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

여자, 혼자 하는 여행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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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윤섭

284 페이지/ 신국판 변형(140*195)

14,800원

초판 1쇄 발행 2016년 9월 20일

ISBN 979-11-7022-084-8 03980

분류: 여행 가이드북, 여행 에세이

발행: 처음북스

연락처: T. 070 7018 8812 F. 02 6280 3032  cheombooks@cheom.net 이상모 편집장

카페가 잘 되려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좋은 대학 가려면 공부 잘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듯, 여행도 잘 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그냥 떠나면 되는 거지 여행에 무슨 기술이 있냐고? 모르는 소리!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방송작가로 16년간 착실히 일하며 여행해볼 만큼 해본 언니가 똥도 밟고 로또도 맞으며 현장 박치기로 터득한 실전 여행의 기술, 가이드북에도 없고 블로그에도 없는 리얼한 여행 꿀팁, 여행을 정말 잘~ 할 수 있는 스킬만 알토란같이 이 한 권에 전부 모았다.

 

출판사 서평

신 작가 또 어디가?

홍콩, 프놈펜, 삿포로, 도쿄, 오타루, 하코다테, 오키나와, 런던, 브라이튼, 파리, 뮌헨, 로마, 베니스, 루체른, 인터라켄, 브뤼셀, 브뤼헤, 뉴욕, 하와이.

이 많은 나라를 한 명이 다 여행했다고 하면 “누군지는 몰라도 집에 돈이 많나보다”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나라를 여행하고도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의 저자 신윤섭 씨는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다.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16년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다. 이쯤 되면 대체 어떻게 여행 가기에 성공한 건지 궁금하다. 바쁜 방송계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세계 곳곳을, 그것도 ‘혼자’ 다닐 수 있었던 신윤섭 씨의 여행 노하우가 바로 이 책 한 권에 녹아 있다.

 

여행도 족집게 과외가 필요하다

누구나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로망은 대부분 말 그대로 ‘로망’으로 끝나버리고 만다. 여행은 가고 싶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연차를 줄줄이 내기도 힘들다. 그리고 비싼 비행기 티켓값과 성수기 호텔비, 뉴스에 나오는 공항 인파를 보다 보면 그냥 속 편하게 하루 종일 집에서 잠이나 자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어디를 누구랑 가야 할지, 가서 뭘 해야 할지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대부분의 여행서는 ‘여행지에 가서’ 할만한 일을 추천해준다. 일단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떨어진 다음부터만 잔뜩 알려주는 것이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만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책 천 권을 봐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처럼 여행을 가기 전부터 다녀온 후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하나하나 꼼꼼히 ‘내 취향’에 맞게 알려주는 족집게식 맞춤 가이드북이다. 공원 가서 현지인 되어보기, 패키지 여행 혼자 재밌게 하는 법 같은 흔한 가이드북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나만의 여행을 만드는 방법부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내 침대처럼 편하게 비행기 타고 가기 등 여행 필수 꿀팁까지 모든 것이 이 책에 꽉꽉 담겨있다.

 

지금 바로 한 발짝

‘여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온몸이 간질간질해지며 설레는가? 남들이 SNS에 올린 해외여행 사진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럼 떠나보자.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는 싶지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가? 이제는 도전해볼 때다. 휴가 기간이 끝났어도 아직 늦지 않았다. 주말을 이용해서, 연휴나 공휴일을 이용해서 짧게라도 그냥 한 번 가보자. 혼자 비행기를 타고 낯선 땅에 발을 내딛는 것이 처음이어도 괜찮다. 어찌어찌해서 가본 적은 있지만 아직은 혼자 하는 여행이 어색하고 익숙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혼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글: 신윤섭

학창시절 여의도 키드로 자라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방송계에 떡하니 입성.

더럽게 운발 좋은 줄 알았으나 방송 바닥의 실체를 깨닫고는 입봉도 하기 전에 학을 뗌.

딱 10년 만기 채우고 은퇴하려 작심했지만 의도치 않게 여태껏 활동 중이다.

그 원동력은 뛰쳐나가듯 감행했던 ‘묻지마 여행’. 하지만, 방향감각 제로의 길치에 몸치, 심각한 영어울렁증에 저질체력까지 보유.

무슨 깡으로 그렇게 기어 나가냐는 말을 자주 듣지만, 도시 하나에 꽂히면 일단 ‘닥치고 질러버리는’ 단순무식한 스타일의 여행자다.

남들 시집갈 궁리할 때 틈만 나면 어디 떠날 궁리나 하고 있는 철딱서니 없는 30대 여자이기도 하다.

 

*현재 M본부 <기분좋은날> 집필 중.

<VJ특공대><토크앤시티><미녀의탄생: 리셋> 등K본부, S본부, 종편, 케이블까지 두루 섭렵한 16년 차 방송작가다.

 

 

책 속에서

한때 인천공항 청사만 봐도 설레고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모든 걸 다 이룬 것처럼 만족할 때가 있었으나, 그런 1차원적인 행복감은 첫 비행, 첫 여행으로도 충분하다.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여행을 떠나면 뭐 어떻게든 밥 먹고 잠이야 자겠지만, 돌아왔을 때 밀려오는 허망함은 감당하기 힘들다. 금쪽같은 시간, 피 같은 돈 낭비는 10원어치도 하기 싫고, 짧은 여행이지만 내 인생의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면 부디 콘셉트부터 정하시길 바란다. 이왕이면 죽여주는 콘셉트로 말이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오로지 안전 제일만 염두에 두는 분들께 팁을 드리겠다. 영국 그리니치 대학에서 근 30년간 ‘위험상황에서의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고 있는 에드 갈레아 교수가 미국 ABC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비상구에서 1~3줄 떨어진 자리와 통로 좌석이 다른 자리보다 생존확률이 높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보다는 이코노미석의 생존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코노미 여행자들이여, 이 점 위안 삼으시길 바란다.

 

비행기 탑승 전 ‘수분충전 백’을 준비해 내 피부를 철통방어하도록 하자. 수분 촉촉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티슈와 겔 형태의 마스크시트, 수분크림,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은 인공눈물과 안경도 꼭 챙기는 걸 추천한다. 건조함에 렌즈가 바짝 말라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부질없는 셀카 욕심에 14시간 장거리 비행 동안 렌즈를 착용한 적이 있었는데, 도착 당일 맨해튼 한복판에서 말라붙은 렌즈가 눈 뒤로 말려 올라가 반 봉사 상태가 된 기억이 있다. 지금 떠올려도 오금이 저려오는 끔찍한 악몽이다. 그때 주위에 한인 관광객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못 돌아오고 거리를 헤매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차례

Level 1: 떠나기 전, 마음의 자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10

그럼, 떠나야할 때는 언제인가? 16

혼자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19

 

여자 혼자 여행, 조심해야 할 세 가지 23

여행 관련 사이트에 개인 신상을 남기지 마라!

욕 한 마디쯤은 영어로 할 수 있어야! 26 | 돈과 내 육신의 물아일체 28

 

여행에 날개를 달아주는 적금통장 31

단, 타격 없을 만큼만 모아라! 32

 

당신만의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라 35

네 취향은 뭐니? 38

 

Episode 1. 해외 촬영 뒷담화 40

 

 

Level 2: [이론편] 여행 준비 단계의 필살 기술

가이드북에만 의존하지 말자        46

여행할 도시의 홈페이지를 공략하라!  47  |  공짜 정보 천국 관광청을 활용하라  50  |  온라인 뉴스레터를 신청하라!  53

 

Episode 2. 작전명, FREE ALOHA~            54

 

착한 티켓을 ‘겟’하라       60

‘손품’ 팔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61  |  1+1의 보너스 여행, 스톱오버를 놓치지 마라  66  |  경유시간이 애매하다면 무료 시티 투어!  69

 

저가항공 공략법           71

LCC 항공사: 회원가입 또는 SNS 친구를 맺어라!  |  웃돈 주고라도 비상구를 사수하라!  73  |  할 수 있는 만큼 구하라!  75

 

비행기 사용설명서         78

안전한 항공사인지 확인하라!  |  기내 최고의 명당 찾기 매뉴얼  80

여자를 위한 맞춤형 기내 라이프  83  |  가져도 되는 기내용품 VS 안 되는 기내용품  84

 

Episode 3. 밤도깨비 여행의 빛과 그림자   86

 

숙소만 잘 잡아도 50퍼센트는 성공적        91

호텔파, 게스트하우스파에서 벗어나자!  92  |  현지 숙박업체 사이트 공략하기  93

인적 네트워크! 여행사 직원 활용하기  97  |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98

 

여행기간 선정에 고려할 것들      101

도시마다 최적의 방문 계절이 있다?  |  이왕이면 축제날을 공략하라!  105

 

Episode 4. 독일 옥토버페스트 VS 삿포로 맥주 축제           109

 

짐 쌀 때 챙기면 유용한 것들       114

여행 가방의 미덕은 미니멀리즘  115  |  사소하지만 유용한 것들에 대하여  116

 

여행도 연습이 필요해     119

패키지의 선택은 자유 일정이 있는 ‘혼합형’으로!  120  |  패키지가 반드시 필요한 여행?  122

 

Episode 5. 낯부끄러운 반성문      124

 

 

Level 3: [실전편] 여행지에서 바로 써먹는 본격 기술

비행기값 건지는 법  130

쇼핑만 잘해도 돈 번다!  131  |  기내 면세점 VS 공항 면세점! 어디가 쌀까?  132

“어머! 이건 꼭 사야 돼~” 4대 도시 쇼핑 노하우 대방출  133  |  환/하/신 & 환/상/현의 법칙  138

 

Episode 6.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공항 트라우마      140

 

결국, 여행도 먹는 게 남는 것      146

가이드북에 소개된 식당 믿지 마라!  148  |  현지인만 아는 맛집을 공략하라!  149  |  등잔 밑이 어둡다. 눈에 불을 밝혀라!  151

 

Episode 7. 절친한테만 몰래 알려주고 싶은 맛집     153

 

여행시간을 벌어주는 시차적응 노하우?     164

 

뮤지컬 100배 즐기기      168

뭘 볼지 모르겠다면, 박스오피스 3위를 공략하라!  169  |  영어 울렁증이 있다? 방법은 있다!  170

좋은 좌석, BUT 싼 티켓!  171  |  배우들과 인증샷 찍을 절호의 찬스!  174

 

Episode 8. 브래드 피트와의 재회  176

 

야경을 감상하는 세 가지 방법     181

유료 전망대, 과연 답일까?  182  |  비용 0 원! 무료 야경 투어  184  |  당신이 몰랐던 의외의 명소  185

미술관, 꼭 가야할까       188

전문 가이드의 미술관 투어를 활용하라  189  |  공짜 가이드 투어 ‘도슨트’를 공략하라  191  |  무료입장 DAY를 노려라!  192

 

여행지 패션도 전략이다  195

현지 패션을 스캔하라!  196  |  T.P.O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자  197  |  여행 사진의 완성은 패션~ 화보를 남겨라!  200

 

공짜라서 즐거운 공원 활용법      202

알고 보면 최고의 놀이터  203  |  강력 추천! 모닝 조깅 나가기  205  |  공짜 문화 혜택, 공연 관람하기  206

 

Episode 9. 달밤의 잔디밭 영화제에서 생긴 일       210

 

비 오는 날, 어떻게 놀까?  215

비 오는 날? 카메라 들고 밖으로 출동!  216  |  실내 스케줄 소화하기  217  |  책 읽기 좋은 날씨  218

 

여행지 로맨스에 대처하는 법  221

감정 과잉을 조심하라!  222  |  싱글인지 확인했는가?  225

휴양지를 여행하는 법  227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228  |  휴양지용 짐싸기, 필살 아이템은?!  231  |  안하면 절대 후회하는 것  233

 

패키지여행, 혼자라도 뻘쭘해지지 않는 법  235

무조건 가이드와 친해져라  236  |  타인의 취향을 스캔하라  237

 

Episode 10. 지극히 사적이고 편파적인 세계인 매너 지수     239

 

미리 대비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251

정신일도 하사불성. 일단, 긴장하라!  252  |  긴급상황! 영사콜 활용하기  253  |  집시의 어택을 조심하라!  255

 

 

Level 4: 여행에서 돌아온 후의 기술

일상으로 곱게 컴백하기  258

너와 나의 연결고리  259  |  아날로그식 포토앨범 만들기  261  |  영수증으로 여행일지 정리하기  262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264

다시 다잡는, 여행자의 마음의 자세  266

언제든 떠날 준비는 되어있다  270

 

 

부록: 여행러버 방송쟁이들이 알려주는 얕은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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