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별을 팔자

<그래, 별을 팔자>

별을 팔아 부활한 시골 온천 마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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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 남혜림 옮김

292 페이지/ 국판(148*210)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12월 22일

ISBN 979-11-7022-099-2 03320

분류: 경영경제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아치 마을 히루가미 온천의 료칸 ‘류구테이’에서 일하는 신입사원 모로호시 아키라는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라는 각오과 함께 쇠퇴한 온천 마을을 재건하려 한다. 그러나 이런 모로호시를 도와주는 사람은 겨우 여섯 명뿐.

과거의 성공 체험을 잊을 수 없어 계속 그 방법을 고집하는 상대와 싸워가며 모로호시와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찾아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밤하늘의 별을 팔아 디즈니 뛰어넘기에 계속해서 도전해간다.
일을 도와줄 사람도 거의 없고, 돈도 터무니없이 모자라고, 팔 만한 아이템조차 제한된 상황에서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는 새로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존 P. 코터의 ‘변화관리 8단계 프로세스’ 이론을 중심으로 다니엘 핑크의 ‘모티베이션 3.0’ 이론, 『전략 퍼즐』, 『제로 투 원』, 『린 스타트업』, 『경쟁 우위의 종말』 등 최신 비즈니스 이론과 서적을 망라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변화관리’를 배울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이다.

 

 

출판사 서평

밤하늘 비즈니스

대부분의 경영서는 경영이론 설명과 실제 사례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원론적인 이론 설명과 간단한 사례만으로는 그 이론을 내 사업에 대입했을 때 사업이 어떻게 돌아갈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론을 내 사업에 맞게 다시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통 경영서에서는 새로운 경영 전략에 대한 내부 반발과 이 반발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생략되거나 ‘이사회의 반발이 있었지만, 여러 번의 대화 끝에 잘 설득해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 같은 한 문장 정도로 간단하게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의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위에 이런 이론을 적용해서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더 내 사업에 대입하기 쉬울 텐데 죄다 대기업 이야기뿐이라 자본도 인력도 차이가 너무 나서 도전해보기가 쉽지 않네’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렇다면 내 지척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나라 일본의 작은 시골 온천 마을의 부활 이야기에서 발전의 힌트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웬만한 소기업보다도 적은 인원인 고작 여섯 명으로 쇠퇴하는 마을을 다시 일으켜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 『그래, 별을 팔자』다. 대기업처럼 인적, 물적 기반이 탄탄하지도 않고, 심지어 내부 반발은 대기업급으로 강하다. 세계적인 대기업이 승승장구하는 구름 위의 이야기보다는 ‘내 사업’ 경영에 더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별로 디즈니를 뛰어넘는 법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작은 온천 마을 ‘아치’는 점점 줄어드는 고객을 늘리고자 노력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런 상황에 갑자기 료칸 신입사원 한 명이 “디즈니를 뛰어넘을 정도로 대단한 게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니 그를 바라보는 눈길이 고울리 없다.

하지만 이 신입사원, 모로호시 아키라는 마을 사람들의 냉대에 굴하지 않고 여행사 직원 아케치를 찾아가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유일하게 그의 말을 들어준 아케치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 존 코터의 변화관리 8단계 프로세스를 비롯한 많은 경영 이론을 마을에 대입해 정말로 ‘디즈니를 뛰어넘’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한다.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은 마케팅전략 어드바이저 나가이 다카히사의 새로운 경영 소설 『그래, 별을 팔자』는 일본 아치 마을의 실제 성공 신화를 소설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소설이기에 이론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실화 기반이기에 더 믿고 도전해볼 수 있다.

끝까지 경영에 재능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저 천진난만할뿐인 건지 알 수 없는 어벙한 주인공 모로호시 덕분에 ‘얘가 이렇게 할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덤이다.

신사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혹은 기존 사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래, 별을 팔자』를 읽어보자. 다른 경영서 수십 권을 읽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나가이 다카히사 | 永井孝

마케팅전략 어드바이저.

1984년에 게이오대학 공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IBM에 입사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사업전략 수립 및 실시를 담당하는 한편, 인재육성 책임자로 인재육성 전략을 수립, 실시하여 회사 소프트웨어사업의 성장을 뒷받침 했다. 2013년에 일본IBM을 퇴사한 뒤 독립해 마케팅의 사고방식이 일본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원츠앤밸류 주식회사(Wants and Value Co. Ltd)를 설립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전문용어 없이 알기 쉬운 단어로 마케팅의 본질을 전달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공공단체 등 폭 넓은 분야의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수십 차례 강연과 워크숍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적 집필이나 잡지 기고, 미디어 출연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마케팅의 재미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업과의 협업도 다수 진행 중이다. 본서 역시 2년에 걸친 JTB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시리즈(『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 『시장의 강자가 되는 법』 전 3권, 만화판 전 3권, 그림해설판, 문고판), 『전략은 ‘커피 한 잔’에서 배워라!』, 『세 시간치 잔업을 아침시간 30분 안에 정리하는 업무 스킬(원제: 殘業3時間を朝30分で片づける仕事術, 국내 미출간)』, 『’전략력’이 몸에 배게 하는 방법(원제: 「戰略力」が身につく方法, 국내 미출간)』이 있다.

 

옮긴이: 남혜림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에서 동시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바람이 분다』, 『마음 다스리기, 명상에 길이 있다』, 『검증 미국사 500년의 이야기』, 『중국사, 한 권으로 통달한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이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도전이야. 아무도 해본 적 없는 도전이라 전례도 없어. 하지만 ‘일본 제일의 밤하늘’이라는 우리 마을만의 분명한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거야. 리스크도 크지만 가능성도 커. 그렇기 때문에 우리끼리만이라도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보는 거지.”

 

“현실에 안주해서는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강력한 팀이 결성되지 않는 것도 에러. 비전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도 안 됨. 비전이 있어도 침투되지 않으면 역시 소용이 없죠. 새로운 비전에 장애가 발생했는데 이걸 허용해도 안 됩니다. 단기적인 성과 달성을 게을리해도 안 되고 고만고만한 성과 올렸다고 승리를 선언해도 안 됩니다. 또 성과를 올려도 그게 문화로 정착되지 않으면 역시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여덟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잘못하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관광에 바라는 것은 ‘일상을 벗어난 체험’, ‘감동’입니다.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는 말은 아날로지, 그러니까 하나의 이해하기 쉬운 비유인 거예요. 디즈니랜드는 감동적인 체험을 제공하잖아요. 항상 새롭고 일상을 벗어난 감동적인 체험을 선사하니까 고정팬이 많죠. 즉 ‘디즈니를 뛰어넘는다’는 말 속에는 ‘일상을 벗어난 새롭고 감동적인 체험을 계속 선사함으로써 아치 마을의 고정팬을 형성해가겠다’는 전략적 비전이 명확히 표현되어 있어요. 본질을 제대로 파악한 상태라면 아날로지는 전략을 공유하는 데에 대단히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새로운 도전에는 리스크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가만히 손놓고 리스크 타령만 하면서 회피만 하다가는 새로운 도전도 못하고 새로운 가치도 만들어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안 하기’는 선택지에서 빼버리고 우선 ‘하기’로 결정해야 해요. 일단 일을 해가면서 리스크가 나타나면 즉각 논의하고 대책도 세우고 필요한 의견도 듣는 겁니다. 이렇게 축적된 배움이 라이벌이 흉내낼 수 없는 차별화의 원천이 되죠.”

 

 

추천사

저자는 ‘팔리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성숙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이야기임과 동시에 국가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지 않을까.

-아마존 탑 리뷰

 

 

차례

 

프롤로그 | 쇠락한 온천 마을이 디즈니를 뛰어넘어? 011

 

STAR 1 | 온천 마을의 강점은 온천일까?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의 종언 021

 

STAR 2 | 그래, 별을 팔자!

‘당연한 것’이 강점으로 탈바꿈한다 043

 

STAR 3 | 별빛 마을

코터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069

 

STAR 4 | 별빛 가이드

사람, 물자, 돈보다 중요한 것 091

 

STAR 5 | 별빛 없는 별밤

리스크관리와 실패의 3단계 121

 

STAR 6 | 별빛 타운미팅

반대파를 우리편으로 145

 

STAR 7 | 별빛 인연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 모티베이션 3.0 171

 

STAR 8 | 별빛 특산물

1을 100으로 키워내는 린 스타트업 195

 

STAR 9 | 고헤이모치 협력대

비즈니스는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215

 

STAR 10 | 별빛 따라하기

경쟁 우위는 사라져도 변화의 기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237

 

에필로그 | 성공체험을 내던질 용기 257

후기 265

 

권말부록 | 이 책의 바탕이 된 경영전략이론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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