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0만원이면 충분해요

<결혼, 300만원이면 충분해요>

300만원으로 진행한 명품 결혼의 기록

300만원으로 결혼하기_입체북

 

글 최하나

184 페이지/ 신국판 변형(140*195)

13,000원

초판 1쇄 발행 2017년 4월 21일

ISBN 979-11-7022-114-2 03810

분류: 한국 문학, 에세이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작게 시작해도 큰 사랑을 할 수 있다.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결혼할 수 있다.

300만 원으로도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결혼식을 할 수 있다.

 

결혼을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돈 문제다.

정말 돈이 있어야만 결혼할 수 있을까? 사랑만으로는 시작할 수 없을까?

그래서 직접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다.

300만 원만 가지고 결혼 준비를 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결과는? 성공!

 

결혼, 300만 원이면 충분해요 상세페이지

 

출판사 서평

300만 원으로 할 거 다 하는 결혼

2016년 11월 12일, 한 부부가 결혼을 했다.

깔끔하고 화사한 웨딩홀.

단아한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주례 없이 신랑과 신부가 이끌어가는 트렌디하고 화기애애한 결혼식.

보통 결혼식에 최소 천만 원은 들여야 그럴듯하게 할 수 있겠거니 한다. 하지만 사실 이 결혼식은 300만 원으로 준비한 결혼식이다. 아니, 정확히는 15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 나머지 150만 원은 신혼집 인테리어 비용과 혼수, 신혼여행 경비로 들어갔다. 혼수, 결혼식, 신행을 300만 원으로 끝낸 셈이다.

사회 초년생 두 명의 월급으로도 한 달이면 그럭저럭 모을 수 있는 금액 300만 원. 이 300만 원만 가지고도 내가 보기에도, 남들이 보기에도 “괜찮다~” 소리 절로 나오는 웨딩마치를 올린 저자가 이제 자신의 성공담을 독자에게 들려주려 한다.

 

작은 결혼식 안에 담긴 커다란 행복

『결혼, 300만 원이면 충분해요』는 적은 금액으로도 성공적인 셀프 웨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셀프 웨딩 가이드북임과 동시에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 연애와 출산, 결혼을 포기한 세대, 즉 3포 세대에게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고 힘을 실어주는 본격 결혼 권장 에세이다. 웨딩드레스와 웨딩홀 고르기, 셀프 웨딩촬영하기, 청첩장과 메이크업샵 고르기 등 결혼 준비 흐름대로 내용을 구성하고 각 장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얻은 실용적인 팁을 담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신랑 신부가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자 겸 작가인 저자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결혼에서 오는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안겨준다.

결혼 예산의 크기와 그 안에 담긴 사랑의 크기는 비례하지 않는다. 적은 예산, 작은 결혼식 안에도 큰 행복을 충분히 담을 수 있다. 작게 시작해도 큰 사랑을 할 수 있다.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면 ‘사랑이 있다면 결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직접 끝까지 다’ 해본 저자의 뒤를 따라가보자. “해보니 좋았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글: 최하나

기자 겸 작가.

주말마다 도서관에 보낸 어머니 덕분에 갈아 마시듯 독서를 하다 영화가 좋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시나리오 습작을 하다가 소설 연재를 거쳐 기사를 쓰게 되었고, ‘작가 지망생’이 ‘무명작가’에서 ‘시민 기자’가 되었다가 ‘취재 기자’로 변신했으며 문예대전 대상 수상으로 ‘등단 작가’가 되었다.

직장인이 되어서야 기자이자 작가가 된 바람에 퇴근 후에 다시 출근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 되기’ https://www.facebook.com/spring860

브런치: https://brunch.co.kr/@springchoi

 

 

책 속에서

솔직히 나는 큰소리를 쳤다. 그것도 온갖 번지르르한 말을 동원해서.

작게 시작해도 큰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거야!

돈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시대라며?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결혼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거야!

과연 가능할까? 솔직히 나도 궁금하긴 하다. 그 결과는 내 결혼이 말해주겠지.

 

내 뜻대로만 우기는 결혼은 싫다. 부모에게 등 돌린 채로 새 출발하고 싶지 않다. 주위 사람에게 걱정끼치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지금도 돈이 없으면 결혼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게 아니라는 걸, 사랑이 있다면 결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직접 끝까지 다 해볼 생각이다.

 

본식은 무조건 예식시간이 끝나기 15분 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시간 동안 홀을 사용할 수 있다면 본식은 45분 동안 진행하고 나머지 15분은 남겨두어야 한다. 30분만 사용할 수 있다면 15분 안에 끝내고 15분을 남겨야 한다. 사진 찍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신부 측 가족끼리 찍고 신랑 측 가족끼리 찍고 친지와 찍고 친구 및 지인과 찍는 등 적어도 수많은 사람이 줄과 포즈까지 맞춰 네 다섯 번은 뭉쳤다 흩어지기를 반복해야 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다.

 

 

차례

 

프롤로그: 300만 원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된 사연 10

 

Step 1: 결혼을 위해 제일 먼저 정해야 할 것들

 

  1. 내가 드레스를 거부하는 이유 16
  2. 예물과 예단이 뭐꼬? 25
  3. 너무나도 성가신 예비신부 30

└결혼관련 강좌 및 심리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는 곳

  1. 정면승부와 타협하기 38
  2. 웨딩홀 찾아 삼만 리 – 상편 45
  3. 웨딩홀 찾아 삼만 리 – 중편 51
  4. 웨딩홀 찾아 삼만 리 – 하편 59

 

Step 2: 아끼고 또 아껴도 되긴 되네?

 

  1. 셀프웨딩촬영, 삼각대만 있으면 돼-상편 66
  2. 셀프웨딩촬영, 삼각대만 있으면 돼-중편 70
  3. 셀프웨딩촬영, 삼각대만 있으면 돼-하편 74

야외촬영과 실내촬영, 어떤 게 더 좋을까?

카메라는 어떤 걸 써야하나? | 뚜벅이라도 괜찮을까?

  1. 150만 원으로 혼수를 몽땅? 미친 거 아니야? 79

└주요 가전제품 가격 비교

  1. 하나씩 버리기 87

└물건을 정리할 때 유용한 사이트

 

Step 3: 쉽지 않은 보금자리 찾기

 

  1. 내 집은 따로 있다 94
  2. 팔자에도 없던 셀프 인테리어 – 상편 101
  3. 팔자에도 없던 셀프 인테리어 – 중편 106
  4. 팔자에도 없던 셀프 인테리어 – 하편 111

└셀프 인테리어 참고 서적 및 강좌

└벽돌과 목재선반을 이용한 신발장 만들기

└셀프로 커튼 만들기

  1. 낭만과 현실 124

 

Step 4: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빼먹기 쉬운 사소한 것들

 

  1. 누구를 위한 청첩장인가 – 상편 128

└가성비 좋은 청첩장 제작 사이트

  1. 누구를 위한 청첩장인가 – 하편 135
  2. 메이크업, 직접 해? 말아? 140
  3. 혼자서 다 하려니 머리 아픈 식순 짜기 145

 

Step 5: 두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1. 결혼식,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 152
  2. 허니문, 외국여행 대신 국내일주 158
  3. 결혼, 그 후 170

에필로그: 우리 300만 원으로 결혼했어요 174

 

부록

 

  • 식순 샘플 178
  •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 샘플 180
  • 결혼 준비 일정표 182

 

 

추천사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닌,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만을 위한 멋진 삶을 살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이들처럼.

– 뮤지컬배우 김사랑

 

겉치레에 신경 쓴 나머지 필요 이상의 비용을 쓰는 현재의 결혼 문화를 돌아보고,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기자 이용수

 

결혼이 아닌 결혼식을 하는 이들에게 고하는 사랑전도서.

결혼식의 기회비용은 돈이 아닌 사랑이다.

-음향감독 강창모

 

단순한 가이드 수준을 넘어 옆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주는 듯한 신개념 결혼 이야기!

-댄서 이상정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

4300킬로미터를 걷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_입체북

    

 

인생에 한 번쯤은 이런 길도 괜찮잖아?

 

김광수 지음 | 처음북스 펴냄

출간일 2017년 4월 3일 | ISBN 979-11-7022-113-5 03810

값: 15,800원 | 408페이지 | 국판

여행, 에세이

연락처: 070 7018 8812 처음북스 이상모(편집장)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4300킬로미터, 미국을 종주하는 길.

영화 <와일드>, KBS 다큐멘터리 <순례>의 배경이 된 길.

바로 그 길이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 일명 PCT다.

산길로 이어진 4300킬로미터를 오로지 등에 진 배낭에 의지한 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걷다 보면 나를, 우리를, 모두를 찾는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_미리보기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은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로 멕시코 국경 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총 거리 4,286킬로미터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완주까지 약 4개월에서 5개월이 소요되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숙영 장비 및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걸어야 하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2015년 저자를 포함해 최초로 국내에서 완주자 네 명이 나왔고 한 해 열 명이 넘는 한국인이 도전하고 있다.

시에라네바다, 캐스케이드 산군 등을 거쳐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3개의 주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이며, 이 트레일 구간 중 가장 높은 지점은 시에라 구간의 포레스터 패스(4,009m)다. 전 구간을 걷는 동안 25개의 국유림과 7개의 국립공원을 통과하고, 요세미티 구간에서는 많은 구간이 많이 알려진 존 뮤어 트레일(338.6km)과 겹친다.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과 산악지역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지형과 날씨를 잘 파악해야 하며 사막에서 식수가 부족할 수도 있다. 또한 곰이나 퓨마, 방울뱀 등 야생동물에게 위협을 받을 수 있어 위험하다. 해마다 트레일을 도전하는 하이커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으나 종주 성공률은 약 60% 정도로, 한 해 대략 500명 이하의 하이커가 종 주에 성공한다.

 

나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보았는가

한창 일할 나이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호기롭게 도전한 시도는 첫 며칠 만에 위기를 맞는다. 무릎과 발목이 퉁퉁 부어올라 한 걸음도 걷기 힘들게 된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미국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시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을 발견하려 이 길에 왔으면서도 또 다른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했는데, 오히려 걷는 데만 집착하다니.’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마음을 편히 먹고 다리를 모두 치료한 후, 다시 트레일에 오른다.

4300킬로미터 동안 혼자만의 시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낯선 동료와의 시간, 이제는 헤어지기 싫은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며, 저자는 드디어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한 번쯤 이런 길도 괜찮잖아?”

 

 

저자소개

 

지은이 김광수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는 하루를 살고 싶은 하이커.

산으로 둘러 쌓인 경남 거창 태생.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남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다, 돌연 미 국의 3대 장거리트레일을 한번에 종주하는 스루 하이커가 되기로 결심한다.

평소 하이킹을 좋아해 회사를 다닐 때도 거의 주말에는 도시보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국내의 트레일은 물론, 일본의 남알프스, 북알프스를 시작해 스웨덴의 쿵스레덴까지, 해외의 여러 트레일 문화를 경험하기에 이른다. 결국, 꿈에 그리던 미국의 장거리 트레일을 경험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의 서부 멕시코 국경에서부터 캐나다 국경에까지 이르는 4,300km의 대장정을 위해 길을 나서게 된다.

5개월에 걸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 그 시간 동안 그 길에서 과연 무엇을 느끼고 깨달았을까?

한창 일 해야 할 나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떠났던 그 길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과 감정, 그리고 깨달음. 길고 험한 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하이커들과 동거동락하며 스스로를 변화시켰던 그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트레일을 완주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거제도의 어느 한적한 해변가 촌집에 머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브런치 공모전 #3 금상 수상

현재 아웃도어 브랜드 ZEROGRAM에서 근무하며, 트레일 런닝화 브랜드인 Altra Korea의 Team Altra 소속 하이커로 활 동하고 있다.

 

차례

 

 

Prologue ⦁ 007

PCT란? ⦁ 012

 

1부 내려놓는 길 <출발> ~ <캘리포니아 섹션>

시작이 반이라더니 ⦁ 030

이상과 현실 사이 ⦁ 042

sin prisa, pero sin pausa ⦁ 052

내려놓음의 미학 ⦁ 061

 

2부 깨달음의 길 <캘리포니아 섹션>

걱정 말아요 그대 ⦁ 070

먹고 걷고 사랑하라 ⦁ 082

산 위에 피어난 사랑, 그리고 울려 퍼진 애국가 ⦁ 093

127시간, 아니 3시간 ⦁ 106

재회, 그리고 또 다른 만남 ⦁ 115

별 헤는 밤 ⦁ 123

사막의 길 위에 활짝 핀 꽃 ⦁ 130

마음가짐 ⦁ 140

 

3부 즐거운 길 <캘리포니아 섹션>

Bye Desert! Welcome Sierra! ⦁ 148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 157

가깝고도 먼 당신, 휘트니 산 (1) ⦁ 164

가깝고도 먼 당신, 휘트니 산 (2) ⦁ 175

행복이라는 것 ⦁ 182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 188

존 뮤어를 기리며 ⦁ 196

눈물 ⦁ 202

모기와의 전쟁, 나쁜 모기들 전성시대 ⦁ 210

비와 당신 ⦁ 221

여유로움 ⦁ 228

 

4부우정의 길 <캘리포니아 섹션> ~ <오리건 섹션>

수도원에서의 하룻밤 ⦁ 236

그 길의 중간에 서다 ⦁ 246

아름다운 동행 ⦁ 254

Don`t call your mother! ⦁ 260

와일드맨 ⦁ 269

캘리포니아여~ 굿바이! ⦁ 277

하이커박스 갱 ⦁ 285

깨달음과 배움의 연속 ⦁ 294

삼각관계 ⦁ 303

우연이 만들어 준 인연 ⦁ 313

카르페 디엠 ⦁ 322

 

5부 다시 시작하는 길 <오리건 섹션> ~ <워싱턴 섹션>

형제 ⦁ 332

아쉬움과 설렘 ⦁ 343

42 ⦁ 353

착각 ⦁ 365

위키의 생일파티 ⦁ 375

Almost there ⦁ 385

Monument 78 ⦁ 394

 

Epilogue ⦁ 402

 

추천사

 

 

일상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수 있는 탈출구를 찾는 것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고, 때로는 상처와 후회 속에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포기하지 마라. 도전을 앞두었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_이기우(배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치 저자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을 정도로, 읽는 내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_김산호(배우)

 

“당신은 당장 홀로 떠날 수 있다.”

2015년 영화 <와일드>로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미국 4,300km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종주하겠다는 것은 당시 대단한 모험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PCT 종주에 나섰던 그룹에는 혼자 먼 길을 준비하던 지은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길동무 가 없어 홀로 먼 길을 나서기 저어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듬직한 길동무가 될 것이다.

_이현상(ZEROGRAM 대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모험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칠고 험한 길을 걸은 후, 새로운 인생을 써나갈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_강호(프로카야커)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

제주살이, 낭만부터 현실까지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_입체북

돈 없고, 빽도 없고, 가진 거라고는 들끓는 마음밖에 없는 청춘의 제주 이민 성공기

 

글 김지은

280 페이지/ 신국판 변형(140*195)

14,800원

초판 1쇄 발행 2017년 3월 21일

ISBN 979-11-7022-110-4 03810

분류: 한국 문학, 에세이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아름답고 독특한 자연, 소박한 사람들, 아기자기한 카페……. 낭만의 섬 제주도.

하지만 제주도에서 사는 것 또한 낭만적일까?

‘제주 이민’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휴양지로서의 제주와 ‘제주 이민자’가 느끼는 현실의 제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살암시면 살아진다’.

하고 싶은 일 못하면 병난다!

 

꿈에 그리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어느날 훌쩍 제주로 떠난 서울 토박이가 온갖 고생하며 알아가는 달콤 쌉싸래한 제주 이민 생활. 집구하기, 직업 찾기부터 괸당 만들기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 상세페이지

출판사 서평

서른, 제주 이민을 선택하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서울 토박이에게 이 말은 진리와도 같았을 것이다. 그런데 제주 이민이라니? 육지와 동떨어진 섬이니만큼 제주도로 이사를 가는 것은 ‘제주 이민’이라 불릴 정도로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의 저자는 투잡까지 뛰어가며 한평생 산 서울을 벗어나 너무나도 낯선 곳인 제주로 이민을 떠났다. 왜 그랬을까?

 

그냥 제주에 살아보고 싶어서.

이것이 저자의 대답이다. 시중의 제주 이민 관련 책을 보면 제주 이민을 간 사람들은 대부분 게스트하우스나 카페를 운영하거나 귀농해 살아간다. 이 세 가지 모두 돈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돈 없고, 빽도 없고, 가진 거라고는 들끓는 마음밖에 없는 청춘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청춘은 어떻게 제주도에 정착할 수 있었을까?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에 그 해답이 들어있다.

 

망설이기엔 너무 아름다운

N포세대를 넘어 이제는 수저 계급론까지 등장해 젊은이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세상은 계속 그들을 향해 무언가를 포기하고 버리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게 되묻는다.

“그렇게 다 포기하면, 정말 원하는 것 하나쯤은 얻을 수 있나요?”

옛말에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다 포기했다면 적어도 원하는 것 한 가지는 이룰 수 있어야 ‘셈’이 맞지 않을까?

저자가 포기한 것은 서울에서의 편한 생활이고, 얻은 것은 새로운 나, 그리고 조금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언제나 함께하는 삶이다. 이정도면 꽤 수지맞는 장사 아닐까?

 

보통의 청춘에겐 꿈보다 고민이 더 많다. 저자는 그들에게 무턱대고 제주 이민을 권하고 싶지도 않고, 현실도피를 부추기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다만 그들이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를 읽고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행복과 자유를 찾아갈 용기를 얻길 바란다.

『제주도에서 한 번 살아볼까?』는 제주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만을 위한 단순한 ‘제주 이민 가이드북’이 아니다. 이 책은 인생이 고단한 청춘에게 새로운 삶의 창구를 열어준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빡빡한 삶이 아닌 약간은 다른 삶을 선택해도 길은 있음을, 우리의 청춘이 계속 반짝거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글: 김지은

1983년생 서울 토박이. 서울예대 졸업 후 어린시절 꿈이던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서른 살에 새로 생긴 꿈이 제주살이. 그렇게 로망으로 시작된 제주생활도 어느덧 4년차 베테랑(?)이 되었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목표가 생기면 곧바로 돌변한다. 그래서 언뜻 욕심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야무지고 원대한 꿈이 장전되어 있다.

 

instagram.com/jeju_jieun

brunch.co.kr/@flappergirl

 

 

책 속에서

시쳇말로 뼛속까지 서울 사람인 내가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제주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떤 후배는 내가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3개월 만에 올라올 게 분명하다며 장담하듯 말했고, 그 옆에 있던 친구는 “아니야, 그래도 내 생각엔 6개월 정도는 있다 올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내가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올라온다는 데에 한 표를 던졌다. 그런 말을 웃어넘기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이 엄습했다. ‘이렇게 소중하고 끈끈한 사람들을 두고 혼자 제주에 내려가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 정말 외롭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마음속의 틈을 비집고 들어왔다. 그래서 오히려 더 크고 또렷하게 말하고 다녔다.

“괜찮아! 외국도 아니고 말도 다 통하는데. 거기 가서 친구 사귀면 되지 뭐가 문제야? 정 보고 싶으면 가끔 놀러 올게.”

 

집을 알아볼 때는 부동산에 찾아가느냐? 그건 집 ‘매매’일 때 얘기고, 집을 ‘임대’하려면 부동산보다는 오일장신문을 먼저 뒤져야 한다. 이 오일장신문은 지역별로 서귀포 오일장신문과 제주시 오일장신문 두 종류로 발행되는데, 신문이 배포되기 전날부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서울은 인터넷 직거래나 어플 이용이 활발하고, 부동산에 가도 집을 구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지만, 제주도는 토지 매매나 아파트 매매 같은 ‘큰 거래’가 아니면 대부분 오일장신문을 통해 계약이 이루어진다.

 

제주어를 전혀 못 알아들으면 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지 이주민이라는 딱지를 뗄 수 없다. 이건 단순히 제주어를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몇 년을 살았는데도 제주어 한마디 못 알아듣는 사람을 제주 사람들이 좋게 보진 않는다는 말이다. 단지 그 ‘모른다는 사실’이 ‘제주에 대한 무관심’ 또는 ‘제주인화되는 것을 거부하는 태도’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딜 가나 둥글둥글하게 살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은 지역사회에서 더욱 그럴듯한 법칙이 되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제주에서는 제주 사람인 양 뒤섞여서 살아보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요망지다’와 ‘곱닥하다’ 정도의 칭찬이 익숙해지는 날도 온다.

 

만약 내가 제주도에서 알게 된 사람이 열 명이라고 했을 때, 그중에 아홉 명 정도가 이주민이라면 어떨까? 물론 공감대도 많고 통하는 면이 많아서 좋을 거다. 그러다 보면 점점 끌리기 때문에 주로 이주민들과 어울리게 된다. 그런 식으로 제주도에서 나의 정체성이 이주민으로 굳어지기를 원치 않았다.

나는 ‘서울 가면 서울사람, 제주 오면 제주사람으로 보이는’ 현지 최적화된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든다.

 

 

차례

1: 제주 입성 신고식! 한겨울의 집구하기 대장정

 

#서른, 제주살이를 꿈꾸다 10

#제주 이민을 망설이게 하는 것들 13

#제주행의 설렘, 탈서울의 불안     16

#집 없는 설움    21

#제주에서 집 구하기       26

#엄마, 나 제주도로 이사 왔어      34

#바다에서 가까운 집      38

#자발적 ‘생고생’ 미션, 셀프 인테리어        41

#제주에서의 첫 번째 겨울          47

└알아두면 유용한 제주 생활정보 사이트

 

 

2: 제주 정착 첫걸음은 현지화

 

#요망진 아가씨의 제주어 입문기   56

#제주도는 텃세가 심하다?                  61

#이방인 말고 괸당이 되자          64

#사랑하는 만큼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     69

#먹고사는 문제   82

#제주의 부족 직업군       89

#잘 살고 있다는 증거     94

 

 

3: 이별은 쿨하게, 만남은 진하게, 생활은 제주스럽게

 

#소소한 일상의 변화       104

#굿바이, 별다방  110

#우리, 같이 살까?          116

#제주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  122

└추천할 만한 동물병원&호텔

 

#제주의 아이들   126

#’삼다도’라서 그래         135

#선녀와 나무꾼처럼?      138

#다음엔 남원으로 가볼까?           141

#3대 모녀의 제주 여행    145

#위기는 반드시 온다       151

#외로움이 바람처럼 내 마음을 스칠 때     155

#제주에서 차 없이 산다는 것      160

 

 

4: 내 혈액형은 생활밀착형

 

#봄날의 고사리장마        168

#벌레와의 사투   171

#햇살 주의보     179

#요란한 제주 날씨에 대처하는 자세         186

#상큼하게, 촌스럽게       192

#제주 이주민의 휴일 사용법        199

#태풍이 지나던 날         205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겨울이야기        215

└제주의 겨울나기를 도와주는 물건들

 

#겨울엔 찜질방 대신 여기로       222

#반짝이는 서울의 밤, 검고 푸른 제주의 밤            227

 

 

5: 제주의 선물, 작지만 큰 일상을 돌아보며

 

#휴가는 서울로 234

#서울엔 있고 제주엔 없는 것들    239

#왜 ‘제주’여야 했을까     243

#제주에서 찾은 일상적 행복        246

#내가 꿈꾸는 노년         254

#참 별 거 아닌 행복       259

#두 가지 질문   262

 

#에필로그: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          266

 

 

부록:  초보 제주 이주민 탈출을 위한 꿀팁

 

#추천할 만한 이주민 대상 강좌    270

#자주 쓰는 제주어 표현   271

#내가 제주에 집을 짓는다면        273

1년 동안 두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1년 동안 두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구석구석 이스탄불_입체북

    

원광우 지음 | 처음북스 펴냄

출간일 2017년 5월 2일 | ISBN 979-11-7022-116-6 03980

값: 14,800원 | 304페이지 | 국판

여행, 에세이

연락처: 070 7018 8812 처음북스 이상모(편집장)

 

이 책은 1년간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두 발로 뒤져 찾아낸 보석 같은 지역 이야기다.

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진짜 이스탄불 여행기를 찾는다면 정확히 찾은 것이다.

 

1년 동안 겪은 두 대륙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다. 로마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자신만의 문화를 발달시킨 도시. 이슬람 국가지만 세속국가인 나라의 도시.

이렇게 독특한 문화가 잔뜩 숨어 있는 도시의 진면목을 며칠 동안의 여행으로 만나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침 1년간 이스탄불에서 머물 기회를 잡는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 것이지만,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틈만 나면 사진기를 둘러메고 이스탄불 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그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이스틱랄 거리부터 서민이 주로 사는 아시아해안 주변 지역까지, 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부자들의 별장과 서민의 휴식처가 나뉘어 있는 아다라르 해안 섬까지, 말 그대로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이 책을 썼다.

 

 

지역을 느끼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순수 박물관을 관광지 정도로 생각하고 본다면 그냥 작은 건물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이 잔뜩 모여 있는(심지어 담배꽁초까지) 그저 그런 장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박물관은 노벨상 수상 작가인 오르한 파묵의 소설 『순수 박물관』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것이다. 소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며 소설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오르한 파묵의 소설을 읽었다.

 

“사실 박물관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 번이고 가보고 싶은 것을 그동안 억지로 참았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어떤 장소를 이해하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눈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구석구석이스탄불_미리보기

 

저자소개

 

지은이 원광우

부산태생으로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오랜 기간 현대자동차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이후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일하며 울산과학대학에서 시간 강사를 겸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본 저서는 2016년 국내의 한 자동차 부품사의 터키법인에 근무할 당시 주말마다 혼자서 이스탄불을 여행하며 쓴 기록이다.

 

차례

 

 

프롤로그  007

 

이스틱랄 거리 주변 지역

 

이스틱랄 거리  016

갈라타 타워  026

순수 박물관  031

 

술탄 아흐멧 역사 지구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  048

톱카프와 고고학박물관, 모자이크 박물관  059

술탄 아흐멧 광장과 예레바탄사라이, 귤하네 공원  071

그랜드 바자르와 과학기술역사 박물관  080

 

에미뇌뉴 해안 지역

 

갈라타 다리와 예니 자미  097

보스포루스 해협과 이집션 바자르  104

 

아시아 해안 주변 지역

 

카드쾨이에서 위스큐다르까지  118

위스큐다르에서 파티흐 술탄 메흐멧 대교까지  129

카드쾨이 트램길  137

베르레이베이 궁전과 참르자 언덕, 페네르바흐체 공원  145

유럽 해안 주변 지역

 

카바타쉬에서 베벡까지  162

돌마바흐체 궁전  169

현대미술관과 이을드즈 궁전 및 공원  176

루멜리히사르  187

에미르간 공원과 사키프사반치 박물관  195

 

기타 역사지구와 에윱 지역

 

피에르 로티 언덕, 페티예와 카리예 박물관  212

페네르 발랏 지구  223

에윱 술탄 자미와 슐레이마니예 자미  231

테오도시우스 성벽  242

미마르 시난 카페와 시내 자미들, 파노라마 1453 박물관  247

 

아다라르

 

뷔육아다  265

헤이벨리아다  274

크날르아다  284

부르가즈아다  292

 

에필로그  300

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위기의 한국, 미래를 다시 설계할 힌트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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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사회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비밀

 

 

알렉스 자보론코프 지음 | 최주언 옮긴 | 처음북스 펴냄

출간일 2017년 2월 24일 | ISBN 979-11-7022-108-1 03320

값: 16,000원 | 312페이지 | 신국판

경제 일반, 의학

연락처: 070 7018 8812 처음북스 이상모(편집장)

 

2018년이면 우리나라도 인구 중 65세 이상이 14%를 넘어가는 ‘노령 사회’에 진입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노동 가능한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국민연금은 2060경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공적자금(세금)을 투입해 연금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노동 인구 대 노령 인구 비율이 지금처럼 급증하면 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한계도 금방 넘어버린다. 이런 현상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래의 경제공황은 노령 인구 복지 제도 때문에 올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노인 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 알렉스 자보론콘프는 노화에 새롭게 접근하면 이런 문제들을 타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령 인구가 왜 노동 인구가 될 수 없는가? 그보다 왜 나이를 먹으면 쇠약해져야 하는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질문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정해진 미래, 그러나 끔찍한

저자는 말한다.

“어떤 문제의 결과가 깊게 생각하기에 너무 참혹한 경우, 사람들은 마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굴면서 부정하거나 그 유명한 백마 탄 기사가 나타나 구해주리라는 잘못된 희망에 집착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어떤 문제의 결과가 깊게 생각하기에 너무 참혹한 경우, 사람들은 마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굴면서 부정하거나 그 유명한 백마 탄 기사가 나타나 구해주리라는 잘못된 희망에 집착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저자가 말하는 참혹한 결과는 노령 사회 문제를 지금처럼 방치하거나, 폭탄 돌리기처럼 다음 정부로 넘겼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몇 십 년 전, 여러 국가에서 애민의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같은 복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노동력을 상실해 더 이상을 돈을 벌 수 없는 노인의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들이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단서가 있었다. 인간의 수명이 20세기 후반에 갑자기 늘어나지 않아야 하며, 노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프로그램에 들어갈 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야 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못했다.

인간의 수명은 늘기 시작했고, 반대로 노동 인구는 줄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유지하려면 세금을 더 투입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 방편일 뿐, 노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든다면 노령 인구 한 명에 드는 비용을 노동 인구 한 명이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올 것이며, 경제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다. 국가 경제의 근간이 뿌리째 뽑혀 나갈지도 모를 일이다. 의학박사이자 노인문제 전문가인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회적 합의와 의학의 진보

저자가 말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는 노령 인구가 은퇴의 개념을 바꿔서 노동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더 일하는 것이다. 그래서 몇 년 더 일하고, 복지 프로그램(우리로 치자면 국민연금) 수혜시기를 몇 년 더 늦출 수 있다면? 지금의 위기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래서 오히려 노령화 르네상스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은퇴 후 따뜻한 곳에서 소일이나 하며 보낸다는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개념이다. 은퇴라는 개념은 노쇠한 노동력을 젊은 인력으로 대체하고 싶은 기업가의 요구와 은퇴 타운을 분양하려는 건축업자의 마케팅이 맞아떨어져서 급격히 퍼졌고 정착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은퇴 후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 많은 시간을 노령 복지 프로그램이 지원해주기에는 경제적으로 벅차고 개인적으로도 힘들다. 만일 나이는 먹지만 노쇠하지 않고, 노동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경영자로서는 경험과 노동력을 겸비한 인력을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손해될 것이 없다(물론 이 책에서 언급하겠지만, 청년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 따라야 한다). 그에 따라 복지 프로그램 수혜 기간을 연장하도록 사회적 합의를 한다면 국가적 재난을 막고 미래를 향할 수 있다.

최근 급격히 진전하고 있는 의학이 신체 기능 저하를 막아줄 것이다. 저자는 20년에서 30년 안에 노화라는 것 자체를 막는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야 말로 나이 없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에 맞춰 지금부터 사회적 합의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

2018년부터 우리나라는 노령 사회에 진입하고 노동 인구가 줄기 시작한다. 2030년부터는 실질 인구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의학 발달로 아닐 가능성도 있다). 노령화 문제는 우리로서는 꼭 지켜봐야 할 문제이며, 이 문제의 해결이야 말로 제5차 산업혁명일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지은이 알렉스 자보론코프 Alex Zhavoronkov

알렉스 자보론코프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연구를 지원하는 영국 기반 싱크 탱크인 생물노인학연구재단(Biogerontology Research Foundation)의 이사이며 고령화 연구를 위한 지식 관리 시스템인 국제노화연구포트폴리오(International Aging Research Portfolio)의 창시자다. 그는 허친슨 킬포드 증후군, 세포 재프로그램 방법, 피부와 연골 재생의 분자 메커니즘 및 개인화된 종양을 포함해 소아 혈액학 및 면역학을 임상 연구하는 재생의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그는 모스크바 물리 기술 대학의 국제 외래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퀸스 대학에서 두 가지 학사 학위를 땄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생명공학 석사 학위를, 모스크바 주립대학에서 물리학 및 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 신기술 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인공지능을 장수 연구에 활용하는 유일한 회사인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Inc.)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 방문해 글로벌리더스포럼 2016에서 강의를 한 바도 있다.

 

옮긴이 최주언

최주언은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국제통상학과 수료.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이수하며 번역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원문을 읽었을 때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으로 외국 저자와 독자의 훌륭한 매개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번역상이다. 역서로는 『난 멀쩡해,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카밀라』, 『어른들만 몰래 읽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델 밀리어네어』(공동번역) 『존중하는 습관』,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등이 있다.

 

 

차례

 

 

감사의 말 _ 7

들어가는 말 _ 10

 

1부 긴 수명의 시대

1장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기 _ 17

2장 장수의 역사 _ 37

3장 주요 경제의 인구학 _ 67

 

2부 노화 이해하기

4장 노화와 기능 손실_ 85

5장 한눈에 보는 생물학적 노화 _ 111

6장 손상 복구와 노동수명 연장 _ 139

7장 생물노인학과 재생의학의 최근 진보 _ 157

 

3부 의학연구 개혁의 필요성

8장 노화가 불러오는 진짜 비용 _185

9장 의학연구 우선순위 바로잡기 _ 207

 

4부 은퇴 문화

10장 은퇴 문화 변혁 _ 225

11장 본성 대 양육 _ 243

12장 예방 및 재생의학 _ 255

13장 미래 준비하기 _ 279

 

주석 _ 295

 

추천사

 

“고령화는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테지만 모두들 그것을 날씨에 대한 속담처럼 여긴다. ‘모두가 그것을 이야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자보론코프는 이 위기의 본질과 방향을 알려준다. … 그 누구도 이처럼 전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다.”

_오브리 드 그레이 Aubrey de Gray, Ph.D. (SENS 연구재단 최고 과학 책임자)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사회적, 정치적 과제를 해결한다. 이 책은 도발적이며, 빠르게 읽히고, 내려놓기 어렵다. 이 책은 과학과 헬스 케어 체계에 대한 많은 건설적인 생각을 하게 하고, 희망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_찰스 캔토Charles Cantor (보스턴 대학교 명예 교수)

 

“알렉스 자보론코프의 연구는 ‘우리 아이가 단지 130세까지 살기만 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운 현실을 그려냈다. 이 그림의 재정적, 경제적 결과는 사회의 모든 측면이 관심을 보이라고 외친다. 은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물리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_휴 갤러거Hugh Gallagher (국제노동자복지협회 회장)

애자일 조직 혁명

애자일 조직 혁명

애자일을 조직에 적용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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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개발 방법을 사용하려 하는가? 조직도 애자일해져야 한다

 

 

 

스리람 나라얀 지음 | 홍유숙 옮긴 | 김형준 감수 | 처음북스 펴냄

출간일 2017년 2월 10일 | ISBN 979-11-7022-106-7 13320

값: 20,000원 | 464페이지 | 신국판

경영일반

연락처: 070 7018 8812 처음북스 이상모(편집장)

 

린’, ‘애자일’ IT 기업이 최신 개발 기법을 도입해 상품(혹은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개발팀에게 최신 개발 기법을 사용하라고 종용하면서, 개발 조직은 구태의연한 상명하복식의 위계질서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려면 개발자뿐 아니라 조직이 애자일하게 바뀌어야 한다. 한국식 기업 문화와 신규 IT 기술이 혼재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이라면 조직을 애자일하게 만든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애자일한 조직

과연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영어로 Agile은 민첩하다란 뜻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애자일이란 그 의미가 다르다. 조직을 민첩하게 만들라는 뜻이 아니라, 애자일 선언에 맞는 조직을 디자인하라는 뜻이다.

 

애자일 선언이란 다음과 같다.

프로세스나 도구가 아니라 개인과 상호작용을,

폭넓은 문서화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실제 작업하는 일을,

계약이나 협상이 아니라 고객과의 협조를 추구하는 일을,

지침을 따르는 게 아니라 변화에 대응하는 일을

 

예를 들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도중에 버그를 발견했다고 치자. 전통적인 기업문화라면 버그 발견 리포트를 만들어서 보고하고, 그 보고서에 따라 버그를 잡는 팀에게 업무가 배정된다. 그러나 애자일 선언에 따르면 버그를 발견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버그라면 개발자가 바로 개선하면 된다. 버그를 개선했다는 것만 가볍게 노트를 해두면 보고 과정 없이도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보고 문화, 상위팀의 승인이 없으면 특정 업무를 할 수 없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면 이런 개선은 일어날 수 없다. 또한 개발과 테스트가 한 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을 디자인하지 않는다면 버그를 해결할 수 없다.

즉, 조직이 애자일해지지 않으면 애자일 선언이나 방법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조직 디자인도 IT가 주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케줄이 아니라 가치를 추구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산 공정이 아니라 디자인 공정이다. 물건이 생산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은 디자인 과정일 뿐이고, 생산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시작된다. 디자인은 그 자체로 이미 딜리버리가 가능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생산이라면 딜리버리는 모든 공정이 끝나고 나서야 가능하다.

이런 개념을 받아들이고 나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언제까지 끝나야 하는지 스케줄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초기에 설정한 가치가 달성되었는지를 보는 가치 위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가치를 추구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는 조직을 우리는 디자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봐야 한다.

– IT 조직 디자인이나 IT 거버넌스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임원

– ISV와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회사의 상위 경영진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IT 이사, 기타 임원

회사의 IT 인력과 (외부의) IT사업 파트너와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 임원

재무담당자, IT 재무 분석가, 투자담당자

디지털 사업 관련 투자자

임원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기술 전문가

–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전략가

–  IT 거버넌스 그룹의 멤버들

결과품질(Process Quality)과 SEPG(Software Engineering Process Group) 그룹 멤버들, 품질 담당 컨설턴트와 코치들

 

 

저자소개

 

지은이 스리람 나라얀 Sriram Narayan

스리람 나라얀은 쏘우트웍스의 IT 경영 컨설턴트로 텔레콤, 금융 회사, 에너지, 소매업, 그리고 인터넷 기업 등 다양한 기업에 IT 애질리티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또한 리더십 코치이자 혁신 담당 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테크놀러지 레이더(Technology Radar)』를 집필한 쏘우트웍스 기술 조언 위원회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쏘우트웍스의 제품 부문 담당으로 2년간 일하면서 스리람 나라얀은 제품 혁신과 지속적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를 지원해주는 고(Go)를 적극적으로 널리 알렸다. 그는 또한 개발자이자 오픈소스의 지지자이며, 매니저, 제품 고안자, 테스터,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 아키텍트, 트레이너, 애자일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다. 종종 블로그에 글을 쓰고 컨퍼런스에서 발표도 하고 있으며, 그의 글, 연설, 연락처 등은 sriramnaraya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의 의견은 그 자신의 생각이다.

 

옮긴이 홍유숙

연세대학교 경영학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다. 재무, 투자에 관심이 많아 CFA를 취득했으며, FX 딜링, 국제금융, 프라이빗뱅킹, 펀드 상품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하나은행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경쟁 우위 전략: 지속 가능한 사업을 창출하는 원리』,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가 있다.

 

감수 김형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넥스트웨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트레이딩컨설팅그룹 이음의 대표파트너다. 또한 블로그 그대안의 작은호수(http://smallake.kr)를 운영하고 있다.

 

 

차례

 

 

서문

감사의 글

용어설명

 

1장 전체 내용의 이해

1.1 포커스

1.2 사업, IT, 셰도우 IT

1.3 사업- IT 간의 효율성

1.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5 바이모달 IT와 듀얼 운영 시스템

1.6 이 책이 담고 있는 범위

1.7 요약

 

2장 애자일 강령

2.1 애자일 선언문 이해하기

2.1.1 사례 1

2.1.2 사례 2

2.2 지속적 딜리버리와 데브옵스

2.3 애자일 문화

2.4.1 빨리 실패하라

2.4.2 점진보다는 반복을

2.4.3 가치흐름 최적화

2.4.4 정보 라디에이터

2.5 애자일이 한 물 가진 않았을까?

2.5.1 그럴싸한 실행

2.6 요약

 

3장 핵심 테마들

3.1 소프트웨어 개발의 재검토

3.1.1 소스 코드나 바이너리는 제품이 아니다

3.1.2 제품은 사용자나 고객이 사용하는 모든 것, 그 자체다

3.1.3 소프트웨어 개발은 디자인 공정이다

3.2 예측 가능성보다 가치를 관리하라

3.3 비용 효율이 아니라 신속한 반응력을 갖추도록  조직을 구성하라

3.4 내재적 동기부여가 발생하고 비공식적 협조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하라

3.4.1 자율성

3.4.2 숙련

3.4.3 목적성

3.4.4 비공식적인 협조

3.4.5 자연발생적인 접근방법

3.5 요약

 

4장 상부구조

4.1 사업 활동과 성과

4.1.1 성과에 집중하면 자율성이 함양된다

4.1.2 성과소유자

4.1.3 성과 디자인

4.2 집중화와 분권화

4.3 사일로

4.3.1 사업-IT 간의 균열

4.3.2 IT 내부의 사일로

4.3.3 상위 레벨의 사일로

4.4 핵심 내용 요약

4.5 해야 할 일 요약

 

5장 팀디자인

5.1 문제를 프레이밍하기

5.2 활동지향팀

5.2.1 핸드오프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 발생하는 문제

5.2.2 기능 조직의 전통적 매력

5.2.3 활동지향팀을 유지해도 괜찮은 경우는 언제일까?

5.2.4 독립적인 테스트, 검증과 확인

5.3 서비스 공유

5.3.1 서비스를 공유하면 목적성이 사라진다

5.3.2 서비스 공유 인터페이스에서 마찰을 줄이기

5.4 기능횡단 팀

5.4.1 데브옵스 = 기능횡단 개발 + IT 운영팀

5.4.2 반응력이 뛰어난 조직 구성

5.4.3 활용

5.4.4 T형 역량을 갖춘 인력

5.4.5 팀의 크기

5.5 다른 분야에서의 기능횡단

5.5.1 병원 포드 팀

5.5.2 기능횡단 박물관 레이아웃

5.5.3 태스코노미

5.6 기능횡단팀으로 이동하기

5.6.1 임무의 분리

5.7 CoP

5.8 유지 담당 팀

5.9 아웃소싱

5.10 매트릭스: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체하거나

5.10.1 공유 서비스의 매트릭스

5.10.2 역량을 독점 사용하지만 대체 가능한 인력으로 구성된 매트릭스

5.10.3 독점 사용할 수 있는 역량과 인력으로 구성된 매트릭스

5.10.4 별도로 구성된 기능횡단 제품 팀

5.10.5 기능횡단 구조로 세팅된 행위 중심의 하부 팀

5.10.6 기능횡단 구조로 세팅된 성과 중심의 하부 팀

5.11 핵심 내용 요약

5.12 해야 할 일 요약

 

6장 책무

6.1 권력과 서열

6.2 자율성과 책무 간의 균형

6.3 책무 할당

6.3.1 누가 성과를 소유하고 있을까?

6.3.2 책무 지도

6.4 권력 투쟁을 최소화하기

6.4.1 매트릭스 마비

6.4.2 절대적인 서열

6.4.3 교수-사업가

6.5 성과소유자에 대한 결정

6.6 전환

6.7 결정에 대한 책임

6.7.1 결정 기록

6.7.2 도구

6.7.3 기록이 필요한 업무 범위

6.7.4 저항

6.8 기획과 실무

6.8.1 기획과 실무를 분리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

6.8.2 숲과 나무

6.8.3 중첩

6.8.4 반대 의견에 대한 적절한 반응

6.9 조직도 부채

6.10 핵심 내용 요약

6.11  해야 할 일 요약

 

7장 배열

7.1 일반적 배열을 위한 명확한 전략

7.1.1 뛰어난 운영, 제품 리더십, 고객 친밀도

7.2  IT와 사업 배열하기

7.2.1 MIT의 운영 모델

7.2.2 속도계층적인 어플리케이션 전략

7.2.3 배열  지도

7.3 구조적 배열

7.4 사업이 제 본분을 다하도록 만들기

7.4.1 IT 사업 파트너 – 새로운 역할

7.5 핵심 내용 요약

7.6 해야 할 일 요약

 

8장 프로젝트

8.1 계획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

8.2 프로젝트가 아니라 역량을 위한 예산

8.3 사업-역량 위주의 IT

8.4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서

8.4.1 지속적 딜리버리에 근거한 이익 측정과 분석들

8.4.2 재무 사업성 검토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다

8.5 가치 위주 프로젝트

8.6 프로젝트 관리자

8.7 거버넌스

8.8 변화 프로그램과 변혁

8.8.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

8.8.2 진행 중 업무(WIP) 제한

8.9 핵심 내용 요약

8.10 해야 할 일 요약

 

9장 재무

9.1 목적적합성

9.2 비용 발생 부서 혹은 수익 발생 부서

9.3 비용 배분

9.4 자본 비용과 운영 비용

9.4.1 시간 기록 없이 자본 비용과 운영 비용을 구분하여 회계 처리하기

9.4.2 활동의 분류

9.5 전통적인 예산 짜기

9.5.1 비용 목표

9.5.2 예산 짜내기

9.6 애자일 예산 수립

9.6.1 애질리티를 규칙적으로 손보기

9.6.2 공동 예산 수립

9.6.3 기업 IT를 위한 벤처 펀딩

9.7 핵심 내용 요약

9.8 해야 할 일 요약

 

10장 인사 관리

10.1 인력 부족 사태를 다루는 요령

10.1.1 업무의 범위와 복잡한 정도를 제한하기

10.1.2 조직 디자인으로 직원 유지하기

10.2 프로젝트팀 그 이상을 위하여

10.2.1 비용

10.2.1 난관들

10.2.3 그 외 반대 의견

10.3 보다 나은 인사 관리

10.3.1 역할이 아닌 역량 위주로 팀 조직하기

10.3.2 직위

10.3.3 역량을 명확하게 정리하기

10.3.4 파트타임 업무를 피하라

10.3.5 다양한 인성을 팀 내에 포함시키기

10.4 핵심 내용 요약

  1. 5 해야 할 일 요약

 

11장 도구 사용권

11.1 비공식적인 협조를 위한 접근 제한

11.2 툴체인이 가져오는 미묘한 영향

11.2.1 도구 사용 권한이 가져오는 사일로

11.2.2 도구 사용에서 발생하는 사일로

11.2.3 도구의 전문화에서 비롯된 사일로

11.3 기술은 가치 중립적이지 않다

11.3.1 이메일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11.4 도구의 평가

11.5 핵심 내용 요약

11.6 해야 할 일 요약

 

12장 성과지표

12.1 성과지표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12.1.1 측정 가능, 예측 불가

12.1.2 속도

12.1.3 알려지지 않은 미지수를 다루는 요령

12.2 무지를 불러일으키는 대시보드

12.3 목표와 인센티브가 불러오는 문제들

12.3.1 목표는 부분 최적화를 불러온다

12.3.2 목표는 일종의 통제 기제가 된다

12.3.3 목표와 인센티브 때문에 내재적인 동기부여가 사그라든다

12.3.4 게임으로 몰아가는 목표들

12.3.5 굿하트의 법칙

12.3.6 내재된 목표들

12.3.7 목표는 인센티브를 내포한다

12.4 성과지표 구조 재정비하기

12.4.1 인센티브의 제거

12.4.2 점진적으로 목표 완화하기

12.4.3 평가하는 문화

12.5 보다 나은 성과지표 디자인하기

12.5.1 성과 위주 성과지표 VS. 활동 위주 성과지표

12.5.2 종합적 성과지표 VS. 상세하고 치밀한 성과지표

12.5.3 적용가능성 성과지표 VS. 예측가능성 성과지표

12.5.4 후행지표들과 친숙해지기

12.5.5 보상지표

12.6 성과지표 개선에 대한 반대

12.6.1 막연한 대화로는 체계를 잡을 수 없다

12.6.2 우리 팀이 오로지 당근과 채찍에만 반응한다면

12.6.3 (비용 절감을 위한) 시도

12.7 전환

12.8 핵심 내용 요약

12.9 해야 할 일 요약

 

13장 규범

13.1 규범이란 무엇인가?

13.2 규범을 강화하기

13.2.1 강화 메커니즘

13.3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13.4 현실과 근접한 정책

13.5 통일성보다 일관성을

13.6 허락이 아니라 용서를 구하다

13.7 비공개 서베이

13.8 이론과 실천 사이의 균형

13.9 핵심 내용 요약

13.10 해야 할 일 요약

14장 커뮤니케이션

14.1 내재적 동기부여

14.2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들

14.2.1 서열 끄집어내기

14.2.2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마이크로어그레션: 말로 하지 않는 경우

14.2.3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마이크로어그레션: 말로 이루어지는 경우

14.2.4 전쟁 비유

14.3 사람 간의 의사 소통: 완화

14.3.1 신규 채용 직원 오리엔테이션

14.3.2 펄스차트

14.4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원 참여도 높이기

14.4.1 그룹 미팅

14.4.2 블로그와 비디오

14.4.3 서베이

14.4.4 온라인 포럼

14.5 심사숙고해서 글을 쓰다

14.6 시각 자료의 사용과 오용

14.6.1 시각자료는 의도치 않게 잘못된 방향으로 호도할 수 있다

14.6.2 글이 가지는 우위

14.6.3 내포된 의미가 근사한 그림보다 중요하다

14.6.4 PPT 자료들

14.6.5 PR/선전을 피하라

14.7 문서, 보고서와 템플릿

14.8 핵심 내용 요약

14.9 해야 할 일 요약

 

15장 사무실

15.1 오픈-플랜 배치

15.1.1 얼마나 개방적으로?

15.1.2 벽 (디스플레이) 공간

15.1.3 고독과 프라이버시

15.1.4 오픈-플랜 배치에 대한 비판들

15.2 인체공학

15.3 원격근무

15.4 핵심 내용 요약

15.5 해야 할 일 요약

16장 마무리

16.1 효과 요약

16.2 적용 순서

16.3 정보 라디에이터

16.4 사례 연습

16.5 IT 서비스

16.5.1 계약

16.5.2 엔드 유저에 대한 접근

16.5.3 고객이 관여하도록 유도하기

16.5.4 내재적 동기부여

16.5.5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16.6 GIC들

16.6.1 사업 부문의 사람들이 가지는 태도

16.6.2 문화적 차이

16.6.3 구식 관리자들

16.6.4 CMM에서 시작되는 여정

16.6.5

16.7 IT 그 이상을 넘어서

 

 

추천사

 

“애질리티는 더 이상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최고 경영진이 심사숙고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_짐 하이스미스, 『적응력이 뛰어난 리더십(Adaptive Leadership)』의 저자

 

“조직에게 만병통치약이란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스리람은 조직이 냉엄한 현실을 마주할 수 있도록, 단순히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조직과 사업 애질리티를 갖추는 요령을 알려준다.”

_레베카 파슨스, 애자일얼라이언스의 이사

 

“애자일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선되고 있지만 전사적인 의미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제공된 적은 없었다. 이 책은 애자일을 전사적으로 적용시키는 데에 대한 완벽한 지침은 물론, 사례와 납득할 만한 조언까지 겸비하고 있다.”

_켄 롭슨, 단스케 은행의 트레이딩 테크놀러지 글로벌 헤드

 

“우리는 종종 기술적인 관점에서만 지속적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를 다룬다. 지속적 딜리버리란 개념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시작된 것은 맞지만, 이 때문에 편협하게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속적 딜리버리는 총체적인 개념이다. 조직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야 지속적 딜리버리가 가능해지고, 한번 시작된 지속적 딜리버리는 이를 시행하는 회사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개선시킨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을 지적하고 전체 조직의 관점에서 지속적 딜리버리를 살펴본다. 내적, 외적인 동기부여에 대한 댄 핑크(Dan Pink)의 생각을 살펴보고, 제대로 굴러가는 조직을 만들어내는 요령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제대로 짜인 조직은 하부 조직에 동기를 부여하고, 탁월한 성과를 가져다주는 자율, 영향력, 그리고 목적에 집중한다. 이 책은 일상적이고 소소하지만, 뛰어난 변화를 가져오는 조직구조의 다양한 면면을 살펴본다. 이 책의 조언을 따라 한다면, 당신의 회사는 분명히 개선될 것이다.”

_데이브 팔리(Dave Farley), 『지속적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의 저자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격변의 비즈니스 게임에서 이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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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필립스, 레베카 클레어 지음 / 이유경 옮김

200 페이지/ 국판(148*210)

14,000원

초판 1쇄 발행 2017년 2월 13일

ISBN 979-11-7022-105-0 03320

분류: 경제경영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왕좌의 게임>은 방영을 시작한 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수많은 상을 타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팬을 가진 인기 드라마다. 그런데 이런 용과 얼음 괴물이 나오는 판타지 배경 드라마에서 비즈니스 전술을 배울 수 있다고?

그렇다. <왕좌의 게임>의 여러 에피소드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의 직장 생활과 닮아있다.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는 세르세이, 타이윈, 티리온, 대너리스 등 익숙한 캐릭터들의 성공과 실수를 통해 <왕좌의 게임>에 숨겨진 리더십과 처세, 경영에 대한 교훈을 알려준다.

당신의 회사가 크든 작든, 직책이 무엇이든 상관 없다. 이 책은 당신이 모든 겨울을 이겨내고 철왕좌를 차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드라마로 배우는 비즈니스

“<왕좌의 게임>을 토대로 한 비즈니스 책이라고? 비즈니스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안내서겠네.”

 

저자들의 친구가 저자들이 이 책,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를 쓴다고 했더니 보인 반응이다. 이 친구의 말이 맞다. <왕좌의 게임>은 자나 깨나 철왕좌를 차지하려고 서로 치고 받고 싸우기만 하는 드라마니까. 싸움판에서 비즈니스의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하지만 잘 따져보면 <왕좌의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비즈니스적인 마음가짐으로 싸움에 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영 대상이 가문이나 군대고, 아부하거나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사람이 군주이거나 다른 가문 사람일 뿐, 큰 틀만 보면 우리가 매일 겪는 직장 생활과 별 차이가 없다.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의 1장과 2장은 대너리스의 삶과 타이윈의 삶을 통해 현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각기 다른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통치법은 서번트 리더로서 손색없고, 타이윈 라니스터의 무자비하고 사람을 강력하게 휘어잡는 행동은 권위주의적인 과업지향형 리더의 정석이다.

당신의 상사는 대너리스인가, 아니면 타이윈인가? 당신이 되고 싶은 리더는 어느 쪽인가? 책을 따라 직장 상사, 동료, 혹은 우리 자신을 <왕좌의 게임> 등장인물들에게 대입하다 보면 뜻깊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회사에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타입이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프레이 경과의 약속을 깨고 탈리사와 결혼해버린 롭 스타크의 최후를 보고 마음가짐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브리엔느의 굳센 기사도 정신을 보고 이를 따라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왕좌는 누구의 것인가

고작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은 우리가 직장 생활을 더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승진하려고, 원하는 프로젝트를 잡으려고, 잘리지 않으려고 직장에서 끊임없는 싸움을 계속한다. 물리쳐야 할 상대는 상사일 때도, 동료일 때도, 심지어 자기 자신일 때도 있다. 이런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버텨낼 수 있을까? 방법은 있다. 심심풀이로 생각한 드라마가 당신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왕좌의 게임>과 함께라면, 그리고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와 함께라면 철왕좌는 당신의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팀 필립스 | Tim Phillips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사회 변화 및 혁신 전문 프리랜서 기자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옵저버>, <인디펜던트>,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에서 글을 쓰고 있으며, 2년 간 <가디언>지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지은이: 레베카 클레어 | Rebecca Clare

저자 레베카 클레어는 비즈니스 전문 기자이자 출판인이다.

저서로는 『워킹 데드 인간관계론』이 있으며, 이 책, 『왕좌의 게임으로 배우는 비즈니스』는 2016년 ‘올해의 CMI’ 매니지먼트 북 분야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이유경

역자 이유경은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50년간의 세계일주』, 『두뇌와의 대화』,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 『피벗하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이야기는 대격변의 시기에서 시작한다. 300년 동안 통치한 타르가르옌 가문에 반하는 반란이 일어났다. 로버트 바라테온은 미친 왕 아에리스를 이기고 왕이 되지만, 로버트 왕의 통치도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특히 더 가치가 있다. 따지고 보면 평화로울 때보다 대격변 때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고 배울 점도 많다. 힘든 시기에는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패기를 시험받고, 리더는 자신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또 시련이 소년과 남자를 구분해준다.

 

삶을 딱딱 구분해서 하나의 인간관계를 다른 관계와 분리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음을 우리는 안다. 비즈니스와 가정 생활은 둘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에서 생긴다. 일과 관계 없는 사람을 일에 끌어들일 때와 직장에서의 섹스다.

 

믿음이 적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늘 자신의 귀를 땅에 대고 있다. 바리스 경, 피터 베일리시, 세르세이 라니스터는 모두 킹스랜딩에 스파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카드를 가슴에 바싹 대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한다. 당신에게 동료나 라이벌이 무슨 일에 골몰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랍시고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기 회의를 갖는 것은 도움이 된다.

 

 

차례

서론  11

 

1 봉사하기 위해 이끈다  15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폭압에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이끄는 방법을 보여준다.

 

2 승리하기 위해 이끈다  19

타이윈 라니스터는 고약한 방식도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선택받은 소수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이다.

 

3 비즈니스와 쾌락을 섞지 마라  25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는 일과 연애를 구분하지 않을 때의 위험을 배운다.

 

4 아무리 어렵더라도 단호하라  31

네드 스타크가 지적하듯이, 좋은 사람도 때로는 나쁜 일을 해야만 한다.

 

5 약속을 지켜라  37

롭 스타크는 비즈니스 거래에서 약속을 깰 때의 위험을 너무 늦게 알았다.

 

6 힘은 위대함이다  43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안 것과 롭 스타크가 피의 결혼식에서 알게 된 것.

 

7 진실을 고수하라  49

조라 모르몬트는 고용주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왜 이롭지 않은가를 배운다.

 

8 다른 문화를 알라  55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이 도트락 사람들을 대한 태도의 차이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

 

9 연결하라, 연결하라, 연결하라  61

피터 베일리시와 바리스 경에게서 배우는 인맥 활용 팁.

 

10 리더가 될 수 없다면 영향력을 발휘하라  67

세르세이 라니스터는 어떻게 상황을 자기 뜻대로 전개시키는지를 보여준다.

 

11 항상 재정을 주시하라  73

타이코 네스토리스는 왜 숫자가 문자보다 더 강력한지 설명한다.

 

12 기업 간 근친혼의 위험성  79

타르가르옌 가문에서 합스부르크 가문까지, 모든 일을 가족 안에서 해결하면 안 되는 이유.

 

13 무리하지 마라  85

정상에 올라도 미친 왕이 되지 않는 방법.

 

14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계획하라  91

네드 스타크는 시나리오에 따른 계획 수립 회의를 열었어야 했다.

 

15 정보를 너무 많이 공유하지 마라  97

일부 정보는 자신만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 특히 피터 베일리시가 주변에 있다면.

 

16 메시지를 전하라  103

까마귀나 보도자료가 절대 전하지 못하는, 녹인 금의 왕관이 전하는 메시지.

 

17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있다  107

시장의 첫 진입자가 되는 위험에 대해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

 

18 선입견이 아닌 증거에 근거해 행동하라  113

브리엔느와 제이미는 협력자와 경쟁자를 제대로 알 때의 이점을 발견한다.

 

19 가문을 중시해야 할 때  119

타이윈 라니스터는 왜 개인의 감정보다 비즈니스(조직)가 더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20 당신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 125

장벽 북쪽으로 가본 적이 없다면 가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21 옳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131

네드 스타크는 뛰어난 술수가 앞에서는 진실과 명예도 약하다는 사실을 배운다.

 

22 누구나 약점은 있다  137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자신의 규칙에 따라 게임을 해나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23 위임하라  143

타이윈 라니스터는 부관을 선택할 때는 실용주의적이어야 함을 가르쳐준다.

 

24 이기거나 죽거나  149

피터 베일리시를 따라 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이유.

 

25 혼란의 사다리 오르기  155

변화와 파괴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피터 베일리시에게 물어보라.

 

26 분열된 가문은 견디지 못한다  159

롭 스타크처럼 반대 의견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27 역경 속에서 찾아오는 기회  165

브랜 스타크는 대추락에서 회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28 건방진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 171

모두에게 ‘내가 최고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상사에게 인기를 얻을 수 없다.

그렇지 않나, 존 스노우?

 

29 라이벌 의식은 접어두라  177

화이트 워커와 같은 위협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 위협을 이기려면 전략적 동맹 관계를 형성해야 할지도 모른다.

 

30 당연한 기대에 저항하라  183

브리엔느와 아리아처럼 자신의 본연의 모습에 진실하면서 목표를 성취하라.

 

결론  189

혀끝으로 만나는 쓰촨의 골목식당

<혀끝으로 만나는 쓰촨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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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훙吴鸿 지음/ 이기선 옮김

338 페이지/ 신국판(148*210)

14,800원

초판 1쇄 발행 2017년 1월 12일

ISBN 979-11-7022-103-6 03980

분류: 여행 가이드북, 여행 에세이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중국 쓰촨四川 사람들은 작은 골목식당을 창잉관쯔, 즉 ‘파리식당’이라 부른다. 쓰촨의 골목식당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구멍가게처럼 낡고 허름한 작은 식당으로,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곳이 많다. 이 식당들은 시내의 좁은 골목 곳곳에 올망졸망 모여 있는데, 모기나 파리떼가 이곳저곳에 떼지어 모여 있는 것 같다. 식당 안은 항상 밥을 먹고 웃고 떠는 사람들로 왁자지껄해 마치 파리가 윙윙거리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쓰촨 토박이 미식가인 저자가 인정한 인기 있는 골목식당 40곳을 다룬다. 진짜 시장의 맛, 진짜 쓰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언제나 시끌벅적한 쓰촨의 골목식당으로 떠나보자.

 

출판사 리뷰

사천 요리, 정말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

중국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사천 요리’ 정도는 알 정도로 쓰촨(사천)의 음식은 유명하다. 오죽하면 짜장라면 이름에도 ‘사천 요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까. 사천이라는 글자만 봐도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하고 칼칼한 요리들이 저절로 떠오른다. 마파두부, 마라탕, 훠궈…….

하지만 막상 그렇게 맛있다는 사천 요리를 먹으려고 쓰촨에 갔다 해도 사실 우리가 가는 곳은 가이드북 덕택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관광객용 음식점이나 패키지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점이 대부분이다. 우르르 들어가서 순식간에 나온 음식 사진을 찍고, 허겁지겁 마시듯 먹고, 음식 이름도 제대로 모른 채 문을 나서야 하는 그런 식당들. 이런 식으로 음식을 먹고 돌아온다면 우리의 머릿속에는 “사천 요리 별 거 아니더라”라는 말만이 남을 것이다.

‘사천 요리’ 그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유명하지만, ‘쓰촨의 어느 음식점이 숨겨진 맛집이다’는 정작 다들 잘 모른다. 그리고 맛집을 찾을 때도 중국 웹사이트에서 직접 찾기는 힘드니 결국 가이드북과 가이드북을 보고 다녀온 블로거들의 후기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다. 이게 문제다.

 

글만으로도 찾아갈 수 있는 쓰촨 토박이 미식가의 맛집지도

중국의 4대 음식 중 하나라는 사천 요리. 이왕 갔으면 제대로 먹어보고 와야 뿌듯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쓰촨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진짜’ 맛집은 어디일까?

『혀끝으로 만나는 쓰촨의 골목식당』은 가이드북에 실린 곳이나 패키지 여행용 음식점이 아닌, 쓰촨 토박이들이 으뜸으로 꼽는 쓰촨의 ‘골목식당’ 40곳을 소개하는 독특한 책이다. 현지인들이 즐겨찾아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은 가게만을 모아놓은 본격 진짜 쓰촨 맛집 가이드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저자 우훙은 쓰촨 청두에서 태어나 쭉 쓰촨에서 살면서 취미로 맛집탐방을 하는 자타공인 미식가다. 우훙과 그의 미식가 친구들은 아예 음주가무 단톡방을 만들어 청두를 중심으로 쓰촨 인근 도시까지 모두 돌아다니며 언제나 신나게 먹고 마신다. 그리고 그중 가장 맛있는 가게만을 추려 책에 실었다. 음식의 맛 평가와 더불어 음식의 기원이나 가게 주인의 노하우, 지역 특색과 쓰촨 사람들만의 흥도 보여주어 쓰촨 음식뿐만 아니라 쓰촨이라는 도시 자체를 알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저자가 먹은 음식명과 추천메뉴를 전부 꼼꼼하게 중국어와 병음으로 적어놓아 중국어를 몰라도 이 책 한 권만 들고 떠나면 어떤 가게에서든 손쉽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중국어 까막눈 독자들에게도 쓰촨으로 떠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셈이다.

누구든 『혀끝으로 만나는 쓰촨의 골목식당』과 함께라면 진짜 사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이제 주저말고 쓰촨으로 날아가보자.

 

저자소개

지은이: 우훙 | 吴鸿

우훙은 전문 출판인이자 훌륭한 미식가다. 이 책은 지난 수년간 그가 쓰촨의 골목식당을 찾아다닌 경험을 가감 없이 기록한 글로, 그는 ‘식당 소개 글’이나 ‘맛집 지도’ 따위를 만들려고가 아니라 그 자신과 친구들의 ‘미식 생활’을 위해 이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러나 ‘(쓰촨) 토박이 미식가’의 ‘가감 없는 기록’은 우리에게 소중한 ‘골목식당 지도’가 되어 줄 뿐 아니라 쓰촨 생활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옮긴이: 이기선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코웨이에서 10년 간 해외영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에서 한중통번역을 전공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윈이 말하다』가 있다.

 

 

책 속에서

그는 사람들이 이 식당에 오는 이유는 오염되지 않은 재료 고유의 맛을 느끼고, 환경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농촌의 음식을 경험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과연 펑저우가 청두에 그런 것들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나는 갑자기 중국의 꿈이 떠올랐다.

 

위안 선생은 음식 주문의 고수다. 신공에 가까운 능력이 있어 그와 함께 식당에 가면 처음 가본 곳에서도 다채로운 풍미의 음식을 실속 있게 주문할 수 있다. 비결을 묻는 나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소고기 음식이야 늘 먹던 것 아니겠어요? 소고기 무침, 소고기 구이, 소고기 찜 같은 몇 가지 요리를 시키면 되는 거죠. 굽고, 찌고, 삶고, 볶은 소고기 요리를 시키면 싸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공 선생은 내게 이곳의 맛이 화양에 비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화양의 위얼지가 좀 더 깊은 맛이 나지만, 마오거의 담백하고 산뜻한 맛이 공 선생 같은 외지인의 입맛에는 좀 더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화양의 취안자푸가 맛도 좋고 인기도 많지만, 이곳 마오거의 위얼지는 한 가지 맛이 더 있는 것 같군요. 정情 말이에요.“

 

 

추천사

반갑게 맞아주는 인사말도 없고, 거창하게 밀고 들어갈 출입문도 없다. 가격은 저렴하고, 키 작은 식탁은 소박하다. 왁자한 술자리에 달큼한 술 냄새가 향기롭다. 품팔이꾼과 인력거꾼 사이에 한 무리의 글쟁이들이 모여 앉아 술에 취해 웃고, 떠들고, 욕지거리를 해댄다.

장신취안张新泉(루쉰문학상 초대 수상자)

 

우훙吴鸿이 사랑하는 곳곳의 골목식당은 옛날 작은 훠궈식당 같은 곳이다. 비좁은 실내에 들어서면 지저분한 바닥과 기름때가 낀 탁자가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나 식당의 음식은 정갈하고 맛이 훌륭하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그래서 안심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예절과 분위기, 격식으로 먹는 고급 레스토랑은 정말이지 질색이다. 우리는 눈을 뜨고 잠이 들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예외 없이 격식과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고단함 속에 살고 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골목식당이 있어 단 30분이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그릇에 코를 박고, 쩝쩝 소리를 내며 먹을 수 있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류사허流沙河(시인, 학자)

 

‘미식가’의 마음속에는 각자의 맛집지도가 있다. 면을 먹으려면 어느 식당을 가야 하고, 만두를 먹으려면 어느 식당을 가야 하고, 토끼 머리를 먹으려면 어느 식당을 가야 하고, 매운맛 훠궈火锅(중국식 샤부샤부)를 먹으려면 어느 식당으로 가야 하며, 미꾸라지를 먹으려면 어느 식당으로 가야 하는지가 모두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 지도는 그들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직접 먹어보고 맛을 비교해 본 후 그린 것이며, 약간의 허풍 섞인 한담을 더해 완성한 것이다.

위안팅둥袁庭栋(민속학자, 미식가)

 

단출하고 소박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아무런 격식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골목식당을 사랑한다. 소박함에 가려져 있는 정성과 평범함 속에 녹아 있는 편안함은 쓰촨의 서민 음식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쓰촨인의 몸 속에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천샤오칭陈晓卿(중국CCTV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 프로듀서)

 

 

차례

골목식당에 관하여 009

골목식당이 있어 다행이다 011

나도 골목식당을 사랑한다 014

 

01 | 차오자 골목, 밍팅반점 曹家巷, 明婷饭店 022

[속편] 와이차오자 골목 밍팅반점 029

02 | 펀진샤오위엔바, 투완차이 奋进小院坝, 土碗菜 034

03 | 바이화난가, 모자뉴러우관 百花南街, 莫家牛肉馆 046

04 | 둥쯔커우, 천스량펀 洞子口, 陈氏凉粉 056

05 | 창파가, 라오차이푸 长发街, 草菜谱 065

06 | 펑타오건즈 황허우훠궈점 丰涛根子, 黄喉火锅 071

 

[쓰촨 요리 맛보기] 훠궈 기본 양념 081

 

07 | 구전이펑, 사오페이창 古镇遗风, 烧肥肠 083

08 | 완화베이로, 샹춘차이 涴花北路, 乡村菜 091

09 | 수한둥가, 룽위안식당 蜀汉东街, 容园餐馆 097

10 | 진먼식당의 마자차이 金门食坊, 马家菜 103

 

[쓰촨 요리 맛보기] 훠샹위 112

 

11 | 룽창쓰지 양러우티화탕 荣昌四季 羊肉蹄花汤 114

12 | 모디강변의 셴자오탸오 摸底江畔, 鲜椒跳 121

13 | 핑안골목 15호, 타이스짜이 平安巷15号, 太实在 129

 

[쓰촨 요리 맛보기] 마포더우푸 134

 

14 | 치바이웨이의 장유페이창 七佰味, 江油肥肠 136

15 | 뎬신로, 이제차오자오뉴러우 电信路, 易姐跷脚牛肉 144

16 | 시베이, 뉴러우라멘 西北, 牛肉拉面 152

17 | 란차오로, 사셴샤오츠 蓝草路, 沙县小吃 158

18 | 쑤바이러우와 더우탕판 苏白肉, 豆汤饭 164

19 | 시안중로, 리냥투터우 西安中路, 李孃兔头 170

 

[쓰촨 요리 맛보기] 마라투터우 176

 

20 | 구이화골목, 허제루차이마오차이 桂花巷, 何姐卤菜冒菜 177

21 | 하이퉁로, 마오거위얼쑨쯔지 海桐路, 毛哥芋儿笋子鸡 183

 

[쓰촨 요리 맛보기] 위얼쑨쯔지 189

 

22 | 푸룽대로, 수둔러우 芙蓉大道, 舒炖肉 191

23 | 칭청산, 자오뤄지러우 青城山, 脚罗鸡肉 200

24 | 바이허판자, 더우푸피 柏合范家, 豆腐皮 209

25 | 뤄다이진, 신민반점 洛带镇, 新民饭店 217

 

[쓰촨 요리 맛보기] 하카옌쉰유탕어 226

 

26 | 솽류, 리지우밍페이창 双流, 李记无名肥肠 228

27 | 솽류성리진, 류산런판좡 双流胜利镇, 刘鳝仁饭庄 232

[속편] 솽류성리진 류산런식당 238

28 | 신두퉁런로, 투차이주차이훠지 新都铜仁路, 土柴煮柴火鸡 243

29 | 신두칭류진, 스반야 新都清流镇, 石板鸭 252

30 | 메이산펑산, 푸지퍄오탕 眉山彭山, 符记漂汤 258

31 | 스멘주샹위안, 농자차이 石棉竹香园, 农家菜 264

 

[쓰촨 요리 맛보기] 자창더우반위 270

32 | 롄제, 싱푸양러우탕 连界, 幸福羊肉汤 272

33 | 허장 타수이차오가의 카오위 合江踏水桥街, 烤鱼 281

34 | 푸순다잔판, 양러우관 富顺大转盘, 羊肉馆 288

35 | 푸순, 리얼양러우탕 富顺, 李二羊肉汤 293

36 | 허장 포인, 펑스지탕 合江 佛荫, 冯氏鸡汤 301

37 | 포인밍샤오츠의 지탕멘 佛荫名小吃, 鸡汤面 308

38 | 쭌다오진, 일품 성지퉁훠궈 遵道镇, 生鸡铜火锅 314

39 | 수이모진, 샤스장창쓰팡차이관 水磨镇, 夏氏藏羌私房菜馆 319

40 | 수이모진, 후이란타반점 水磨镇, 回澜塔饭店 324

 

에필로그 330

청두 골목식당 50선 334

그래, 별을 팔자

<그래, 별을 팔자>

별을 팔아 부활한 시골 온천 마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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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 남혜림 옮김

292 페이지/ 국판(148*210)

15,0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12월 22일

ISBN 979-11-7022-099-2 03320

분류: 경영경제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아치 마을 히루가미 온천의 료칸 ‘류구테이’에서 일하는 신입사원 모로호시 아키라는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라는 각오과 함께 쇠퇴한 온천 마을을 재건하려 한다. 그러나 이런 모로호시를 도와주는 사람은 겨우 여섯 명뿐.

과거의 성공 체험을 잊을 수 없어 계속 그 방법을 고집하는 상대와 싸워가며 모로호시와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찾아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밤하늘의 별을 팔아 디즈니 뛰어넘기에 계속해서 도전해간다.
일을 도와줄 사람도 거의 없고, 돈도 터무니없이 모자라고, 팔 만한 아이템조차 제한된 상황에서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는 새로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존 P. 코터의 ‘변화관리 8단계 프로세스’ 이론을 중심으로 다니엘 핑크의 ‘모티베이션 3.0’ 이론, 『전략 퍼즐』, 『제로 투 원』, 『린 스타트업』, 『경쟁 우위의 종말』 등 최신 비즈니스 이론과 서적을 망라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변화관리’를 배울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이다.

 

 

출판사 서평

밤하늘 비즈니스

대부분의 경영서는 경영이론 설명과 실제 사례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원론적인 이론 설명과 간단한 사례만으로는 그 이론을 내 사업에 대입했을 때 사업이 어떻게 돌아갈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론을 내 사업에 맞게 다시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통 경영서에서는 새로운 경영 전략에 대한 내부 반발과 이 반발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생략되거나 ‘이사회의 반발이 있었지만, 여러 번의 대화 끝에 잘 설득해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 같은 한 문장 정도로 간단하게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의 성공 사례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위에 이런 이론을 적용해서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더 내 사업에 대입하기 쉬울 텐데 죄다 대기업 이야기뿐이라 자본도 인력도 차이가 너무 나서 도전해보기가 쉽지 않네’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렇다면 내 지척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나라 일본의 작은 시골 온천 마을의 부활 이야기에서 발전의 힌트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웬만한 소기업보다도 적은 인원인 고작 여섯 명으로 쇠퇴하는 마을을 다시 일으켜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 『그래, 별을 팔자』다. 대기업처럼 인적, 물적 기반이 탄탄하지도 않고, 심지어 내부 반발은 대기업급으로 강하다. 세계적인 대기업이 승승장구하는 구름 위의 이야기보다는 ‘내 사업’ 경영에 더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별로 디즈니를 뛰어넘는 법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작은 온천 마을 ‘아치’는 점점 줄어드는 고객을 늘리고자 노력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런 상황에 갑자기 료칸 신입사원 한 명이 “디즈니를 뛰어넘을 정도로 대단한 게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니 그를 바라보는 눈길이 고울리 없다.

하지만 이 신입사원, 모로호시 아키라는 마을 사람들의 냉대에 굴하지 않고 여행사 직원 아케치를 찾아가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유일하게 그의 말을 들어준 아케치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 존 코터의 변화관리 8단계 프로세스를 비롯한 많은 경영 이론을 마을에 대입해 정말로 ‘디즈니를 뛰어넘’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한다.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은 마케팅전략 어드바이저 나가이 다카히사의 새로운 경영 소설 『그래, 별을 팔자』는 일본 아치 마을의 실제 성공 신화를 소설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소설이기에 이론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실화 기반이기에 더 믿고 도전해볼 수 있다.

끝까지 경영에 재능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저 천진난만할뿐인 건지 알 수 없는 어벙한 주인공 모로호시 덕분에 ‘얘가 이렇게 할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덤이다.

신사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혹은 기존 사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래, 별을 팔자』를 읽어보자. 다른 경영서 수십 권을 읽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나가이 다카히사 | 永井孝

마케팅전략 어드바이저.

1984년에 게이오대학 공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IBM에 입사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사업전략 수립 및 실시를 담당하는 한편, 인재육성 책임자로 인재육성 전략을 수립, 실시하여 회사 소프트웨어사업의 성장을 뒷받침 했다. 2013년에 일본IBM을 퇴사한 뒤 독립해 마케팅의 사고방식이 일본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원츠앤밸류 주식회사(Wants and Value Co. Ltd)를 설립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전문용어 없이 알기 쉬운 단어로 마케팅의 본질을 전달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금융업, 공공단체 등 폭 넓은 분야의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수십 차례 강연과 워크숍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적 집필이나 잡지 기고, 미디어 출연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마케팅의 재미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업과의 협업도 다수 진행 중이다. 본서 역시 2년에 걸친 JTB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에서 시리즈 누계판매 60만 부를 돌파한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시리즈(『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작은 조직이 어떻게 큰 조직을 이기는가』, 『시장의 강자가 되는 법』 전 3권, 만화판 전 3권, 그림해설판, 문고판), 『전략은 ‘커피 한 잔’에서 배워라!』, 『세 시간치 잔업을 아침시간 30분 안에 정리하는 업무 스킬(원제: 殘業3時間を朝30分で片づける仕事術, 국내 미출간)』, 『’전략력’이 몸에 배게 하는 방법(원제: 「戰略力」が身につく方法, 국내 미출간)』이 있다.

 

옮긴이: 남혜림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에서 동시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바람이 분다』, 『마음 다스리기, 명상에 길이 있다』, 『검증 미국사 500년의 이야기』, 『중국사, 한 권으로 통달한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이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도전이야. 아무도 해본 적 없는 도전이라 전례도 없어. 하지만 ‘일본 제일의 밤하늘’이라는 우리 마을만의 분명한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거야. 리스크도 크지만 가능성도 커. 그렇기 때문에 우리끼리만이라도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보는 거지.”

 

“현실에 안주해서는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강력한 팀이 결성되지 않는 것도 에러. 비전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도 안 됨. 비전이 있어도 침투되지 않으면 역시 소용이 없죠. 새로운 비전에 장애가 발생했는데 이걸 허용해도 안 됩니다. 단기적인 성과 달성을 게을리해도 안 되고 고만고만한 성과 올렸다고 승리를 선언해도 안 됩니다. 또 성과를 올려도 그게 문화로 정착되지 않으면 역시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여덟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잘못하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관광에 바라는 것은 ‘일상을 벗어난 체험’, ‘감동’입니다. ‘디즈니를 뛰어넘겠다’는 말은 아날로지, 그러니까 하나의 이해하기 쉬운 비유인 거예요. 디즈니랜드는 감동적인 체험을 제공하잖아요. 항상 새롭고 일상을 벗어난 감동적인 체험을 선사하니까 고정팬이 많죠. 즉 ‘디즈니를 뛰어넘는다’는 말 속에는 ‘일상을 벗어난 새롭고 감동적인 체험을 계속 선사함으로써 아치 마을의 고정팬을 형성해가겠다’는 전략적 비전이 명확히 표현되어 있어요. 본질을 제대로 파악한 상태라면 아날로지는 전략을 공유하는 데에 대단히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새로운 도전에는 리스크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가만히 손놓고 리스크 타령만 하면서 회피만 하다가는 새로운 도전도 못하고 새로운 가치도 만들어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안 하기’는 선택지에서 빼버리고 우선 ‘하기’로 결정해야 해요. 일단 일을 해가면서 리스크가 나타나면 즉각 논의하고 대책도 세우고 필요한 의견도 듣는 겁니다. 이렇게 축적된 배움이 라이벌이 흉내낼 수 없는 차별화의 원천이 되죠.”

 

 

추천사

저자는 ‘팔리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성숙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이야기임과 동시에 국가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지 않을까.

-아마존 탑 리뷰

 

 

차례

 

프롤로그 | 쇠락한 온천 마을이 디즈니를 뛰어넘어? 011

 

STAR 1 | 온천 마을의 강점은 온천일까?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의 종언 021

 

STAR 2 | 그래, 별을 팔자!

‘당연한 것’이 강점으로 탈바꿈한다 043

 

STAR 3 | 별빛 마을

코터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069

 

STAR 4 | 별빛 가이드

사람, 물자, 돈보다 중요한 것 091

 

STAR 5 | 별빛 없는 별밤

리스크관리와 실패의 3단계 121

 

STAR 6 | 별빛 타운미팅

반대파를 우리편으로 145

 

STAR 7 | 별빛 인연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 모티베이션 3.0 171

 

STAR 8 | 별빛 특산물

1을 100으로 키워내는 린 스타트업 195

 

STAR 9 | 고헤이모치 협력대

비즈니스는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215

 

STAR 10 | 별빛 따라하기

경쟁 우위는 사라져도 변화의 기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237

 

에필로그 | 성공체험을 내던질 용기 257

후기 265

 

권말부록 | 이 책의 바탕이 된 경영전략이론 271

워킹 데드 인간관계론

워킹 데드 인간관계론

직장 좀비 사이에서 살아남는 커리어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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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지은이 레베카 클레어 | 옮긴이 이달리 |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4,000원 | 분량 216페이지 | 판형 국판(148*210)

출간일 2016년 11월 30일

ISBN  979-11-7022-097-8 03320

 

분류: 자기계발

 

책 소개

 

회사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 눈빛은 흐리고, 딱히 목표 의식도 없으며, 그저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리며, 생각 없이 어슬렁거리는 사람들. 사람의 살을 뜯어먹지 않는다뿐이지, 이들과 어울리다가는 같은 부류가 된다는 점에서 좀비와 똑같다. 어떻게 하면 직장 좀비가 되지 않고 릭(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일행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과 같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화제의 드라마 <워킹 데드>를 통해 직장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가이드를 제시한다.

 

직장에서 살아남는 25가지 방법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워킹 데드>만큼 잔혹하거나 위험하지는 않다. 적어도 목숨이 걸린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같은 저성장 불황시대에 직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사회적 사망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치명적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서바이벌 가이드라는 것이 충분히 납득된다.

이 책은 드라마 <워킹 데드>에 나오는 각 장면과 등장인물을 예로 들어 직장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서는 리더가 되는 인간관계론 25가지를 펼쳐 놓는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직장 내 좀비를 구별하는 방법이다. 직장 좀비는 사람을 물어뜯지는 않지만 그들의 무기력함을 전파하는 면에서 좀비 못지않게 두려운 존재다. 그런데 이들을 피하려 해도 문제점이 있다. 드라마와는 달리 이들을 외형으로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행동으로 간파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직장 좀비는 다른 사람을 리드하지 않고 생각 없이 좇으려고만 한다. 또 오로지 퇴근 시간만 바라본다. 그들은 일상을 견뎌내려고 회사에 삼삼오오 모여 농담만 하려 한다. 그리고 어떤 변화라도 거부한다. 신입사원이 이런 사람을 피하고 작정했다면 일단 직장에서 살아남기 1단계 성공이다.

 

드라마에서 롤모델을 찾다

<워킹 데드>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그 내용이 눈에 훤할 것이다. 릭이 자신의 일행을 살리려고 어떤 행도을 했는지, 가버너가 우드버리를 지배하며 주민들에게 어떤 공포를 심어주었는지, 디에나가 알렉산드리아의 평화를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는지.

각각의 리더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릭이 드라마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를 위주로 해서 스토리가 흘러가지만, 등장인물의 행동과 결정을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생각하면 그것에서도 훌륭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비단 리더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워킹 데드>인 만큼 자신을 투영해볼 수 있는 캐릭터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들의 행동 중 좋은 면을 취하고 나쁜 면을 버리는 마인드세트를 갖추면 어쨌든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리처럼 리더십을 발휘할까? 캐롤처럼 계속 변화할 수 있을까? 글렌처럼 화합할 수 있을까? 데릴처럼 참다운 팀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누가 드라마만 본다고 무시한다면, 그들에게 관점에 드라마에서 ‘세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답하라. 그 관점은 『워킹 데드 인간관계론』이 제시해줄 것이다.

 

 

차례

 

들어가기 

 

1 초보 직딩들을 위한 좀비 식별작업

2 좀비가 되는 게 뭣이 잘못인디?

3 취업하기 

4 사람들을 당신 계획에 동참시키는 비법 

5 황금규칙

6 일과 삶의 균형

7 유용한 일 대 쓸데없는 노동

8 충성할 곳을 정하라

9 모험 대 보상

10 팀 꾸리기

11 사람이 좋으면 꼴찌를 면치 못한다

12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13 지옥을 통과하는 우리의 자세

14 망할 유리 천장

15 훌륭한 리더의 자질

16 개인 대 팀

17 전략적으로 사고하라

18 책임지기

19 유연하게 행동하라

20 멘토 구하기

21 남들보다 탁월해지기

22 현실화 작업

23 젊어서 실수는 사서도 한다

24 허락을 구하지 마라

25 신세계에 필요한 인재는 당신

 

저자소개

 

지은이 레베카 클레어 Rebecca Clare

레베카 클레어는 비즈니스 전문 기자이자 출판인이다.

그녀의 책 『비즈니스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on Business』는 2016년 올해의 CMI 매니지먼트 북 분야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이달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문득 번역을 해야겠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무작정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인문, 심리, 철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결국 번역과 교육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손수 번역해 소개하고픈 꿈을 꾸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있다.

 

 

책 속에서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는 텔레비전 드라마 역사상 지난 5년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엄청난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각종 상을 휩쓸고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말이다. 만화 연재물 <워킹 데드>를 원작으로 한 워킹 데드 드라마는 서로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한 무리의 사람들의 운명을 추적하는데, 그들은 주변 사람들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에 감염되어 죽음을 맞이한 이후에도 좀비 ? 혹은 ‘워커walker’(드라마 주인공들이 좀비를 부르는 명칭) ? 로 전락해 버리는 환경에서 생존하려고 발버둥 친다. 피 튀기는 오락을 선사하는 이 드라마가 당신의 사회 생활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디에나는 한평생 정확히 원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었던 자신을 행운아라고 거듭 강조한다(이때 그녀는 좀비한테 물려 죽어가고 있었다). 디에나는 미숀에게 대의뿐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라고 격려한다. “원하는 게 뭔가요?”라는 디에나의 질문에 미숀은 알렉산드리아의 번영이라고 답한다. 디에나는 “네, 그런데 그 일이 당신 개인에겐 어떤 의미가 있죠? 온전히 자신이 원하는 게 뭐냐고요?”라고 재차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