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텐센트,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창립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리는 텐센트의 발전사

Tencent_입체북

우샤오보 지음 / 원미경 옮김

512 페이지/ 신국판(152*224)

20,000원

초판 1쇄 발행 2017년 9월 11일

ISBN 979-11-7022-123-4 03320

분류: 경제경영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이 책은 텐센트가 급부상한 과정을 창업부터 현재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인터넷의 시각에서 글로벌화 과정을 겪는 중국의 좌절과 독립성을 다시 해석했다.

 

1998년에 창업한 이후 글로벌 인터넷 거두가 되기까지 텐센트는 인스턴트 메신저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매체, 전자 상거래 등의 영역에 진출했다. 고속 성장과 함께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고, ‘3Q대전’의 격렬한 충돌 이후 개방으로 한 발 더 내딛기도 한다. 이런 텐센트의 발전 과정은 중국 인터넷 기업 성장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우리는 중국의 인터넷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세계를 이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텐센트를 이해하면 중국 인터넷,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인터넷을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끊임없이 진격하는 IT 공룡

텐센트는 1998년 창립 이후 꾸준히 영토를 넓혀 중국 최고의 IT 기업이 되었다. ‘텐센트는 중국인의 모든 것’이라고 할 정도로 이 거대한 기업은 중국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텐센트의 창립자 마화텅은 최근 알리바바의 창립자 마윈을 누르고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텐센트가 손을 댄 사업은 수도 없이 많다. MSN, 카카오톡 같은 중국 최고의 메신저 QQ와 위챗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멜론, 벅스뮤직과 같은 음원사이트 QQ뮤직도 있으며, 메신저와 포털사이트, 음원사이트 사업을 한바탕 휩쓴 후에는 게임으로 그 위력을 뻗쳤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크로스파이어’를 중국에 서비스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유명 온라인 게임 회사 라이엇 게임즈와 유명 모바일 게임 회사 슈퍼셀을 인수하며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가 되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업과 인터넷 금융 사업에도 손을 대는 등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다.

 

텐센트를 보면 인터넷 사업의 미래가 보인다

하지만 이 어마어마한 기업도 처음 창업했을 때는 바로 내일의 상황도 보이지 않을 만큼 위태로웠고, 사업 상품 선택 실패와 그에 따른 위기도 있었다. 또한 발전하는 내내 계속 다른 기업의 견제를 받으며 수없이 많은 법적 분쟁과 인터넷 내에서의 싸움에 휘말렸다.

중국 최고의 경제학자이자 알리바바의 공식 역사서를 쓰기도 한 작가 우샤오보는 대대적인 인터뷰와 ‘필드 조사’를 거쳐 5년간 노력한 끝에 이런 텐센트의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사를 빠짐없이 그려냈다.

우샤오보는 이 기업에게서 ‘뭔가 드라마틱한 영감을 얻는 것은 매우 힘들겠다고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텐센트, 인터넷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에서 인터넷 사업의 미래를 볼 수 있다. 텐센트의 발전사는 단순히 우리에게 ‘텐센트처럼 해보자’, 혹은 ‘텐센트처럼 하면 안 된다’ 같은 1차원적인 다짐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IT 사업이 돌아가는 인터넷이라는 전장의 현실 그 자체를 바라보고 인터넷의 미래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마화텅의 말처럼 ‘인류는 여전히 인터넷 시대의 새벽녘에 머물러’ 있다. 마치 사람의 인생 같은 텐센트의 ‘인생’을 발판 삼아 내 사업의 미래를 인터넷 시대의 도약과 함께 만들어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소개

지은이: 우샤오보 | 吴晓波 

중국 최고의 경제분야 작가. ‘우샤오보 채널’과 블루라이온 출판사 설립자이며 1년 내내 중국 기업사와 회사 사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패국(大败局)』I과 II, 『격동 30년(激荡三十年)』, 『생동 100년(跌荡一百年)』, 『호방 2천 년(浩荡两千年)』, 『역대 경제 혁명의 득과 실(历代经济变革得失)』 등 광범위한 영향력을 지닌 재경 서적을 저술했으며 그의 책 중 두 권은 〈아시아 주간(亚洲周刊)〉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원미경

번역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들어갔으며 이후 계속 프리랜서로 번역을 하고 있다. 막연히 10년 후 내 이름으로 번역서가 나오는 것이 20대 때의 목표였는데 그보다는 조금 앞서 목표를 이루게 됐다. 게임은 즐기지 않지만 게임 번역은 즐겁고, 아직도 도전해 싶은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책 속에서

왜 다른 인터넷 기업이 아닌 텐센트가 현재 중국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고, 이용자가 가장 많으며, 수익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될 수 있었는가? 텐센트의 성공은 전략적인 기획의 결과인가, 아니면 우연의 산물인가?

텐센트는 왜 전례 없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을까? 텐센트가 직면한 혁신하지 않고 모방한다, 폐쇄적이고 개방하지 않는다는 ‘비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온화한 성품의 마화텅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중국 인터넷과 미국 인터넷의 차이는 무엇인가? 전자의 발전은 장기적인 추종의 여정인가, 아니면 자신만의 동양식 생존 방법인가?

 

위챗의 공중 계정은 진정한 의미에서 중국식 혁신이라 할 수 있다. 플랫폼화된 방식으로 언론인과 판매자가 소셜 환경에서 수직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개통된 공식계정의 누적 수는 2000만 이상으로, 1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자신의 구독계정과 서비스계정을 만들었다. 거의 모든 매체가 공중 계정 플랫폼에 최신 내용을 발표했으며, 더 많은 젊은 창업자가 낯설고도 신기한 1인 미디어를 체험했다.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길 원하는 사람 모두가 저도 모르게 이런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나는 위챗과 어떠한 관계인가?

 

이후 QQ뮤직은 전속력을 내며 디지털 음원 정품화를 추진하고 회원의 배경 스킨 사용과 특권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그린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이미 39개 항목의 특권이 스킨마다 깔려 있다. QQ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회사는 200여 곳에 이른다. 1500만 곡 이상의 정품 음원이 누적되었고, 유료 회원은 1000만 명이 넘는다. QQ뮤직은 디지털 음반 발매와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새로운 생태를 모색하기도 한다.

 

‘QQ농장’의 성공으로 QQ공간팀은 더 많은 소셜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자신감이 생겼고, 이후 이는 전략 목표로 발전해 더 확실한 텐센트 개방 플랫폼이 되었다. 린송타오가 다시 새로운 모델 확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 텐센트 개방 플랫폼의 깃발을 들어 올린다. 그는 중국 시장 맞춤형 개방과 분배 규칙을 구축해 텐센트가 서비스업에서 한 발 크게 도약할 수 있게 했다. 훗날 텐센트의 개발 플랫폼은 여러 플랫폼 제품의 유동량을 결합해 텐센트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쟁취하게 만든다.

 

 

차례

프롤로그 006

 

PART 1

창업: 1998~2004

 

제 1장 소년: 천문학을 좋아한 포니 웹마스터 033

제 2장 시작: 분명하지 않은 출발 063

제 3장 생사: 거품이 사라지며 몸부림치다 093

제 4장 몬터넷: 뜻밖의 구원투수 121

제 5장 QQ쇼: 현실 세계의 그림자 143

제 6장 상장: 협공 중의 ‘성인식’ 171

 

PART 2

창업: 2005~2009

 

제 7장 조정: 원스톱 온라인 생활 191

제 8장 MSN 전투: 명예와 운명 223

제 9장 공간: 페이스북과 차별화된 소셜 모델 251

제 10장 금광: ‘게임 왕’의 탄생 285

제 11장 광고: 소셜 플랫폼의 역습 311

 

PART 3

거두: 2010~2016

 

12장 이용자: 샤오마거의 제품 철학 329

제 13장 전환: 3Q대전 351

제 14장 개방: 새로운 도전과 능력 393

제 15장 위챗: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입장권’ 417

제 16장 젊음: 모바일 QQ의 자기 변혁 439

제 17장 인터넷+: 범엔터테인먼트의 고리형 생태 455

제 18장 통제 불능: 인터넷이 갈수록 대자연을 닮아간다 471

 

후기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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