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경영 · 종이책
오사카에서 장사의 신을 만나다
줄 서서 기다리는 오사카 가게의 비밀
오사카의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 손님을 맞는 방식과 운영의 세부를 관찰한 장사 이야기다.
- 출판사
- 처음북스
- 발행일
- 2016.04.08
- ISBN
- 9791170220381
- 형식
- 종이책
- 분량
- 256쪽
-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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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BOOK
책 소개
자영업의 시대다. 취업이 불안정해지면서 수많은 퇴직자와 청년들이 자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또한 개성 없는 가게를 차렸다가 수없이 망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런데 비슷하게 장기 불황을 겪은 일본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줄을 서는 가게가 있다. 특히 ‘일본의 부엌’ 오사카의 가게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직접 오사카의 가게를 탐방하여 얻은 장사의 비법을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백만 개 가까운 자영업이 창업한다. 그러나 80만 개의 자영업이 문을 닫는다. 식당 자영업 폐업률은 94퍼센트나 된다(2012년 통계청 조사 기준). 전반적인 불황으로 너무나 많은 자영업자가 나온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이다. 비슷한 업종이 너도 나도 생겨나며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치킨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일본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장기불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 와중에서 수십 년간 손님을 문앞에 줄 세우는 식당이 있었다. 특히 도톤보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경쟁하는 곳임에도 각자의 개성을 내세워 경쟁하며 상생하고 있었다.
“소스를 한 번만 찍어 먹어!”라며 눈을 부라리는 마케킹이 서 있는 꼬치 가게에서는 실제로 소스를 두 번 찍어 먹는 손님이 나오면 소스를 버리고 새로 가져다 준다. 그만큼 소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며 위생을 중요시한다는 표시다.
목차 일부 살펴보기
들어가며_ 일본의 부엌 ‘오사카’에서 가게를 읽다.
꼭 비싸야만 제대로 된 스시(초밥)가 아니다
손님에게 무한 선택권을 주는, 겐로쿠 스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가게
보고 알고 즐기는 맛, 코나몬 타코야키
국물이 진해서 매니아가 생긴다?
오픈키친 즉석라멘, 킨류 라멘
먹고 갈 손님은 반드시 미리 말하세요
오사카를 대표하는 치즈타르트, 파블로
그릴 캐피탈이라 불리는 가게 이야기
포장된 맛의 비결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토요테이
생크림의 부드러움으로 성공하는 이야기
빵 싫다는 남자도 반하게 하는, 몽슈 도지마 롤
음식 그리고 추억이 담기다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오카루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야기
일본이라는 정서를 전략으로 삼다, 난반테이
손님이 조리하는 맛
맛을 고르다, 이치란 라멘
기다리지 않는 맛의 힘
즉석튀김 덮밥, 이치미젠 텐동
맛을 끼운 꼬치 이야기
코믹한 맛? 쿠시카츠 다루마
미슐랭이 인정한 도미밥 이야기
다른 판본
서지 확인: 2026-10-04. 출간 당시 출판사 소개 자료와 ISBN 기준 서점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YES24 도서 정보 ↗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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