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행성

제9행성_입체 표지

Daniel Lee 지음 / 145×205mm / 384쪽
/ 값 15,000원 / ISBN 979-11-7022-204-0 04600

, 우주, 인류, 외계 존재, 전쟁과 사랑

머나먼 미래 외계 행성에 정착한 인류의 운명을 그린 거대한 서사

남다른 차원의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국내 웰메이드 SF 소설 9행성시리즈의 창대한 서막

 

머나먼 미래, 외계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 앞에 감추어졌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진다

약 1000년에 걸친 ‘대이주’와 ‘대재앙’을 겪은 서기 3124년 시온의 사람들.
그들의 선조는 한때 우주를 항해하며 신의 권위를 넘보았지만, 이제는 불모의 땅에서 엄격한 원칙과 율법에 따라 근근이 살고 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외부 존재와의 접촉으로 시온이 품고 있던 모든 균열이 드러나며, 잠자고 있던 파멸을 깨우게 되는데…
과연 시온의 인류는 종말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을 것인가?

머나먼 미래, 신의 분노를 받아 불모의 행성 시온으로 추방당한 사람들. 그들은 그곳에 정착하며 철저히 신의 계시록과 율법에 따른 이상사회를 세우게 된다. 시온은 유일하게 신탁을 받는 폴 최고 제사장이 있는 제1거주구(시온)를 중심으로 13개의 거주구로 나뉘고, 변두리엔 정체불명의 외인들이 사는 구역이 위치한다.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롭기만 한 시온이지만 청년 댄은 이러한 시온의 모습에 한계와 모순을 느끼고 문제를 제기한다. 어느 날 밤하늘에서 수상한 별빛을 발견하게 된 댄은 친구 유나와 벤 사제와 함께 몰래 거주구를 빠져나와 별빛의 정체를 확인하러 떠나는데, 일행은 뜻하지 않게 외계 존재를 만나게 되고, 댄은 그때부터 배일에 쌓인 시온의 진실을 서서히 알게 된다. 한편 폴 최고 제사장에게 신탁의 경고가 내려지게 되는데, 그는 성가신 존재들인 외인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게 된다. 그때 누군가의 음모로 제13거주구에 대폭발이 일어나는 참사가 일어나고, 시온과 외인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상황은 극에 치닫게 된다.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 전개되는 모험 안에서 시온의 감추어진 비밀이 드러나고, 결국 시온의 인류는 다시 한 번 전기를 맞게 된다.

『제9행성(시리즈)』은 기존 SF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페이지터너이다. 먼 미래 우주의 여러 행성을 배경으로 한 국내에선 보기 드문 웅장한 스케일과 신선한 소재로 독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경험케 해줄 뿐만 아니라 낯선 행성에서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분열 속에서 권세욕과 저항, 사랑과 불신의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여러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식으로 벌어지는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사는 지구별과 우리 인간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 준다. 외향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모순으로 가득 찬 디스토피아 세계 시온과 그 안의 인물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저변에 깔린 부조리함과 인간이 가진 여러 자아의 유형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주 저 너머에 있을 법한 미지의 행성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존재들을 상상해보면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길 기대한다.

“이제 시온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봐. 지금까지 계시록의 틀 안에서 안주하였다면 앞으로는 그 이상을 보아야 할 것 같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현재의 상황을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지 않니? 우린 우리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때가 된 거야.”
– 본문 중에서

지은이: Daniel Lee
물리학을 전공한 현직 과학기술자.
가톨릭 신자로서, 영신 수련의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종교, 과학, 예술로 체현되는 영성, 이성, 감성은 인간 고유의 본성이기에, 이들의 조화로운 융합으로 지극한 선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제9행성’ 시리즈는 머나먼 미래의 외계 행성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현재 우리가 직면하는 것과 비슷한 환경, 자원, 분배 및 평화의 문제를 갖고 있기에, 다양한 유형의 인간 군상들이 어떻게 이를 풀어나가려 애쓰는지를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지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탐구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떠나고자 한다.

차례

프롤로그

제1장• 되풀이되는 악몽
제2장• 첫 탐험
제3장• 은빛 도시
제4장• 역사의 흔적
제5장• 육면의 방
제6장• 고대 관측소
제7장• 우주인과의 만남
제8장• 비밀 여행
제9장• 여정의 목적
제10장• 마법의 약
제11장• 뜻밖의 상황
제12장• 회개와 회심
제13장• 건국절의 비극
제14장• 고통의 심연
제15장• 미로의 끝
제16장• 새로운 임무
제17장• 대의를 위한 희생
제18장• 신탁의 의미
제19장• 미지와의 조우
제20장• 또 다른 삶
제21장• 잊혀진 생명
제22장• 전쟁의 서막
제23장• 구원의 계획
제24장• 두려운 현실
제25장• 상처와 위안
제26장• 충격과 공포
제27장• 불편한 승리
제28장• 진실의 무거움
제29장• 기쁨과 슬픔의 교차로
제30장• 혁명의 불꽃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개정판)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_입체 표지

제프리 베네트 저 / 이유경 역 / 152*224*16mm / 246쪽
/ 값 15,000원 / ISBN 979-11-7022-201-9 03400

 

2019410, 인류 역사 최초로 블랙홀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드디어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궁극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블랙홀을 여행할 차례다.

여행을 떠나기 전, 상대성 이론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우리가 블랙홀을 여행할 때

겪을 놀라운 현상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블랙홀 관측 성공으로 104년 만에 ‘일반 상대성 이론’이 입증되다!

2019년 4월 10일,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블랙홀’이 올라와 밤늦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이날 밤에 세계 최초로 블랙홀의 모습이 공개된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오후 10시, 드디어 블랙홀의 증거와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블랙홀의 강한 중력으로 왜곡된 주변 천체의 빛이 블랙홀을 붉게 휘감고 있는 사진이 포털 사이트의 1면을 장식했다. 촬영된 블랙홀은 거대은하 M87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로 지구로부터 550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무게는 태양 질량의 65억 배에 달한다고 한다. 예전부터 말로만 듣고 상상도로만 보았던 블랙홀의 진짜 모습을 드디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104년 전, 블랙홀을 관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블랙홀의 존재조차 확실하지 않을 시절, 아인슈타인은 중력에 의해서 시공간이 휜다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104년 만에 그의 이론이 완벽하게 맞았음이 입증되었다.

아인슈타인이 옳았다!

복잡한 수식과 공식 없이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상대성 이론!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 혹은 과포자(과학을 포기한 사람)라서 ‘상대성 이론’이라는 단어에 지레 겁먹고 책을 멀리하고 싶어진다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쉽게’ 썼다며 온갖 수식과 공식이 꽉꽉 들어차 있는 다른 과학 이론서들과 다르다. 정말로 쉽게 쓰여진 이 책에는 수식도 공식도 없으며(소수의 수학을 포기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아주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빼고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어려워진다 싶으면 친절하게 그림을 등장시켜 우주로 탈출하려 하는 우리의 영혼을 블랙홀이 빛을 잡아당기듯 단단히 붙잡아준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이며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는 영 이해 못할 일반 상대성 이론의 개념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식 E=MC²이 나오는 특수 상대성 이론도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특수 상대성 이론은
1.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2. 빛의 속도도 누구에게나 똑같다.
이 두 가지 원칙만 받아들이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관측 성공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블랙홀을 두고 우리가 만약 블랙홀을 여행한다면 어떨지를 화두로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사람들 대부분은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되면 그 블랙홀이 순식간에 지구와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빨아들여 없애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천체물리학자인 제프리 베네트는 ‘블랙홀은 빨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태양이 블랙홀이 되어도 지구는 여전히 그 블랙홀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것이다. 강력한 중력 때문에 빛조차 블랙홀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데 어째서 지구가 무사한 걸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를 읽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궁금하지 않은가?

추천평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잘 썼고 매우 읽기 쉬운 책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훌륭하게 소개한다. 제프리 베네트는 상대성이라는 주제를 과장하여 허풍 떨거나 극적으로 만들지 않고 과학적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분명하고 흥미롭게 썼다.
– 알베르토 니콜리스(Alberto Nicolis) (컬럼비아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0여 년 전, 제프리 베네트와 그의 동료들이 쓴 『우주적 관점(Cosmic Perspectives)』이 출간된 이래로 나는 상대성 이론에 관한 탁월한 내용 덕분에 이 책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과학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바라볼 때 상대성 이론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는, 사려 깊은 견해와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상대성 이론만을 위한 새로운 책이 나오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 데이비드 J. 헬팬드(David J. Helfand) (미국천문학회 회장, 캐나다 퀘스트대학교 총장 겸 부총장)

나는 상대성 이론을 소개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만큼 명료하고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은 보지 못했다.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근본적으로는 단순하면서도 일상의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들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를 추천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또 흥미롭다.
–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연구소 선임 천문학자)

책속에서

모든 사람이 의견이 같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 나무 두 그루에서 각각 사과 한 개씩(하나는 빨간 사과, 하나는 녹색 사과)이 땅에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두 사과가 동시에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두 나무에서 오는 빛의 이동 시간의 차이를 감안했다고 가정할 경우). 마찬가지로 녹색 사과가 빨간 사과보다 먼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빨간 사과가 먼저 땅에 떨어졌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매우 놀랄 것이다. 자, 그럼,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이들 아이디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블랙홀 여행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해, 그리고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당신은 엄청나게 가속을 했다. 이 가속은 극도로 강한 중력과 같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가속하는 기간 동안 당신의 시계는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느리게 간다. 그래서 지구에 돌아왔을 때 당신은 지구 사람들보다 나이가 적게 들어 있다.
좋은 소식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거의 즉각적인 가속을 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다 보니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가를 계산하기는 쉬웠지만(특수 상대성 이론의 간단한 공식을 사용할 수 있었다) 가속의 힘 때문에 당신이 죽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는 당신에게 이제 더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다.

지은이: 제프리 베네트 (Jeffrey Bennett)
미국물리학회가 수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션상의 2013년 수상자로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볼더 소재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천체생물학, 수학, 통계학의 베스트셀러 교재를 쓰는 주요 저자이며 일반 대중과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쓰고 상을 받았다.

역자: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50년간의 세계일주』, 『두뇌와의 대화』,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피벗하라』,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등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Ⅰ: 시작
1. 블랙홀 여행

Ⅱ: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2. 달리는 빛
3. 시간과 공간을 다시 정의하다
4. 새로운 상식

Ⅲ: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5. 뉴턴의 불합리성
6. 중력을 다시 정의하다

Ⅳ: 상대성이 지니는 의미
7. 블랙홀
8. 팽창하는 우주

에필로그: 당신이 우주에 남긴 흔적

감사의 말

 

예술가가 되는 법

입체

제리 살츠 지음 / 조미라 옮김 / 130×195mm / 152쪽
/ 값 15,000원 / ISBN 979-11-7022-200-2 03600

 

퓰리처상 수상작가(예술 비평)이자

예술계 최고 권위자인 예술 비평가 제리 살츠의

예술가가 되는 법에 관한 궁극적이고 실질적인 가이드와

인간의 창조력에 관한 심오하고도 예리한 통찰력

 

 

★ 아마존 ․ 뉴욕타임스 ․ LA타임스 베스트셀러,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수상 ★

퓰리처상(예술 비평) 수상자이자 미국의 저명한 예술 평론가 제리 살츠의 신간
인간의 창조력에 관한 심오하고 예리한 통찰!

『예술가가 되는 법(원제: How to be an Artist)』은 미국의 저명한 예술 평론가 제리 살츠가 수년간 <뉴욕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 주제에 관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예술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살츠는, 예술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새롭게 고찰하고 심층적으로 파헤친 끝에, 인간의 창조력을 재정의하면서 예술가가 되기 위한 원칙들을 고안했다.
이 책을 통해 살츠는 때로는 아주 기초적인 원칙들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 내면에 깊숙이 존재했던 무언가에 접근해, 그것을 예술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하고 있다.

실용적이고 예리하면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간결한 문체로 예술가가 되는 법칙 33가지를 선보인 살츠는 이를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거머쥐었고, 퓰리처상 예술 비평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러한 살츠의 예술에 대한 아이디어와 통찰을 집대성한 『예술가가 되는 법』은 출간 전부터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LA타임스 등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예술!
그러한 예술을 하고 싶은 예술가들을 위한 필수지침서

예술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일생의 꿈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예술가가 되는 법』은 미국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제리 살츠가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필수 지침서이다.
이 책은 영감이 불꽃처럼 샘솟을 때 자기 회의에 빠지지 않고 그것을 좇는 방법에서 시작해 독창성과 끈기, 지식과 직관 사이의 균형, 자기 신뢰라는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에 관한 매우 유용한 통찰력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예술가가 되기 위한 법칙과 실용적인 팁이 가득한 이 책은 예술가들이 창조성의 벽을 뚫고 나갈 수 있도록, 재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경력을 쌓아가다 마주치는 난관을 돌파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작업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이 책을 통해 나는 당신이 답을 얻을 뿐 아니라, 당신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져볼 수 있길 바란다. 예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유동적이고 변덕스럽다. 이 과정에는 크고 작은 깨달음과 켜짐과 꺼짐,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징과 구조가 수반된다. 예술의 언어는 순수하게 비언어적이고 추상적이지만, 의미를 전달하고 기억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 서문 중에서

“내가 이 책을 40년 전에 읽었더라면, 나는 이 책을 성경처럼 지니고 다녔을 것이다.”
– 그레이슨 페리

“창조에 관한 제리 살츠의 새 책에서는 매 페이지마다 영감이 솟아 나온다. 이 책은 예술가나 비예술가, 단순한 용어만 이해하는 사람, 일상 대화가 그 이면에 있는 신비로운 메시지를 도출해낼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스티브 마틴 Steve Martin

“예술가란 무엇인가? 제리 살츠의 말이 옳다. 가장 옳은 답은 작업하고, 연습하고, 실수하고, 찢어버리고, 다시 해보고, 발전하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로즈 채스트 Roz Chast

“제리 살츠가 『예술가가 되는 법』에서 전하는 말들은 너무 정확해서 나를 두렵게 만든다.”
-신디 셔먼 Cindy Sherman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세상에 내놓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에 관한 영감을 주는 지침서이다. 나는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당신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오스틴 클레온 Austin Kleon

 

지은이: 제리 살츠Jerry Saltz
<뉴욕지>와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Vulture의 수석 미술평론가이다. 2018년 비평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뉴욕 현대 미술관과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외에도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옮긴이: 조미라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호주매쿼리대학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차례

서문

Step One 당신은 완전 아마추어다
1.부끄러워하지 말라
2.“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3.“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흥미로워진다” – 루이즈 부르주아
4.예술의 다름을 인정하라
5.예술은 이해하거나 숙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 보고 경험하는 것이다
6.장르를 아울러야 한다
7.관습을 인정하고 제약에 저항하라
8.물 안으로 그물을 던지라
9.연습 방법을 개발하라
10.길을 잃어 보라
11.작업하고 또 작업하라
12.지금 시작하라

Step Two 실제로 시작하는 방법
13.일어나자마자 작업을 시작하라
14.표식을 만들라
15.원근법을 익히라
16.모방하라… 그리고 분리하라
17.작업실을 사용하라
18.피카소와 마티스의 경계
19.재료에 생각을 내재시키라
20.예술은 편형동물이다
21.머릿속의 가장 격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22.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으라 그리고 그 목소리를 과장해 보라
23.작업실을 치우라
24.헛된 날은 없다
25.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26.빌어먹을 일을 끝내라!

Step Three 예술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라
27.모든 예술은 주관적이다
28.열심히 보고, 열린 마음으로 보라
29.예술가는 고양이이고, 예술은 개다
30.가능한 한 많이 보라
31.세잔의 법칙
32.예술은 동사다
33.주제와 내용의 차이를 배우라
34.일관성을 갖지 말라
35.약점에서 강점을 끌어내라
36.당신만의 죄책감을 동반한 즐거움을 가지라
37.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한 예술을 하라
38.우연은 상상력이 주는 행운이다

Step Four 예술계로 들어가라
39.용기를 가지라
40.하나의 매체로 자신을 제한하지 말라
41.아니, 대학원에 갈 필요 없다
42.흡혈귀가 되어 마녀 집회를 만들라
43.가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라
44.성공을 정의하라
45.예술과 치료
46.경력을 쌓는 데는 몇 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47.작품에 관한 글을 쓰는 법을 배우라
48.‘성공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은 없다

Step Five 예술계에서 살아남으라
49.원해야 한다
50.질투를 이겨내라
51.기한은 하늘에서 정해준다
52.거절을 마주하는 법을 배우라
53.심각한 상처에서 회복하는 법
54.하룻밤은 과대평가되어 있다
55.가족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Step Six 은하계의 뇌에 도달하라
56.“예술은 진실을 말하는 거짓말이다” – 파블로 피카소
57.“예술가는 작품의 의미를 소유하지 않는다” – 로버타 스미스
58.예술은 진보하지 않는다
59.좋아하지 않는 것도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60.과한 약점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61.당신은 항상 배우고 있다
62.망상에 빠지라
63.아, 그리고 일 년에 한 번은 춤추러 가라

감사의 말
ILLUSTRATION CRED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