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이 말하다

마윈이 말하다

혁신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마윈이 말하다_입체북

 

알리바바그룹 인증 도서

 

마윈 구술 | 알리바바그룹 편집  | 처음북스 펴냄

출간일 2016년 7월 11일 | ISBN 979-11-7022-063-3 03320

값: 17000원 | 484페이지 | 신국판

경영경제

연락처: 070 7018 8812 처음북스 이상모(편집장)

B2B에서 일어난 대규모 사기 사건, 홍콩에 상장되었던 주식 회수, 타오바오 기업 분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알리바바 창업 이후 가장 치열했던 3년간, 직원, 투자자, 동업자에게 치열하게 토로한 마윈의 생생한 육성.

누군가가 미화한 마윈의 전기가 아니라 진정한 마윈의 생각을 대변하는 책.

 

이 책은 마윈의 전기가 아니다

2014년 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가 미국증시에 상장되었다. 알리바바는 마윈과 17명의 창업자가 5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85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한 회사다. 그런데 알리바바는 미국증시에 상장함으로써 2,314억 달러, 약 240조5천억 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거대 기업이 되었다. 그러자 마윈을 배우자는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마윈 전기가 그를 미화하며 나타났다. 그의 청년 시절 혹은 어린 시절을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될 사람의 일대기처럼 꾸미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으로 비범한 ‘행동’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마윈은 그런 ‘영웅’이 아니다.

이 책은 알리바바가 사기 사건, 주식 회수, 기업 분할 등으로 흔들리던 3년간 마윈이 낸 목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마윈은 2만 명이 넘어가는 직원의 발전을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에게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CEO로서 고민한다.

“우리는 매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들을 해왔고, 당신도 그래야 할 것이다.”

그의 말에 동의하든 안 하든 마윈의 맨 얼굴에서 우리는 새로운 통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으로서의 책임

마윈은 여러 가지 위기를 맞으면서도 서양과는 다른 기업 문화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역설한다.

마윈은 물류업에 진출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민간 물류기업이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할 조건이 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알리바바가 물류산업에 진출해서 할 일은 현재 물류기업이 하고 싶지 않고, 하려 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남의 밥그릇은 빼앗지 않는 것은 기업경영의 원칙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은 하게 두어야 합니다.”

오늘날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의 일을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할 때 마윈의 선언은 큰 시사점을 준다. 뒤이어 마윈은 민간기업이 투자하지 않는 창고보관 시스템에 투자할 것이며 모든 택배회사와 물류회사에 창고보관시스템을 개방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한다.

대기업에는 대기업에 맞는 일이 있다. 같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것, 그리고 인프라 역할을 해주는 것을 마윈은 알리바바가 앞으로 할 일이라고 선언한다.

“비즈니스 제국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함께 생활하고, 함께 발전하며, 함께 번영해야 한다.”

마윈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나뉘나 그의 맨 얼굴은 꼭 한 번 들여다 볼 가치가 있다.

 

저자소개

마윈云 구술

1964년 항저우 시에서 태어났다. 마윈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매일 호텔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영어를 배웠다. 항저우 대학을 졸업한 마윈은 동 대학에서 교편을 잡다가 항저우 최초의 번역회사인 하이보번역사를 차린다. 번역사 일을 하다가 가게 된 미국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본 마윈은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사인 차이나옐로우페이지를 차린다.

두 사업이 모두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나 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 제조업자와 해외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알리바바닷컴을 창업하면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소비자 물품 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티몰닷컴, 이타오, 물류지원 회사인 알리바바 익스프레스 등을 연속으로 창업하며 이 세상의 모든 물품을 거래하는 회사로 키워낸다.

알리바바는 2014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되며 주가총액이 아마존을 뛰어넘는 거대한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덕분에 마윈은 한때 주식보유액이 31조 원이 넘어가는 등 아시아 최고의 부자가 되지만, 그를 평가하는 건 그의 사업수단과 부 때문이 아니다.

마윈은 언제나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 문화를 말한다. 알고리즘으로 돌아가는 계산적 사회가 아니라 인문적 품성과 동양적 사고방식의 조화를 천명하기에 오늘도 사람들은 마윈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다.

 

알리바바그룹 편집

알리바바는 마윈과 17인의 동업자가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항저우 시에 있다.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서 상장기업이 되었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하루 동안 거래되는 금액만 912억 위안이다. 우리 돈으로 16조5천억 원. 이 세상 모든 물건을 거래하는 곳이란 말이 어울리는 기업이다.

 

이기선 옮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코웨이에서 10년 간 해외영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에서 한중통번역을 전공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인터넷: 도구에서 인프라가 되기까지 / 010

 

01 CEO는 3년 후 직면할 위기를 예측해야 한다 / 013

알리페이 역시 우리가 금융계에 진출하거나 더 많은 돈을 벌 욕심으로 시작한 사업이 아니다. 그러나 알리페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타오바오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매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들을 해 왔고, 당신도 그래야 할 것이다.

 

02 조직은 변혁과 발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 029

나에 대한 세간의 칭송이 나를 우쭐하게 해 바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나에 대한 세간의 비난이 나를 화나게 해 바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03 경제성장방식의 전환 / 063

우리를 포함한 과거의 기업들은 기회를 잘 잡아 이용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인 21세기에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문해야 한다.

 

04 물류산업이 낙관적인 이유 / 081

우리는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인프라 기업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물동을 원하면 물동을, 데이터를 원하면 데이터를, 결제를 원하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물류를 원하면 물류 시스템 구축을 도울 것이다.

 

05 그룹 전체를 통하게 하라 / 103

2년 후면 그룹 전체가 모양을 갖추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CBS 구조, 즉 C(소비자)로 B(기업)를 이끌고, B(기업)로 S(서비스 제공업체)를 이끄는 구조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 이 구조 역시 지금 제 모양을 갖추어 가는 중이다.

 

06 기업의 마지노선을 지켜라 / 121

세상에 기회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모두의 단결이고, 믿음이며, 가치관이고, 사명이다. 또한, 우리 구성원 모두와 그 가족이 매일 쏟아야 하는 노력이다.

 

07 여성과 경험경제(Experience Economy) / 139

남성을 이해하는 눈을 가진 여성이 아름답다. 남성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시선으로 사고하는 여성만이 남성이 가진 강인함을 발휘시킬 수 있다.

 

08 변화를 수용하라 / 157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타오바오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알리페이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이 큰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시대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09 유에서 무를 창조하라 / 183

지난 10년간 알리바바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향후 10년간 우리는 유에서 무를 창조해야 한다. ‘무’라고 함은 없는 곳이 없다는 의미이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

 

10 우리의 위치 / 209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다른 사람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고, 우리만의 특별한 가치를 창조해 낼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위치이다.

 

11 소비자에 맞춰 설계하라 / 229

현재의 소비자는 타오바오와 전자상거래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소비자 수요는 점점 개성화·전문화되고 있다.

 

12 비즈니스 모델 경쟁 / 249

현재 징둥닷컴(京東)과의 경쟁은 단순히 두 회사 간의 경쟁이 아니라, 양사 비즈니스 모델 간의 경쟁이다. 나는 징둥닷컴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3 건설적인 파괴 / 279

우리는 반드시 모든 자원을 통합하여 전방은 가볍게, 후방은 두텁게 해야 한다. 후방의 두터움은 사람이 아니라 기술과 혁신, 서비스의 질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알리바바의 거대한 플랫폼은 언젠가 건설될 것이다.

 

14 공정, 투명 그리고 안정 / 305

타오바오는 전형적인 권한위양형(權限委讓型) 모델이다. 이 모델의 분명한 장점은 권한이 아래로 이양됨으로써 아래로부터의 역동성이 빠르게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가끔 조직에 대한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

 

15 적게 하고, 잘하고, 통하게 하라 / 339

비즈니스 제국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함께 생활하고, 함께 발전하며, 함께 번영해야 한다. 또한, 내가 강해야 상대도 강해지고, 상대가 강해야 나도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을 수 있다.

 

16 인터넷으로 세상을 바꿔라 / 369

타오바오는 인터넷 정신과 기술을 활용하여 중국 소비자와 소매업 양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알리페이는 현재 인터넷 정신과 기술을 이용하여 중국의 금융을 다시 쓰고 있다.

 

17 데이터의 이동과 관통 / 389

정보화 시대, 특히 데이터 시대가 도래했을 때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는 사회 기업이자, 사회공공서비스 제공업체가 되어야 한다.

 

18 사안에 따라 인재를 쓸 것이 아니라 인재를 통해 사안을 판단하라 / 437

창업은 가장 쉬운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가장 중요한 일이나 가장 하고 싶은 일에서 시작해서는 안 된다. 인재관리는 ‘사람을 쓰되 의심하지 않고, 의심스러운 사람을 쓰지 않는’ 것에서 ‘사람을 쓰되 의심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쓰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모든 경영의 답

모든 경영의 답: 베스트 경영이론 활용 89가지

 모든 경영의 답 입체

기본정보

지은이 제임스 맥그래스, 밥 베이츠

옮긴이 이창섭

발행인 안유석

편집장 이상모

제작총괄 백명수

북디자인 고은비

정가: 17,000원

출간일: 2014년 3월 1일

분량: 368페이지

판형: 국판

ISBN:979-11-85230-06-1  03320  ( 9791185230061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경영> 경영일반

국내도서 > 경제/경영> 경영> 경영전략/경영혁신

책소개

우리는 모두 바쁘다. 경영자는 매일 마주하는 문제를 바로 판단을 내려야 하고, 직장인은 승진하기 위해 MBA 관련 서적을 펼쳐보기도 하고, 관리자는 부하 직원을 관리하느라 골치 아파한다.

사실 이런 모든 고민은 우리 이전의 위대한 경영 사상가들이 한 번쯤 해봤던 것이고, 그들의 사상을 정리해서 경영 이론을 만들어 두었다.

『모든 경영의 답』은 그런 위대한 경영 사상가의 이론을 5분이면 통찰 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놓은 책이다. 경영에 대한 모든 답이 이 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89가지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다.

 

『모든 경영의 답』을 읽고 나면:

·경영자로서 실무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일을 완수해 내는, 결단력 있고 훌륭한 경영자가 된다.

·직원, 동료, 이해관계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직장 안에서 지위를 향상시키고, 승진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책의 구성

마지막으로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1장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1. 페이욜의 ‘경영관리의 14가지 원칙’: 파트 1 ― 구조와 통제

2. 페이욜의 ‘경영관리의 14가지 원칙’: 파트 2 ― 직장 내 대인 관계

3.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4. 메이요의 호손 실험

5. 어윅의 경영관리 원칙 10가지

6. 드러커가 말하는 ‘경영관리의 목적’

7. 맥그리거의 X-Y 이론

8. 피터스와 워터맨의 경영관리 이론

9. 코비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의 일곱 가지 습관’

10. 현장 중심의 경영(MBWA)

경영관리이론 총정리

2장 사람을 이끄는 방법

들어가는 말

11. 특성 이론

12. 미시간과 오하이오 연구 ― 리더십 유형 이론

13. 블레이크와 머튼의 관리격자® 이론

14. 어데어의 ‘행동 중심의 리더십’

15. 피들러의 상황 이론

16. 허시와 블랜차드의 상황적 리더십 이론

17. 번즈의 거래적 리더십 이론

18. 댄서로, 그랜, 헤이가의 리더-부하 교환 이론(LMX)

19. 하우스의 카리스마 리더십 이론

20. 번즈의 변혁적 리더십(TL) 이론

21. 배스의 변혁적 리더십(TL) 이론

22. 베니스와 나누스의 변혁적 리더십(TL) 이론

리더십 이론 총정리

3장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23. 매슬로의 욕구단계론

24. 앨더퍼의 존재, 관계, 성장(ERG) 이론

25. 맥클래런드의 ‘성취와 욕구 충족 이론’

26. 허츠버그의 ‘동기부여와 위생 이론’

27. 애덤스의 ‘공정성 이론’

28. 브룸의 기대 이론

29. 해크먼과 올드햄의 직무특성이론

30. 에른스트의 OK 목장 이론

31. 에릭 번의 교류분석 이론

동기부여 이론 총정리

4장 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32. 벨빈의 팀 역할론

33. 매코비의 게임스맨 이론

34. 리커트의 팀 관리 유형 이론

35. 드렉슬러-시벳의 팀 성과 모형®

36. 호먼스의 집단 형성 이론

37. 터크먼의 집단 발달 단계 모형

38. 윌란의 ‘집단 발달에 대한 통합 모형’

39. 로크의 목표 설정 이론

팀 이론 총정리

5장 조직문화를 분석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40. 핸디의 조직문화 모형

41. 딜과 케네디의 ‘모험과 피드백 모형’

42. 모건의 조직 은유론

43. 그레이브스의 문화적 리더십 이론

44. 샤인이 말하는 조직문화의 세 단계

45. 존슨과 스콜스의 문화망 이론

46. 호프스테더의 문화 차원 이론

47. 하그리브스의 ‘분열된 문화’ 이론

조직문화 이론 총정리

6장 변화를 관리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48. 퀴블러-로스의 변화 주기 이론

49. 슈와트의 계획-실행-점검-조치(PDCA) 모형

50. 레빈의 냉동, 해동 그리고 재냉동 모형

51. 레빈의 장(場) 이론

52. 코터의 8단계 이론

53. 모스 캔터와 ‘변화의 달인’

54. 버크-리트윈의 ‘변화의 동인(動因) 이론

55. 이건의 음지(陰地) 이론

변화관리이론 총정리

7장 전략적 경영

들어가는 말

56. 존슨과 스콜스가 말하는 ‘전략적 계획의 7단계’

57. 앤소프의 근대적인 전략적 계획법

58. 피터스와 워터맨의 탈근대적인 전략적 계획법

59. 퀸, 하멜, 프라할라드의 ‘새로운 근대적 계획법’

60.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매트릭스 이론

61. 맥킨지의 7S 모형

62. 존슨, 스콜스 그리고 위팅엄의 이해관계자 지도 이론

63. 포터의 가치사슬 이론

64. 포터의 ‘다섯 가지 경쟁 요인’ 이론

65. SWOT 분석

66. PEST/PESTLE 분석

67. 시나리오 기법

전략적 경영 이론 총정리

8장 품질경영 이론

들어가는 말

68. 데밍이 말한 치명적 병폐 일곱 가지

69. 주란이 말한 ‘품질관리의 3단계’

70. 크로스비의 성숙도 이론

71. 피터스, 워터맨 그리고 오스틴의 탁월성 모형

72. 이시카와의 생선 뼈 모형

73. 이마이의 카이젠 5S 집안 살림 이론

74. 벤치마킹 이론

75. 탁월성 모형

품질경영 이론 총정리

9장 권위, 권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들어가는 말

76. 베버가 말한 ‘권위의 유형 세 가지’

77. 프렌치와 레이븐의 ‘권력의 원천 이론’

78. 영향력의 원천 이론

79. 마키아벨리의 ‘생존의 법칙’

80. 론슨의 사이코패스 테스트

권위, 권한, 영향력에 대한 이론 총정리

10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타 이론 총집합

들어가는 말

81. 파레토 법칙

82. 아이젠하워 원칙

83. 토마스와 킬만의 ‘갈등 해소 모형’

84. 그라인더와 밴들러의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여과 이론

85. 골먼의 감성지능 이론

86. 보이드의 OODA 사이클 이론

87. 루프트와 잉검의 ‘조하리의 창’

88. SMART 목표 설정법

89. 맥나마라의 오류

기타 이론 총정리

모든 경영관리이론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이론과 그 선정 이유

진짜 마지막 한마디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여기에서 배운 이론 중 마음에 드는 내용 전체나 일부를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라. 이들 이론은 편안하게 느껴져야 하고, 당신이 속한 조직과 성격이 맞아야 한다.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론을 굳이 사용하려 하지 마라.

다른 경영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경영관리론을 공부하고, 성공한 경영자를 모방하고, 경영자로서 실전 경험을 쌓으면 곧 당신만의 독특한 경영관리 스타일이 탄생할 것이다. 독서와 관찰, 사색 그리고 분석을 통해 이 스타일이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도와라.

드러커는 이윤 극대화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이윤을 내는 것은 결국 고객이기 때문에 기업이 성공하려면 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드러커는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 조직과 팀의 목표를 정한다.

■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조직하고 배분한다.

■ 직원에게 목표를 달성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직원들의 성과를 목표에 비춰 검토한다.

■ 자신과 직원들을 끊임없이 계발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킨다.

 

저자 소개

제임스 맥그래스(James McGrath) 박사는 30년 전에 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후 산업계, 지방정부, 경영 컨설팅 회사, 고등교육기관에서 회계사, 재정 관리자, 고위 임원, 교과과정 설계자로 일했다. 앤소니 콜스(Anthony Coles)와 세 권의 책―『교육 연구 프로젝트의 동반자(Your Education Research Project Companion)』, 『교사 트레이닝 핸드북(Your Teacher Training Handbook)』, 『교육 리더십 핸드북(Your Education Leadership Handbook)』―을 공저했다. 2012년엔 일찌감치 은퇴한 후 전업 작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경영관리론 핸드북』의 후속작을 저술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축구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홈과 원정 경기를 최대한 챙겨 보고 있다. 영국 공인회계사협회와 고등교육 아카데미의 회원이며 정치학 학사 및 교육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고, 버밍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밥 베이츠(Bob Bates) 박사는 20년 이상 고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1994년에 경영자 교육기관인 애런델(Arundel) 그룹을 설립했다. 현재는 저술 작업을 하는 동시에 감비아의 한 마을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보건 자선단체의 최고경영자로 일하고 있다. 컴퓨터 공학 학사, 교육학 및 경영학 석사, 보건경영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또한 NLP 마스터 프랙티셔너 자격을 갖고 있으며, 영국 학습개발원의 회원이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이창섭

198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머슬맥(Musclemag)』, 『옥시즌(Oxygen)』, 『요가 저널(Yoga Journal)』 등의 잡지를 한국어로 옮겼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들어봤지만 모두가 알지는 못하는 경영 이론

조직관리의 기본이라고 하면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손에 꼽는다. 하지만 읽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정도 경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장이론, 기대이론, 경영관리이론, 성취와 욕구 충족 이론 등 수없이 많은 이론의 ‘이름’만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이론을 언제 사용하는 것이,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저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일 뿐이다.

사실 이 위대한 이론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모든 경영관리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인적 관리, 리더십, 동기 부여, 조직 관리, 기업 문화, 변화 관리, 경영 전략, 품질 경영, 권한 문제 등 현재의 기업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는 이 범주 안에 포함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전 사상가들이 이미 고민했던 문제를 이제 와서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이전의 고민과 해결책을 다시 살펴 보면서 내가 속해 있는 조직에 맞게 적용시켜보는 게 훨씬 감편한 해결책이다.

만약 그 방법이 맞지 않는다면 간단하게 다른 방법을 사용해 보면 된다. 이 책 『모든 경영의 답』의 저자도,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론을 굳이 사용하려고 하지 마라”라며 “다른 경영자의 방법을 관찰하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경영 사상가와 경영자의 방법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모든 경영자는 이 책을 한 권씩 갖고 있어야 한다.”

알란 쇼(Alan Shaw), 리젠트 엔지니어링 이사

 

“우리 매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경영자가 이 책을 읽도록 만들 것이다.”

만지트 지후티(Manjit Jhooty), 지후츠 약국체인 상무이사

 

“경영자라면 이 책을 필독해야 한다.”

제프 라운드, 버밍엄 민간주택조합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