행경비 ●026

예산잡기 / 항공 / 1일 경비 / 빅 투어 / 비자 비용

카드, 현금 준비하기 / 여행자 보험

 

Part 02 남아프리카공화국

Chapter 01 남아프리카공화국 들어가기 ●030

Chapter 02 요하네스버그 ●040

Chapter 03 케이프타운 ●050

Chapter 04 가든 루트 ●064

Chapter 05 크루거 국립공원 스페셜 ●078

Chapter 06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파노라마 루트) ●083

Chapter 07 드라켄스버그 ●085

| 작가의 시선 | ●090

 

Part 03 나미비아

Chapter 01 나미비아 들어가기 ●094

Chapter 02 빈트후크 ●101

Chapter 03 세스림(나미브 사막) ●106

Chapter 04 월비스 베이 & 스와콥문트 ●112

Chapter 05 힘바 마을 ●117

Chapter 06 스켈레톤 코스트 ●119

Chapter 07 케이프 크로스 물개 보호 지역 ●121

Chapter 08 피시 리버 캐니언 ●122

Chapter 09 에토샤 국립공원 스페셜 ●125

| 작가의 시선 | ●132

 

Part 04 보츠와나

Chapter 01 보츠와나 들어가기 ●136

Chapter 02 카사네 ●141

Chapter 03 마운 ●144

Chapter 04 오카방고 델타 스페셜 ●149

| 작가의 시선 | ●156

 

Part 05 잠비아

Chapter 01 잠비아 들어가기 ●160

Chapter 02 루사카 ●165

Chapter 03 리빙스턴 ●170

Chapter 04 타자라 열차 스페셜 ●178

| 작가의 시선 | ●188

 

Part 06 짐바브웨

Chapter 01 짐바브웨 들어가기 ●192

Chapter 02 빅토리아 폭포 ●193

| 작가의 시선 | ●202

 

Part 07 탄자니아

Chapter 01 탄자니아 들어가기 ●206

Chapter 02 다르에스살람 ●214

Chapter 03 모시 & 아루샤 ●219

Chapter 04 잔지바르 ●234

Chapter 05 킬리만자로 스페셜 ●244

| 작가의 시선 | ●250

 

Part 08 에티오피아

Chapter 01 에티오피아 들어가기 ●254

Chapter 02 아디스아바바 ●262

Chapter 03 메켈레 ●268

Chapter 04 랄리벨라 & 악숨 ●272

Chapter 05 곤다르 ●276

Chapter 06 바하르다르 ●280

Chapter 07 다나킬 스페셜 ●284

| 작가의 시선 | ●288

 

Part 09 케냐

Chapter 01 케냐 들어가기 ●292

Chapter 02 나이로비 ●300

Chapter 03 몸바사 ●307

Chapter 04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스페셜 ●309

| 작가의 시선 | ●312

 

Part 10 이집트

Chapter 01 이집트 들어가기 ●316

Chapter 02 카이로 ●324

Chapter 03 아스완 ●330

Chapter 04 다합 ●334

Chapter 05 수중 레포츠 스페셜 ●340

| 작가의 시선 | ●348

 

부록 나미비아 비자 신청 양식, 출입국 신고서 양식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