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패러독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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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의 힘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옮긴이 임혜진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76 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8월  25일

ISBN  979-11-85230-38-2 03320  ( 9791185230382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 > 경영일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 > 경영전략/경영혁신

책 소개

 

언제나 “그리고”를 생각해라.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언제나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다. 대표적으로 안정과 변화가 그것이다. 안정 “혹은” 변화가 아니다 안정 “그리고” 변화다. 패러독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가 “힘”을 얻는다.

 

사람은 모두 패러독스에 빠진다

– 회사를 세계적으로 확장해야 할까? 아니면 지역에 기반을 더 충실히 해야 할까?

– 성장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할까? 아니면 현재 안정성을 고수해야 할까?

– 최고치를 예상해야 할까? 아니면 최저치를 예상해야 할까?

이 책은 ‘그리고’를 생각할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포춘> 500대 기업에 정확한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 방법을 컨설팅 해준 방법 그대로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패러독스의 힘』에서 소개하는 분석법과 솔루션은 일반 기업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매우 효과적인 컨설팅이다. 아마도 이 컨설팅을 직접 듣는다면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차례

 

머리말

저자의 말 : 패러독스 사고의 선천성과 후천성

서론

 

1부. 프로세스: 패러독스의 능력 풀어주기

Chapter 1. 패러독스 사고: 그것은 무엇이며 왜 사용하는가?

Chapter 2. 패러독스 사고 적용단계

Chapter 3. 조직 속에 존재하는 패러독스 찾아내기

Chapter 4. 모든 단계 속에서 리더의 중요성

 

2부. 프로세스 적용

Chapter 5. 표준 세우기

Chapter 6. 행동 단계 개발

Chapter 7.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지표 확인과 활용

Chapter 8. 상황과 복잡성 고려하기

 

3부. 프로세스 적용 결과

Chapter 9. 취사선택

Chapter 10. 성공(그리고) 실패 이야기

결론

부록

저자소개

 

지은이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Deborah Schroeder-Saulnier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는 엑셀 리더십 솔류션 대표이며, 훌륭한 팀과 함께 조직 실행과 목표 확정을 알려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녀의 팀은 비즈니스와 마켓 환경에서의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저자는 <포춘>과 <글로벌>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팀 조율, 전략 계획, 지속적 매니지먼트, 리더십 성장 그리고 조직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웹스터 대학교에서 응용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년 동안 양극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또한 콜럼비아 대학에서 연구한 조직 개발과 HRM 프로그램 개발에 그 학문적 기반을 두고 있다. 미조리대학에서 비즈니스와 산업에 중점을 준 일반 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땄으며, 미시간 대학에서 심리학과 종교학을 복수 전공했다.

옮긴이  임혜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애버딘(Aberdeen) 대학교 정치학을 전공(MA)했다.

영국에서 8년간 생활했으며 현재는 대학 및 기업체 출강 영어 강사와 번역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긍정적인 아내의 파워』(나침반 출판사)가 있다.

 

책속에서

 

“지금 사업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용 절감이 절실한데 성장에 투자하지 않으면 회사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 고민입니다.”

“다른 렌즈를 끼고 문제를 바라보도록 하죠. 꼭 비용을 줄이거나 아니면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나요?” 내가 제안했다.

“비즈니스의 법칙이 아닐까요?”라고 웃으며 그는 대답했다.

나는 그런 법칙들은 깨져야 한다고 말하고서 종이 위에 적었다. 왼쪽에는 ‘비용절감‘이라고 쓰고 오른쪽에는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썼다. 그리고 그 사이에 ‘그리고’라고 적었다.

비용절감 그리고 성장을 위한 투자 “그게 가능할까요?” 그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네 지금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 겁니다!”

패러독스 사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패러독스에 둘러싸여 있다

세상은 언제나 선택을 강요한다. 이것 아니면 저것. 둘 중 하나. 혹은 듣기 좋은 말로 선택과 집중.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이것 ‘그리고’ 저것. 둘 모두를 관리할 때 조금 더 성공의 길로 가까워진다.

자동차 광고를 보아도 두 가지 패러독스를 포함하고 있다. 힘과 연비가 그것이다. 극단적으로 힘을 강조한 차가 있고, 극단적으로 연비를 강조한 차가 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성공한 차를 만들려면 힘과 연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힘 아니면 연비가 아니라, 힘 그리고 연비여야 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패러독스다.

비즈니스 상황이라면 더욱 많은 패러독스에 빠지게 된다.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내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려면 모험을 해야 하고, 모험을 하면 회사의 안정성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러나 안정에 매몰되면 경쟁자에게 따라 잡히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요원해질 수도 있다. 이렇듯 비즈니스의 세계는 그 자체로 패러독스다.

패러독스 사고는 삶에 도움이 되는 전술이다

그렇다면 패러독스를 우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패러독스 관리는 우유부단하게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의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인지를 말해준다.

즉 탐사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패러독스가 무엇인지 구체화하는 것이다. 진단은 각 사안에 패러독스 사고가 필요한지, 아니면 선택이 필요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고찰은 각 접근에 대한 결과를 미리 판단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활성화는 실질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며, 균일화는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관리하면,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벗어나서, 이것 ‘그리고’ 저것을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주장하는 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패러독스 사고는 비단 비즈니스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가령 보험을 해지하고 적금을 들어야 할지, 이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등의 상황을 잘 ‘탐사’하면 패러독스 상황에 놓였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 패러독스 상황을 구체화하는 것만으로도 살면서 수많은 선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이 주장하는 ‘패러독스의 힘’은 바로 ‘그리고’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삶에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패러독스의 힘』은 통찰력 있는 가이드이며,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흑 ‘그리고’ 백 세상으로 안내한다.”

–워드 클레인, 에너자이저 홀딩스CEO

“『패러독스의 힘』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결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전과제다. 이 책은 당신의 비즈니스를 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짐 카바나프,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CEO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는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킬 올바른 조언을 해줄 것이다. 『패러독스의 힘』에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것이다.

–로리 제이콥, 주니어 어치브먼트 오브 그레이터 세인트루이스 CEO

 

남자를 말하다

남자를 말하다

『남자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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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말하다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칼럼 매캔

옮긴이 윤민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4,000원

분량 296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15일

ISBN  979-11-85230-37-5 03840  ( 9791185230375  )

 

분류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책 소개

<에스콰이어> 자유기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컬럼 매캔은 세계적인 작가 80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남자가 되는가(How to be a man). 작가들로부터 단편 소설, 에세이, 충고의 말 등 다양한 답변이 돌아왔고, 그에 대한 결과가 바로 이 『남자를 말하다』이다.

『속죄』의 이언 매큐언, 『연을 쫓는 아이』의 할레드 호세이니, 『악마의 시』의 살만 루시디. 『세월』의 마이클 커닝햄 등 80명의 문학가가 감동적이고, 미소를 짓게 하고, 그리고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례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Chimamanda Ngozi Adichie)

라비 알라메딘(Rabih Alameddine)

커트 앤더슨(Kurt Andersen)

조디 엔젤(Jodi Angel)

테일러 앤트림(Taylor Antrim)

엠. 씨. 암스트롱(M.C. Armstrong)

댄 배리(Dan Barry)

지오콘다 벨리(Gioconda Belli)

존 버거(John Berger)

이미 블룸(Amy Bloom)

대럴 부케(Darrell Bourque)

존 보인(John Boyne)

제임스 리 버크(James Lee Burke)

가브리엘 번(Gabriel Byrne)

아이프릭 캠벨(Aifric Campbell)

론 칼슨(Ron Carlson)

빌 쳉(Bill Cheng)

스캇 체셔(Scott Cheshire)

에드 콘론(Ed Conlon)

슬로안 크로슬리(Sloane Crosley)

마이클 커닝햄(Michael Cunningham)

로디 도일(Roddy Doyle)

제니퍼 드보(Jennifer Debois)

제프 다이어(Geoff Dyer)

벤 파운틴(Ben Fountain)

아사프 가브론(Assaf Gavron)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알렉스 길버리(Alex Gilvarry)

립 고리비치(Philip Gourevitch)

앤드류 션 그리어(Andrew Sean Greer)

모흐신 하미드(Mohsin Hamid)

런 히스콕(Alan Heathcock)

알렉산다르 헤몬(Aleksandar Hemon)

조 헨리(Joe Henry)

할레드 호세이니(Khaled Hosseini)

브론웬 허루즈커(Bronwen Hruska)

말론 제임스(Marlon James)

브렛 앤서니 존스튼(Bret Anthony Johnston)

랜덜 케난(Randall Kenan)

에트가 케렛(Etgar Keret)

윌리엄 키트릿지(William Kittredge)

닉 래어드(Nick Laird)

엘리노어 립만(Elinor Lipman)

바네사만코(Vanessa Manko)

아야나 매시스(Ayana Mathis)

칼럼 매캔(Colum McCann)

이안 매큐언(Ian McEwan)

패트릭 맥그레스(Patrick McGrath)

존 맥그리거(Jon McGregor)

안토니오 몬다(Antonio Monda)

로버트 무니(Robert Mooney)

리즈 무어(Liz Moore)

디나 나예리(Dina Nayeri)

테이아 오브레트(Tea Obreht)

에드나 오브라이언(Edna O’Brien)

조셉 오코너(Joseph O’Connor)

매리 오말리(Mary O’Malley)

마이클 파커(Michael Parker)

벤자민 퍼시(Benjamin Percy)

제이슨 포터(Jason Porter)

론 래쉬(Ron Rash)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

존 번햄 슈워츠(John Burnham Schwartz)

모나 심슨(Mona Simpson)

제시카 소퍼(Jessica Soffer)

롭 스필만(Rob Spillman)

매트 서멜(Matt Sumell)

마닐 수리(Manil Suri)

니엘 토데이(Daniel Torday)

모니크 쯔엉(Monique Truong)

루이스 알베르토 유레아(Luise Alberto Urrea)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즈(Juan Gabriel Vásquez)

다니엘 월리스(Daniel Wallace)

제스 월터(Jess Walter)

조쉬 웨일(Josh Weil)

테리 템페스트 윌리암스(Terry Tempest Williams)

존 레이(John Wray)

티파니 야니크(Tiphanie Yanique)

마리오 알베르토 잠브라노(Mario Alberto Zambrano)

저자소개

 

지은이 칼럼 매캔

칼럼 매캔은 <에스콰이어> 자유기고가이자 네러티브 4 창립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다. 장편소설 『빛의 이편』, 『졸리』, 『댄서』, 『송독』과 평단의 환호를 받은 두 권의 단편집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칼럼 매캔은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의 최종심사 명단에 올랐었으며, 그레이스 왕비 추모 모나코 문학상에서는 아일랜드 펀드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2003년 <에스콰이어>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장 명석한’ 작가로 지명되었으며, 2005년 그의 단편 영화 「이 나라의 모든 것은 반드시」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발표한 다섯 번째 장편소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로 같은 해 11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문학작품을 쓴 작가에게 주는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는 2009년 아마존이 선정한 ‘최고의 책’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1위를 기록하였으며, 전 세계 29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저서로 『빛의 사슬』이 있다.

옮긴이  윤민경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 및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올버니캠퍼스에서 교육행정 및 정책학을 공부하고 있다. 전공 이외에도 문학과 번역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은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책속에서

 

“조니,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아이들이 떠올랐다. 나와 아이들 곁에 아내가 없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결혼식 첫날 밤, 즐거움에 취해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을 마셔대던 내 모습. 무대에서 <꿈을 꾸기엔 너무 늦었을 때(When I Grow Too Old to Dream)>를 부르는 조니의 모습을 생각했다.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봐요.”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 할레드 호세이니의 글 중에서

내 말은. 나는 지금 이 글을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쓰고 있어요. 신문은 바닥에 놓여 있고 한쪽 무릎에는 노트북을, 다른 한 쪽에는 캡 앤 크런치 시리얼이 담긴 그릇을 놓아둔 채 말입니다. 남자답다는 것은 말이죠, 바로 이렇게 균형을 유지한다는 겁니다. 균형 말이에요.

– 슬로안 크로슬리의 글 중에서

“계속 진행해, 세바스찬. 남자답게 말이야”

“프랭크, 난 못한다니까……나는……못해……알았어……어떻게든 해보지……”

– 이언 매큐언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적 작가들이 말하는 남자란 무엇일까?

이야기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비영리 단체 네러티브 4의 대표이자 <에스콰이어>의 기고가인 칼럼 매캔은 세계적 작가들에게 문의했다. 남자가 되는 법이란 무엇인가(How to be a man)? 80명의 작가들에게 그 답이 도착했다. 남자에 대한 단편소설, 에세이 그리고 충고까지 다양한 글이 남자를 말해주었고, 이 책 『남자를 말하다』가 탄생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남자는 80명 작가의 개성만큼 각양 각색이다. 아버지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남자라고 말하는 작가도 있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이 앞으로 걸어가는 게 남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화장실에서 한 쪽 무릎에는 노트북을 한 쪽 무릎에는 시리얼을 올려놓고 ‘뻔뻔스럽게’ 균형을 잡는 것이 남자라고 말하는 작가도 있다.

여러 목소리로 남자를 말하지만, 이 책은 미덕이 있다. 남자라면 ‘이러해야 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저 작은 이야기를 읽으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남자’라고 말한다.

그래서 한 번 읽을 때보다 두 번, 세 번 읽을 때 더욱 큰 깨달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언 매큐언, 할레드 호세이니, 살만 루시디…

『남자를 말하다』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세계적 작가의 글솜씨와 그들 각각의 개성이다. 이언 매큐언은 그 짧은 글 속에서도 위트가 넘치는 반전을 보여주며, 할레드 호세이니는 가족과 눈물을, 살만 루시디는 역설적인 인간이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된 하나하나의 짧은 글 속에서 개성과 교훈을 찾아내는 것은 또 하나의 숨겨진 재미일 것이다.

2009년 아마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의 저자이기도 한, 이 책의 편집자 칼럼 매캔이 또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탠 건 물론이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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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제프리 배네트

옮긴이 이유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48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8월 18일

ISBN  979-11-85230-36-8 03400  ( 9791185230368  )

 

분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상대성 이론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책 소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시간과 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놀랍도록 신기한 이야기가 놀랍도록 쉽게 펼쳐진다.

숫자와 공식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본격 상대성이론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지구와 다른 행성들을 빨아들여 없애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명한 작가이자 천체물리학자 제프리 베네트는 블랙홀은 빨아들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 간단한 아이디어를 염두에 둔 채, 베네트는 독자들이 블랙홀로 여행할 때 겪게 될 놀라운 현상들을 묘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상대성 이론은 또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는 사실, 즉 속도의 한계라는 사실과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시간 지연과 시공간의 휘어짐, 그리고 아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등식인 E = mc2을 제시한다. 실제로, 상대성 이론은 현대의 우주에 대한 이해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게 했다. 상대성 이론은 ‘그저 이론만’이 아니다. 상대성 이론의 모든 주요 예측은 놀라운 정확성으로 시험에 통과했고, 그 실제 응용으로는 위성항법장치(GPS) 등이 있다.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쓴 베네트의 책은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들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또 어려운 수학을 쓰지 않고 설명하는 베네트의 접근방식은 일반 대중이 상대성의 원리를, 그리고 상대성이 왜 과학에 중요한지, 왜 우리가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에 중요한지를 처음으로 진정하게 맛보게 해준다.

 

 

차례

 

ⅰ. 서문

 

1부: 시작

  1. 블랙홀 여행

 

2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 달리는 빛
  2. 공간과 시간을 다시 정의하다
  3. 새로운 상식

 

3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1. 뉴턴의 불합리성
  2. 중력을 다시 정의하다

 

4부: 상대성이 지니는 의미

  1. 블랙홀
  2. 팽창하는 우주

 

#에필로그: 우주에 남긴 발자국

ⅱ. 감사의 말

 

 

저자소개

 

지은이 제프리 베네트 Jeffrey Bebbett

제프리 베네트는 2013년 미국물리학회가 수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션상 수상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볼더 소재 콜로라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천문학, 천체생물학, 수학, 통계학의 베스트셀러 교재들을 쓰는 주요 저자이며, 일반 대중과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쓰고 상을 받았다.

 

 

옮긴이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등이 있다.

 

 

책속에서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우리는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는가, 아니면 한 사건이 다른 사건보다 먼저 일어났는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의견이 같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 나무 두 그루에서 각각 사과 한 개씩(하나는 빨간 사과, 하나는 녹색 사과)이 땅에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두 사과가 동시에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두 나무에서 오는 빛의 이동 시간의 차이를 감안했다고 가정할 경우). 마찬가지로, 녹색 사과가 빨간 사과보다 먼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빨간사과가 먼저 땅에 떨어졌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매우 놀랄 것이다. 자, 그럼,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이들 아이디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블랙홀 여행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해, 그리고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당신은 엄청나게 가속을 했다. 이들 가속은 극도로 강한 중력과 같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가속하는 기간 동안 당신의 시계는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느리게 간다. 그래서 지구에 돌아왔을 때 당신은 지구 사람들보다 나이가 적게 들어 있다.

여기 좋은 소식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거의 즉각적인 가속을 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래서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가를 계산하기에는 쉬웠지만(특수 상대성 이론의 간단한 공식을 사용할 수 있었다), 가속의 힘 때문에 당신이 죽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는 이제 더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가 더 빨리 이해하는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은 현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위대한 이론 중에 하나이며, 핵발전, GPS 등 그 이론이 실용적으로 이용되는 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성 이론을 모른다. 일반적으로 상대성 이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E=MC²이라는 공식 하나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 아이디어를 강의했는데, 어른보다 오히려 그 개념을 빨리 이해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뉴턴적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시간과 공간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선입견’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을 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에게도 쉽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성공한 듯하다.

살아 있는 아이디어 상대성 이론

이 책은 블랙홀이라는 개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보통은 모두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하지만 블랙홀은 어마어마한 중력을 가진 물질(거의 에너지만 남았지만)이기 때문에 지구는 별 일 없이 블랙홀이 된 태양 주변을 돌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 책의 궁금증이 시작된다. 왜 그렇지?

이렇듯 상대성 이론은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고,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론이며, 심지어 실험적으로도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가 거의 맞는다고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그 증명된 이론은 우리의 실생활에도 매우 잘 이용되고 있다.

너무나 쉬운 상대성 이론

  1.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2.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

이 두 가지 원칙만 받아들이면,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이며,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라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머리 복잡한 개념이 수식이나 공식 없이, 몇 개의 그림과 종이 접기(!)로 이해된다.

아마도 이렇게 쉬운 상대성 이론 서적은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팽창하는 우주의 신비와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복잡한 과정, 우주의 나이까지 습득하며, 지식의 지평이 넓어질 것이다.

 

 

추천사

놀랍다! 밤 새워 읽게 만드는 상대성 이론 서적이 있다니!

이름만 알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과연 무엇이고, 과학과 철학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오늘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잘 썼고 매우 읽기 쉬운 책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훌륭한 소개서다. 제프리 베네트는 상대성이라는 주제를 과장하여 허풍 떨거나 극적으로 만들지 않고,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에 충실하면서 분명하고 흥미롭게 썼다.”

알베르토 니콜리스(Alberto Nicolis), 컬럼비아 대학

“10여 년 전, 제프리 베네트와 그의 동료들이 쓴 『우주적 관점(Cosmic Perspectives)』이 출간된 이래로 나는 상대성 이론에 관한 탁월한 장들 때문에 이 책을 적지 않게 이용해오고 있다. 이제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과학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바라볼 때 상대성 이론이 왜 중요한지에 관한 사려 깊은 견해와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상대성 이론만을 위한 책이 나오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데이비드 J. 헬팬드(David J. Helfand), 미국천문학회 회장, 캐나다 퀘스트 대학 총장이자 부총장

“나는 상대성을 소개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만큼 명료하고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은 없었다.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근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일상의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들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제프리 베네트의 책을 추천한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다.”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세티(SETI) 연구소 선임 천문학자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거실, 자동차, 기저귀 가방, 지갑, 인간관계, 시간, 남편까지 당신이 찾는 모든 정리법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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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입체북

책 소개

 

정돈 전문가의 완벽한 정리 지침서

어린 시절 저스틴 클로스키는 셈을 하고 분석하고 한 눈에 보기 좋게 분류하기를 좋아했다. 결국 강박 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된 그는 이 증상을 병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였다. 전문적인 정리 전문가로서 OCD 익스페리언스라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간소화하는 정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정리법』에서 저스틴 클로스키는 어수선한 일상을 철저히 관리하여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로스키의 정리 핵심 원칙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 정리하라 : 자신을 뒤쳐지게 만들고 있는 주변 환경들을 찾아내고 평가한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 창조하라 : 평범한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리 체계를 창조한다.

– 훈련하라 :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정리 습관을 형성한다.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은 주변의 환경을 단순화하여 일상의 모든 것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부터 일상의 대혼란에서 벗어나 정리가 주는 단순함을 즐기도록 하자.

 

 

차례

 

서문

 

추천사

 

들어가며

 

가구 / 가사 도우미 / 가족 공간 / 가족 오락 시설 / 거실 / 게시판 / 게임 / 계정 / 계획표 / 골동품 / 공구 / 공항 보안 검색 / 과제 / 교실 / 구급 상자 /구직 활동 / 금고 / 기사 / 기숙사 방 / 기저귀 가방

 

남편 / 냄비와 후라이팬 / 냉동실 / 냉장고 / 넥타이 / 노래방 음악 / 뉴스

 

다락 / 다용도실 / 다운로드 / 달력 / 대마초 / 데크 / 드라이 클리닝 / 디지털 사진 / 디지털 음악

 

러그 / 레고 / 레시피 / 레저용 자동차 / 레코드판 / 리모콘 / 리본 / 리서치 / 린넨 / 린넨 옷장

 

마당 세일 / 만화책 / 메모리 카드 / 멤버십 / 명함 / 모자 / 목록 / 못, 나사, 너트, 볼트 / 문서 / 미결 서류함 / 미디어 라이브러리 / 미술용품

 

바구니 / 바비큐 석쇠 / 바인더 / 바탕화면 아이콘 / 받은 편지함 / 배 / 배낭 / 배터리 / 베드룸 / 벨트 / 벽난로 / 벽장 / 보관 창고 / 보석 / 복도 벽장 / 볼트 / 봉제 인형 / 봉투 / 부엌 / 부엌 뒷문 지하실 / 브레지어 / 브로셔 / 비닐 봉지 / 비디오 게임 / 비디오 테이프 / 비밀 번호 / 비전 보드

 

사무 용품 / 사무실 / 사무실 문서 / 사물함 / 사용자설명서 / 사진 앨범 / 살림살이 줄이기 / 상자 / 생일 / 서랍 / 서랍장 / 서류 / 서류 정리 시스템 / 서재 / 선물 포장 용품 / 선반 / 세금 / 세면 도구 가방 / 세탁물 / 세탁실 / 섹스 토이 / 소셜 네트워크 / 속옷 / 속옷(여성용) / 손님 / 손목시계 / 쇼핑 목록 / 수납 용기 / 수량 / 수업 계획 / 수영복 / 수집품 / 스마트폰 / 스웨터 / 스카프 / 스포츠 카드 / 시간 관리 / 식기 세척기 / 식료품 / 식료품 목록 / 식료품 저장실 / 식사 / 식사 공간 / 신발 / 신용 카드 / 실업수당 / 쓰레기

 

아기 방 / 아기 옷 / 아기용품 / 아내 / 아이들 놀이방 / 아이들 침실 / 아이들 학교 숙제 / 아이폰 · 아이패드 / 아파트 / 악보 / 애완 둥물 용품 / 약 / 약속 / 약장 / 양념 / 양말 / 어플리케이션 / 엑스레이 / 여성용 지갑 / 여행 / 여행 가방 / 여행 짐 꾸리기 / 여행용 가방 / 연말 장식품 / 연하장 / 열쇠 / 열쇠고리 / 영수증 / 영화 / 예금 업무 / 예술품 / 오디오 파일 / 오디오북 / 온라인 뱅킹 / 옷 / 옷걸이 / 옷장 / 와인 / 요가 도구 / 욕실 / 우편물 / 운동 / 운동 가방 / 운동 기구 / 운동실 / 웹사이트 / 유품 / 음악 / 의료 기록 / 이메일 폴더 / 이베이 / 이사 / 인간관계 / 인용문 / 인터넷 시작 페이지 / 일기 / 입구 벽장

 

자동차 / 자동차 여행 / 작업실 / 잔돈 / 잡동사니 / 잡지 / 잡지 구독 / 장난감 / 장작 / 재고 정리 / 재정 관리 / 재택 사무실 / 재활용 / 전구 / 전자 기기 / 전자 부품 / 접시 / 정원조리대 / 종교 도구 / 주소록 / 지갑 / 지퍼락 가방 / 지하 벙커 / 지하실 / 집안일

 

차고 / 책 / 책 선반 / 책상 / 책상 공간 / 책임 / 청구서 / 청바지 / 청소 도구 / 초대장 / 추수감사절 / 침실용 탁자

 

카세트 테이프 / 카탈로그 / 칵테일 바 / 칸막이 자리 / 캐비닛 / 컴퓨터 / 컴퓨터 북마크 / 컴퓨터 창 / 컴퓨터 파일 / 컵받침 / 쿠폰 / 클라우드

 

탁자 / 통조림 / 트렁크 / 티셔츠 / 티켓

 

필요

 

하드 드라이브 / 학업자료 / 할로윈 / 헤드폰 / 헤어 액세서리 / 헤어 제품 / 현관 / 호텔 방 / 화장품 / 회의록 / 회의메모

 

C

CD

 

D

DVD / DVR

 

 

저자소개

 

지은이 저스틴 클로스키

저스틴 클로스키는 강박 장애를 극복하고 ‘OCD 익스페리언스’를 설립하여 현재 저명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한 정리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전직 배우로서 미국 드라마 <가이딩 라이트(Guiding Light)>도 출연하였으며, 현재 LA와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조민정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해외 브랜드 담당 바이어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속에서

삶은 여러 형태의 애착이 모인 결과물이다. 그중에는 유의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은 것들은 그저 집중을 방해하는 무의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없애야 하고, 더 중요한 일을 하려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에너지, 공간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인지 한 번 상상해 보라.

 

 

똑같은 일을 두 번 하지 말아라. 달력에 손으로 적는 것을 좋아하며 본인이 디지털 세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디지털의 세계로 얼른 오시라.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달력을 잃어버리는 순간 그냥 다 없어지

는 것이다. 백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순간 인생이 갑자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몇 시 어디에 어떤 애들과 가는 것이지? 병원 예약 날짜가 언제였지? 애인과 좀 더 조심해야 할 날짜가 언제였더라? 달력을 잃어버리는 순간 그 누구도 알려주지 못한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유명한 요리사다. 다양한 소스를 가지고 수백 가지의 레시피를 하나의 바인더 안에 보관하고 있었다. 그 바인더를 정리하려고도 했지만 너무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 쉽지가 않았다. 손으로 적은 것, 스크랩한 것, 출력한 것, 할머니에게 전수받은 것, 종이가 구겨지고 색이 변한 것 등 중구난방이었다. 정말 필요한 레시피를 찾으려고 하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찾지 못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우리는 함께 스캔하고, 타이핑하면서 레시피북을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디지털로 관리하다 보니 어느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목차에서 검색하여 찾기도 쉬워졌다. 이제는 원하는 음식 레시피를 바로 찾아서 요리할 수 있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정리를 사랑하는 남자 이야기

“갑자기 테라스에 있는 방충망 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최면에 걸린 듯이 방충망의 질서정연한 작은 구멍의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한때 정리에 대한 책들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우리는 15분 내에 정리하고, 마법처럼 정리하고,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이 사람만큼 정리를 잘하기는 아마도 힘들 것이다. 배우가 되기를 꿈꾸던 저스틴 클로스키는 어느 날 자신에게 강박증(OC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증세가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친구의 물건을 마음대로 정리하다가 크게 다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장애를 큰 장점으로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다툼이 있다가도 정리를 해주기 시작하면 모두가 좋아했기 때문이다. 저스틴은 정리 컨설팅 회사 OCD 익스페리먼트를 창립했고, 유명인들의 정리를 도와주기 시작했으며, 현재 자신의 TV 프로그램까지 진행할 정도로 성공했다.

그러니 저스틴보다 정리를 사랑하기는 아마도 힘들 것이다.

정리는 결국 훈련이다

그의 회사 OCD는 강박증의 약자가 아니라 Organization, Creation and Discipline의 약자다. 즉, 정리하고, 창조하고 훈련하라는 것이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창조적 공간을 만드는 것까지는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저스틴의 충고는 조금 다르다. 또 그는 예쁘고 아름다운 상태로 정리하는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정리를 하라고 충고한다. 필요한 물건들은 근처에 있어야 하고, 찾아 헤매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받아들여서 문서나 사진은 스캔하고, 음악은 디지털화하고, 클라우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한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제목처럼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이다. 저스틴의 인생과 그가 생각한 정리의 힌트를 가득 모아놨다. 모든 것을 저스틴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아서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은 집안과 생활 전반을 정리할 수 있는 훌륭한 청사진이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에 관한 모든 것을 클로스키가 멋지게 해냈다!

– 피터 월시, 잡동사니 전문가, 『빛을 밝혀라(Lighted Up: Love What You Have, Have What you Need, Be Happier with Less)』의 저자

OCD 정리법의 위대한 점은 단순히 정리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엉망인 상태를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것이다. – 헤일리 바르나, 미국 뷰티 트렌드 구독 서비스 버치박스(Birchbox) 공동 창업자

클로스키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놀랍고도 강력하다. 그의 독특한 정리법은 ‘아파트먼트 테라피’의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제 이 책을 읽기 위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라 – 맥스웰 라이언, 인테리어 전문 회사 아파트먼트 테라피(Apartment Therapy) 설립자

클로스키는 내 삶을 정리정돈 해 주었다. 그가 하는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경청하자. – 폴 페이그,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의 작가, 프로듀서 겸 감독, 미국 드라마 <프릭스 앤 긱스(freaks and geeks)> 크리에이터

그는 어수선한 일상에서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자타공인 정리 전문가이다. 정리하고, 창조하고, 훈련하라. 이제 자신만의 정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라이언 피켓, 그린 베이 패커팀 소속 미식 축구 선수

어쩌면 이 책은 읽기 어려울 수 있다. 매 페이지마다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영감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 제이슨 파이퍼, <패스트 컴퍼니(Fashion Company)> 수석 에디터

클로스키를 통해 행복하면서도 간소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정돈된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었다. – 수잔 존슨, 삭스 핍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백화점 수석 부사장

내 아들의 별난 습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다. – 애비 클로스키, 저스틴 클로스키의 어머니

 

빌 게이츠가 선정한 올 여름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번째 대멸종’ 출간

빌 게이츠가 선정한 올 여름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번째 대멸종’ 출간

『여섯번째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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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대멸종_입체북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소문난 독서광인 빌 게이츠는 올해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권을 선정했다. 그중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에게 여섯 번째 대멸종이 닥쳐오고 있다고 경고한 서적 『여섯 번째 대멸종』(엘리자베스 콜버트 저)이 들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곧 처음북스에서 출간될 이 서적을 한 번 살펴보자.

지금도 멸종은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도 멸종은 계속되고 있다. 환경이 변하거나, 지역을 대체하는 새로운 종이 유입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지속적인 멸종이 일어나고 있다. 생물이 자연적으로 멸종하는 정도를 배경멸종률이라는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데,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멸종은 배경멸종률을 넘어 ‘대멸종’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놀라운 결과가 이 책에 들어 있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 다섯 번의 멸종의 역사는 이렇다.

첫 번째 대멸종 : 오르도비스기, 4억 4천3백만 년 전, 27%의 과와 57%의 속이 멸종

두 번째 대멸종 : 데본기, 3억 7천만 년 전, 19%의 과와 50%의 속이 멸종

세 번째 대멸종 : 페름기, 2억 4천5백만 년 전, 57%의 과와 83%의 속이 멸종

네 번째 대멸종 : 트라이아스 기, 2억 1천5백만 년 전, 23%의 과와 48%의 속이 멸종

다섯 번째 대멸종 : 백악기, 6천6백만 년 전, , 17%의 과와 50%의 속이 멸종

그리고 지금(인류세라고 지칭한다)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나고 있다.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은 인간인가?

호모사피엔스라는 최초의 인류가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의 어느 지역에서 나타나고 약 4만 년 전에 지금 우리가 유럽이라고 하는 대륙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우리의 또 하나의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멸종했다. 인류의 길과 멸종의 길은 그 궤적을 같이한다.

다윈은 생물이 환경에 맞춰 진화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진화란 무수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뉴요 주 근처에 있는 동굴에는 수많은 박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흰코증후군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현재는 거의 멸종 상태에 가까워졌다. 흰코증후군은 호저온성세균이 원인인데, 미국이 아닌 곳의 박쥐는 이 세균에 면역력이 있다. 그런데 왜 미국의 박쥐만 멸종에 이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관광객 때문이다. 세균이 퍼지는 속도보다 수십만 배 빠른 속도로 인간은 세균을 세계 곳곳에 실어 나르고 있다. 하루에 전 세계 어디라도 이동할 수 있는 인간의 속도는 다른 생물에게 재앙이다. 면역 혹은 진화에 이를 시간이 이들 생물에게는 없다.

또한 인간은 스스로의 편의에 의해 지역을 갈라 놓는다. 대형 고양이과는 삶을 위해 100제곱킬로미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인간은 그들의 지역에 도로를 놓는다. 도로 양쪽에 숲이 있기에 인간의 행동이 어떤 생물을 멸종시켰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렇듯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지구라는 별에서 일어난 사건치고는 엄청난 속도로 대멸종을 이끌고 있다.

이 책 『여섯 번째 대멸종』은 대멸종을 인간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역사적인 관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멸종과 그 이유에 주목한다. 그리고 인간의 책임은 과연 어디까지인지를 묻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앉아 있는 횃대를 스스로 자르고 있는지는 않는가?

빌 게이츠의 말대로 올 여름, 아니 인류세를 책임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올 여름이 아니라도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통증 전문의 헤더 틱이 말하는 통증에서 해방되기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출간

통증 전문의 헤더 틱이 말하는 통증에서 해방되기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출간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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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_입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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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사람들이 통증으로 고생한다. 통증의 종류는 매우 많다. 운동 후 찾아오는 통증도 있고, 다처서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통증도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원인 모를 통증이다. 어깨나 허리에서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통증, 알 수 없는 두통 등 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첫 번째 요인이다. 지금까지 현대 의학은 증상 치료에만 몰두했다. 그렇기에 환자의 통증에 대해서는 일면 그리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병이 나면 당연히 아픈 것이고, 병이 없는 통증은 현대 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초점을 두고 음식, 운동, 약물, 생활습관을 조절하면 통증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통증 전문의의 책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처음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현대 의학 전문가가 말하는 전체론적 통증 관리

해더 틱 박사는 현대 의학을 전공한 의사다. 그녀가 의대에 재학중인 시절 오른쪽 어깨에 알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되었다. 의학을 배우고 있는 본인도 그 원인을 밝히지는 못한 상태에서 우연히 동양의 침술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다. 수업에서 실험 대상으로 지원해 나간 그녀는 처음으로 침술 치료를 받았다. 얇은 침 몇 개를 몇 부위에 꽂는 것을 보고 틱 박사는 ‘이게 다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몇 번 치료를 받은 후 통증이 점차 사라졌고, 이때부터 틱 박사는 증상만을 치료하려는 현대 의학에서 다루지 못하는 많은 방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후 통증 전문 병원을 차렸다. 그리고 이제 사진이 알아낸 전체론적 치료법을 이 책을 통해 밝힌다.

틱 박사가 제안하는 통증 관리법은 전체론적 관점이다. 통증의 원인이 증상이 일어난 부위에만 관련이 있는 게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 운동, 알레르기, 음식 등 삶의 모든 분야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통증 환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

“통증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말은 통증 환자가 매우 싫어하는 말임에도 거의 대부분의 의사가 즐겨 하는 말이다. 틱 박사는 희망적인 태도와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는 중심을 잘 잡고 계획을 세우라고 말한다. 전체론적인 관점에서 통증을 관리하고 치유하려면 한 번의 주사로 모든 게 나아지지 않는다. 헬스클럽에 가서 처음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 윗몸일으키기 200개를 하지는 못하듯이, 조금씩 통증이 없는 식생활, 운동, 치료법 등으로 옮겨 가야 하는 것이다.

통증은 함께 사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당신의 통증 원인을 찾을 수도 있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치유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은 전체론적 관점에서 건강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신체와 삶의 질, 모두의 건강 말이다.

실패에 관대한 사회는 어떤 장점이 있는가, ‘실패의 사회학’ 출간

실패에 관대한 사회는 어떤 장점이 있는가, ‘실패의 사회학’ 출간 

『실패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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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사회학-입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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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산업은 IT와 영화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두 분야가 유독 성공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다양한 실패를 경험하고 또한 실패에 관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신선한 사업, 새로운 사업은 많은 실패를 거듭한 후에야 탄생한다. 실패를 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서 대규모 투자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은 대규모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공식이 깨진 사회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실패를 두려워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나라의 환경은 사업을 하다가 단 한 번만 실패를 하면, 사업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 자체가 망가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반면 미국은 사업가의 파산절차에 대해 관대하며, 파산의 경험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두 시스템에서 드러나는 결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이런 문제를 정확히 파고든 <실패의 사회학>이 처음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특히 우리는 실패에 관대한 사회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꼭 알아볼 필요가 있다.

유치원생이 대학원생을 이긴 이유

노키아의 최고경영자인 피터 스킬먼은 경영 대학원 학생부터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람에게 문제를 냈다. 마시멜로와 스무 개의 스파게티면, 스카치 테이프로 높은 구조물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도전자들은 건축한 지식까지 동원하며 최고의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도전의 승자는 다름 아닌 유치원생들이었다. 유치원생들이 이 도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이들은 계속 실패를 거듭하며, ‘스파게티를 더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우리 사회의 일부는 실패를 극단적으로 두려워해서, 어렸을 때부터 실패하지 않게 하려고 부단한 애를 쓴다. 최고의 교육과 환경 덕분에 실패하지 않는 삶을 아이에게 부여한다. 실패해보지 않은 아이는 성장해서 최고의 거대한 실패를 맞았을 때, 더 이상 일어날 수 없게 된다. 과연 어느 정도의 실패가 교훈으로 남을까?

실패는 개인의 것이 아니다

9월 11일 비행기가 세계 무역 센터에 부딪쳤을 때 화재가 발생했다. 사무실에 꽤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건물 밖으로 달려나가려 하지 않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사람들은 행동했다.

사람들은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도 마치 자신이 정상적으로 행동하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는 편견이 있다. 비행기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일부러 농담을 하고 자리를 뜨지 않는다. 누군가 다급한 목소리로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지 않는 한, 선뜻 앞으로 나서서 탈출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을 정상화 편견이라고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실패의 과정도 이와 마찬가지다. 거대기업 GM도 제3자는 누구나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경영진은 실적이 나쁘더라도 그냥 그렇게 버티면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무언가를 희생해서라도 과감한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혹은 누군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행동한 사람은 없었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실패를 용납할 수 있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난다. <실패의 사회학>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실패는 용납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실패는 방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험과 시도·실패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순히 감정에 호소해서 무엇이든 도전하라고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냉정하게 실패를 바라보게 하고, 그 잔인한 과정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스스로 혹은 사회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실패는 순수하게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 모두의 것이다.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대표적 혁신 회사 이야기,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출간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대표적 혁신 회사 이야기,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출간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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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입체북

즐겁게 일한다는 게 가능한가?

– 직원 스스로 일정을 잡고 견적을 내는 회사

– 두 명이 한 조가 되어서 하나의 컴퓨터를 공유하는 회사

– 모든 일정은 수기로 작성하고, 회의는 얼굴을 보며 육성으로 하는 회사

– 일할 때 아기를 데리고 와도 되는 회사

– 6시가 되면 모든 전원을 내리는 회사

– 즐거움을 배우기 위해 일반인이 투어를 오는 회사

– 그러면서도 성과를 내는 회사

 

미국의 강소 IT 기업 ‘멘로 이노베이션’ 이야기가 처음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의 주인공 멘로 이노베이션의 모토는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의 근원은 흔히 생각하듯이 회사 내에 수영장이나 헬스클럽, 혹은 근사한 식당이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근무 시간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고, 가족을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그게 바로 즐거움이라고 멘로 이노베이션의 CEO 리차드 셰리단은 주장한다.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즐거움은 일하면서 얻는 즐거움이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되는 일인가? 성과가 나오는 일인가? 얼마나 우선순위가 높은 일인가?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일인가 혹은 사내정치 때문에 하는 일인가? 우리 직장인은 일을 하면서 왜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럴 때면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일을 하고,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한다. 생산성과 즐거움 모두가 사라진 일처리 방식이다. 직장인은 프로그래머든, 경영직이든 알게 모르게 윗 사람이나 주변 눈치를 보는 ‘감정 노동자’가 되어 있다.

하지만 멘로는 다르다. 직원 모두 회사 전체 스케줄과 우선순위를 알 수 있도록 게시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짜는 것도 직원 본인이다.

사장실도 따로 없고, 자기 자리도 따로 없다. 프로젝트에 의해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작업장이 있을 뿐이다. 이는 자기 자리가 없다는 스마트오피스와는 다르다. 서로 얼굴을 맞대며 평등한 대화로서 진행된다는 의미다.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왜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일에 책임감과 재미가 동시에 생긴다.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하는 작업 환경에서는 능력 부족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짝에게 배울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즐거움을 혁신하면 성과가 된다

지금까지 즐거운 직장이라고 하면 좋은 편의 시설과 간식이 제공되는 회사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즐거운 직장은 멘로 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다. 직원이 다른 꿈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도 기꺼이 지원해주는 회사, 이유를 알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서로에 대한 믿음을 시스템을 만든 회사, 이런 회사야 말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다. 부수적인 사항으로 즐거움을 주는 게 아니라 일 자체에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하며, 또한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직원에게만 좋은 회사가 있고 사장에게만 좋은 회사가 있다. 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성과를 낸다면 모두에게 즐거운 회사가 아닐까? <일본전산 이야기> 등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을 이 책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 책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를 보고 생각할 것이다.

‘즐겁게 일해본 게 언제였나?’

전설의 메이저리그 포수가 말해주는 야구 보는 법!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출간

전설의 메이저리그 포수가 말해주는 야구 보는 법!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출간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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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입체북

– 메이저리거가 말하는 야구의 숨겨진 규칙

– 선수들의 뒷 이야기

– 경기를 어떻게 보는 게 재미있는가?

할말이 없어도 작전 타임을 부르는 포수

야구란 경기는 짧아야 두 시간, 길면 네 시간이 훌쩍 넘어간다. 그래서 야구장에서 맥주도 마시고, 심지어 잠시 졸기까지 한다. 그러나 16년간 메이저리그 안 방을 지켜온 전설적인 포수 제이슨 캔달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졸음이 싹 달아날 것이다. 선수들의 동작 하나하나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포수는 작전 타임을 부르고 투수 마운드로 올라가려 한다. 그러면 경기를 빨리 진행시키고 싶은 구심이 포수의 팔을 붙잡는다. 포수는 심판의 만류를 농담으로 거절하며(심하게 말하면 경고를 받거나 퇴장 당할 수 있으니까) 뿌리치고 마운드로 올라간다. 이렇게 필사적으로 투수에게 다가간 포수는 무슨 말을 할까? 아마도 경기에 매우 중요한 말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녁 약속을 잡거나, 시시한 농담을 주고 받는다. 그 이유는 불펜에서 준비하고 있는 투수에게 조금 더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다.

제이슨 캔달이 해주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포수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그들의 입 모양을 주의 깊게 보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경기의 재미다. 주자가 1루에 있을 때 투수가 빠른 공을 던지는지, 아니면 느린 변화구를 던지는지에 따라 경기 전체가 어떻게 흐르게 될지 예상할 수 있다. 어떤 주자는 아웃될 것이 뻔한데도 죽일 듯이 2루수 쪽으로 슬라이딩을 한다. 타자를 지켜주려 하든지, 아니면 이전 경기에서 그 2루수에게 당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해준 야구 서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는 야구의 참맛을 알려주는 킬킬거리며 읽게 하는 진짜 야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이슨 캔달의 입담으로 더욱 맛깔 나는 책

지는 것을 참지 못하고, 어깨를 다쳐서 칫솔질도 못하면서 시합에 나가서는 견제구를 던지고, 번트를 대고 전력질주를 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상남자 제이슨 켄달이 바로 <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의 저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믿을 만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제이슨 켄달 같은 사람은 절대로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려고 책을 쓰지 않는다.

“투수가 타자를 맞히고 싶을 땐 올바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즉, 타자 벨트 높이의 속구를 타자의 등 뒤로 던져라. 타자는 공이 몸 안쪽으로 온다고 생각하고 뒤로 물러설 것이기 때문에 공에 정확히 맞게 된다”처럼 빈볼을 던지는 법도 서슴없이 알려준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드라마가 펼쳐지는 것이다.

“잘 들어, 이 뚱뚱한 [삐-]야. 십 년 전에 날 골탕 먹였지? 그런 일은 다시는 없을 거야. [삐-] 먹어. 손 치워.”

이 책을 읽노라면 메이저리그 구장 안에서 벌어지는 건강한(?) 대화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미국 최고 웰빙 리조트의 뇌건강 관리법, ‘두뇌혁명 30일’ 출간

미국 최고 웰빙 리조트의 뇌건강 관리법, ‘두뇌혁명 30일’ 출간

 

『두뇌 혁명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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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혁명 30일-입체북

  • – 캐년 랜치가 제안하는 뇌건강을 위한 30일
    – 뇌는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는가? 기초 뇌과학 지식
    – 뇌 건강이 바꾸어 놓는 것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7월 04일 — 1978년 폐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은 비만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있던 맬 저커맨은 다이어트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았다. 주커맨이 아내와 함께 투싼 지역의 목장을 사서 리조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캐년 랜치의 시작이었다. 처음에 이곳은 다이어트를 하려는 중년 여성이 주로 찾는 곳이었지만, 스파와 대증요법 강의, 건강관리 연구소 등이 속속 들어서며 세계 최고의 웰빙 리조트가 되었다.
미 공공보건청 임관군단에서 17대 의무감(醫務監)을 지낸 리차드 카모나 박사는 주커맨의 비전에 동의하고 캐년 랜치에서 뇌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지금까지 캐년 랜치의 대표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뇌혁명 30일>은 이곳 캐년 랜치에서 시행하고 있는 30일간의 두뇌 개선 프로젝트를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으로 엮은 것이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에 뇌가 미치는 영향
꼭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우리는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초점은 ‘몸’에 맞춰져 있다. 건강하게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신체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우리는 그 몸이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뇌가 건강하지 않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카모나 박사는 “의료계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고 지나칠 정도로 강조하지만, 인지적 건강에 대해서는 비교적 가볍게 여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든 건강 상식이 몸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면 몸이 건강하더라도 건강한 삶을 살기는 쉽지 않다. 책을 읽어도 이해하는 게 쉽지 않고, 자꾸만 조금 전에 일어난 일을 잊어버린다. 뇌가 건강하지 않으면 신체 능력도 같이 저하하기 시작한다.
뇌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뇌 건강에 대해 놓치는 이유는 그 증상을 쉽게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신체의 노화는 주름살, 몸이 쑤시는 등의 증상으로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뇌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우리의 행동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건강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모든 기관이 마찬가지겠지만, 뇌 건강은 평소에 얼마나 신경 쓰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는 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운동, 치료법 등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종합하여 30일 동안 할 수 있는 방침을 정해준다. 뇌 건강은 절대 영적인 분야나 정신적 세계를 다루는 미지의 세계가 아니다. 카모나 박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뇌 건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많은 것이 뇌 건강에도 좋다는 점도 드러났다”고 말한다. 뇌도 역시 장기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뇌
이 책에서 뇌 건강을 다루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하나는 신경 가소성이다. 이전에는 뇌 세포가 태어날 때 이미 확립되어 있고, 자라면서는 가지치기를 할 뿐이라는 학설이 대표적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나이가 들어서도 뇌는 계속 변화하며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고 발전시킨다는 이론이 우세하다. 뇌가 계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신경 가소성이다.
뇌를 활발하게 사용해서 신경 가소성을 불러일으키는 게 뇌를 건강하게 지키는 법이다. 건강한 식사와 운동, 그리고 뇌를 ‘깨어 있게’ 하는 명상 등의 활동이 뇌를 계속 변화하게 하는 것이다.
건강한 뇌, 변화하는 뇌를 위해 인생에서 30일 정도는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