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예술가의 펜으로 그린 단짠한 한국현대사

단짠한 한국현대사_입체북

 

김민우 지음

560 페이지/ 신국판(152*224)

20,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1일

ISBN 979-11-7022-173-9 13910

발행: 처음북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단맛과 짠맛이 뒤섞여있다.

해방이라는 기쁨은 달달하고 독재정권이라는 아픔은 짭조름하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20대의 눈에 비친 한국사를 때로는 만평으로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글로 먹먹하게 그려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단짠단짠’한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보자.

 

출판사 리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현대사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남북이 공동으로 3.1절 행사를 치르고 안중근 의사의 유골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조상들의 피와 땀이 남북관계에도 밝은 빛을 내려주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기리고자 청와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역사 공부하기 딱 좋은 때다.

그러나 ‘역사’, ‘한국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이가 많다. 무슨 사건, 또 무슨 사건이 하도 많아 알려 할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헷갈리기만 한다. 학창시절 보던 교과서에는 빽빽한 글씨와 함께 연도를 줄줄이 나열한 도표나 사건 비교분석표만 잔뜩 들어 있어 책 표지만 봐도 졸음이 솔솔 몰려왔을 것이다. 나이 지긋한 역사학자들이 쓴 책도 비슷해 펼쳤다가 바로 덮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만화로 나온 어린이용 역사책을 보자니 ‘어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어른이용 눈높이 교육 역사서’가 필요한 때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씁쓸하게 맴도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역사는 민중과 민주주의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점철돼 있다. 겨우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더니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두 쪽으로 쪼개버렸고, 결국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발발한다. 전쟁을 수습해야 할 대통령은 제일 먼저 도망가면서 민중의 피난길을 끊어버렸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평생 휘두르려고 민중을 쥐어짰다. 겨우겨우 대통령을 몰아냈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대통령을 하겠다며 군대로 민중의 목소리와 민주주의를 짓밟아버렸다. 그가 몰락하자 또 다른 군부가 내각을 장악했고, 대물림되기까지 했다. 저절로 입안이 씁쓸해진다.

하지만 민중의 강인함은 이런 서슬 퍼런 독재와 외압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독재정권하에서 고통받으면서도 외국으로 나가 외화를 벌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세웠다. 끊임없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려 했고 그 덕에 민주주의의 꽃인 시위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이렇게 커진 시위문화는 결국 1987년의 쾌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한국현대사는 입맛이 씁쓸하다가도 슬금슬금 단맛이 도는, 중독성 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그런 역사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단짠단짠하게 조리해 끊임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글로만 입맛이 돌기는 쉽지 않으니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요약하는 만평을 넣어 다음 장의 애피타이저로 삼았다. 이 만평이 각 장을 읽으며 씁쓸해진 입맛을 조금이나마 돌려놓아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현대한국사를 맛있게 알아가 보자. ‘어른의 자존심’도 지키면서 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김민우

예술가가 되고 싶다. 나에게 예술이란 천진난만하고 영악한 어린아이의 장난 같은 것이다. 그러니 예술가는 장난을 치는 어린아이겠지. 아이들은 특유의 천진함으로 어른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예술가는 찌들어버린 어른들의 세상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파열음을 낸다. 권력에 감시받지 않고 힘의 논리와 비열한 욕망의 위계를 우스운 농담 취급해버린다. 두려움에 둘러싸인 세상을 코미디처럼 터벅터벅 걸어 나가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자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고, 삶이 터무니없이 우습고 또 소중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8월 15일, 일본에게 식민통치를 받던 한국은 해방됐다. 한국이 자국의 힘으로 일본과 전쟁해 그들을 물리쳐 해방을 맞이했다면 독립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조금 달랐을 수 있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광복군은 힘을 쓰지 못했고, 세계는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 속에 있었다.

 

이승만은 미국과 세계가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국내 좌파와 우파 역시 모두 그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이런 ‘빵빵한’ 뒷배경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자금줄이 그의 최대 약점이었다. 그래서 지주계급 위주로 구성된 한민당을 선택했다. 물론 한민당의 영수 추대는 거절했지만, 그쪽으로 기울어진 경향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초반에 그는 국내 분위기를 읽고자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조직해서 좌, 우를 봉합하려 했다. 다만 그는 기본적으로 극우 성향이어서 시간이 지나자 사회주의에 대한 공격성 발언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 그 후 줄곧 이승만은 반공(반半 공산주의)의 길을 걸었다.

 

김구를 전형적인 신념 정치가라고 할 수 있을까? 신념 정치가의 특징은 정치를 할 때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밀고 나가는 대신 그 결과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에서 좋은 정치인의 자질로 열정과 책임 의식, 균형 감각을 꼽았다. 모스크바 3상 회의 때부터 제2차 미소공위 파행까지 지속한 반탁 운동과 좌익에 대한 한 치도 물러섬 없는 태도, 임시정부 법통에 대한 집착 등 해방 이후 김구가 한 일은 열정과 신념이 넘치고도 남았다. 다만 정치가에게 요구되는 또 다른 부분, 균형 감각과 책임 의식도 부합했는지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미국과 소련의 알력 다툼 때문에 나라의 존망이 좌지우지된다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말이다.

 

 

차례

 

머리말

 

1혼란스러운 해방기

  1. 1945년 해방과 독립을 위한 준비 과정
  2. 모스크바 3상 회의와 반탁 투쟁의 전개
  3.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4. 미 군정의 대응 방식, 9월 총파업 및 10월 항쟁
  5. 좌우합작 실패! 여운형의 죽음이 가지는 의미
  6.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거

 

2정치의 귀재, 이승만 정권기

  1. 제헌국회, 이승만 정부 등장
  2. 흐르는 피와 눈물, 4.3사건과 여순사건
  3. 토지개혁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첫 단추였다
  4. 이승만의 정치공작과 민중의 심판
  5. 1950.6.25. ‘한국 전쟁’
  6. 전쟁 속의 비극
  7. 전쟁 속 권력전쟁의 결과물
  8. 이승만 vs 조봉암
  9. 이승만을 꺾을 수 있었던 시민의식의 비결
  10. 끝없는 이승만의 야욕과 부정선거
  11. 4.19혁명, 제1공화국의 종결

 

3철권통치, 박정희 정권기            

  1. 허정 과도정부와 장면 정권
  2. 5.16 쿠데타 발발
  3. 군인들의 세상
  4. 민정 이양 번복, 박정희 ‘대통령’ 당선
  5. 박정희의 대일외교 굴욕?
  6. 외화벌이를 위한 몸부림? 베트남 파병
  7. 6.8 부정선거 물타기, 동백림 사건
  8. 북한의 도발과 3선개헌
  9. 10월 유신
  10. 김대중 납치사건과 유신 반대 투쟁
  11. 민청학련의 배후는 인혁당 재건위!
  12. 긴급조치9호 발동
  13. 박정희 체제 종언

 

4신군부 쿠데타 세력, 전두환 정권기        

  1. 12.12 쿠데타와 5.17
  2. 1980.5.18, 전라도 광주
  3. 삼청교육대와 녹화사업
  4. 스포츠 공화국의 이면
  5. 균열 조짐
  6. ‘1987’과 그 한계

 

맺음말

참고문헌

광고

우리의 영웅 안중근

보도용 안중근 표지(입체)

 

글 나인수, 그림 김희남

100 페이지/ 신국판(152*222)

11,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1일

ISBN 979-11-7022-172-2  77910

발행: 처음북스

 

 

출판사 리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다시 돌아보는 우리의 역사

“너희들이 아무리 우리의 민족혼을 더럽히려 해도 한민족은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뒤 반드시 이 땅 위에서 온 세상에 그 위대함을 알릴 것이다!”

 

우리를 지탱하는 뿌리인 역사. 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를 줄곧 외면해 왔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려 합니다.

그 일환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장군의 이야기와 다양한 우리 역사를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수많은 민중과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3.1운동과 국외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어느덧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는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민주주의 국가로 빠르게 발전해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00년간 수없이 많은 고통의 역사 또한 겪었습니다. 무자비한 고문과 심문에 스러져간 독립운동가들,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갈래로 갈라진 한반도, 그 위에서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실패로 돌아간 친일파 청산, 나라를 제멋대로 손에 쥐고 흔든 독재 정권…….

이런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의 역사도 멋지거나 긍정적인 역사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역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기억해야 합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만큼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기 좋은 때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웅 안중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슬프지만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1부에 안중근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재미있는 동화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2부에는 안중근 장군의 사상과 의지가 담겨있는 유묵을 원문으로 담고, 쉽게 기억하고 익힐 수 있도록 각 한자를 예시를 들어 풀이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안중근 장군의 의지를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글: 나인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 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이언맨, 토르는 알아도 안중근, 윤봉길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쩌면 청산하지 못한 아픈 과거를 차마 돌아보기 힘들어 외면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과거를 돌아보며 속상해하기보다는 마땅히 기리고 다시 주목받아야 할 영웅들에게 관심을 갖는 편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존경하는 안중근 장군을 주인공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또 특기인 한자 학습법을 살려 아이들이 안중근 장군의 유묵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장군의 이야기와 인간 안중근이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림: 김희남

김희남 선생님은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책을 좋아하여 어린이 책에도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와 봉사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벽화 기획, 미술 프로그램 기획자, 미술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양화 개인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서양화 작가, 캘리그래퍼, 미술 심리치료, 광주 문화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여한 작품으로 《어린이세계명작동화》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안중근 장군은 자신의 방을 향해 다가오는 그 소리가 이 세상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더라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안중근 장군은 침착하게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방문이 저절로 열리고 일본군 장교 옷을 입은 남자 유령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유령은 음산하고 기괴한 빛을 뿜어내며 웃는 것인지, 우는 것인지 아니면 화를 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안중근 장군을 바라보았습니다.

 

“임진왜란으로부터 300여 년이 흘렀지만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았다. 이 나라는 너와 네 가족을 위해 그 어떤 보답도 하지 않을 것이다. 조국을 향한 네 짝사랑은 반드시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너 역시 군인이라면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임을 모를 리가 없을 텐데(爲國獻身 軍人本分 | 위국헌신 군인본분)?”

 

 

차례

 

1…  우리의 영웅 안중근

  1. 꼬레아 우라! 〮 12
  2. 초대받지 않은 손님: 조선의 과거 〮 13
  3. 열강의 표적: 조선의 현재 〮 24
  4. 잘못 채운 첫 단추 〮 27
  5. 토마스 밸런타인데이 〮 34
  6. 바뀔 수 있는 미래 〮 42

 

2…  한자 공부

안중근 장군의 유묵과 함께하는 漢字 공부 〮 49

텐센트 라이징

텐센트라이징_입체북

우샤오보 지음 / 원미경 옮김

512 페이지/ 신국판(152*224)

20,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3월 20일

ISBN 979-11-7022-169-2 03320

분류: 경제, 경영, 기업이야기

발행: 처음북스

 

 

이 책은 텐센트가 급부상한 과정을 창업부터 현재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인터넷의 시각에서 글로벌화 과정을 겪는 중국의 성공과 혁신을 바라본다.

 

1998년에 창업한 이후 글로벌 인터넷 거두가 되기까지 텐센트는 인스턴트 메신저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매체, 전자 상거래 등의 영역에 진출했다. 텐센트의 발전 과정은 중국 인터넷 기업 성장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우리는 중국의 인터넷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세계를 이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텐센트를 이해하면 중국 인터넷,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인터넷을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텐센트, 중국을 지배하다

‘텐센트는 중국인의 모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약 20년 전 등장한 이 기업은 모든 중국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설, 중국에서는 ‘춘절’이라고 부른다. 이 춘절 날,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에 탑재된 홍바오(세뱃돈) 서비스 기능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친지에게 세뱃돈을 보낸 사람이 8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기능은 2014년도에 생겼는데, 매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위챗의 누적 이용자수는 10억 명, 중국의 공식 인구수는 14억 명이다. 중국인의 70퍼센트 이상이 텐센트가 개발한 메신저를 쓰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텐센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중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터넷 공룡

또한 텐센트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일례로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지분은 총 3.6조 원이다. 게임업계의 ‘3N’ 중 하나인 넷마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블루홀 등 유명 IT기업 대부분에 발을 걸치고 있다. 이후로도 텐센트는 우리나라 IT 기업, 특히 게임과 관련이 있는 기업에 대한 지분을 점차 늘릴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스마트폰을 쓰고 게임을 하는 한국인 모두가 중국의 기업인 텐센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중국의 IT 서비스에 우리나라가 영향을 미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오히려 우리나라 기업이 텐센트가 개발한 서비스를 보고 우리나라용 서비스를 만들기도 한다. 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그 대표적인 예다. 카카오페이는 텐센트의 ‘위챗페이’를 참고해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위챗페이를 사용해보면 카카오페이와 기능이 거의 같다고 한다.

『텐센트 라이징』은 이 IT 괴물 텐센트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고비를 넘겨 현재의 거대한 몸집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쉽게 말해 텐센트의 전기라고 할 수 있다. 제2의 텐센트를 만들고자 하는 IT 기업 리더라면, 혹은 텐센트처럼 다양한 컨텐츠로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고 싶은 리더라면 『텐센트 라이징』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우샤오보 | 吴晓波 

중국의 저명한 재경 분야 작가. 오랜 기간 동안 중국 기업사와 회사 사례를 연구해왔다.

『대패국(大败局) I』 『대패국(大败局) II』, 『격동 30년(激荡三十年)』, 『생동 100년(跌荡一百年)』, 『호방 2천 년(浩荡两千年)』, 『역대 경제 혁명의 득과 실(历代经济变革得失)』,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등 경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베스트셀러들을 집필하였다. 그의 작품은 <아시아 주간> ‘올해의 10대 양서’에 두 번이나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1인 미디어 ‘우샤오보 채널’을 오픈했다. 그의 위챗 공식 계정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으며 유료 라디오 ‘매일 우샤오보가 들려’의 유료 사용자 또한 40만 명이 넘는다.

우샤오보는 890 뉴미디어, blue lion 재경출판사 창립인이기도 하다.

 

옮긴이: 원미경

번역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이후 계속 프리랜서로 번역을 하고 있다. 막연히 10년 후 내 이름으로 번역서가 나오는 것이 20대 때의 목표였는데 그보다는 조금 앞서 목표를 이루게 됐다. 게임은 즐기지 않지만 게임 번역은 즐겁고,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책 속에서

왜 다른 인터넷 기업이 아닌 텐센트가 현재 중국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고, 이용자가 가장 많으며, 수익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될 수 있었는가? 텐센트의 성공은 전략적인 기획의 결과인가, 아니면 우연의 산물인가?

텐센트는 왜 전례 없던 의혹에 시달려야 했을까? 텐센트가 직면한 혁신하지 않고 모방한다, 폐쇄적이고 개방하지 않는다는 ‘비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온화한 성품의 마화텅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중국 인터넷과 미국 인터넷의 차이는 무엇인가? 전자의 발전은 장기적인 추종의 여정인가, 아니면 자신만의 동양식 생존 방법인가?

 

위챗의 공식계정은 진정한 의미에서 중국식 혁신이라 할 수 있다. 플랫폼화된 방식으로 언론인과 판매자가 소셜 환경에서 수직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개통된 공식계정의 누적 수는 2000만 이상으로, 1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자신의 구독계정과 서비스계정을 만들었다. 거의 모든 매체가 공식계정 플랫폼에 최신 내용을 발표했으며, 더 많은 젊은 창업자가 낯설고도 신기한 1인 미디어를 체험했다.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길 원하는 사람 모두가 저도 모르게 이런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나는 위챗과 어떠한 관계인가?

 

이후 QQ뮤직은 전속력을 내며 디지털 음원 정품화를 추진하고 회원의 배경 스킨 사용과 특권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그린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이미 39개 항목의 특권이 스킨마다 깔려있다. QQ뮤직과 판권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회사는 200여 곳에 이른다. 1,500만 곡 이상의 정품 음원이 누적되었고, 유료 회원은 1,000만 명이 넘는다. QQ뮤직은 디지털 음반 발매와 온라인 콘서트 개최를 통해 새로운 생태를 모색하기도 한다.

 

‘QQ농장’의 성공으로 QQ공간팀은 더 많은 소셜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자신감에 생겼고, 이후 전략 목표로 발전해 더 확실한 텐센트 개방 플랫폼이 되었다. 린송타오가 다시 새로운 모델 확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 텐센트 개방 플랫폼의 깃발을 들어 올린다. 중국 시장 맞춤형 개방과 분배 규칙을 구축해 텐센트가 서비스업에서 한 발 크게 도약할 수 있게 했다. 훗날 텐센트의 개발 플랫폼은 어려 플랫폼 제품의 유동량을 결합해 텐센트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쟁취하게 한다.

차례

프롤로그 006

 

PART 1 창업: 1998~2004

제1장 소년: 천문학을 좋아한 포니 웹마스터 032

제2장 시작: 분명하지 않은 출발 062

제3장 생사: 거품이 사라지며 몸부림치다 090

제4장 몬터넷: 뜻밖의 구원투수 118

제5장 QQ쇼: 현실 세계의 그림자 140

제6장 상장: 협공 중의 ‘성인식’ 166

 

PART 2 출격: 2005~2009

제7장 조정: 원스톱 온라인 생활 186

제8장 MSN 전투: 명예와 운명 218

제9장 공간: 페이스북과 차별화된 소셜 모델 246

제10장 금광: ‘게임 왕’의 탄생 280

제11장 광고: 소셜 플랫폼의 역습 306

 

PART 3 거두: 2010~2016

제12장 이용자: 샤오마거의 제품 철학 324

제13장 전환: 3Q대전 346

제14장 개방: 새로운 도전과 능력 386

제15장 위챗: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입장권’ 410

제16장 젊음: 모바일 QQ의 자기 변혁 434

제17장 인터넷+: 범엔터테인먼트의 고리형 생태 450

제18장 통제 불능: 인터넷이 갈수록 대자연을 닮아간다 466

 

후기 496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

넘버 원 아프리카_입체북.jpg

 

문영규, 김안나, 고유영, 한빛나래 지음

352 페이지/ 국판 변형(142*210)

18,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2월 28일

ISBN 979-11-7022-171-5  03930

 

출판사 리뷰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동남아, 유럽, 미주대륙에 이어 아프리카 여행이 뜨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아프리카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기에는 조금 멀고, 또 약간 무서운 곳이다. 매일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인터넷이나 책으로 알려진 바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싶은 도전적인 여행자들을 위해 이 책,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에 가장 많이 찾는 아프리카 9개국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 하나의 완벽한 아프리카 가이드북

먼저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에는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대륙에 처음 가는 분들을 위해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 타파하기

★아프리카 주요국 나라별 비자 현황

★약사가 알려주는 안전의약품 / 예방접종 / 예방약

★여행경비 예산 잡기

 

또한 의식주 그리고 교통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꿀정보도 담겨있다.

 

★교통편

★볼거리

★숙소

★먹거리

 

아프리카 9개국의 가장 유명한 여행 포인트만 콕콕 집어 여행하고 싶다면 스페셜 여행 팁을 따라가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스페셜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스페셜

★보츠와나: 오카방코 델타 스페셜

★잠비아: 타자라 열차 스페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스페셜

★에티오피아: 다나킬 스페셜

★케냐: 마사이마라 스페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스페셜

★이집트: 수중 레포츠 스페셜

 

아프리카를 어떤 방식으로 여행하든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과 함께 차근차근 여행을 시작하자.

 

 

저자 소개

지은이: 문영규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며, 케냐 집필

아프리카 배낭여행 5회, 14개국 여행

아프리카 여행학교 30기 운영 중

유튜브 아프리카 여행 채널  <심바 약사> 운영

네이버 카페 <심플 아프리카> 운영

Blog. http://www.simpleafrica.com

2014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 중퇴

2018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현) 이대목동병원 약사 재직 중

 

지은이: 김안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집필

Blog. 남아공아가씨 | https://blog.naver.com/juana_88

남부아프리카 오픈 카카오톡방 운영자

전) Anna’s Kids Cooking Class 대표

전) 아이러브미비키니 공동대표

전) A&A Trading 대표

현) MANAKA Coffee International Quality Manager

현) 남아프리카공화국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Chasing Color Africa 공동대표

http://www.chasingcolorafrica.com

 

지은이: 고유영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집필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7 KOTRA CSR 탄자니아 사업수행

2018 KOTRA CSR 나이지리아 사업수행

현) 푸라하 대표

 

지은이: 한빛나래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이집트 집필

아프리카 10개국 배낭여행 종단, 38개국 세계여행

2017 뉴욕 Pace University 광고홍보학과 졸업

페이스북 여행 전문 페이지 <뽈레뽈레> 운영

롯데 CSR 청춘을 위한 아프리카 여행 강연

현) 여행사 뽈레뽈레 투어 대표

현) 몽골 전문 여행사 골든 고비 한국 지사 대표

 

 

추천사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꿈 많고 패기 있는 네 청년이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환상의 아프리카이자 우리의 생각보다 더 멋진 아프리카를 꿈꾸기에 알맞은 가이드북입니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멋진 여행지를 안전하게 알려주는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많은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최연호 / 외교부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막연히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는 아프리카 여행에 관심과 호기심은 가지고 있으나 아프리카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황규득 /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교수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네 명의 저자들이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하며 모은 값진 정보의 보고입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를 아우를 수 있는 검증된 여행지 선정과 세심한 안전 정보는 예비 아프리카 여행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지워주고 뜨거운 기대감은 키워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아프리카 여행 붐을 일으킬, 잘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 송태진/ ‘아프리카, 좋으니까’ 저자, 케냐 GBS TV 제작팀장

 

55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대륙 아프리카는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TV 속 한정된 모습을 넘어 아프리카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더 나아가 현지 사람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진정한 친구와 이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허성용 / 아프리카인사이트 대표, 설립자

 

최근 매스컴에서 아프리카와 관련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를 많이 다루면서 수많은 여행자가 아프리카 대륙을 찾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문득 ‘아프리카 여행이 다른 여행지를 여행하는 것보다 걱정이 되는 이유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버 원 아프리카 9개국』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잘 설명돼 있어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책입니다.

– 김병준 / 사진작가

 

 

차례

 

Prologue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004

 

Part 01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며

Chapter 01 아프리카 여행 들어가기 ●016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 / 함께 보면 좋은 책과 사이트

Chapter 02 여행 계획하기 ●017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 나의 여행 스타일은?

Chapter 03 여권과 비자 ●018

여권 준비하기 / 아프리카 주요국 나라별 비자 현황

Chapter 04 항공권 및 숙소 ●020

항공권 / 숙소

Chapter 05 안전의약품 / 예방접종 ●021

약사가 알려주는 안전의약품 / 약사가 알려주는 예방접종·예방약

Chapter 06 여행경비 ●026

예산잡기 / 항공 / 1일 경비 / 빅 투어 / 비자 비용

카드, 현금 준비하기 / 여행자 보험

 

Part 02 남아프리카공화국

Chapter 01 남아프리카공화국 들어가기 ●030

Chapter 02 요하네스버그 ●040

Chapter 03 케이프타운 ●050

Chapter 04 가든 루트 ●064

Chapter 05 크루거 국립공원 스페셜 ●078

Chapter 06 블라이드 리버 캐니언(파노라마 루트) ●083

Chapter 07 드라켄스버그 ●085

| 작가의 시선 | ●090

 

Part 03 나미비아

Chapter 01 나미비아 들어가기 ●094

Chapter 02 빈트후크 ●101

Chapter 03 세스림(나미브 사막) ●106

Chapter 04 월비스 베이 & 스와콥문트 ●112

Chapter 05 힘바 마을 ●117

Chapter 06 스켈레톤 코스트 ●119

Chapter 07 케이프 크로스 물개 보호 지역 ●121

Chapter 08 피시 리버 캐니언 ●122

Chapter 09 에토샤 국립공원 스페셜 ●125

| 작가의 시선 | ●132

 

Part 04 보츠와나

Chapter 01 보츠와나 들어가기 ●136

Chapter 02 카사네 ●141

Chapter 03 마운 ●144

Chapter 04 오카방고 델타 스페셜 ●149

| 작가의 시선 | ●156

 

Part 05 잠비아

Chapter 01 잠비아 들어가기 ●160

Chapter 02 루사카 ●165

Chapter 03 리빙스턴 ●170

Chapter 04 타자라 열차 스페셜 ●178

| 작가의 시선 | ●188

 

Part 06 짐바브웨

Chapter 01 짐바브웨 들어가기 ●192

Chapter 02 빅토리아 폭포 ●193

| 작가의 시선 | ●202

 

Part 07 탄자니아

Chapter 01 탄자니아 들어가기 ●206

Chapter 02 다르에스살람 ●214

Chapter 03 모시 & 아루샤 ●219

Chapter 04 잔지바르 ●234

Chapter 05 킬리만자로 스페셜 ●244

| 작가의 시선 | ●250

 

Part 08 에티오피아

Chapter 01 에티오피아 들어가기 ●254

Chapter 02 아디스아바바 ●262

Chapter 03 메켈레 ●268

Chapter 04 랄리벨라 & 악숨 ●272

Chapter 05 곤다르 ●276

Chapter 06 바하르다르 ●280

Chapter 07 다나킬 스페셜 ●284

| 작가의 시선 | ●288

 

Part 09 케냐

Chapter 01 케냐 들어가기 ●292

Chapter 02 나이로비 ●300

Chapter 03 몸바사 ●307

Chapter 04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스페셜 ●309

| 작가의 시선 | ●312

 

Part 10 이집트

Chapter 01 이집트 들어가기 ●316

Chapter 02 카이로 ●324

Chapter 03 아스완 ●330

Chapter 04 다합 ●334

Chapter 05 수중 레포츠 스페셜 ●340

| 작가의 시선 | ●348

 

부록 나미비아 비자 신청 양식, 출입국 신고서 양식 ●350

빨간 맛 중국어 – 일기 편

빨간 맛 중국어_입체북

리지아니 지음

204 페이지/ 국판(147*224)

13,000원

초판 1쇄 발행 2019년 1월 28일

ISBN 979-11-7022-168-5 03720

분류: 중국어, 중국어 입문서

 

 

하루에 5분만 쓰면 중국어가 술~술~

오리지널 중국어를 맛보자!

 

  • 중국 친구의 3줄 일기를 엿보고
  • 본문에서 배울 수 있는 문법과 단어를 학습하고
  • 예문으로 더 확실하게 외우고
  • TIP으로 틀리기 쉬운 문장부터 중국 문화, 신조어까지 꽉 잡으면

 

나도 모르게 중국어 실력자가 돼 있을 거예요!

 

출판사 리뷰

진짜중국어, 『빨간 맛 중국어』에 있다

 

학생들이 『빨간 맛 중국어』의 작가 리지아니 선생님에게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은 무엇일까요?

 

“중국인들은 이 말을 진짜로 어떻게 표현해요?”

“작문은 왜 이렇게 어려워요?”

 

학원에서 배우는 중국어는 중국어를 읽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실제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중국어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죠. 마치 우리가 외국인들이 공부하는 한국어능력시험 문제를 볼 때처럼요.

‘뭐 이런 걸 배워?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도 않는 단언데.’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나요?

그리고 문법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는 아는데 막상 새로운 문장을 쓰라고 하면 ‘턱’하고 막히는 경험, 누구나 해봤죠?

 

파고다 어학원 출신 원어민 강사 리지아니 선생님은 이런 문제를 일기라는 우리의 가장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는 형식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본문은 딱 세 줄. 아주 짧아 한 페이지를 꽉 채운 한자에 나도 모르게 책을 덮어버릴 염려도 없답니다. 모든 문장과 단어, 예문에 병음이 달려 있어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빨간 맛 중국어』로 중국어 한 달 만에 내 것으로 만들기

 

『빨간 맛 중국어』는 이렇게 알차게 구성돼 있습니다.

 

  • 일기 본문: 세 문장 짜리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본문입니다. 표기된 병음을 주의 깊게 확인한 후 감정을 실어 읽어주세요.
  • 본문 자세히 보기: 본문의 각 문장을 한 줄씩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명했습니다.
  • 예문: 위에서 배운 문장을 토대로 다양한 예문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어의 어휘와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단어: 본문 및 예문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 TIP: 한국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장과 표현을 정리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생활해야만 알 수 있는 중국의 문화와 인터넷 용어, 유행어 등을 소개합니다.
  • 연습: 각 과에서 배운 포인트를 연습해보세요. 어순에 맞는 문장 배열과 빈칸 채우기 등으로 향상된 실력을 확인하세요.

 

또 리지아니 선생님이 직접 일기의 포인트만 콕콕 집어 알려주는 동영상 강의를 표지의 QR 코드를 통해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R 코드만 찍으면 바로 유튜브로 연결! 쉽고 빠르게 재미있는 강의를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프로필사진.png

 

지은이: 리지아니(이가예) | 李佳倪

중어 중문 교육과 졸업

중국 고등학교 교사 자격 취득

전 PAGODA 강남 지점 원어민 강사

HSK 작문, 회화, TSC 전문 강사

 

 

책 속에서

我/都/听不懂,/555

wǒ/ dōu/ tīng bù dǒng,555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 ㅠㅠ

 

‘555……’라는 표현이 재미있죠? 중국어에서 숫자 5는 ‘呜’와 발음이 비슷해 울음소리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ㅠㅠ’와 비슷한데, 한국어처럼 우는 모습을 흉내 낸 것이 아니라 소리를 흉내 냈어요.

 

재미있는 중국어 표현!

 

我们部门都是单身狗。

wǒ men bù mén dōu shì dān shēn gǒu。

우리 부서는 다 솔로다.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할 때 스스로를 ‘单身狗(독신 개)’라고 부른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라고 하다니, 좀 슬프네요.

 

电影院里到处是狗粮。

diàn yǐng yuàn lǐ dào chù shì gǒu liáng。

영화관 여기저기에 개 사료가 많네.

 

커플이 애정을 과시하면 눈꼴이 시리겠죠? 이럴 때 한국어로는 “깨가 쏟아지네”라고 비꼬는데, 중국에서는 깨 대신 ‘狗粮(개 사료)’라고 써요.

 

 

차례

 

01 太赞了! 아주 칭찬해!   015

02 听不懂 못 알아듣겠어  021

03 铲屎官 집사    027

04 有心事 고민이 있다     033

05 这家的菜味道好极了 이 집 요리 맛이 끝내준다!   039

06 他是我的偶像 그는 나의 롤모델이다      045

07 平时是妈妈做饭 평소에 어머니께서 밥을 하신다   051

08 好久没做运动了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057

09 他才来 그는 이제서야 왔다      063

10 我还有两个PPT要做 나는 아직 만들어야 할 PPT가 두 개 더 있다    069

 

11 讨厌的同事被炒鱿鱼了 얄미운 동료가 해고당했다 075

12 去年6月去过一次中国 작년 6월에 중국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다  081

13 好像听过 들어본 것 같다         087

14 双胞胎 쌍둥이 093

15 我以为是战争爆发了 나는 전쟁이 터진 줄 알았다  099

16 比上次好一点儿 지난번보다 조금 나아졌다         105

17 去欧洲旅行的时候 유럽 여행 갔을 때     111

18 还是吃自助餐吧 뷔페를 먹는 것이 더 낫겠다       117

19 先跑步,然后洗澡 조깅을 하고 난 다음에 샤워를 한다      123

20 对美国文化感兴趣 미국 문화에 관심이 있다  129

 

21 雪一落在地上,就化了 눈이 땅에 떨어지자마자 녹았다      135

22 去做兼职来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141

23 看着电影吃爆米花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먹다     147

24 比如奴隶和志愿者是有区别的 예를 들어 노예와 자원봉사자는 다른 것처럼    153

25 又正能量,又高大上 긍정적이고 럭셔리하다        159

26 我越来越想她 나는 점점 더 할머니가 보고 싶다   165

27 原来他是混血儿 원래 그는 혼혈아였다    171

28 因为一个人也很好 왜냐하면 혼자 있어도 좋으니까           177

29 除了常联系的朋友以外 자주 연락하는 친구 외에   183

30 不但有颜值,而且有实力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도 좋다     189

31 如果有一天 만약 어느 날         195

 

 

온난화 비즈니스: 온난화를 사업 기회로 삼는 사람들

온난화 비즈니스_입체북.jpg

 

맥켄지 펑크 지음, 한성희 옮김

400 페이지/ 신국판(152*224)

16,000원

초판 1쇄 발행 2018년 12월 15일

ISBN 979-11-7022-164-7 03300

분류: 사회과학, 경제, 경영

발행: 처음북스

 

온난화는 이미 시작됐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는 두 가지 움직임이 있다. 온난화에 맞서 이를 ‘완화’하려고 하느냐, 아니면 ‘적응’해서 기회로 만들려고 하느냐.

이미 누군가는 온난화를 사업의 기회로 삼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좀 더 살기 좋은 북쪽 사람들이고, 더 큰 피해는 남쪽 사람들이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는 물이 풍부한 수단의 땅을 사들이고 있고, 이스라엘은 스위스에 ‘눈’을 수출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는 가라앉고 있으며 그린란드는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출판사 리뷰

온난화를 거스를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온난화 비즈니스』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온난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과학적인 증거가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며 북극의 빙하는 녹아 내린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북방 한계선은 점점 올라간다. 이런 현실 앞에서 인류가 택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연료를 찾아내려는 쪽이다. 이를 ‘완화’라고 한다. 또 한쪽은 닥쳐올 일이라면 그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적응’ 입장이다.

매년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하루아침에 수십 도가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북극의 빙하는 매년 천천히 녹아 내릴 것이다. 이때 우리는 빙하를 보고 북극곰을 걱정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빙하 때문에 개발할 수 없었던 얼음 밑의 석유를 시추할 계획을 세우거나 전 세계의 뱃길을 단축시켜 줄 북극항로의 지배권을 얻으려 대비하고 있다.

『온난화 비즈니스』는 그야말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책이다. 우리는 ‘온난화’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이 책은 ‘적응’ 입장의 사업가, 정치가, 군인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아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수년간 저자가 실제로 취재하면서 본 일을 기록한 것이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공상 과학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말이다. 모두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대체 에너지에 신경 쓰고 있을 때, 세계 최대의 정유회사는 화석연료의 가치가 계속될 것이라 판단하고 시베리아나 북극해 근처의 유정에 투자한다. 이스라엘 또한 제설기를 만들어 빙하가 녹고 있는 알프스에 판매한다. 기후 변화와 함께 곡물 산지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 사업가는 수단의 농토를 군부에게 구입하고 있다. 누군가는 온난화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한다며 성토하겠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정의로운 국가’를 내세우는 미국은 왜 교토 의정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한마디로 비즈니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도 어쩌면 완화보다는 적응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지 모른다. 어차피 닥칠 문제라면 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맥켄지 펑크

맥켄지 펑크는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기자이며, 『온난화 비즈니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맥켄지는 <하퍼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롤링 스톤> <아웃사이드> <뉴욕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녹고 있는 북극얼음을 취재해서 환경저널리즘 분야 오크상을 받았고 관타나모에서 석방된 최초의 수감자와 타지키스탄에서 인터뷰를 진행해서 리빙스톤 상, 젊은 저널리스트 분야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옮긴이: 한성희

대학에서 화학과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미국에서 석사과정으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기후변화관련 일을 했으며, 현재 번역일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석유 시추가 더 많은 기후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죠? 기후변화로 독립을 살 수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까?”

– 떠오르는 그린란드 중에서

 

“우리는 에스키모 인에게 눈을 파는 것도 가능해요.”

아브라함이 말했다.

“이제 난 베두인 족에게 모래를 팔고 싶군.”

모세가 한마디 했다.

“그들은 돈이 없다네.” 라피가 웃으며 말했다.

–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중에서

 

북극 연구위원회는 석유굴착장치와 송유관을 지키는 특별군대를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러시아가 북쪽 석유지대에서 부자가 될 거라고 내다보았다.

“그 나라가 진흙탕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를 지켜보십시오. 그들은 흥분해서 힘을 과시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거물처럼 거들먹거리고 있습니다.  모두 북극 덕분이죠.”

– 콜드 러시 중에서

 

 

추천사

이 용감한 미국 기자는 환경변화에 따라 누가 희생되고 누가 이득을 얻는지를 취재하며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인간 세계에 던져주었다. 펑크는 우리를 앨 고어가 보여준 고고한 세상에서 떨어뜨려, 군사전문가, 투자가, 정치가 그리고 환경운동가들이 어떻게 이 혼란한 시대에 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월스트리트저널

 

펑크는 환경변화를 인간적으로 다루는 아주 재미있는 책을 썼다. 그는 적대적으로 변하는 환경을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는 사업가에 초점을 맞췄다.

– 디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로 가득 차 있다. 맥켄지 펑크는 기후 자본주의자들에게 기후변화는 뜻밖의 기회임을 주시한다. 녹고 있는 빙하, 가뭄, 해수면 상승 그리고 거대한 태풍까지도 말이다. 그는 아주 넓은 범위를 조사했다. 빙하와 맞닿아 있는 국가에서 석유 부자들이 하는 행동, 산불과 맞서는 민간 소방대가 급증하는 현상, 외국 자본이 들어와 농사를 짓는 물이 풍부한 남수단에서는 다른 지역의 가뭄이 횡재의 기회가 된다는 것 등이며, 그리고 그 너머를 보여준다.

– 네이처

 

 

차례

 

프롤로그                                           7

 

Part 1  해빙

1장_ 콜드 러시                                   23

2장_ 쉘 게임                                      58

3장_ 떠오르는 그린란드                         85

4장_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                     111

 

Part 2  가뭄

5장_ 불타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135

6장_ 돈을 따라 위로                             164

7장_ 글로벌 농지 확보                          194

8장_ 푸른 벽, 검은 벽                           225

 

Part 3  홍수

9장_ 인도의 만리장성                           263

10장_ 방파제 판매                               299

11장_ 더 좋은 삶을 위해 더 좋은 것         327

12장_ 문제 풀이                                  353

 

에필로그                                           391

챌린지 컬처: 격변 시대 생존 해법, 조직 안에 도전 문화를 심어라

챌린지컬처_표지_입체북

 

나이젤 트래비스 지음, 홍유숙 옮김

ISBN 979-11-7022-165-4 03320

392 페이지

15,000원

 

도전 문화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 –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 삭스 사장 겸 CEO

트래비스의 리더십 강의! – 제프리 소넨필드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올가을 10대 비즈니스 도서 – 퍼블리셔스 위클리

 

『챌린지컬처』를 읽기 전에는 조직의 미래를 말하지 마라!

누구나 알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던킨도너츠 현직 회장의 70년 위기 극복 경영 노하우와 전략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도전 문화를 육성하는 조직만이 내일을 맞이할 있다

아마존, 애플, 삼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나는 세계적인 글로벌 대기업이자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들은 매년 천문학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에게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은 꾸준히 노동력 착취 문제를 지적받고 있으며 삼성은 정경유착을 비롯한 다양한 비리 문제가 있다. 아마존 또한 노동자 억압과 과세 회피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큰 기업이 어째서 이렇게 엉망일까? 이 책의 저자이자 던킨 브랜드 현직 회장인 나이젤 트래비스에 따르면 수직적이고 억압적인 기업 문화가 조직 전체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화를 뿌리뽑지 않는 이상 이 세 기업의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변하기 힘들 것이다.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출연했던 미국의 비즈니스 서바이벌 쇼 <어프렌티스>는 부정적인 기업 문화 중 “당신은 해고야”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트럼프는 출연자의 미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은 해고야”라고 말하며 그 출연자를 탈락시켰다. 이처럼 “당신은 해고야” 문화를 가진 조직은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실수하지 않으려 노심초사한다. 그래서 언제나 분위기가 굳어 있으며 직원들은 최대한 빠르게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런 기업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 안심이 됨과 동시에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를 위해 발전할 마음을 먹게 하는 이상적인 기업 문화가 있을까?

 

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진정한 혁신을 원하는 리더라면

도전 문화가 그 해답이다. 저자가 파파존스 사장 시절(저자는 버거킹 인사 관리 책임자, 파파존스 사장을 거쳐 던킨 브랜드의 ceo겸 던킨도너츠 회장 자리에 올랐다)부터 꾸준히 조직에 도입하고 있는 이 문화는 가장 이상적인 기업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전 문화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조직의 현재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이의를 제기하고 ‘과다한’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이끌어내며 결론적으로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해답을 찾아내 상황에 맞게 반영하는 것이다. 설명만 보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를 실제로 조직에 도입하고 스며들도록 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조직 대부분이 상당히 수직적인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 해결책 또한 책에 나와있다.

『챌린지컬처』에는 도전 문화를 이용해 이끌어낸 다양한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글로벌 대기업인 던킨 브랜드의 특성상 세계 각국의 예시도 종종 등장하는데, 이 해외 진출 사례 중 SPC와 함께 이뤄낸 한국에서의 성공 사례가 자세하게 언급돼있다. 알다시피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 두 브랜드는 모두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다. 물론 SPC의 경영 관리도 한몫했겠지만, 도전 문화를 체화한 던킨 본사의 다양한 전략 덕분에 더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도전 문화를 바탕으로 한 발전 방식이 한국에도 먹힌다는 사실과 한국 기업에 도전 문화가 충분히 꽃 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 사례는 국내 조직에 도전 문화를 도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저자가 소유하고 있는 축구 구단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도전 문화에 관한 예시로 풀어내 해외축구 팬이라면 도전 문화를 배움과 동시에 또 다른 소소한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조직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원하는 이에게 『챌린지컬처』는 목표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지름길을 비춰주는 등불이 돼줄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책을 집어 들자.

 

 

저자 소개

지은이: 나이젤 트래비스 | Nigel Travis

지은이 나이젤 트래비스는 2009년 1월 던킨 브랜드의 CEO로 취임했고 2013년 5월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피자 체인 파파존스의 사장이자 CEO로 재임했다. 파파존스에 합류하기 전인 1994년부터 2004년까지는 비디오대여 기업 블록버스터를 위해 일하면서 다양한 직무를 맡았고, 마지막에는 사장이자 COO로 재직했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 가족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가의 자질을 키웠다. 또한 험하기로 유명한 런던의 이스트엔드 지역의 베팅샵(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경마 도박을 할 수 있는 가게)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여기에서 그는 비즈니스라는 것이 얼마나 험난하고 쉽게 흔들리는지 경험했다. 대학에서는 인사 경영을 전공했고 크래프트, 롤스로이스 엔진, 에소 피트롤리움, 매시 퍼거슨, 그랜드 메트로폴리탄 등 유수한 대기업에서 인사 담당으로 일했다.

 

옮긴이: 홍유숙

옮긴이 홍유숙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다. 재무, 투자에 관심이 많아 CFA를 취득했으며 은행에서 FX 딜링, 국제금융, 프라이빗뱅킹, 펀드 상품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는 『경쟁 우위 전략: 지속 가능한 사업을 창출하는 원리』,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 『애자일 조직 혁명: 애자일을 조직에 적용하는 비결』이 있다.

 

 

책 속에서

변화의 시대에 도전 문화는 매우 유용한 자산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도전 문화 안에서 사람들은 현재 상태를 의심하고, 오랫동안 당연히 여겨온 가정들을 뒤집어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안을 평가하고 논해야 한다. 좀 더 나은 정보를 찾아서 현상을 개선하고 진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끼리 다양한 방면에서 서로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상대방은 윗사람일 수도, 아랫사람일 수도 있고 바로 옆의 동료일 수도 있다. 목소리를 크게 내는 일을 두려워해도 안 되고, 상사, 동료, 혹은 그들의 리포트에 반대 의견을 내는 것을 꺼려도 안 된다. 상사가 낸 의견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나중에 뒤통수를 맞을 거라고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안 된다.

 

도전 문화는 치고받는 싸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24시간, 7일 내내 긴장 가득한 서바이벌 게임도 아니다. 도전 문화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배우려면 먼저 도전이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도전할지 알아야 한다. 딱 맞는 주제를 뽑아낼 수 있어야 하고, 가장 적정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내야 한다. 또 자신의 주장만 하려고 하지 않고 누군가 도전한다고 몽둥이부터 찾지 않아야 한다.

 

도전 문화는 하룻밤에 완성되거나 임원들만 설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모델을 만들고 형태를 잡아서 개발해야 하며 계속 다듬어야 한다. 외부에서 왔고 새로운 회사에 도전 문화를 도입하고 싶은 리더라면 질문부터 던져야 한다. 그러면 두 가지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리더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한 예시를 보여줄 수 있고, 또 어떤 변화를 만들려 하는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추천사

“비즈니스와 정치는 점점 더 경쟁적이고 예측 불가능하게 변하고 있다. 트래비스는 이런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도전 문화를 선보인다. 도전 문화가 형성된 조직에서는 직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토론에 참여하며 리더와 함께 중대한 문제의 최선의 대답을 치열하게 찾아낸다. 격변의 시대에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래리 보시디(Larry Bossidy), 허니웰인터내셔널의 전 회장이자 CEO, 『과업을 실천해내는 규율의 원리』 의 공동 저자

“고객은 물론 조직 구성원에게도 긍정적인 성과를 얻어내려면 조직의 문화가 상호 대화에 열려 있고 솔직해야 한다.” ― 캐서린 다마토(Catherine D’Amato), 그레이터 보스턴 푸드뱅크 회장 겸 CEO

“흥미롭고 기억해둘 만한 생각으로 가득 찬 책.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려면 반드시 리더십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하고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버드 MBA보다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잭 코윈(Jack Cowin), 컴피터티브 푸드 오스트레일리아 회장 겸 상무이사

“나이젤은 매일매일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적절하게 배합해 일을 제대로 성사되도록 만들 줄 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이젤의 비즈니스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살아남으려고 도전하는 마음 역시 엿볼 수 있다. 나이젤이 제안하는 것의 20 퍼센트만 해내도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 40퍼센트를 해낸다면 당신은 경쟁자를 무릎 꿇게 만들 수 있다.”― 마크 골드스타인(Mark Goldstein), BBDO 월드와이드 전 마케팅 최고 담당자

“급변하는 사회적 정치적 환경에서 리더십 스킬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챌린지컬처』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나이젤을 통해 개방적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도전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그는 3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글로벌한 대형 조직에서 일해 왔고 『챌린지컬처』를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본을 보여 준다.”―샘 케네디(Sam Kennedy) 보스턴 레드 삭스 회장 겸 CEO

“던킨이 미국을 돌아가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던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던킨 브랜드의 회장이자 전 CEO 나이젤 트래비스는 미국에서 손에 꼽을 만큼 큰 대형 프랜차이즈 회사들을 운영해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에 도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질문을 던지고 내부에서의 이의 제기를 권장하며, 날렵하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도전 문화이다. 『챌린지컬처』는 고용주는 물론 직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며, 장기간에 걸쳐 성공을 쟁취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 ― 로버트 크래프트(Robert Kraft), 크래프트 그룹 및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 회장 겸 CEO

“나이젤 트래비스는 다시 태어나야 하는 시점을 놓친 대기업은 물론 적절한 시기에 탈바꿈한 대기업에서도 일해본 사람이다. 나는 던킨도너츠를 창시한 빌 로젠버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는 트래비스가 만들어 놓은 도전 문화를 사랑했을 것이다.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청렴한 태도를 지켜주는 요소다. 엔론이나 월드컴처럼 금융 사기를 막지 못한 회사나 ‘남자들끼리의 마초 문화’를 누리느라 타인의 사생활이나 여성을 존중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첨단 테크 기업들이 트래비스의 리더십 수업을 들었다면 최악의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순응하는 태도는 창조성을 죽이고 정의를 묻는다. 『챌린지컬처』는 여러 분야에 걸쳐 순응성이 확대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 제프리 A. 소넨펠드(Jeffrey A. Sonnenfeld),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 연구 부학장 겸 레스터 크라운 리더십 프랙티스 교수

“산뜻하고 깊은 식견을 가진 책.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글로벌 브랜드를 다루는 리더십에 대한 내부자의 식견을 엿볼 수 있다. 이는 어느 산업의 어느 임원이든 따라할 수 있는 모범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오늘날 여성, 특히 젊은 여성들은 권위에 도전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목소리 높여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도전 문화는 그 요령을 절묘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니콜 라핀, 『악녀 보스』와 『부유한 악녀』의 저자

 

 

차례

 

이야기의 시작: “왜?”라는 조안나의 근본적인 질문

 

제 1장 | 작은 불꽃으로 도전 시작하기: 현상에 이의를 제기하라

제 2장 | 리더가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단호하게 입장을 표명한 폴

제 3장 | 도전에 대한 혐오감 극복하기: 아버지, 소크라테스, 블록버스터의 차이점

제 4장 |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라: 앨런 셰퍼드가 ‘목 살짝 쥐기’라고 말한 이유

제 5장 | 일할 때 필요한 규칙을 명시하라: 우리는 어떻게 케이컵을 런칭했는가

제 6장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0번 이상의 커피 챗

제 7장 | 아웃사이더의 의견 반영하기: 은행가, 미디어, 학생 그리고 톰 하겐 모델

제 8장 | 개인의 넛지: 그럴 기분이 아니더라도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제 9장 | 부정적인 규범: 축구선수 대기실에서 배운 교훈

제 10장 | 글로벌 제품의 현지화: 스트룹와플, 포크 플로스, 아침용 라거 맥주

제 11장 | 과다한 의사소통: 블렌더, 전략, 그리고 악어

제 12장 | 돌고 도는 주기: 쇼크, 느긋한 휴식, 기대 그리고 벨리칙의 리셋 방식

결론 | 도전이 사회에 가져다주는 가치

 

부록: 유용한 질문들 – 도전 문화 만들기 체크리스트

부록 2: 읽는 데 도움이 될 그래프들

잉크 프로젝트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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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프로젝트는 자비출판이 아닙니다.

잉크프로젝트는 저자에게 출판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잉크프로젝트는 글쓰기 교실이 아닙니다.

수백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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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전략

<+F 전략>

불확실성의 시대에 꼭 필요한 리스크 관리 전략

 

+F 전략_입체북

김수욱, 정성욱 지음

236페이지/ 신국판(152*224) / 2도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8년 8월 30일

ISBN 979-11-7022-160-9 03320

분류: 경영경제 일반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급박하게, 예기치 못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경영 전략은 예전 그대로의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경영 전략이 나왔지만, 돈의 흐름, 즉 금융 자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은 없었다. 금융은 전략의 한 부분을 자그마하게 차지했을 뿐, 전사적인 노력을 그곳에 쏟아 붓지 못했다. 그래서 외환위기, 자금경색 등 실제로는 금융이 야기하는 위기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래서 태어난 +F 전략은 기존의 공급망관리 기법에 핀테크를 접목함으로써, 현대의 위기 상황에 담대히 대처하는 최신 기업 전략이다.

 

 

# 공급망관리에 금융(Finance)를 더하다

‘+F 전략’의 어원부터 알아보자. +F 전략은 어떤 전략에 F를 더했기 때문에 나온 단어다. 여기서 F는 Finance의 F이기도 하면서 Flow와 Fund라는 하위 의미도 갖고 있다. 그러면 어떤 전략에 +F를 한 것일까? 이 책에서 중요하고 다루고 있는 전략은 공급망관리다. 회사는 혼자 운영할 수 없다. 재료나 부속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공급자와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주는 구매자가 있어야 회사는 돌아간다. 공급자와 구매자 사이의 관계를 관리해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이 공급망관리다. 1세대 공급망관리에서는 최우선으로 물류를 관리했다. 2세대 공급망관리에서는 거기에 정보를 더했다. 3세대로 와서는 글로벌 경영 시대가 되면서 금융이 매우 중요해졌다. 회사는 환율 변동에도 대비해야 하고, 물건을 공급하고 대금을 치르는 결제일도 관리해야 한다. 물류나 정보 이상으로 금융을 관리할 필요가 생겼다는 말이다. 그래서 금융공급망에 금융가치사슬을 더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공급망관리에 금융을 더한 전략, +F 전략이 탄생한 배경이다.

 

# 핀테크가 해결한다

금융이 아무리 중요하다 말해도 이전까지는 최신 금융기법을 하나의 회사가 구사하기가 쉽지 않았다. 금융기관의 전문가들이 달려들어야 겨우 이해할 만한 기법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최신 금융 기법을 사용해 회사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핀테크 플랫폼을 이용하면 해외 지사나 구매자, 공급자와의 주문, 결제 내역이 한 번에 정리되므로, 정확한 시간에 원하는 결제를 하거나 받을 수 있다. 장부상으로는 흑자를 내고 있지만 결제일이 밀리거나 환율 변동이 생겨서 도산하는 사례를 우리는 많이 봐왔다. 핀테크를 이용한 +F 전략을 사용한다면 그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은 +F 전략의 효용가치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재무제표에서는 수익을 내지만, 현금 유동성이 부족해 도산하는 기업의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다.
  • 다양한 국가에 퍼져 있는 공급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효율성이 저해된 기업을 개선시킬 것이다.
  • 환율 리스크, 규제 리스크 등 새롭게 대두된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힘을 줄 것이다.
  • 무엇보다 ‘돈’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기업이 망하지 않고 오랜 시간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약간 생소한 전략을 소개하지만 ‘화사 그룹’이라는 가상의 기업을 내세워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미덕이 있다. 글로벌 경제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F전략-미리보기

저자소개

 

김수욱

서울대 경영학 학사 및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학 박사

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현 서울대 경영대학 부학장,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현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 한국 생산관리학회 회장

현 한국 중소기업학회 및 품질경영학회 부회장

 

정성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 학사, 미국 미시간대 경영과학, 금융공학 석사

서울대 경영학 박사 수료

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근무

현 글로벌 금융 IT 솔루션 기업 뮤렉스 근무

 

 

차례

 

 

 

머리말

 

1부 +F 전략의 탄생

1장 화이트 리스크란 무엇인가?

2장 기업 운영 전략

– 주요 기업 운영 전략

– 공급망 관리의 진화

3장 리스크를 화이트 리스크로 만드는 +F 전략

– 금융공급망에 대한 관심

– +F 전략

 

2부 +F 전략의 실행

1장 +F 전략에서의 파트너 선택

– 첫 번째 파트너 선택 – 금융 에이전시

– 두 번째 파트너 선택 – 공급자

– 세 번째 파트너 선택 – 구매자

2장 전략적 파트너십

3장 +F 전략의 뉴 펀딩 리소스

(1) 시장 P2P 펀딩

(2) 이커머스 펀딩

(3) 송장 금융(Invoice finance)

(4) 무역 금융(Trade finance)

(5) 공급사슬금융(Supply chain finance)

4장: 역팩토링이란?

– 역팩토링 프로세스

– 팩토링/역팩토링 국내 동향 –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 역팩토링 실패

5장 현금흐름 중시

– 운전자본 관리

6장 재고관리

– 재고 관리

– 재고 자산 과다보유 사례

– 재고 자산 과소보유 사례

7장 헤지란 무엇인가?

– 리스크 분류

– 리스크 관리 성공

– 리스크 관리 실패

+F 운영리스크

+F 평판리스크

+F 환율리스크

+F 전염 리스크

+F 전략 구제 리스크

 

3부 +F 전략의 완성

1장 +F 시스템

-인적 인프라

– 전담 조직

– IT 인프라

2장 플랫폼

– 핀테크 업체의 공급사슬금융 솔루션 예시

3장 평가 체계 구축

 

에필로그 뉴노말(New Normal),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다

대사치료, 암을 굶겨죽이다

<대사치료, 암을 굶겨 죽이다>

케톤 식이와 심층영양, 개인 맞춤 치료의 통합

 

대사치료_입체북

나샤 윈터스, 제스 히긴스 켈리 지음 | 암대사연구회 옮김 | 김태식 감수

560페이지 / 신국판(152*224) / 2도

19,800원

초판 1쇄 발행 2018년 8월 20일

ISBN 979-11-7022-157-9 13510

분류: 의학일반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서양의학계는 지금까지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하며,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표적치료밖에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최근 암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며, 수백 개의 서로 다른 질병의 집합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로는 완전한 관해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들 질병의 공통점은 미토콘드리아가 고장 났다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의 대사 장애가 일어나며 암세포에게 먹이를 공급하고 있었다! 이 책은 케톤 식이와 심층 영양 그리고 생활습관 변화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암을 굶겨 죽이는 법

“암세포도 생명체잖아요.”

한때 우리를 경악케 한 드라마의 대사다. 생명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백번 양보해서 암도 세포라고는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좀 이상한 세포다. 무한히 증식하려 하며, 혈류나 림프관을 타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하고, 성장하려고 자기가 있는 곳으로 혈관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당을 먹잇감으로 취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암의 이상한 습성에서 그들을 물리칠 힌트를 찾았다.

자동차에 기름을 주유하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듯이, 암세포에게서 먹이를 빼앗으면, 더 이상 암세포로 기능하지 못하고 ‘굶어 죽게’ 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암은 당을 먹잇감으로 취한다. 다른 것은 먹이로 삼지 않는다. 예로 들자면 케톤 같은 것 말이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당을 분해해서 연료를 취하는 대신 지방산 분해의 산물인 케톤을 연료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세포는 그렇다는 말이다. 암세포는 이렇게 하지 못한다. 암세포는 당만을 연료로 삼기 때문에, 케톤에 적응하지 못한다. 즉, 일반적인 세포는 케톤을 먹이로 삼아 살 수 있지만 암은 당이 없으면 ‘굶어 죽는다’는 말이다. 이 책은 케톤 식이법을 기본으로 삼아, 암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려 한다.

 

# 서양의학이 통하지 않는 부분

서양의학계에서는 암이 DNA 돌연변이 때문에 일어난다고 봤고, 돌연변이된 암세포만 추적해서 죽일 수 있다면 암을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표적치료다. 그러나 문제는 암이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백 개의 다른 질병을 우리는 암이라고 부른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고, 다른 음식을 먹으며, 다른 암세포를 키우고 있다. 그래서 표적치료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하나의 암세포에 맞는 표적치료제는 다른 암세포에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칵테일 요법(서로 다른 치료제를 여러 가지 섞어서 사용하는 치료법. 과잉치료 문제가 있다)이 나왔지만 이는 환자의 정상 세포도 같이 죽일 가능성이 매우 컸다. 게다가 서양의학은 암을 치료하면서 방사선과 같은 발암물질을 사용한다. 암을 치료하려고 암을 만드는 꼴이다. 서양의학계는 암과의 전쟁에서 결코 이기지 못했다.

나샤 윈터스 박사와 영양치료사인 제스 히긴스 켈리는 암을 대사적 관점에서 바라봤다. 앞에서 암을 수백 가지의 질병이라고 말했는데, 수백 가지의 질병이라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미토콘드리아 고장이 그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고장 난 미토콘드리아는 호흡 대신 발효로 에너지를 만들며 그것을 암세포가 사용한다.

나샤 박사는 암세포의 먹이를 끊어버리는 케톤 식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심층 영양식, 독소에 대한 노출을 멀리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이런 암을 치료하거나 관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샤 박사는 그 자신이 또한 암으로부터의 생존자다. 나샤 박사는 자신의 치료소에서 서양의학계를 전전하다가 효과를 보지 못해 찾아온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나샤 박사의 경험과 임상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대사치료법이 서양의학계를 전면 부정하는 대안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양식 치료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대사치료법이 보완해줄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는 환우나 그 가족이라면 이 책을 일종의 방비책으로 여겨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나샤 윈터스 NASHA WINTERS

나샤 윈터스 박사는 건강영역 최적화 컨설팅(Optimal Terrain Consulting)의 창립자이자 CEO이며 비전가다. 나샤 윈터스 박사는 25년간 보건의료 업계에서 일해 왔으며 전국적으로 인증된 자연요법 의사이자 면허를 소지한 침술 의사이며 한의사로 미국 자연치유 종양학위원회(Nationalatropathic Oncology)의 연구원이다. 25년 전에 말기암 진단을 받아 처음 일을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강의를 하고, 겨우살이 치료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의사에게 교육하고 겨우살이, 고주파온열치료 및 케톤 생성식이를 통한 면역 조절과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연구자들에게 컨설팅해주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 두랑고(Durango)에 거주하고 있다.

 

제스 히긴스 켈리 JESS HIGGINS KELLEY

의학영양치료사(MNT; Medical Nutrition Therapist)인 제스 히긴스 켈리는 콜로라도 주 덴버에 있는 영양 요법 연구소의 종양영양요법 인증프로그램 이사다. 제스는 또한 신진대사 영양 컨설팅, 교육 및 연구 기업인 리미션뉴트리션(Remission Nutrition)의 창립자이자 CEO이기도 하다. 제스는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가지고 지역 및 국가 간행물에 건강 및 영양 기사를 작성했으며 <에디블 사우스웨스트 콜로라도(Edible Southwest Colorado)> 잡지의 전 편집장이다. 제스는 메인주 미드 코스트 지역에 살고 있다.

 

역자소개

 

암대사연구회

암대사연구회는 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통해 암환자들의 투병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암의 대사기전, 생활관리법,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젊은 한의사들의 모임입니다. 주로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의 해외자료를 연구해 암을 새롭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원장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중퇴

-글로벌인터넷비즈니스(주) 부사장

-동의대 한의학과 졸업

-현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정책이사

-현 한방임상영양학회 기획이사

-현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 총무이사

-현 암집중 신갈백세요양병원장

 

김대경 원장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중퇴

-글로벌인터넷비즈니스(주) 기술이사

-싸이펀(주) 기술이사

-동국대 한의학과 졸업

-현 암집중 청래백세요양병원 한방원장

 

구자일 원장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LG전자(주) 단말연구소 연구원

-동의대 한의학과 졸업

-현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편집이사

-현 한방임상영양학회 국제이사

-현 경희대학교 암예방소재개발학과 연구실 석사과정

 

 

감수자소개

김태식 고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 샘병원 통합의학 암난치병센터 소장

-현 호스피스, 전인건강, 보완대체의학(종양) 강사

-현 호스피스, 암시민단체 자문의

-현 암퇴지 운동본부 공동대표

-현 대한 보완대체의학회 이사

-현 대한의사협회 지향위 보완의학전문의원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현 샘병원 통합의학 암난치병센터 고문

 

 

차례

 

 

 

추천사_4

감수의 말_9

역자 서문_12

서문_17

 

암 위기_23

1장 해결책은 대사적 접근법이다_41

2장 여러분의 건강 영역 평가하기_53

3장 유전학, 후성유전학, 영양유전체학 – 물려받은 것, 조절할 수 있는 것_69

4장 당분과 암 그리고 케톤 식이_113

5장 발암물질, 암 그리고 해독_161

6장 마이크로바이옴_213

7장 면역 기능 – 심층 영양으로 지키자_251

8장 염증과 산화의 관계 – 암이 일으킨 염증을 음식으로 끄기_299

9장 증식과 전이_341

10장 호르몬 균형_379

11장 스트레스와 24시간 주기 리듬 – 자연 주기를 회복하고 평온함에 도달하기_419

12장 정신적, 정서적 웰빙 – 가장 강력한 약 만들기_457

13장 주방에서 건강 영역 10가지를 실천하기_495

 

감사의 말_533

주석_537

 

추천사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왜 의학이 아직까지 단일한 암 치료법을 찾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암은 다양한 작은 원인들이 쌓여서 나타나는 대사질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 환경과 음식을 관리하면 암을 제어할 수 있다. 설탕이 더 이상 달게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데이브 애스프리(DAVE ASPREY),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최강의 식사』의 저자

 

“이 책은 암을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고 치료할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암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함으로써 그 해결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암세포만를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인체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수십 년에 걸친 깊이 있는 연구와 개인적인 경험, 진정한 열정에서 비롯된 내용을 친밀한 대화 스타일로 풀어냈다. 암이라는 질환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희망과 같은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트래비스 크리스토퍼슨(TRAVIS CHRISTOFFERSON), 『암,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진실』의 저자

 

“이 책은 암 환자의 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논리적이고 자세하게 담고 있다. 세포나 조직 기원과는 상관없이, 대부분의 암은 당분과 글루타민과 같은 발효성 연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단일 대사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나샤 박사와 켈리는 암세포가 필요로 하는 주요 에너지원을 차단함으로써 암을 굶겨 죽이는, 독성 없고 치료 효과가 탁월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암 환자와 암 전문의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토마스 사이프리드(THOMAS N. SEYFRIED), 『암은 대사질환이다』의 저자

 

암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수십 년 전부터 수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해 방법을 찾고자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암의 치료법은 물론이고 암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조차 못하고 있다. 최근에 암의 5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진단 기술의 발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높아져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실제적인 암 치료 방법이나 항암 약물이 발전해 커다랗게 개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항암 방사선 치료는 완전하게 암 세포를 제거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와 있으며, 오히려 장기간 투여 시 내성을 유발하고 암 줄기세포를 유도하는 등 암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표적 치료제도 마찬가지다. 암이 발생하려면 최소한 20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변이를 일으키는 모든 유전자를 찾는 표적치료제를 만들기도 어렵거니와 이러한 표적치료제 몇 가지만 투여해도 암을 치료하기 전에 암 환자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 그리고 표적 치료제를 장시간 투여하면 암 세포는 새로운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켜 세포 신호 전달 기능을 회복하기 때문에 결국 약물에 반응하지 않고 내성이 생기므로 근본적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서양의학에서는 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발생한다고 정의해 왔다. 이러한 돌연변이 탓에 발생한 암은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이 3대 치료에만 매진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동반하지 않고도 형질 발현에 문제가 야기돼 암이 발생하는, 후성 유전학적인 영향인 경우가 훨씬 많다고 밝혀지고 있다. 돌연변이에 의한 경우가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밖에 안 되고 80퍼센트 이상이 오히려 후성 유전학적인 영향에 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는 현대의학만이 답이 아니고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제거하거나 발현을 조절하는 방법을 통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음식을 조절하고, 환경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활습관 등을 교정함으로써 원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치료야말로 직접 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먼 미래의 암 치료는 이러한 방향이 주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이러한 후성 유전학적 영향에 의해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많은 과학연구가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이런 후성 유전학적인 영향은 세포 대사에 영향을 주고, 대사 문제는 만성질환을 야기한다. 현대 문명이 발달해서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우리는 편리함의 그늘에 가린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 대가가 바로 만성 대사질환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자가면역 질환 그리고 암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대사치료, 암을 굶겨 죽이다』는 이러한 만성 질환 중에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대사 기능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요소가 관여하며, 어떤 기전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어떻게 대사 기능을 조절해야 암을 치료할 수 있는지 상세히 분석해 설명하고 있다.

암을 치료하고 암을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김지호, 김대경, 구자일 3인의 한의사가 암과 대사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나샤 윈터스 박사와 제시 히긴스 켈리의 저서 The Metabolic Approach to Cancer를 번역해 출간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린다. 이 번역서는 암과 대사와의 관계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료인에게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는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 임상통합의학암학회장 문창식

 

“해결책은 대사적 접근이다.”

암과 함께 15년 이상을 싸워온 나로서도 저자의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는 한국에서 드물게 현대의학, 소위 표준치료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자연치유법을 고집해온 의사인데, 이 자연치유법은 많은 의사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비과학이 아닌 과학이다. 그 이유는 인체의 해독재생능력인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며 이 방법은 모든 만성질환,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다.

2~3년 전에 『암은 대사질환이다』라는 책이 나와서 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려줬다. 암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입장에서 나 역시 이를 탐독하고 이에 동의하며, 자연치유법에 더해 암치료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대사치료, 암을 굶겨죽이다』 역시 암에 대해 동일하지만 더욱 발전된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법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만만하지 않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비웃으며 보란 듯이 재발하고 전이된다. 그 이유는 암에 대해 잘 모르고 공격적인 치료법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암을 이기려면 암을 잘 알고, 즉 암이 발생하고 증식하는 원인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암의 원인과 증식과정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억제하고 사멸하는 방법도 잘 나와 있다. 그 초점을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 맞추고 있는데,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은 대사질환의 원인이며 역시 암이 생기는 원인이다. 또한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너지 대사)와 정상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대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는가에 따라 암이 증식하는지 억제되는지 결판이 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암을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또한 최근의 과학적인 성과, 후생유전학과 장내세균에 대한 접근과 함께 암치료 분야에서 빠져서는 안 될 독소와 면역, 산화와 염증, 그리고 정신적 문제와 음식까지 영〮혼〮육을 함께 다루는 전인치료와 통합의학적 접근으로 ‘암의 대사적 접근’에서 ‘암의 종합적 접근’에 이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암을 연구하는 의료인뿐 아니라 암과 싸우고 있는 암환우들에게 꼭 필요한 지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암대사연구회의 한의사 선생님들이 번역했다는 데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한의학과 통합의학발전에 좋은 일이라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바다.

– 자연의원 원장 조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