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전략이다

실행이 전략이다  : 어떻게 리더들은 최저의 시간을 들여 최고의 성과를 얻는가?

  『실행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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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전략이다-표지-입체북-띠지

기본정보

지은이  로라 스택

옮긴이  이선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92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29일

ISBN  979-11-85230-43-6  03320  ( 9791185230436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 일반

책 소개

 

실행되지 않으면 전략이 아니다.

숨 가쁘게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전략만 세우고 있다가 시기를 놓치거나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기회를 놓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효율적으로 전략을 ‘즉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소개한다. 손꼽히는 효율성 전문가 로라 스택의 비밀을 들어보자.

 

[효율적인 전략 실행을 위한 네 가지 방법 : L-E-A-D 공식]

 

L = Leverage (지레)

전략적 우선순위를 달성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들과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가? 계획이 산으로 가더라도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인가? 만약 아니라면, 재능 및 자원에 문제가 있다.

 

E =Environment (환경)

직원들이 당신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쉽게 지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직적 분위기와 관습, 문화가 존재하는가? 만약 아니라면, 문화적, 참여적 문제가 있다.

 

A =Alignment (방향 일치)

팀원들의 일상 활동이 조직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의사소통과 생산성에 문제가 있다.

 

D =Drive (추진력)

앞의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고 나서, 조직의 리더, 부서, 그리고 직원들이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속도와 민첩성에 문제가 있다.

차례

 

한물간 전략 계획, 이제는 실행이 답이다

실행지수 (EQ) 평가

 

첫 번째 열쇠 : 지레

  1. 누르는 힘을 최대화하라
  2. 기둥을 강화하라
  3. 지렛목을 개선하라

 

두 번째 열쇠 : 환경

  1. 문화를 만들어라
  2. 변화에 강해지도록 하라
  3. 자율적인, 참여하는 직원을 길러내라

 

세 번째 열쇠 : 방향일치

  1. 팀에게 도전과제를 내라
  2. 목표 달성을 계획하라
  3. 당신의 성과를 진단하라

 

네 번째 열쇠 : 추진력

  1. 미래의 길에서 방해물을 없애라
  2. 공식에 조력자를 더하라
  3. 시간낭비의 원인을 없애라

 

끝맺음

저자소개

 

지은이 로라 스택 | Laura Stack

스트레스가 높은 업무환경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인 프로덕티비티프로(The Productivity Pro)의 회장 로라 스택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2011년 2012년 전미강연자협회(NSA)의 회장을 지냈다. 로라의 강연과 세미나는 주로 직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효율을 줄이고, 시간을 아끼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되어 있다. 로라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에너지 넘치고 충실한 강연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라는 훌륭한 연설로 전미강연협회의 최고 상인공인전문강연자(Certified Speaking Professional, CSP)를 받았다. 또한 20년 간 근로자의 생산성을 막는 장벽에 대해 경영자들에게 조언해 왔으며 월마트, 시스코 시스템즈, UBS 금융서비스, 칙필라(ChickfilA), KPMG, 록히드 마틴, 아라마크(Aramark), 하인즈,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회사에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전수했다. 『슈퍼인재』와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베스트셀러인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로라의 월간 온라인 뉴스레터는 38 개국에서 구독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로라는 마이크로소프트, 3M, 제록스, 오피스디포의 대변인 역할을 했으며, 데이터

이머(DayTimer)의 프로덕티비티 프로 플래너를 디자인했다. 근로자 생산성과 직장 문제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로라는 CBS Early Show, CNN, NPR, 블룸버그, NBC TV, WB 뉴스 등에 출연했으며, 뉴욕타임즈, USA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포스트, O 매거진, 엔터프리너, 리더스다이제스트, 포브스 등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남편, 세 자녀와 함께 콜로라도 덴버에 살고 있다.

옮긴이  이선경

199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재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어학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용인외고 일본어과에 진학했고, 대학 입학 이후로는 계속해서 프리랜서 번역가 및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논문 및 기술서 번역, 외교통상부 산하한국국제협력단(KOICA) 인턴, 다수의 국제회의 진행 및 행정업무를 통해 언어분야 실무를 익혔다. 국제정치학과 심리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현재 졸업 후 국가기관 통·번역 업무를 목표로 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옮긴책으로 『부모를 위한 아티스트 웨이』, 『두뇌혁명 30일』이 있다.

책속에서

 

외부 전략 세션도 마무리하고, 골프 야유회도 참가하고, 휴가도 즐긴 당신. 충분히 쉬어 성취감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4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임원들과 상사에게 멋진 전략 보고는 못 했다. 이 상태에서 남은 건 무엇일까? 아무 전략도 없다. 취지는 좋고, 보기에도 좋고, 할 일 목록에서 지우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룬 건 없는 이다. 비유하자면 몇 천 명의 적들이 이리저리 몰려오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잃은 장군의 모습이다. 당신은 물론 부대원들도 어쩔 줄 몰라 한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마라. 최전방에선 부대원을 효율적으로 리드하고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대신 총을 쏴 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세부경영은 직원 생산성의 심장을 관통하는 칼날이다. 제어에 관한 것인 만큼 두려움도 자아낸다. 마이크로매니저는 모든 사람을 불신한다. 열심히 채찍질하지 않으면 모두 엄청난 실수를 저지를 거라 믿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놓아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주어진 권위를 최대한으로 사용한다. 결과적으론 당신과 직원의 시간이 낭비되는, 숨 막힐 듯이 답답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세부경영은 거의 항상 실패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하고 궁극적으로 비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직원들을 좌절시킨다.

 

능력 있고 노력하는 사람을 고용하고 그들을 믿으면, ‘손 떼도 되는 관리자’라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타이틀이 주어진다. 직원들이 할 일을 정확히 알면 법적,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한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크게 중요치 않다. 조언이 필요하다면 그들이 먼저 물어볼 것이라고 믿어라. 누군가가 실패할 기미가 보여도 일단 놔 두자. 빠르게 새로운 걸 배우거나, 본인의 무능력함을 깨닫는 기회가 된다. 격려는 해주되, 직원을 대신 해 모든 걸(사실 대부분의 것을) 해주진 못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리더가 모든 일을 하는 조직은 결국 파멸의 길을 걷는다.

 

전략은 더 이상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변화에 민감하다. 리더는 조직의 미션, 비전, 목표, 전략을 명확히 하고, 나머지 팀원은 리더가 수정한 방향의 틀 안에서 전략의 모양을 만드는 전술을 결정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리더는 조직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중요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요즘 세대의 수많은 리더들이 이 사실을 쉽게 간과 한다. 부정부패, 자기중심주의, 잘못된 경영의 늪에 빠지면 결국 실패한다. 중요시하는 가치의 방향을 제대로 일치시키지 못해 대중의 신임을 잃었다면, 이미 실패한 셈이다. 회사 내부의 체계와 싸우느라 시간과 자원만 허비하고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마찬가지로 끝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정신이 팔려, 정말 중요한 걸 잊어선 안 된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단 하

나의 전략은, 바로 실행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라도 실행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날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 아이디어를 직장 상사인 과장에게 보고한다. 과장은 무릎을 치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부장에게 보고를 올린다. 부장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사장에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실행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5년간의 실행 계획과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검사하고 또 검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드디어 사장과 임원을 모아놓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장은 시장 조사 부분이 미흡하니 그 부분만 보충하라고 한다. 샘플테스트 등 여론 조사를 통해 시장 조사까지 마치고 임원진의 최종 사업 승인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6개월이 흘렀고 작은 중소 기업에서 이 아이디어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해 빅히트를 쳤다. 애초에 아이디어를 생각한 사원에게 무엇이 남았을까? 일은 했지만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바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 세상에서 재빠르게 실행할 수 없는 전략은 아무것도 아니다.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결론은 간단하다

좋은 생각에 한계란 없다

누가 가장 좋은 생각을 제안하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누가 좋은 생각을 가장 잘 ‘실행하느냐’의 문제다.

바로 실행되는 전략을 만들어라

<적게 성취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의 저자로 유명한 로라 스택은 매우 뛰어난 효율성 전문가다. 로라 스택은 바로 실행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 L-E-A-D라는 외우기 쉬운 단어로 설명한다. 리더가 L-E-A-D를 하면 그것이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L은 지레(Leverage)를 말한다. 레버릿지 투자의 지레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지레다. 리더는 누르고, 도구로 받쳐주며, 직원이 튼튼한 기둥이 되면 성과는 자연적으로 올라간다.

E는 환경(Enviroment)이다.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주면 실행 속도는 증가한다.

A는 방향 일치(Alignment)다. 조직과 개인이 같은 생각을 하면 전략이 앞으로 나아간다.

D는 추진력(Drive)이다. 리더가 불도저가 되어서 조직 앞에 있는 걸림돌을 제거해주면 더욱 빨리 달릴 수 있다.

이 네 가진 단계를 거쳐 조직은 전략을 빠른 속도로 실행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만 실행 전략이라고 부를 수 있다.

현재 사업이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면, 뭔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일은 하는 데 성과가 없다면, 지금이 바로 로라 스택의 L-E-A-D 방법론을 시험해봐야 하는 시기다.

추천사

 

“이 책은 당신과 주변 사람이 좀 더 많은 것을 이루도록 하는 훌륭한 도구다. 로라 스택이야 말로 효율성 전문

가다.”

마크 샌본 샌본 앤 어소시에이츠 대표, 『CEO도 반하는 평사원』 저자

 

“로라 스택은 뛰어난 리더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알고 있다. 절대 위대함으로 가는 전략을 짤 수는 없다. 다

만 위대함으로 가는 실행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더 나은 성과를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피터 시한 체인지랩스 대표

 

“결과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의 노하우. 이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러면 미래의 계획을 살려

주는 로라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하비 맥케이 뉴욕타임스 No1 베스트셀러 『상어와 헤엄치며 살아 남기Swim with the Sharks without Being Eaten Alive』의 저자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   :  20세기를 뒤흔든 모델 살인사건과 언론의 히스테리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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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해럴드 셰터

옮긴이 이화란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7,000원

분량 400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11월  3일

ISBN  979-11-85230-42-9 03300  ( 9791185230429 )

 

분류

국내도서 > 사회/정치 > 사회학 > 사회학일반

국내도서 > 인문 > 인문일반 > 인문/교양 일반

책 소개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주로 찍어온 아리따운 모델이 나체로 살해된다.

공교롭게도 살인 현장은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빅맨 플레이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선정성만을 노리는 언론은 정신없이 모여들어 그들만의 허구를 만들어낸다.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인간이란 무엇인가?

1930년대의 뉴욕을 철저하게 파헤친 르포르타쥬지만, 현재의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봐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1930년대 뉴욕의 살기 좋은 동네, 빅맨 플레이스

그러나 마치 저주를 받은 듯 그곳에서는 희대의 살인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언론은 어떤 역할을 했는가?

소설처럼 긴박감 넘치는기록 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차례

 

나오는 사람들

 

프롤로그: 뉴욕시 이스트 52번가 268번지

 

Part 1: 빅맨 플레이스

  1. 막다른 길
  2. 베라 & 프리츠
  3. “욕조 속 희생양”
  4. 섹스광

 

Part 2: 페늘론

  1. 선동자
  2. 형제들
  3. 현현
  4. 로마넬리와 레이디

 

Part 3: 광기의 그림자

  1. 침체
  2. 게든 가족
  3. 워썸
  4. 동물원 원숭이
  5. 뱀 같은 여자
  6. 세인트 로랜스 대학 신학교
  7. 위기

 

Part 4: 미치광이 조각가

  1. 피의 일요일
  2. 파티걸
  3. 살인사건 판매
  4. 주 용의자
  5. 범인수색

 

Part 5: 변호사

  1. 타임스퀘어에서의 살인사건
  2. 헨리에타
  3. 제1면
  4. 고백
  5. 유명인사
  6. 광기
  7. 유죄답변
  8. 여파

에필로그: 로너건 사건

감사의 말

역자의 한마디

저자소개

 

지은이 해럴드 셰터 | Harold Schechter

해럴드 셰터는 주로 연쇄 살인범을 소재로 하는 실제 범죄 사건 논픽션 작가다. 그는 현재 뉴욕 시립대학교 퀸스 칼리지의 미국 문학과 문화 교수로 재직 중이다. 키미코 한이라는 시인과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타락한 자(Depraved)』, 『짐승(Bestial)』, 『사이코 USA(Psycho USA)』, 『연쇄살인범 파일』 등이 있다.

옮긴이  이화란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영어와 미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 준비를 하던 중에 번역을 하게 되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책속에서

 

[ 나오는 사람들 ]

 

| 빅맨 플레이스 살인사건 |

베라 스트레츠 : ‘초고층빌딩 살인자’ 프리츠 겝하드의 정부이자 그를 죽인 사람

프리츠 겝하드 : 정치적 야망이 있는 독일의 저명한 사업가, 베라의 ‘나치 러버보이’

낸시 티터튼 : ‘욕조 속 희생양’ 편집자, 작가, 피살자

루이스 티터슨 : 낸시의 남편, NBC 라디오의 스크립트 부서장

 

| 조각가와 그의 멘토들 |

로버트 어윈 : ‘미치광이 조각가’ 신학생, 다중살인자

카를로 로마넬리 : 유명한 헐리우드 조각가, 로버트 어윈의 첫 번째 멘토

로라도 태프트 : 어윈을 돌봐준 시카고의 이름난 조각가

앵구스 맥클린 : 세인트로렌스 대학의 종교사 교수이자 미래의 신학교 학장

 

| 어윈의 가족들 |

벤자민 하딘 어윈 : 순회전도자, 파이어 벱타이즈드 성결교회의 설립자, 바람둥이,

미치광이 조각가의 아버지

메리 어윈 : 베자민의 아내, 광신자, 플로렌스 크로포드 아포스톨릭 페이스 미션의 회

원, 미치광이 조각가의 어머니

비달린 어윈 : 로버트 어윈의 형, 문제아, 오레곤 주 교도소의 미래의 수감자

펨버 어윈 : 로버트 어윈의 남동생, 문제아, 역시 오레곤 주 교도소의 미래의 수감자

 

| 게든 가족 |

에델 게든 : 게든의 첫째 딸, 밥의 성적 집착의 대상

베로니카 ‘로니’ 게든 : 파티걸, 모델, 피살자

조셉 게든 : 헝가리 출신의 실내장식업자, 게든 가족의 가장, ‘부활절 살인사건’의 용의자

메리 게든 : 조의 아내, 무허가 술집 운영자, 하숙집 주인, 피살자

조 쿠드너 : 에델 게든의 두 번째 남편

프랭크 번스 : 맨해튼 라켓과 테니스 클럽의 웨이터, 게든네 하숙생, 피살자

바비 플라워 : 십대 때 로니와 짧은 결혼 생활을 한 남편

 

| 정신과 의사 |

프레드릭 워썸 : 어윈의 주치의이자 친구가 되어 준 뉴욕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클래런스 로우 : 로클랜드 정신병원의 원장이자 밥의 후원자

러셀 블레이스델 박사 : 로크웰 정신병원의 감독관

 

| 경찰 |

프랜시스 키어 : 뉴욕시 경찰청 부경감

존 라이언스 : 뉴욕시 경찰청 경사

알렉산더 게틀러 : 뉴욕시 경찰청 과학수사연구소의 이름난 ‘시험관 탐정’

루이스 발렌타인 : 뉴욕시 경찰청장

 

| 기자 |

웨스트 피터슨 : 인사이드 디텍티브의 편집장, 어윈에 대한 현상금 1,000달러 공고

해리 로매노프 : 헤럴드 이그재미너의 시카고 지사 편집장

존 딘하트 : 해럴드 앤 이그재미너의 편집부국장

 

| 착한 사마리아인 |

헨리에타 코스키안스키 : <인사이드 디텍티브> 기사에 실린 밥을 알아본 클리블랜드

호텔의 식료품 관리원

 

| 법정 |

사무엘 리보위츠 : 알 카포네부터 스코츠버러 소년들에 이르는 많은 의뢰인을 변호해

준 ‘위대한 변호사’

토마스 듀이 : 맨해튼 지방검사, 미래의 뉴욕주지사이자 공화당 대선후보

제이콥 로젠블룸 : 부지방검사, 듀이의 오른손으로 로버트 어윈을 상대로 재판을 진행

피터 새버티노 : 조셉 게든을 변호하기 위해 에델이 고용한 변호사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살인자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사건에는 스토리가 있다. 애정, 탐욕, 성욕 그리고 광기까지. 그러나 그 모든 사건 중에서 언론이 주목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자극’이었다. 검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2년도에 국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1,029건이다(미수, 예비, 음모 포함). 2년 정도가 지난 지금 우리 기억에 남아 있는 사건은 무엇일까? 아마도 언뜻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2012년도에는 대표적인 두 가지 살인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그 유명한 오원춘 살인사건이고, 또 하나는 신촌살인사건이다. 오원춘 살인사건은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한 사건이고, 신촌살인사건은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십대들이 대학생 김 모씨를 살해한 후 공원에 유기한 사건이다. 시체훼손과 인터넷 공모라는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당시 언론을 며칠 혹은 몇 달간 뜨겁게 달구었었다. 그러나 이 두 건 외에 1,027건은 우리의 기억에 사라졌다. 모두가 같은 생명임에도 말이다.

생생한 기록 문학의 세계

화려하면서도 암울한 1930년대의 뉴욕. 그 시대는 어떻게 보면 현대의 판박이다. 언론은 자극적인 소재만 찾아 다닌다. 이 책에서 묘사하는 언론은 주로 타블로이드판 신문이지만, 현재 우리의 언론이 이와 다르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1937년 부활절, 그런 언론의 구미에 딱 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리따운 모델이 집에서 나체로 발견되었다. 그녀가 나체로 누워 있던 침대 밑에서는 그녀 어머니의 시체가 발견되고, 옆 방에 세 들어 살고 있던 남자도 시체로 발견된다. 여성은 범죄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잡지의 표지모델이며, 누드 모델로도 활동했었다. ‘누드’, ‘범죄’, ‘대량 살인’, ‘엽기’ 등 언론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이 사건에 모두 들어 있었다. 언론은 불나방처럼 몰려 들었고, 그들 나름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일명 ‘미치광이 예술가(조각가)’ 사건은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이 책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은 그 사건의 주인공 로버트 어윈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그가 살아온 배경, 피해자와의 관계, 그리고 그를 변호한 당시 최고의 변호사 이야기까지. 한 인간이 광기에 사로잡히기까지의 과정과 뉴욕 빅맨 플레이스에서 벌어진 여러 살인 사건, 그리고 언론이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실화이기에 더욱 재미있는, 치열한 기록문학의 세계에 빠져들어보는 것은, 기록문학 장르가 생소한 한국 독자에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추천사

 

“해럴드 셰터는 현존하는 최고의 실제 범죄사건 논픽션 작가다. 바로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그는 이 책에서 살인과 광기,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는 인간 행동의 미스터리함을 깊이 탐구하며 소설의 문체로 풀어간다.”

데보라 블룸 『독살자의 책자(The Poisoner’s Handbook)』의 저자

 

“미치광이 천재 조각가의 일탈적인 삶에 대한 충격적인 연대기. 셰터는 또 한 번 묵직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자세하게 조사해서 유창하게 서술된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는 1930년대 뉴욕의 잔인한 범죄 사

건을 거침없이 탐험하게 해줄 것이다.”

스티브 밀러 『디트로이트 락 시티(Detroit Rock City)』의 저자

 

“헤럴드 셰터는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또 하나의 센세이셔널한 살인 사

건을 파헤쳤다. 독자를 빠져들게 만드는 셰터의 이야기는 20세기의 뉴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모

든 이들을 매혹할 것이다.”

사이먼 바츠 『살인의 스릴(For the Thrill of It)』의 저자

할인사회 / 소비자 3.0 시대의 행동 지침서

할인사회   소비자 3.0 시대의 행동 지침서


『할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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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사회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마크 엘우드

옮긴이 원종민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6,000원

분량 312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23일

ISBN  979-11-85230-41-2  03320  ( 9791185230412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 일반

책 소개

 

마크 엘우드의 [할인 사회]는 싼 물건을 찾아 다니는 쇼핑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탐험서로 수많은 방식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들이 어떻게 상대방을 능가하려고 하는지를 보여주고, 좀 더 싸게 많이 사는 쇼핑을 즐기는 쇼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가득 차 있다.

 

1880년대 코카콜라가 최초의 소매 쿠폰을 제공했을 때, 소비자들은 흥분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 쇼핑객들 네 명 중 한 명은 세일된 물건만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물품 중 거의 절반은 할인가로 나와 있는 것이 실태이다. 수그러들지 않는 할인에 대한 추구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관계를 완전히 망가뜨려 버렸다.

 

재미있으면서도 충분한 연구를 토대로 한 이 책에서 저자 마크 엘우드는 모든 상품이 협상 가능한 상태일 때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세밀히 살펴본다. 흥정이 필수인 이스탄불의 시장 거리에서부터 롱 아일랜드 쇼핑몰의 Black Friday (미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금요일. 1년 중 쇼핑센터가 가장 붐비는 날),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같은 글로벌 럭셔리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는 끊임없이 고양이와 쥐 게임을 해야 하는 관계에 놓여있다.

 

가격 책정가들은 신경 경제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굉장히 싸게 샀다라고 믿도록 속인다. 반면에 소비자들은 쿠폰 앱에서부터 전략적 트위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테크놀로지 활용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큰 자율 권한을 갖고 있다. 그리고 어떤 브랜드들은 팔리지 않는 물품들을 팔기 위해 트렌드 자체를 거부하고 가격을 낮추는 대신 물건을 폐기하는 방법을 택한다.

 

즐거우면서도 깨우침을 주는 이 책은 오늘날 쇼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매우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차례

 

서론

숨겨진 할인 쇼핑/ 소비 3.0/ 흥정 교본

 

  1. 뇌를 판매합니다

‘바이아그라’의 참을 수 없는 구매충동, 가격 컨설턴트의 힘, 왜 ‘타켓’의 로고가 빨간색인가

 

두뇌를 탓하라/ 내 돈 한푼, 요술거울, 폭풍 속에서 택시잡기/ 99센트의 다섯 가지 비밀/ 넘치는 재고와 비싼 가격에 압도되다

  1. 쿠폰매니아

스탁파일링, 백만 달러 쿠폰 브로커, 그리고 쿠폰 범죄에 대한 심각한 이야기

 

‘익스트림 쿠폰’ 언어/ 엘 파소로 가는 티켓: 쿠폰의 자서전/ 백만장자 쿠폰 브로커/ 신문판매기 털이범/ 얼룩과 범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세제

  1. 할인의 역사

세계 최초 쿠폰 ‘블루라이트스페셜’의 기이한 이야기와 아울렛 상점

 

소매 계의 로베스피에르(프랑스 혁명 정치가)/ ‘셀프리지’ 씨를 소개합니다/ 나는 세상에 콜라를 (반값에) 사주고 싶어요/ ‘블루라이트 스페셜’의 효과/ ‘블루라이트 스페셜’의 효과/ 할인, 데이터 창고, 그리고 헐값의 기저귀

  1. 그들만의 다른 절약법

샘플세일과 VIP할인의 비밀, 그리고 멀쩡한 명품가방이 파쇄되는 이유

 

할인을 원한다면 현금박치기로/ 패션계의 할인 ’파이트클럽’/ 알릴 것인가 말 것인가/ 인터넷 샘플세일의 좋은 예/ “모두를 위한 아울렛”/ 캐리와 미스터빅/ 세기의 재판매

  1. “지금 거래합시다” 아니면 다시는 제 가격에 살 수 없을 거예요

그루폰 불안증, 왜 항공권 티켓에는 가격이 안 적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집 앞에 놓인 우유 한 상자가 당신의 집이 예상 가격보다 10퍼센트 더 적게 팔리는데에 영향을 끼치는지

 

싸게 떠나는 여행/ 진짜 할인/ 그루폰은 사기인가?

  1. 할인공포증: 절대로 적용되지 않는 할인

로고 문신, 제이씨페니의 파멸, 그리고 모조품을 가려내는 방법

 

팬츠포매이션을 향한 도약/ 루이비통의 비밀/ 매장의 중심부/ 문신 하나 하시겠어요?/ 담판을 짓자!/ 론존슨의 실수/ 진짜인듯 진짜아닌 진짜 같은 모조품

  1. 세계의 할인열풍 : 바자르에서의 흥정 등 여러 이야기들

독일인들이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 일본인들이 할인에 열광하게 된 계기,그리고 영국왕족의 세일중독

 

개인 대 집단/ 신흥부자의 출현과 영향력/ 하락하는 가격의 땅/ 변화하는 그랜드 바자르/ 중국인의

힘/ 검소한 공주님

  1. 할인 사회의 미래

쇼룸과 파일린스 베이스먼트의 흥망성쇠, 현장에서 할인을 받는 법,그리고 코카콜라의 날씨에 따라 가격이 다른 자판기

 

쇼루밍에서 돈을 보다/ 가격과 선택권/ “이게 제일 싼 가격인가요?”/ 갈대처럼 움직이는 가격/ 마지막 세일

저자소개

 

지은이 마크 엘우드 Mark Ellwood

마크 엘우드는 <파이넨셜 타임스>, <블름버그 비즈니스 위크>, <W>,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잡지와 여행 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는 전문 저널리스트다. 또한 뉴욕에 살면서 TV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와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크 엘우드는 세일로 돌아가는 세상에 주목하고, 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저널리스트의 장점을 살려 알려준다.

옮긴이  원종민

 

시애틀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학사 졸업 후, 미국에서 모바일 QA 엔지니어로로 활동했으며 노동전문동영상과 스크립트, 그리고 동시 통역 경력이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놓치기 쉬운 영어 속의 디테일과 표현을 담는 번역을 추구한다.

책속에서

 

모든 사람들의 뇌가 똑같다면 “50퍼센트 할인”이라는 문구에 대한 반응 또한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 추수감사절 쇼퍼홀릭들은 밤을 새우며 보통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이런 할인에 열광하는 것일까? 답은 DNA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뇌는 카테콜아민(COMT)이라는 효소에 의해 도파민이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나 유전적 차이 때문에 통계적으로 백인 네 명 중 한 명에게는 카테콜아민이 덜 효과적으로 적용된다. 이러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뇌는 도파민이 더 오랫동안 남아 있어 보통사람보다 할인에서 더 많은 만족감을 찾는 것이다. 도파민이 파티를 시작하는 폭죽과 같다면, 뇌는 어질러진 바닥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뒤처리가 진공청소기처럼 빠르지만, 카테콜아민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빗자루로 청소하듯 느릴 수 있다.

 

99센트의 다섯 가지 비밀

앞서 설명한 여러 실험들은 일반인에게는 그저 어느 정도 흥미로운 것이겠지만 가격 컨설턴트에게는 직업이자 돈벌이 수단이다. 그들은 우리와 돈의 비논리적인 관계를 판매자의 이익을 최대화 시키는 데에 이용

한다. 하지만 그들의 수법만 잘 알고 있다면 상술을 알아채는 건 어렵지않다

 

할인 열풍은 사실 200년 전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마약중독약자가 고용한 회계사가 쿠폰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때부터 시작됐다. 사실 그는 탄산음료 몇 병 더 팔고 싶었을 뿐이었으니 오늘날 쿠폰이 얼마나 널리 사용되는지 알게 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날 모든 소비자들은 기다리고, 검색하고, 더 알아보면 모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토대로 사업을 시작한 회사도 있다. 이 회사는 창업 후 5년도 채 되지 않아 대중문화에서 핵심이

되었다.

 

상품의 가격하락도 호텔업계보다 항공사를 더 취약하게 만든다. 변동이 심한 기름 가격은 원래 적은 수익을 더 위태롭게 만들고, 이제는 회사에 남아 있지도 않은 전 직원에게 지불해야 할 연금은 산더미처럼 남아 있다. 호텔과 항공사 모두 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팔리지 않은 재고에 대해서는 항공사가 훨씬 큰 금전적인 피해를 입는다. 비행기는 좌석이 꽉 차든 비어 있든 어차피 기름값은 똑같이 나간다. 그 기름값은 회사의 대차대조표에 차변으로 나온다. 반면에 손님이 없는 객실은 다음 손님을 위해 청소하는 비용 몇 달러 빼고는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익에 별 피해가 가지 않는다.

 

진짜인듯 진짜아닌 진짜 같은 모조품

할인구매가 특권이 아닌 권리가 되어버린 오늘날 저가구매를 할 수 없는 소비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 특정 상품을 사야 한다는 일념과 갈망은 루이비통 모조품에 눈을 돌리는 현상을 낳는다. 알다시피 루이비통은 모조품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유럽에서 압수된 루이비통의 모조품은 그 가치가 2억7600만 달러 정도로 압수된 모든 모조품 가치 중 29퍼센트에 달한다

 

뜻밖의 수확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할인을 쫓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보라. 앞으로는 그 아무도 정가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당신도 무엇이든 할인구매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제 값을 내고 물건을 사면 손해인 세상

저녁에 대형할인매장을 가면 판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그런 상품만 찾으려고 늦게 매장을 찾는 손님이 있다. 백화점 할인기간에는 주변 도로에 차가 들어차서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요즘에는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다며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유행이다. 제값을 주고 사면 손해인 것 같은 세상, 소비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샘플세일 전에는 VIP 샘플세일이 열리고, 그전에는 비밀 VIP 샘플세일이 열려요.” 쇼핑 블로그 랙트닷컴을 운영하는 이지 그리스팬은 세일의 생리를 간단하게 정리해준다. 쉽게 말해 세일이 열려도 일반 소비자에게 쓸만한 물건이 돌아갈 일은 없다는 것이다. 평소 구매를 많이 해준 특별한 손님에게 특별한 세일 혜택도 돌아간다.

세일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소비자는 뭔가 손해를 보는 것 같다. 지금 물건을 사더라도 하루나 이틀 뒤면 더 큰 세일을 할 것도 같다. 저널리스트이자 여행작가였던 이 책의 저자 마크 엘우드는 오히려 이런 시대가 소비자가 힘을 갖고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한다. 소비 3.0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실제 할인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매우 끈질기게 조사했다. 패션계가 어떻게 할인을 이용하는지, 절대로 할인을 하지 않는 기업의 무기는 무엇인지, 그리고 할인을 둘러싼 범죄까지. 할인의 뒷이야기를 알면 알수록 소비자의 힘은 세진다는 것 또한 저자의 주장이다.

소비 3.0 시대, 소비자의 제자리 찾기

생산자에게 세일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최근의 소비자에게는 정보라는 무기가 있다. 일요신문을 모아야 할인을 받을 수 있던 이전과 다르게(미국에서는 일요신문에서 상품을 할이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나누어주었다), 손 안에 하나씩 가격을 비교하고, 쿠폰을 챙길 수 있는(대표적으로 구루폰이 있다) 기계 하나씩 들고 다니는 세상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컷 물건을 보다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매장에다가 주문한다. 소비자의 힘에 맞서 생산자도 뭔가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할인사회에서 단지 몇 가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령 이런 말들이다. “이게 가장 싼 가격인가요?” 혹은 “제가 어떻게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죠?” 아니면 “네?” 하고 되묻기만 해도 흥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벌이는 고도의 흥정의 시대가 되었다. 가격은 수시로 변동되고, 소비자는 그에 맞게 정보를 수집하고 가격을 ‘제시’한다.

이 책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할인사회를 소비자(우리 모두다)가 이해하도록 해주는 길잡이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에르메스 길들이기>의 저자 마이클 토넬로가 말했듯이, <할인사회>는 할인 전문가의 바이블이다.

추천사

 

“이 책은 할인 전문가의 바이블이다.”

– 마이클 토넬로, 『에르메스 길들이기Bringing Home the Birkin』

“매우 재미있으면서도 끈질기게 취재한 결과물인 『할인 사회』를 읽으면 샘플만 노리는 수집가, 쿠폰 사냥꾼, 할인 상품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엘우드는 할인 사냥에 들떠있는 사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체크해야 할지를 사탕을 바른 듯 재미있게 전달해준다.”

– 테리 에이진스, 『유행의 끝The End of Fashion』

“집에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가득 차 있어서 당황한 적이 없는가? 마크 엘우드의 『할인 사회』는 고무창이 닳도록 뛰어다닌 취재와 사례 연구를 통해, 필요한 물건이든 아니든 싸기만 하다만 구매하려고 하는 중독에 대해서, 그리고 쿠폰, 아웃렛, 할인을 통해 그런 현상을 더욱 부추기는 기업에 대해 탐구한다. 이런 소비적 광란을 더욱 흥분하게 하는 과학은 매우 놀랍다. 어떤 면에서는 혐오스럽기까지 하다. 『할인 사회』는 쇼퍼홀릭의 치유제가 될 것이다.』

– 다나 토마스, 『딜럭스Delixe』

“재치 있고, 예리 하고, 매우 관찰력이 뛰어나다. 『할인 사회』는 매 페이지마다 나를 크게 웃도록 했다.”

– 틸리 배그쇼, 『흠모Adored』

“『할인 사회』는 맹렬하고, 재미있고, 집요하고, 감질나게 한다. 마치 이 책의 작가처럼 말이다. 난 이 책이 사랑스럽다.”

– 켈리 커트론, 피플스 레볼루션 설립자, 『어디에도 없는 보통Normal Gets You Nowhere』

“내 마음에 꼭 드는 책이다. 『할인 사회』는 할인의 베일을 벗긴다. 이 책은 당신을 더 이상 제값을 주고 물건을 사게 하지 않을 것이다.”

– 카메론 왕 울리히, CBS 재정 기고가, 『부채 세대Generation Debt』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  왜 항생제는 모든 현대병의 근원인가?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교보문고: http://goo.gl/LA4Td1
Yes24: http://goo.gl/89jYCy
알라딘: http://goo.gl/CWCgcp
인터파크: http://goo.gl/7q3clI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_표지 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마틴 블레이저

옮긴이 서자영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6,000원

분량 320 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22일

ISBN  979-11-85230-40-5 03510  ( 9791185230405  )

 

분류

국내도서 > 건강/취미/실용 > 질병과 치료법

국내도서 >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상식

책 소개

 

어렸을 때, 단 한 번의 항생제 사용으로도 우리 몸의 미생물계는 크게 타격을 입는다. 사라진 미생물은 천식, 비만, 당뇨 등의 현대병이 늘어나는 중요 요인이라고 이 책은 주장한다. 항생제가 남용되고 있는 시점과 현대병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 겹친다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 미국 항생제 사용량의 70퍼센트 이상이 사료에 쓰이고 있다. 과연 우리는 항생제 과용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수십만 년 동안 박테리아와 인간의 세포가 평화로운 공생관계를 유지해 오며, 우리 몸의 균형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미생물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항생제 및 제왕절개 수술 등의 의료 행위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서,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미생물들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덴이 공격받는 것이다.

 

무엇이든 쓸모가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발견한 배리 마셜 박사는 자신의 위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이식함으로써 위궤양의 주 원인임을 입증하려 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이자 세계적 미생물 학자인 마틴 블레이저 박사 역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자신의 위에 이식했다. 그러나 그 목적은 전혀 반대였다. 마틴 블레이저 박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장점을 입증하려 같은 실험을 진행한 것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있는 사람은 천식과 알레르기에 내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어릴 때 한 번 먹은 항생제만으로도 비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미생물로 자폐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 몸 안의 미생물은 그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서로 생태계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항생제 과다복용이 생태계를 모두 망쳤으며, 그 대가는 우리 아이들이 치르고 있다.

차례

 

chapter 1. 현대의 질병

chapter 2. 미생물의 행성

chapter 3. 우리 몸의 미생물

chapter 4. 병원균의 발생

chapter 5. 경이로운 항생제

chapter 6. 항생제 남용

chapter 7. 현대의 농장

chapter 8. 어머니와 아이

chapter 9. 잊혀진 세상

chapter 10. 속쓰림

chapter 11. 호흡곤란

chapter 12. 점점 커 가는 키

chapter 13. 그리고 점점 살이 찌고 있다

chapter 14. 현대 질병에 대한 재고

chapter 15. 항생제 겨울

chapter 16. 해결방안

 

에필로그

역자후기

저자소개

 

지은이 마틴 블레이저

마틴 블레이저 의학박사는 인간의 질병과 관련 있는 박테리아를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해왔다. 현재 블레이저 박사는 뉴욕대학교의 인간 미생물군집 프로젝트의 센터장으로서, 동 대학의 의학대학 학장 및 미국 전염병 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의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사의 글은 저명한 문학 평론지 <벨뷰문학평론> 의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뉴요커>,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여러 출판물에 게재되었다. 또한 <투데이쇼>, <굿모닝 아메리카>, <NPR>, <BBC>, <CNN> 등 방송 프로그램에 백 회 이상 출연했다. 현재 블레이저 박사는 뉴욕에 살고 있다.

옮긴이  서자영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현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번역 중이다.

책속에서

결장에 있는 미생물은 섬유질을 분해하고, 녹말을 소화시킨다. 어떤 의미에서 소장 끝부분까지 도달한 음식물은 우리가 소화시키기 어려운 것으로, 배출되기 위해 대기된다. 그러나 결장에 있는 배고픈 박테리아는 이 중 꽤 많은 양을 물질대사로 변환할 수 있다. 박테리아는 소장을 통과하는 사과에서 식이섬유를 소화시켜, 자신이 먹을 음식으로 바꿀 수 있으며, 이때 박테리아가 만들어 내는 것들 중 일부, 특히 짧은사슬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같은 분자는, 결장 안으로 흩어져 결장 벽 세포를 비롯한 여러 곳에 영양분을 제공한다. 이처럼 자신이 머물고 있는 여관의 주인에게 다시 영양분을 돌려준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칼로리 중 15퍼센트 정도는 결장 안의 손님인 박테리아가 추출해준 것이며, 우리를 먹여 살리는 데 사용된다.

다른 강력한 항생제 역시 당장 뚜렷하게 부각되는 문제가 없다 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도 없었으며, 심지어 고려조차 되지 않았다. 약물을 투여한 후, 며칠 또는 몇 주가 지났을 때 아무런 알레르기가 없으면 안전한 것으로 간주했다.

20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의학적 진보는 항생제를 보급함으로써 촉진된 것이었다. 항생제 사용에 따른 아무런 해도 없거나 적어도 그런 것처럼 보였다. 엄청난 피해는 나중에서야 나타났다.

항생제의 사용이 근본적으로 어린 동물의 성장을 변화시켰다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농부들은 닭, 소, 돼지에게 항생제를 주기 시작하면서 더 많이 줄수록 가축의 성장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종류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항생제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화학적 부류와 구조, 작용양식, 그리고 목표로 삼는 미생물에 대한 활동 범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항생제가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알레르기 반응에 대항하여 보호작용을 하는 미생물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셀리악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위의 박테리아(헬리코박터 파이로리)와 장내 박테리아(메트로니다졸 및 다른 항생제에 손상되기 쉬운)가 셀리악병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보균자도 셀리악병에 걸릴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이 더 낮을 것으로 보였다.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사람 역시 셀리악병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언젠가 우리는 보호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발견하고, 이 미생물이 상실되지 않게 보호하여 셀리악병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최근 몇십 년 사이에 급격하게 늘어나는 증상들이 있다. 비만, 소아천식, 소아당뇨, 알레르기, 역류성 식도염, 셀리악병, 크론병. 현대질병이라 부르는 이런 일련의 질병은 서로 연관이 없는 병처럼 보인다. 그런데 서로 연관이 없는 병이 거의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는 건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는 게 아닐까?

비만의 원인은 기름진 식사 때문이고, 천식의 원인은 대기오염 때문이며, 알레르기는 꽃가루 때문인가? 이런 각 증상에 각각의 원인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무엇인가 우리가 잊고 있는 게 있는 것일까?

뉴욕대학교 인간 미생물군집 프로젝트의 센터장이자 저명한 미생물 분야 연구가인 마틴 블레이저 박사는 인간의 몸속 미생물에 주목했다. 약 70여 년 전 페니실린이 발견된 후에 항생제는 무궁무진하게 발달했다. 항생제는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수많은 병에서 인류를 구원해준 영웅이었다.

하지만 영웅의 힘은 너무 강력해졌다. 영웅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적군뿐 아니라 아군의 시체까지 즐비해졌다.

항생제 남용으로 우리 몸속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던 미생물이 뿌리째 뽑혀나간 후 대 혼돈의 시기에 현대질병이 발병하고 있다. 단지 추측만이 아니다. 마틴 블레이저 박사가 수십 년 동안 연구한 과학적 근거가 여기에 있다.

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다

마틴 블레이저 박사가 처음 주목한 것은 우리에게는 요쿠르트 광고로 너무나도 유명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다. 위에 상주하며 위염과 궤양을 일으킨다는 이 박테리아가 왜 인류와 함께 진화해 왔는지가 궁금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박멸해야 한다는 전반적인 의료계의 목소리의 반대편에 서서 이 박테리아를 연구했다. 유명한 배리 마셜 박사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자신의 몸속에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결국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장점을 발견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면역 반응을 촉진시킨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에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천식, 식도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정확한 시스템과 찬반 논리는 아직 연구 중이며 토론 중에 있지만 의학적 결과는 명백하다.

즉, 어떤 미생물도 항상 좋기만 한 것도 아니고 항상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여러 미생물이 서로 균형을 이루었을 때 우리 몸도 그에 따라 균형을 잡는다. 마틴 블레이저 박사는, 그러므로 우리 몸속 미생물은 또 하나의 장기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우리는 박테리아의 시대를 산다

미생물은 당연하게도 인류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 전에 태어났다. 생명의 역사와 함께 시작했고, 현재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장기에, 피부에, 성기에, 모근에 누구나 가지고 있다. 수십 억년을 진화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 펄펄 끓는 물이 땅속에서 뿜어 나오며 빛도 없는 심해에도 박테리아는 바글바글하다. 인간이 바다에 버린 플라스틱에도 나름대로의 생태계를 만들어서 살고 있다.

인간이 항생제와 의료행위 남용으로 사라져버린 미생물은 이제 인간의 삶에 다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간이 미생물에 신경을 써서 서로 유용한 공생 관계를 이루든, 그렇지 않든 미생물은 앞으로도 여전히, 인간이 멸망하더라도 꾸준히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쨌든 공생해서 서로에게 이롭게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인간에게 이익이 아닐까?

추천사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물리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 평가되고 있던 미생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세계적인 미생물 전문가로서 블레이저 박사는 자연적인 조화가 깨지면서 영양 및 생활방식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비만, 당뇨병 같은 질병들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블레이저 박사는 신중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글을 통해 수많은 질병과의 싸움에서 건강하게 잘살기 위해서 고려되어야 할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

리차드 데크바움(Richard Deckebaum), 콜럼비아 대, 인간 영양연구소, 소장, 의학박사.

우리는 귀, 부비동, 피부 등의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저 박사는 아무리 걱정이 앞서는 부모라도 쉽게 처방 받을 수 있는 항생제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항생제가 과도하게 사용되는 문제점으로 인해, 천식 및 음식 알레르기반응부터 비만과 특정 암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가장 심각한 만성질환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미생물의 이중성을 밝혀, 건강에 유익하고 질병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존재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블레이저 박사는 항생제 사용에 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캠페인을 통해, 왜 의사들이 항생제 처방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왜 소비자가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다른 선택이 가능한지 고려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니라브 샤(Nirav R. Shah), 의학박사, 공중보건학 석사, 뉴욕주 보건국 위원

 

내려놓기의 즐거움

내려놓기의 즐거움          

『내려놓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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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의 즐거움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주디스 오를로프

옮긴이 조미라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20,000원

분량 548 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15일

ISBN  979-11-85230-39-9 03190  ( 9791185230399  )

 

분류

국내도서 – 자기관리 – 처세술/삶의 자세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인생처세술/삶의지혜

책 소개

 

내려놓음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목표를 달성하고 관계나 일, 특히 더 이상 나빠질 게 없을 것 같은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마술과도 같은 요소다. 내려놓을 수 있으면 인생이 쉬워진다. 짐이 줄거나 사라진다. 원치 않으면 우리는 지나치게 방어적이 되거나 삶을 통제하게 되고, 마음을 과도하게 통제하게 된다. 하지만 굴복은 그런 족쇄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방시켜 사랑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 준다. 또한 피곤이나 스트레스, 압박에서 해방시켜 주고 눈을 감고 잠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최후의 내려놓음으로 귀결된다. 돈에 관한 것부터 성과 관련된 것, 나이 듦에 이르기까지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굴복을 연습하는 것은 그 너머의 것에 굴복하도록 준비시킨다. 당신이 마흔 살이든 아흔 살이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현재를 평온하게 살도록 도와주고 좀 더 완전하게 살도록 돕는다. 연구에 따르면 죽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말걸.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만 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가질걸.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할걸”이라고 한다. 왜 그런 우선순위들을 지금 정하고 진정 의미 있는 삶을 살지 않는가? 죽음과 화해하면 더 완전하게 살 수 있고 때가 되었을 때 의식적으로 삶을 끝낼 수 있다.

 

차례

 

내려놓기의 입문

 

내려놓기, 믿음, 풍요로움을 준비하라

 

PART ONE.힘과 돈

첫 번째 내려놓기 : 진정한 성공, 힘, 행복을 재정의하라

두 번째 내려놓기 : 힘과 내려놓기를 위한 네 단계

세 번째 내려놓기 : 돈의 마음- 물질적 유혹과 두려움을 넘어서서 봐라

 

PART TWO.사람을 읽고 소통하다

네 번째 내려놓기 :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배워라

다섯 번째 내려놓기 : 완벽하게 소통하라

 

PART THREE.관계,사랑 그리고 관능

여섯 번째 내려놓기 : 소울 메이트와 친한 친구, 반려 동물을 소중히 생각하라

일곱 번째 내려놓기 : 몸과 성(섹슈얼리티)의 신성함을 탐구하라

여덟 번째 내려놓기 : 성적 능력(sexual power)를 깨워라

아홉 번째 내려놓기 : 자연 세상의 감각적 본질을 발견하라

 

PART FOUR.죽음과 불멸 : 빛의 주기

열 번째 내려놓기 : 병이나 고통과 조화를 이뤄라

열한 번째 내려놓기 : 빛나는 노화를 경험하라- 시간을 늦추는 기술

열두 번째 내려놓기 : 죽음, 그리고 사후 세계와 화해해라

 

PART FIVE.황홀함 수용하기

마지막 내려놓기 : 기쁨이 주는 축복을 누려라

저자소개

 

지은이 주디스 오를로프

주디스 오를로프 박사는 UCLA의 정신의학 부분 임상 교수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감성의 자유 Emotional Freedom』, 『긍정의 에너지(Positive Energy)』를 집필했다.

정신의학적 측면에서, 주디스 오를로프 박사는 우리 모두는 선천적으로 치유법을 알고 있는 직관의 수호자라고 주장한다. 직관과 영성은 지혜를 나타내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그 자리를 빼았겼다.

오를로프 박사는 치유법을 찾는 데에는 우리 존재의 어떤 면에 투표를 해도 된다며, ‘치유의 민주화’를 주장한다. 에너지와 웰빙에 빛을 비추기 위한 직관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치유를 받는 사람, 하는 사람 모두에게 생득권이나 다름없다. <LA 타임스>에서는 그녀를 ‘에너지를 기초로 하는 매우 중요한 치유사’라고 부른다.

오를로프 박사는 딘 오리시나 메흐멧 오즈가 주류 의학계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의사로서 정신적 치유를 해주고 있다. 그녀는 육체, 감성 그리고 정신 건강을 무시하지 않으며 그 요소의 통합을 증명하려 한다. 오를로프 박사는 의과 대학, 병원, 미정신치료학회, <포춘>지의 여향력있는여성회의 그리고 대중 대안 의학회에서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 그 현장에서 오를로프 박사는 의사와 환자 그리고 모든 대중에게 직관적 도구를 사용하는 실용적 방법을 알려준다.

옮긴이  조미라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호주맥쿼리대학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빅데이터 게임화 전략과 만나다』, 『저녁이 준 선물』이 있다.

책속에서

내려놓기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목표를 달성하고 관계나 일, 특히 더 이상 나빠질 게 없을 것 같은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마술과도 같은 요소다. 내려놓을 수 있으면 인생이 쉬워진다. 짐이 줄거나 사라진다. 원치 않으면 우리는 지나치게 방어적이 되거나 삶을 통제하게 되고, 마음을 과도하게 통제하게 된다. 하지만 내려놓기는 그런 족쇄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방시켜 사랑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준다. 또한 피곤이나 스트레스, 압박에서 해방시켜 주고 눈을 감고 잠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최후의 내려놓음으로 귀결된다. 돈에 관한 것부터 성과 관련된 것, 나이 듦에 이르기까지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내려놓기를 연습하는 것은 그 너머의 것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당신이 마흔 살이든 아흔 살이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현재를 평온하게 살도록 도와주고 좀 더 완전하게 살도록 돕는다. 연구에 따르면 죽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말걸.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만 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용기를 가질걸.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할걸”이라 고 한다. 왜 그런 우선순위들을 지금 정하고 진정 의미 있는 삶을 살지 않는가? 죽음과 화해하면 더 완전하게 살 수 있고 때가 되었을 때 의식적으로 삶을 끝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내가 원하는 건, 진정 내 내면에서 원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권력과 돈, 혹은 사랑을 갈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앞에 말한 권력과 돈, 사랑과 결부시킨다. 몇 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던 <시크릿>은 열렬히 원하면 그것들이 다가올 것이라고 일종의 희망을 주었었다. <꿈꾸는 다락방>은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이론으로 또한 성공에 대한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권력, 돈 혹은 사랑에 대한 꿈을 열렬히 원하고 생생하게 꿈을 꾸는 것으로 행복이라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인 주디스 오를로프는 진정한 즐거움을 찾는 길은 ‘열렬히’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삶에 저항하려 하지 않는, 내려놓음이라고 역설한다.

오를로프 박사는 내면의 목소리에 저항함으로써 남의 이목이나 목소리에 집착하게 된다고 말한다. 오를로프 박사는 글을 쓰는 공간인 자신의 집을 사랑했다. 그러나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 중에 주변에서 공사를 시작했다. 소음 때문에 사랑하는 집에서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였다. 오를로프 박사는 집을 정말 사랑했지만, 이 또한 집착이라는 것을 알았다. 박사는 집을 팔고 자유롭게 공간을 사용하면서 글을 썼다. 결국 사랑하는 집이라는 것을 지키려고만 했다면 내면에서는 걱정과 스트레스만 쌓였을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집착하고 저항하는 건 진정한 삶의 즐거움으로 가는 길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집이라는 저항의 조건을 내려놓음으로써 자유와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게 되었다.

하나의 단순한 예에 불과하지만 이 이야기는 이 책 전체를 꿰뚫는 통찰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진정 내면의 직관이 원하는 것일까? 아니면 남에게 보이기 위해 원하는 것일까?

직관에 반하려 하지 마라, 직관은 매우 정직하다

이 책은 삶의 즐거움 앞에 닥치는 12가지 문제 앞에서 내려놓는 법을 알려준다. ‘힘과 권력, 돈, 대인관계, 사랑과 관능, 병과 죽음’ 등이 그것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우리 앞에서 걸림돌이 되는 이런 단어만 들어도 답답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답답함을 내려놓아라. 그래야 즐거워질 것이다.

내려놓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500페이지를 훌쩍 뛰어넘는 이 책이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현재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그 문제 부분부터 읽기 시작하면 곧 내면에서 자유가 솟아오른다. 그 즐거움을 느끼자.

추천사

 

“지혜롭고, 우아하고, 유머가 넘친다. 주디스 오를로프의 책은 두려움과 욕망을 내려 놓을 로드맵을 제공한다.”

디팩 초프라, 『우주 리듬을 타라』,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 빛나는 책은 매 페이지마다 지혜가 가득하다.”

레리 도시 의학박사

“내려놓음이 없다면 진정한 평화와 행복 그리고 즐거움이란 없다. 그저 내려놓는 지혜를 믿는 데 필요한 지성을 줄 것이다.

– 그리스티앙 노스럽,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내려놓기의 즐거움』은 놀라운 성과다. 오를로프는 내려놓기와 영혼의 자유를 파헤치는 여러 가지 국면을 완벽하게 풀어놓았다. 놀라운 책이다.”

– 캐롤린 미스, 『영혼의 해부학』, 『중력 무시하기』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굴복을 패배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승리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디스 오를로프 박사는 이런 변화를 일으킬 아름다운 가이드와 통찰을 제시했다. 이 책은 당신을 빛으로 이끌 것이다. 지식과 힘 그리고 우리보다 더욱 위대한 사랑에 굴복할 것이다. 오를로프 박사는 해냈다.”

– 마리안느 윌리엄슨, 『사랑으로 되돌아가다』

“주디스 올로프 박사는 굴복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에 대해 유창하게 주장하는 것뿐 아니라 마음을 열고 말한다. 그녀는 건강한 굴복이 갖고 있는 힘과 강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보물이다.”

– 도렌 버추, 『대천사 가브리엘의 기적』

“『내려놓기의 즐거움』이라니! 난 내 직관, 지혜, 마음속의 스승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굴복했다.”

– 람 다스, 『성찰』

 

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패러독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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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의 힘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옮긴이 임혜진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76 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8월  25일

ISBN  979-11-85230-38-2 03320  ( 9791185230382  )

 

분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 > 경영일반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영 > 경영전략/경영혁신

책 소개

 

언제나 “그리고”를 생각해라.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언제나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다. 대표적으로 안정과 변화가 그것이다. 안정 “혹은” 변화가 아니다 안정 “그리고” 변화다. 패러독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가 “힘”을 얻는다.

 

사람은 모두 패러독스에 빠진다

– 회사를 세계적으로 확장해야 할까? 아니면 지역에 기반을 더 충실히 해야 할까?

– 성장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할까? 아니면 현재 안정성을 고수해야 할까?

– 최고치를 예상해야 할까? 아니면 최저치를 예상해야 할까?

이 책은 ‘그리고’를 생각할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포춘> 500대 기업에 정확한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 방법을 컨설팅 해준 방법 그대로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패러독스의 힘』에서 소개하는 분석법과 솔루션은 일반 기업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매우 효과적인 컨설팅이다. 아마도 이 컨설팅을 직접 듣는다면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차례

 

머리말

저자의 말 : 패러독스 사고의 선천성과 후천성

서론

 

1부. 프로세스: 패러독스의 능력 풀어주기

Chapter 1. 패러독스 사고: 그것은 무엇이며 왜 사용하는가?

Chapter 2. 패러독스 사고 적용단계

Chapter 3. 조직 속에 존재하는 패러독스 찾아내기

Chapter 4. 모든 단계 속에서 리더의 중요성

 

2부. 프로세스 적용

Chapter 5. 표준 세우기

Chapter 6. 행동 단계 개발

Chapter 7.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지표 확인과 활용

Chapter 8. 상황과 복잡성 고려하기

 

3부. 프로세스 적용 결과

Chapter 9. 취사선택

Chapter 10. 성공(그리고) 실패 이야기

결론

부록

저자소개

 

지은이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Deborah Schroeder-Saulnier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는 엑셀 리더십 솔류션 대표이며, 훌륭한 팀과 함께 조직 실행과 목표 확정을 알려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녀의 팀은 비즈니스와 마켓 환경에서의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저자는 <포춘>과 <글로벌>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팀 조율, 전략 계획, 지속적 매니지먼트, 리더십 성장 그리고 조직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웹스터 대학교에서 응용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년 동안 양극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또한 콜럼비아 대학에서 연구한 조직 개발과 HRM 프로그램 개발에 그 학문적 기반을 두고 있다. 미조리대학에서 비즈니스와 산업에 중점을 준 일반 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땄으며, 미시간 대학에서 심리학과 종교학을 복수 전공했다.

옮긴이  임혜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애버딘(Aberdeen) 대학교 정치학을 전공(MA)했다.

영국에서 8년간 생활했으며 현재는 대학 및 기업체 출강 영어 강사와 번역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긍정적인 아내의 파워』(나침반 출판사)가 있다.

 

책속에서

 

“지금 사업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용 절감이 절실한데 성장에 투자하지 않으면 회사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 고민입니다.”

“다른 렌즈를 끼고 문제를 바라보도록 하죠. 꼭 비용을 줄이거나 아니면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나요?” 내가 제안했다.

“비즈니스의 법칙이 아닐까요?”라고 웃으며 그는 대답했다.

나는 그런 법칙들은 깨져야 한다고 말하고서 종이 위에 적었다. 왼쪽에는 ‘비용절감‘이라고 쓰고 오른쪽에는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썼다. 그리고 그 사이에 ‘그리고’라고 적었다.

비용절감 그리고 성장을 위한 투자 “그게 가능할까요?” 그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네 지금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 겁니다!”

패러독스 사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패러독스에 둘러싸여 있다

세상은 언제나 선택을 강요한다. 이것 아니면 저것. 둘 중 하나. 혹은 듣기 좋은 말로 선택과 집중.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이것 ‘그리고’ 저것. 둘 모두를 관리할 때 조금 더 성공의 길로 가까워진다.

자동차 광고를 보아도 두 가지 패러독스를 포함하고 있다. 힘과 연비가 그것이다. 극단적으로 힘을 강조한 차가 있고, 극단적으로 연비를 강조한 차가 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성공한 차를 만들려면 힘과 연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힘 아니면 연비가 아니라, 힘 그리고 연비여야 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패러독스다.

비즈니스 상황이라면 더욱 많은 패러독스에 빠지게 된다.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내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려면 모험을 해야 하고, 모험을 하면 회사의 안정성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러나 안정에 매몰되면 경쟁자에게 따라 잡히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요원해질 수도 있다. 이렇듯 비즈니스의 세계는 그 자체로 패러독스다.

패러독스 사고는 삶에 도움이 되는 전술이다

그렇다면 패러독스를 우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패러독스 관리는 우유부단하게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탐사, 진단, 고찰, 활성화, 균일화의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인지를 말해준다.

즉 탐사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패러독스가 무엇인지 구체화하는 것이다. 진단은 각 사안에 패러독스 사고가 필요한지, 아니면 선택이 필요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고찰은 각 접근에 대한 결과를 미리 판단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활성화는 실질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며, 균일화는 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다섯 단계를 통해 패러독스를 관리하면,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벗어나서, 이것 ‘그리고’ 저것을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주장하는 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패러독스 사고는 비단 비즈니스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가령 보험을 해지하고 적금을 들어야 할지, 이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등의 상황을 잘 ‘탐사’하면 패러독스 상황에 놓였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 패러독스 상황을 구체화하는 것만으로도 살면서 수많은 선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이 주장하는 ‘패러독스의 힘’은 바로 ‘그리고’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삶에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패러독스의 힘』은 통찰력 있는 가이드이며,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흑 ‘그리고’ 백 세상으로 안내한다.”

–워드 클레인, 에너자이저 홀딩스CEO

“『패러독스의 힘』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결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전과제다. 이 책은 당신의 비즈니스를 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짐 카바나프,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CEO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는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킬 올바른 조언을 해줄 것이다. 『패러독스의 힘』에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것이다.

–로리 제이콥, 주니어 어치브먼트 오브 그레이터 세인트루이스 CEO

 

남자를 말하다

남자를 말하다

『남자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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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말하다_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칼럼 매캔

옮긴이 윤민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4,000원

분량 296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9월 15일

ISBN  979-11-85230-37-5 03840  ( 9791185230375  )

 

분류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책 소개

<에스콰이어> 자유기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컬럼 매캔은 세계적인 작가 80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남자가 되는가(How to be a man). 작가들로부터 단편 소설, 에세이, 충고의 말 등 다양한 답변이 돌아왔고, 그에 대한 결과가 바로 이 『남자를 말하다』이다.

『속죄』의 이언 매큐언, 『연을 쫓는 아이』의 할레드 호세이니, 『악마의 시』의 살만 루시디. 『세월』의 마이클 커닝햄 등 80명의 문학가가 감동적이고, 미소를 짓게 하고, 그리고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례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Chimamanda Ngozi Adichie)

라비 알라메딘(Rabih Alameddine)

커트 앤더슨(Kurt Andersen)

조디 엔젤(Jodi Angel)

테일러 앤트림(Taylor Antrim)

엠. 씨. 암스트롱(M.C. Armstrong)

댄 배리(Dan Barry)

지오콘다 벨리(Gioconda Belli)

존 버거(John Berger)

이미 블룸(Amy Bloom)

대럴 부케(Darrell Bourque)

존 보인(John Boyne)

제임스 리 버크(James Lee Burke)

가브리엘 번(Gabriel Byrne)

아이프릭 캠벨(Aifric Campbell)

론 칼슨(Ron Carlson)

빌 쳉(Bill Cheng)

스캇 체셔(Scott Cheshire)

에드 콘론(Ed Conlon)

슬로안 크로슬리(Sloane Crosley)

마이클 커닝햄(Michael Cunningham)

로디 도일(Roddy Doyle)

제니퍼 드보(Jennifer Debois)

제프 다이어(Geoff Dyer)

벤 파운틴(Ben Fountain)

아사프 가브론(Assaf Gavron)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알렉스 길버리(Alex Gilvarry)

립 고리비치(Philip Gourevitch)

앤드류 션 그리어(Andrew Sean Greer)

모흐신 하미드(Mohsin Hamid)

런 히스콕(Alan Heathcock)

알렉산다르 헤몬(Aleksandar Hemon)

조 헨리(Joe Henry)

할레드 호세이니(Khaled Hosseini)

브론웬 허루즈커(Bronwen Hruska)

말론 제임스(Marlon James)

브렛 앤서니 존스튼(Bret Anthony Johnston)

랜덜 케난(Randall Kenan)

에트가 케렛(Etgar Keret)

윌리엄 키트릿지(William Kittredge)

닉 래어드(Nick Laird)

엘리노어 립만(Elinor Lipman)

바네사만코(Vanessa Manko)

아야나 매시스(Ayana Mathis)

칼럼 매캔(Colum McCann)

이안 매큐언(Ian McEwan)

패트릭 맥그레스(Patrick McGrath)

존 맥그리거(Jon McGregor)

안토니오 몬다(Antonio Monda)

로버트 무니(Robert Mooney)

리즈 무어(Liz Moore)

디나 나예리(Dina Nayeri)

테이아 오브레트(Tea Obreht)

에드나 오브라이언(Edna O’Brien)

조셉 오코너(Joseph O’Connor)

매리 오말리(Mary O’Malley)

마이클 파커(Michael Parker)

벤자민 퍼시(Benjamin Percy)

제이슨 포터(Jason Porter)

론 래쉬(Ron Rash)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

존 번햄 슈워츠(John Burnham Schwartz)

모나 심슨(Mona Simpson)

제시카 소퍼(Jessica Soffer)

롭 스필만(Rob Spillman)

매트 서멜(Matt Sumell)

마닐 수리(Manil Suri)

니엘 토데이(Daniel Torday)

모니크 쯔엉(Monique Truong)

루이스 알베르토 유레아(Luise Alberto Urrea)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즈(Juan Gabriel Vásquez)

다니엘 월리스(Daniel Wallace)

제스 월터(Jess Walter)

조쉬 웨일(Josh Weil)

테리 템페스트 윌리암스(Terry Tempest Williams)

존 레이(John Wray)

티파니 야니크(Tiphanie Yanique)

마리오 알베르토 잠브라노(Mario Alberto Zambrano)

저자소개

 

지은이 칼럼 매캔

칼럼 매캔은 <에스콰이어> 자유기고가이자 네러티브 4 창립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다. 장편소설 『빛의 이편』, 『졸리』, 『댄서』, 『송독』과 평단의 환호를 받은 두 권의 단편집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칼럼 매캔은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의 최종심사 명단에 올랐었으며, 그레이스 왕비 추모 모나코 문학상에서는 아일랜드 펀드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2003년 <에스콰이어>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장 명석한’ 작가로 지명되었으며, 2005년 그의 단편 영화 「이 나라의 모든 것은 반드시」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발표한 다섯 번째 장편소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로 같은 해 11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문학작품을 쓴 작가에게 주는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는 2009년 아마존이 선정한 ‘최고의 책’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1위를 기록하였으며, 전 세계 29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저서로 『빛의 사슬』이 있다.

옮긴이  윤민경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 및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올버니캠퍼스에서 교육행정 및 정책학을 공부하고 있다. 전공 이외에도 문학과 번역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은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책속에서

 

“조니,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아이들이 떠올랐다. 나와 아이들 곁에 아내가 없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결혼식 첫날 밤, 즐거움에 취해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을 마셔대던 내 모습. 무대에서 <꿈을 꾸기엔 너무 늦었을 때(When I Grow Too Old to Dream)>를 부르는 조니의 모습을 생각했다.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봐요.”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 할레드 호세이니의 글 중에서

내 말은. 나는 지금 이 글을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서 쓰고 있어요. 신문은 바닥에 놓여 있고 한쪽 무릎에는 노트북을, 다른 한 쪽에는 캡 앤 크런치 시리얼이 담긴 그릇을 놓아둔 채 말입니다. 남자답다는 것은 말이죠, 바로 이렇게 균형을 유지한다는 겁니다. 균형 말이에요.

– 슬로안 크로슬리의 글 중에서

“계속 진행해, 세바스찬. 남자답게 말이야”

“프랭크, 난 못한다니까……나는……못해……알았어……어떻게든 해보지……”

– 이언 매큐언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계적 작가들이 말하는 남자란 무엇일까?

이야기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비영리 단체 네러티브 4의 대표이자 <에스콰이어>의 기고가인 칼럼 매캔은 세계적 작가들에게 문의했다. 남자가 되는 법이란 무엇인가(How to be a man)? 80명의 작가들에게 그 답이 도착했다. 남자에 대한 단편소설, 에세이 그리고 충고까지 다양한 글이 남자를 말해주었고, 이 책 『남자를 말하다』가 탄생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남자는 80명 작가의 개성만큼 각양 각색이다. 아버지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남자라고 말하는 작가도 있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이 앞으로 걸어가는 게 남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화장실에서 한 쪽 무릎에는 노트북을 한 쪽 무릎에는 시리얼을 올려놓고 ‘뻔뻔스럽게’ 균형을 잡는 것이 남자라고 말하는 작가도 있다.

여러 목소리로 남자를 말하지만, 이 책은 미덕이 있다. 남자라면 ‘이러해야 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저 작은 이야기를 읽으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남자’라고 말한다.

그래서 한 번 읽을 때보다 두 번, 세 번 읽을 때 더욱 큰 깨달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언 매큐언, 할레드 호세이니, 살만 루시디…

『남자를 말하다』에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세계적 작가의 글솜씨와 그들 각각의 개성이다. 이언 매큐언은 그 짧은 글 속에서도 위트가 넘치는 반전을 보여주며, 할레드 호세이니는 가족과 눈물을, 살만 루시디는 역설적인 인간이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된 하나하나의 짧은 글 속에서 개성과 교훈을 찾아내는 것은 또 하나의 숨겨진 재미일 것이다.

2009년 아마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의 저자이기도 한, 이 책의 편집자 칼럼 매캔이 또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탠 건 물론이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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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입체북

기본정보

지은이 제프리 배네트

옮긴이 이유경

펴낸곳 처음북스

정가 15,000원

분량 248페이지

판형 신국판

출간일 2014년 8월 18일

ISBN  979-11-85230-36-8 03400  ( 9791185230368  )

 

분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상대성 이론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국내도서 > 자연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책 소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시간과 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놀랍도록 신기한 이야기가 놀랍도록 쉽게 펼쳐진다.

숫자와 공식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본격 상대성이론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지구와 다른 행성들을 빨아들여 없애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명한 작가이자 천체물리학자 제프리 베네트는 블랙홀은 빨아들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 간단한 아이디어를 염두에 둔 채, 베네트는 독자들이 블랙홀로 여행할 때 겪게 될 놀라운 현상들을 묘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상대성 이론은 또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는 사실, 즉 속도의 한계라는 사실과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시간 지연과 시공간의 휘어짐, 그리고 아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등식인 E = mc2을 제시한다. 실제로, 상대성 이론은 현대의 우주에 대한 이해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게 했다. 상대성 이론은 ‘그저 이론만’이 아니다. 상대성 이론의 모든 주요 예측은 놀라운 정확성으로 시험에 통과했고, 그 실제 응용으로는 위성항법장치(GPS) 등이 있다.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쓴 베네트의 책은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들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또 어려운 수학을 쓰지 않고 설명하는 베네트의 접근방식은 일반 대중이 상대성의 원리를, 그리고 상대성이 왜 과학에 중요한지, 왜 우리가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을 보는 방식에 중요한지를 처음으로 진정하게 맛보게 해준다.

 

 

차례

 

ⅰ. 서문

 

1부: 시작

  1. 블랙홀 여행

 

2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 달리는 빛
  2. 공간과 시간을 다시 정의하다
  3. 새로운 상식

 

3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

  1. 뉴턴의 불합리성
  2. 중력을 다시 정의하다

 

4부: 상대성이 지니는 의미

  1. 블랙홀
  2. 팽창하는 우주

 

#에필로그: 우주에 남긴 발자국

ⅱ. 감사의 말

 

 

저자소개

 

지은이 제프리 베네트 Jeffrey Bebbett

제프리 베네트는 2013년 미국물리학회가 수여하는 과학커뮤니케이션상 수상자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볼더 소재 콜로라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천문학, 천체생물학, 수학, 통계학의 베스트셀러 교재들을 쓰는 주요 저자이며, 일반 대중과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쓰고 상을 받았다.

 

 

옮긴이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학습자료부와 번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 경제독립 백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내 몸이 새로 태어나는 시간 휴식』, 『황금법칙』,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돈의 대폭락』, 『감정의 자유』, 『울트라라이트 스타트업』 등이 있다.

 

 

책속에서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우리는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는가, 아니면 한 사건이 다른 사건보다 먼저 일어났는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의견이 같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 나무 두 그루에서 각각 사과 한 개씩(하나는 빨간 사과, 하나는 녹색 사과)이 땅에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두 사과가 동시에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두 나무에서 오는 빛의 이동 시간의 차이를 감안했다고 가정할 경우). 마찬가지로, 녹색 사과가 빨간 사과보다 먼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봤는데, 어떤 사람이 빨간사과가 먼저 땅에 떨어졌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매우 놀랄 것이다. 자, 그럼, 이제 놀랄 준비를 하시라.

 

이들 아이디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블랙홀 여행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내기 위해, 그리고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당신은 엄청나게 가속을 했다. 이들 가속은 극도로 강한 중력과 같고,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가속하는 기간 동안 당신의 시계는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느리게 간다. 그래서 지구에 돌아왔을 때 당신은 지구 사람들보다 나이가 적게 들어 있다.

여기 좋은 소식도 있다. 앞에서 우리는 거의 즉각적인 가속을 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래서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시간 지연이 일어나는가를 계산하기에는 쉬웠지만(특수 상대성 이론의 간단한 공식을 사용할 수 있었다), 가속의 힘 때문에 당신이 죽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우리는 이제 더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가 더 빨리 이해하는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은 현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위대한 이론 중에 하나이며, 핵발전, GPS 등 그 이론이 실용적으로 이용되는 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성 이론을 모른다. 일반적으로 상대성 이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E=MC²이라는 공식 하나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 아이디어를 강의했는데, 어른보다 오히려 그 개념을 빨리 이해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뉴턴적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시간과 공간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선입견’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을 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에게도 쉽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성공한 듯하다.

살아 있는 아이디어 상대성 이론

이 책은 블랙홀이라는 개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된다면? 보통은 모두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하지만 블랙홀은 어마어마한 중력을 가진 물질(거의 에너지만 남았지만)이기 때문에 지구는 별 일 없이 블랙홀이 된 태양 주변을 돌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 책의 궁금증이 시작된다. 왜 그렇지?

이렇듯 상대성 이론은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고,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론이며, 심지어 실험적으로도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가 거의 맞는다고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그 증명된 이론은 우리의 실생활에도 매우 잘 이용되고 있다.

너무나 쉬운 상대성 이론

  1.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2.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

이 두 가지 원칙만 받아들이면,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

“시간과 공간은 하나이며,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라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머리 복잡한 개념이 수식이나 공식 없이, 몇 개의 그림과 종이 접기(!)로 이해된다.

아마도 이렇게 쉬운 상대성 이론 서적은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팽창하는 우주의 신비와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복잡한 과정, 우주의 나이까지 습득하며, 지식의 지평이 넓어질 것이다.

 

 

추천사

놀랍다! 밤 새워 읽게 만드는 상대성 이론 서적이 있다니!

이름만 알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과연 무엇이고, 과학과 철학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오늘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잘 썼고 매우 읽기 쉬운 책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훌륭한 소개서다. 제프리 베네트는 상대성이라는 주제를 과장하여 허풍 떨거나 극적으로 만들지 않고,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에 충실하면서 분명하고 흥미롭게 썼다.”

알베르토 니콜리스(Alberto Nicolis), 컬럼비아 대학

“10여 년 전, 제프리 베네트와 그의 동료들이 쓴 『우주적 관점(Cosmic Perspectives)』이 출간된 이래로 나는 상대성 이론에 관한 탁월한 장들 때문에 이 책을 적지 않게 이용해오고 있다. 이제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과학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바라볼 때 상대성 이론이 왜 중요한지에 관한 사려 깊은 견해와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상대성 이론만을 위한 책이 나오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

데이비드 J. 헬팬드(David J. Helfand), 미국천문학회 회장, 캐나다 퀘스트 대학 총장이자 부총장

“나는 상대성을 소개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만큼 명료하고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은 없었다.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근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일상의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들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제프리 베네트의 책을 추천한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다.”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세티(SETI) 연구소 선임 천문학자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거실, 자동차, 기저귀 가방, 지갑, 인간관계, 시간, 남편까지 당신이 찾는 모든 정리법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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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입체북

책 소개

 

정돈 전문가의 완벽한 정리 지침서

어린 시절 저스틴 클로스키는 셈을 하고 분석하고 한 눈에 보기 좋게 분류하기를 좋아했다. 결국 강박 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된 그는 이 증상을 병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였다. 전문적인 정리 전문가로서 OCD 익스페리언스라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간소화하는 정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정리법』에서 저스틴 클로스키는 어수선한 일상을 철저히 관리하여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로스키의 정리 핵심 원칙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 정리하라 : 자신을 뒤쳐지게 만들고 있는 주변 환경들을 찾아내고 평가한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 창조하라 : 평범한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리 체계를 창조한다.

– 훈련하라 :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정리 습관을 형성한다.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은 주변의 환경을 단순화하여 일상의 모든 것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부터 일상의 대혼란에서 벗어나 정리가 주는 단순함을 즐기도록 하자.

 

 

차례

 

서문

 

추천사

 

들어가며

 

가구 / 가사 도우미 / 가족 공간 / 가족 오락 시설 / 거실 / 게시판 / 게임 / 계정 / 계획표 / 골동품 / 공구 / 공항 보안 검색 / 과제 / 교실 / 구급 상자 /구직 활동 / 금고 / 기사 / 기숙사 방 / 기저귀 가방

 

남편 / 냄비와 후라이팬 / 냉동실 / 냉장고 / 넥타이 / 노래방 음악 / 뉴스

 

다락 / 다용도실 / 다운로드 / 달력 / 대마초 / 데크 / 드라이 클리닝 / 디지털 사진 / 디지털 음악

 

러그 / 레고 / 레시피 / 레저용 자동차 / 레코드판 / 리모콘 / 리본 / 리서치 / 린넨 / 린넨 옷장

 

마당 세일 / 만화책 / 메모리 카드 / 멤버십 / 명함 / 모자 / 목록 / 못, 나사, 너트, 볼트 / 문서 / 미결 서류함 / 미디어 라이브러리 / 미술용품

 

바구니 / 바비큐 석쇠 / 바인더 / 바탕화면 아이콘 / 받은 편지함 / 배 / 배낭 / 배터리 / 베드룸 / 벨트 / 벽난로 / 벽장 / 보관 창고 / 보석 / 복도 벽장 / 볼트 / 봉제 인형 / 봉투 / 부엌 / 부엌 뒷문 지하실 / 브레지어 / 브로셔 / 비닐 봉지 / 비디오 게임 / 비디오 테이프 / 비밀 번호 / 비전 보드

 

사무 용품 / 사무실 / 사무실 문서 / 사물함 / 사용자설명서 / 사진 앨범 / 살림살이 줄이기 / 상자 / 생일 / 서랍 / 서랍장 / 서류 / 서류 정리 시스템 / 서재 / 선물 포장 용품 / 선반 / 세금 / 세면 도구 가방 / 세탁물 / 세탁실 / 섹스 토이 / 소셜 네트워크 / 속옷 / 속옷(여성용) / 손님 / 손목시계 / 쇼핑 목록 / 수납 용기 / 수량 / 수업 계획 / 수영복 / 수집품 / 스마트폰 / 스웨터 / 스카프 / 스포츠 카드 / 시간 관리 / 식기 세척기 / 식료품 / 식료품 목록 / 식료품 저장실 / 식사 / 식사 공간 / 신발 / 신용 카드 / 실업수당 / 쓰레기

 

아기 방 / 아기 옷 / 아기용품 / 아내 / 아이들 놀이방 / 아이들 침실 / 아이들 학교 숙제 / 아이폰 · 아이패드 / 아파트 / 악보 / 애완 둥물 용품 / 약 / 약속 / 약장 / 양념 / 양말 / 어플리케이션 / 엑스레이 / 여성용 지갑 / 여행 / 여행 가방 / 여행 짐 꾸리기 / 여행용 가방 / 연말 장식품 / 연하장 / 열쇠 / 열쇠고리 / 영수증 / 영화 / 예금 업무 / 예술품 / 오디오 파일 / 오디오북 / 온라인 뱅킹 / 옷 / 옷걸이 / 옷장 / 와인 / 요가 도구 / 욕실 / 우편물 / 운동 / 운동 가방 / 운동 기구 / 운동실 / 웹사이트 / 유품 / 음악 / 의료 기록 / 이메일 폴더 / 이베이 / 이사 / 인간관계 / 인용문 / 인터넷 시작 페이지 / 일기 / 입구 벽장

 

자동차 / 자동차 여행 / 작업실 / 잔돈 / 잡동사니 / 잡지 / 잡지 구독 / 장난감 / 장작 / 재고 정리 / 재정 관리 / 재택 사무실 / 재활용 / 전구 / 전자 기기 / 전자 부품 / 접시 / 정원조리대 / 종교 도구 / 주소록 / 지갑 / 지퍼락 가방 / 지하 벙커 / 지하실 / 집안일

 

차고 / 책 / 책 선반 / 책상 / 책상 공간 / 책임 / 청구서 / 청바지 / 청소 도구 / 초대장 / 추수감사절 / 침실용 탁자

 

카세트 테이프 / 카탈로그 / 칵테일 바 / 칸막이 자리 / 캐비닛 / 컴퓨터 / 컴퓨터 북마크 / 컴퓨터 창 / 컴퓨터 파일 / 컵받침 / 쿠폰 / 클라우드

 

탁자 / 통조림 / 트렁크 / 티셔츠 / 티켓

 

필요

 

하드 드라이브 / 학업자료 / 할로윈 / 헤드폰 / 헤어 액세서리 / 헤어 제품 / 현관 / 호텔 방 / 화장품 / 회의록 / 회의메모

 

C

CD

 

D

DVD / DVR

 

 

저자소개

 

지은이 저스틴 클로스키

저스틴 클로스키는 강박 장애를 극복하고 ‘OCD 익스페리언스’를 설립하여 현재 저명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한 정리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전직 배우로서 미국 드라마 <가이딩 라이트(Guiding Light)>도 출연하였으며, 현재 LA와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조민정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해외 브랜드 담당 바이어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속에서

삶은 여러 형태의 애착이 모인 결과물이다. 그중에는 유의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은 것들은 그저 집중을 방해하는 무의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없애야 하고, 더 중요한 일을 하려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에너지, 공간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인지 한 번 상상해 보라.

 

 

똑같은 일을 두 번 하지 말아라. 달력에 손으로 적는 것을 좋아하며 본인이 디지털 세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디지털의 세계로 얼른 오시라.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달력을 잃어버리는 순간 그냥 다 없어지

는 것이다. 백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순간 인생이 갑자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몇 시 어디에 어떤 애들과 가는 것이지? 병원 예약 날짜가 언제였지? 애인과 좀 더 조심해야 할 날짜가 언제였더라? 달력을 잃어버리는 순간 그 누구도 알려주지 못한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유명한 요리사다. 다양한 소스를 가지고 수백 가지의 레시피를 하나의 바인더 안에 보관하고 있었다. 그 바인더를 정리하려고도 했지만 너무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 쉽지가 않았다. 손으로 적은 것, 스크랩한 것, 출력한 것, 할머니에게 전수받은 것, 종이가 구겨지고 색이 변한 것 등 중구난방이었다. 정말 필요한 레시피를 찾으려고 하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찾지 못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우리는 함께 스캔하고, 타이핑하면서 레시피북을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디지털로 관리하다 보니 어느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목차에서 검색하여 찾기도 쉬워졌다. 이제는 원하는 음식 레시피를 바로 찾아서 요리할 수 있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정리를 사랑하는 남자 이야기

“갑자기 테라스에 있는 방충망 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최면에 걸린 듯이 방충망의 질서정연한 작은 구멍의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한때 정리에 대한 책들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우리는 15분 내에 정리하고, 마법처럼 정리하고,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이 사람만큼 정리를 잘하기는 아마도 힘들 것이다. 배우가 되기를 꿈꾸던 저스틴 클로스키는 어느 날 자신에게 강박증(OC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증세가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친구의 물건을 마음대로 정리하다가 크게 다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장애를 큰 장점으로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다툼이 있다가도 정리를 해주기 시작하면 모두가 좋아했기 때문이다. 저스틴은 정리 컨설팅 회사 OCD 익스페리먼트를 창립했고, 유명인들의 정리를 도와주기 시작했으며, 현재 자신의 TV 프로그램까지 진행할 정도로 성공했다.

그러니 저스틴보다 정리를 사랑하기는 아마도 힘들 것이다.

정리는 결국 훈련이다

그의 회사 OCD는 강박증의 약자가 아니라 Organization, Creation and Discipline의 약자다. 즉, 정리하고, 창조하고 훈련하라는 것이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창조적 공간을 만드는 것까지는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저스틴의 충고는 조금 다르다. 또 그는 예쁘고 아름다운 상태로 정리하는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정리를 하라고 충고한다. 필요한 물건들은 근처에 있어야 하고, 찾아 헤매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최신 기술을 받아들여서 문서나 사진은 스캔하고, 음악은 디지털화하고, 클라우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한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제목처럼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이다. 저스틴의 인생과 그가 생각한 정리의 힌트를 가득 모아놨다. 모든 것을 저스틴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아서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은 집안과 생활 전반을 정리할 수 있는 훌륭한 청사진이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에 관한 모든 것을 클로스키가 멋지게 해냈다!

– 피터 월시, 잡동사니 전문가, 『빛을 밝혀라(Lighted Up: Love What You Have, Have What you Need, Be Happier with Less)』의 저자

OCD 정리법의 위대한 점은 단순히 정리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엉망인 상태를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것이다. – 헤일리 바르나, 미국 뷰티 트렌드 구독 서비스 버치박스(Birchbox) 공동 창업자

클로스키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놀랍고도 강력하다. 그의 독특한 정리법은 ‘아파트먼트 테라피’의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제 이 책을 읽기 위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라 – 맥스웰 라이언, 인테리어 전문 회사 아파트먼트 테라피(Apartment Therapy) 설립자

클로스키는 내 삶을 정리정돈 해 주었다. 그가 하는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경청하자. – 폴 페이그,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의 작가, 프로듀서 겸 감독, 미국 드라마 <프릭스 앤 긱스(freaks and geeks)> 크리에이터

그는 어수선한 일상에서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자타공인 정리 전문가이다. 정리하고, 창조하고, 훈련하라. 이제 자신만의 정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라이언 피켓, 그린 베이 패커팀 소속 미식 축구 선수

어쩌면 이 책은 읽기 어려울 수 있다. 매 페이지마다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영감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 제이슨 파이퍼, <패스트 컴퍼니(Fashion Company)> 수석 에디터

클로스키를 통해 행복하면서도 간소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정돈된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었다. – 수잔 존슨, 삭스 핍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백화점 수석 부사장

내 아들의 별난 습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다. – 애비 클로스키, 저스틴 클로스키의 어머니

 

빌 게이츠가 선정한 올 여름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번째 대멸종’ 출간

빌 게이츠가 선정한 올 여름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번째 대멸종’ 출간

『여섯번째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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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대멸종_입체북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소문난 독서광인 빌 게이츠는 올해 꼭 읽어야 할 책 여섯 권을 선정했다. 그중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에게 여섯 번째 대멸종이 닥쳐오고 있다고 경고한 서적 『여섯 번째 대멸종』(엘리자베스 콜버트 저)이 들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곧 처음북스에서 출간될 이 서적을 한 번 살펴보자.

지금도 멸종은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도 멸종은 계속되고 있다. 환경이 변하거나, 지역을 대체하는 새로운 종이 유입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지속적인 멸종이 일어나고 있다. 생물이 자연적으로 멸종하는 정도를 배경멸종률이라는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데,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멸종은 배경멸종률을 넘어 ‘대멸종’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놀라운 결과가 이 책에 들어 있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 다섯 번의 멸종의 역사는 이렇다.

첫 번째 대멸종 : 오르도비스기, 4억 4천3백만 년 전, 27%의 과와 57%의 속이 멸종

두 번째 대멸종 : 데본기, 3억 7천만 년 전, 19%의 과와 50%의 속이 멸종

세 번째 대멸종 : 페름기, 2억 4천5백만 년 전, 57%의 과와 83%의 속이 멸종

네 번째 대멸종 : 트라이아스 기, 2억 1천5백만 년 전, 23%의 과와 48%의 속이 멸종

다섯 번째 대멸종 : 백악기, 6천6백만 년 전, , 17%의 과와 50%의 속이 멸종

그리고 지금(인류세라고 지칭한다)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나고 있다.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은 인간인가?

호모사피엔스라는 최초의 인류가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의 어느 지역에서 나타나고 약 4만 년 전에 지금 우리가 유럽이라고 하는 대륙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우리의 또 하나의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멸종했다. 인류의 길과 멸종의 길은 그 궤적을 같이한다.

다윈은 생물이 환경에 맞춰 진화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진화란 무수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뉴요 주 근처에 있는 동굴에는 수많은 박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흰코증후군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현재는 거의 멸종 상태에 가까워졌다. 흰코증후군은 호저온성세균이 원인인데, 미국이 아닌 곳의 박쥐는 이 세균에 면역력이 있다. 그런데 왜 미국의 박쥐만 멸종에 이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관광객 때문이다. 세균이 퍼지는 속도보다 수십만 배 빠른 속도로 인간은 세균을 세계 곳곳에 실어 나르고 있다. 하루에 전 세계 어디라도 이동할 수 있는 인간의 속도는 다른 생물에게 재앙이다. 면역 혹은 진화에 이를 시간이 이들 생물에게는 없다.

또한 인간은 스스로의 편의에 의해 지역을 갈라 놓는다. 대형 고양이과는 삶을 위해 100제곱킬로미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인간은 그들의 지역에 도로를 놓는다. 도로 양쪽에 숲이 있기에 인간의 행동이 어떤 생물을 멸종시켰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렇듯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지구라는 별에서 일어난 사건치고는 엄청난 속도로 대멸종을 이끌고 있다.

이 책 『여섯 번째 대멸종』은 대멸종을 인간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역사적인 관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멸종과 그 이유에 주목한다. 그리고 인간의 책임은 과연 어디까지인지를 묻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앉아 있는 횃대를 스스로 자르고 있는지는 않는가?

빌 게이츠의 말대로 올 여름, 아니 인류세를 책임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올 여름이 아니라도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