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True Grit
출간예정일 : 2014년 2월
지상 최고의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말해주는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
전 SAS특수부대 출신, TV 시리즈 <Man vs Wild>의 생존 전문가
뱀, 구더기, 곤충 심지어 동물의 배설물까지 생존을 위해 사용하는(먹는) 구토 유발자
진정한 사나이 베어 그릴스가 말하는 진정한 생존과 인간애.
이 책에서 베어 그릴스는 지금의 그를 형성하게 해준 실화를, 그의 목소리로 소개한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일본군 포로였던 알리스타 어커트는 버마 철도공사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5일 동안 뗏목에서 표류하며 생존한다.
전투기 조종사 루이스 잠파리니는 태평양에서 격추된 후 상어와 싸우면서 바다에서 47일 동안 생존한다.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비행기의 생존자 15명은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산꼭대기에서 동료들의 시체를 먹으며 72동안 생존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끔찍한 몬도가네가 아니라 생존의 이야기이며, 용기 그리고 불굴의 의지 이야기였다. 충격과 공포를 주는 실화이지만 손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 매력적 도서다.
북펀드 참여하기: http://cafe.naver.com/leadersbookclub/7109
[출처] <북펀드 책소개> True Grit (처음북스 북클럽) |작성자 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